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Posts
9246 posts![[2012상하이] 2. Rain (20121002)](https://img.zoomtrend.com/2012/10/15/e0030707_507bcd0f43fe5.jpg)
[2012상하이] 2. Rain (20121002)
상하이 지하철 8호선인가, 스크린도어 건너편에서 목도한 비의 화장품 광고. 브랜드며 이런건 잘 모르겠고, ‘让肌肤弹起来’라는 문구는 '피부를 탄력있게!' 정도로 해석하믄 되겠당! :) 우연히 그를 만났다. 어느 역인지는 기억도 나지 않는다. 사실 저 광고 여기 저기 즐비해서 돌아다니다 어디에서도 하루 세 번은 눈에 띄었다. 가수 '비'에 대한 호불호는 없지만, 외국에서 저런 거 보면 은근히 반갑다니까, 뭔가 뿌듯하기도 하고. 왜 그런 말도 있지 않던가, 집 떠나면 누구나 애국자가 된다는. 그나저나 군대에서 월급 받아 먹으면서도 꼬박꼬박 부수입 올리는 그가 부럽다... 작년 10월 입대라니까 아마 지금쯤 상병이겠지? 외국에서 셀러브리티를 만난 가장 충격적인 경험은 5년전 벨기에 브뤼셀에서였다. 이상하게

1. 串 (20121002)
상하이 밍타운 유스호스텔 앞에 있었던 꼬치집. 커플이 운영하는데 손발이 척척 맞는다. 옆에서 남편이 구워주면 와이프는 현란한 손놀림으로 시즈닝을! 上海 永寿路-宁海路 부근 중국, 하면 으레 떠오르는 풍경이 있다. 어린애고 아저씨고 쭈그렁 할배 할 것 없이 죄다 웃통 벗고 돌아다니던 동네 골목의 모습. 법으로 정해놓았나 싶을 정도로 도시마다 똑같은 빨간 바탕 속 노란, 혹은 흰 글씨의 현수막. '내가 신호등'이라는 신조를 굳게 믿고 오늘을 살아가는 차주와 보행자가 얽혀 그만 아수라장이 된 거리의 잔상까지. 매일 아침 동네 사람들 모두 나와 기공을 연마하는 장관은 꼭 보고 싶었지만 잠이 많은 나에겐 영 무리무리. 아무튼 그 중에서도 단연 그리운 장면을 꼽자면 거리마다 즐비한 꼬치(串, chuan) 스탠드
![[설악산] 단풍산행, 오세동자의 오세암](https://img.zoomtrend.com/2012/10/15/c0014543_5073697549168.jpg)
[설악산] 단풍산행, 오세동자의 오세암
오세암은 코스가 짧고 크게 지나가는 길이 아니라 첫 방문이네요. 마등령으로 갈 수 있고 뒤로 관음봉이 보입니다. 오세 동자의 설화로 오세암으로 개명했다고 하네요. 이정도까지 올라오니 단풍이 어느정도 들었습니다. 관음전, 오세암은 부처님이 안계시고 관음보살을 모시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흰 옷의 관음보살좌상, 상도 그렇고 관음전도 지어진지 얼마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저 앞에 검게 솟은 봉우리가 만경대로 보입니다. 동자전, 역시 최근에 지어져서 화려하네요. 오세동자 설화 조선시대 설정(雪淨) 스님은 고아가 된 형님의 아들을 이 암자에 데려다 키우고 있었다. 겨울이 막 시작된 10월의 어느 날, 스님의 월동준비 관계로 양양의 물치장터로 떠나게 되었다. 이틀

멕시코 여행 사진 1
지난 여름 다녀온 멕시코,아마 절반 정도 정리해봤습니다.이렇게 스압인 글은 처음 올리는 것 같아... 일단글씨들. 영어학웒ㅎㅎㅎㅎ 얘네두 대선이 올해에 있었음. 멕시코의 (거리) 풍경. 이런 게 바로 존나 서울 같은 멕시코 시티의 모습. 인류학박물관에서 바라본 고층 아파트. 저 동네가 멕시코 시티의 강남 같았음. 여기까지가 멕시코 시티. 아래부터는 근처(2시간 거린가?)에 있는 뿌에블라.식민시절 건물이 많이 남아있어서 유럽온 거 같았고(유럽 안 가바찌만!)내국인들이 휴가로 많이 오는 관광도시. 여행 중 가장 예뻤던 호스텔. 이건 근처 도시였는데 이름이 촐룰라인가... 거기 높은 언덕 위 성당에서. 이제 이 아래는 와하까. 졸라 예뻤당. 각 도시마다 있는 소깔로(광장?)에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