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여행 사진 1
By 루씨스카이 | 2012년 10월 14일 |
지난 여름 다녀온 멕시코,아마 절반 정도 정리해봤습니다.이렇게 스압인 글은 처음 올리는 것 같아... 일단글씨들. 영어학웒ㅎㅎㅎㅎ 얘네두 대선이 올해에 있었음. 멕시코의 (거리) 풍경. 이런 게 바로 존나 서울 같은 멕시코 시티의 모습. 인류학박물관에서 바라본 고층 아파트. 저 동네가 멕시코 시티의 강남 같았음. 여기까지가 멕시코 시티. 아래부터는 근처(2시간 거린가?)에 있는 뿌에블라.식민시절 건물이 많이 남아있어서 유럽온 거 같았고(유럽 안 가바찌만!)내국인들이 휴가로 많이 오는 관광도시. 여행 중 가장 예뻤던 호스텔. 이건 근처 도시였는데 이름이 촐룰라인가... 거기 높은 언덕 위 성당에서. 이제 이 아래는 와하까. 졸라 예뻤당. 각 도시마다 있는 소깔로(광장?)에서는
[2016. 4. 빈-부다페스트 여행] 성 이슈트반 대성당,
By 우주에서의 마지막 식사 | 2017년 5월 15일 |
아침에 일어나자 차 한잔 마시고 어디로 갈지 정리한 다음 이동. 빈에서는 아예 시티패스 끊어서 돌아다녔지만 부다페스트 경우 딱히? 그렇게까지 빡빡하게 봐야할게 있는 것도 아니라서 버스는 커녕 지하철도 거의 타지않고 그냥 걸어다녔다. 엄청나게 걸어다녔고 그래도 시간이 남아서 이틀 정도는 그냥 주변 산책, 카페에서 책 읽기 정도 하고 빈둥거렸다. 개인적으로 볼 게 많고 관광지로써 좋았냐고 묻는다면 글쎄요.....;;; 하겠지만 -_- 이민 간다면 여기 가고 싶다. 음식도 맛있고, 의외로 사람들이 무뚝뚝한데 친절하고, 도시 분위기도 내가 좋아하는 분위기. 아침부터 큼지막한 피자빵을 사먹었다. 이걸 먹을 생각은 없었는데 사람들이 바글바글한 베이커리 들어갔더니 이게 있었고, 사실 부다페스트 역에서
부산 여행 2017년 4.8(토)~9(일)
By 지극히 시시한 일상 | 2017년 4월 12일 |
결혼기념일이 있는 주말에는 야구장에 가기로 약속했던 우리. 작년과 재작년과 아이 때문에 못 가고 ㅠ.ㅠ 올해는 너무 가고 싶어서 아이를 맡기고~~ 10시 30분에 버스를 타고 출발! 동래에서 내려 지하철을 타고 부산대로~ 짐은 지하철역 사물함에 보관 (1,500원) 점심은 그냥 마음 내키는 곳으로 들어갔는데 맛있어서 다행. 메밀소바와 스테이크 정식. (19,500원) 캠퍼스 구경을 하고, 내려오는 길에는 순환버스를 탔다. (교통카드 900원) 스타벅스에서 아이스 카페라떼를 마시며 더위를 식힌 후 (4,600원) 사직구장으로 고고!! 종합운동장역에서 내려 홈플러스를 들러 먹거리를 사면 된다. 티켓은 모바일앱으로 구매하니 엄청 편했다. 사실 처음에 인터넷 홈페이지에서만 되는 줄 알고, 결제에 안 먹혀
경기도 수원 화성 2
By 크리에이티브 아티스트 | 2018년 1월 15일 |
경기도 수원 화성 2탄 입니다. ▲효원의 종의 모습.종을 쳐볼수가 있는데 이게 무료(!)가 아니다!종을 치려는 사람수에 따라 가격이 다름.자세한건 수원화성 홈페이지에서 알아보시길.http://www.swcf.or.kr/ ▲수원화성 매표소의 모습.타지역 사람들은 돈을 내서 표를 구매해야 하며수원시민은 무료로 수원화성을 구경할수가 있다.매표소 직원분이 중간중간에 검표를 하니까표를 구매하고 가시라고 마이크로 얘기를 했는데검표하는 직원이 모자라서 그런건지정작 수원화성을 다 돌때까지 검표를 당한적이 없다 -_-;;;결국 표를 구매하지 않고 검표하는 직원의눈을 피한다면(?) 공짜로 성곽을 다 구경할 수 있다는 얘기.아우-!! 표 괜히 샀네 -_-^검표과정이 상당히 부실한게 흠이다.구경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