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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posts다이하드 4.0, 2007
12년만에 해동된 그의 불운 유전자. 더불어 함께 깨어난 기계치로서의 숙명. 그리고 드디어 발현된 탈모 유전자 '고층 빌딩 -> 공항 -> 뉴욕' 순서로 점점 확장된 시리즈의 공간적 배경. 이번 4편에서는 더 커졌다. 미국 동부 전체를 배경삼고 있거니와 이번 테러 집단의 목표는 국가 전복 그 자체처럼 보이기 때문. 그래서 다른 그 어느 때보다도 맥클레인이 운전하는 장면이 많고 악당들 역시 F-35 전투기를 대동하는 등 그 위기의 스케일이 큰 작품이다. 3편의 버디 무비적 속성이 꽤 쏠쏠했다 생각했는지, 이번 4편 역시 노골적인 버디 무비로써 기획되어 있다. 다만 특기할 만한 점은, '존 맥클레인'과 '매튜 페럴'이 여러 의미에서 서로 정반대의 인물들이라는 것. 3편의 '제우스'는 인종만 달

"씬 시티" 도 리부트 되는군요.
씬 시티는 상당히 독특한 상황에 처했습니다. 일단 원작은 대단히 강렬한 모습을 보여준 것이 사실이고, 1편까지도 그 느낌을 살리는 데에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준 상황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2편으로 넘어가게 되면서 부터 오히려 맛이 가버리는 상황이 되어버렸죠. 이 문제로 인해 결국에는 흥행에서 재미를 보지 못하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이 문제로 인해서 그 속편이 나로기 힘들 거라는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했죠. 결국 속편은 나오지 못하게 되어버리고, 리부트 라인을 타게 되었습니다. 제작자로 렌 와이즈먼이 올라 왔더군요. 약간 묘하기는 합니다. 렌 와이즈먼이 능력이 없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리부트가 필요한 작품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았거든요.

토탈 리콜, '호버카'로 대변된 SF 액션의 궁극
단도직입적으로 SF 액션 초대형 블록버스터로 호기좋게 나서며 2012년판 에서 남는 게 있다면 이 '호버카' 액션 장면이 아닐까 싶다. 사실 어느 정도 기대를 하고 봤는데 이 정도로 실감나고 액션너블하게 뽑아낼줄이야.. 기대 이상이다. 물론 그외도 볼만한 액션 장면들이 3~4개가 있었지만, 영화 중반에 이런 장면은 CG의 탈을 쓰고 실제처럼 정말 스피드하고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백미였다. 22년전 붐붐카? 수준으로 타고 다녔던 아놀드횽님의 90년작 을 생각한다면 분명 미래적으로 한층 진일보했다. 그래야 돈 주고 보는 맛이 아깝지 않겠는가.. 근자엔 상상력이 후퇴하다, 스토리가 시망이다, 원작에 비해 초라하다 등의 전문가 평들이 있기 하지만서도, 영화가 시

꿈과 현실의 경계라기엔 약간 부족한. - 토탈리콜
"What is REAL?" 영화 포스터의 문구가 많은 것을 내포 하고 있는 영화이다. 덕 퀘이드(콜린 파렐)는 공장에서 근무하는 노동자이다. 매일 반복되는 악몽에 시달리며, 생활의 불만족을 이야기한다. 그러나 아무리 발버둥쳐도, 현실의 굴레, 신분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없다. 그 와중에 '리콜'사에서 기억을 심어준다는 말에 혹하게 되고. 동료의 추천으로 '리콜'사를 찾아가 새로운 기억을 주입받는다. 그 후, 그는 꿈이 현실인지 현실이 꿈인지 혼동하게 된다......는 건 광고 문구에서 많이 하는 말이고 -_- 영화에서는 꿈과 현실의 경계에서 혼동하기 보다는, 내가 덕 퀘이드인데, 과거 특수 요원이었던 '칼 아우저'의 기억을 리콜에서 주입한건지, 내가 칼 아우저인데, '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