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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64 posts[레일러 박솔희 여행칼럼 ②] 스물한 살 여대생, 기차로 전국을 일주하다
여행자는 저마다의 사연을 안고 떠난다 대학생활 중 누구나 한 번씩 고비를 겪는다. 새내기 시절 달라진 환경에 적응을 못해 방황하는 친구들도 있고, 취업을 앞두고 ‘멘붕’하는 친구들도 있다. 내 고비는 2학년을 마칠 무렵 찾아왔다. 겉으로 보면 전혀 문제가 없었고, 오히려 평균보다 훨씬 활발한 학교생활이었다.즐겁고 알찼지만 가끔씩 찾아오는 내면의 공허함이 그즈음 절정에 달했던 것 같다. 남보다 나를 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했다. 나홀로 서울생활은 팍팍했다. 좀 덜 건조하게 살고 싶었다. 전공 아닌 다른 책도 좀 읽고, 과제 아닌 다른 글도 좀 쓰고, 그렇게 쓸데없는 짓을 좀 하고 싶었다. 해야 하는 일을 잘 해서 인정받는 것도 좋았지만 정말 내가 하고 싶은 것은 뭔지 궁금했다. 그래
![[영국]The Great British Beer Festival 2013 (상)](https://img.zoomtrend.com/2013/09/20/a0017614_5238188caf925.jpg)
[영국]The Great British Beer Festival 2013 (상)
요리로는 악명이 드높은 영국.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맥주만큼은 잘 만들기로 유명합니다. 최근에야 북미를 중심으로 하는 크래프트 맥주들의 범람으로 그 위세가 한풀 꺾인 감이 있지만, 비터, 페일에일, IPA와 같은 스타일과 그 특유의 펍 문화, CAMRA와 같은 단체의 존재로 여전히 유서깊고 가치있는 나라이지요. 그런 영국의 수도에서는 매년 단언컨대 '세계 최대의 펍'을 표방하는 The Great British Beer Festival이 열리곤 합니다. 영국의 캐스크 에일 운동을 주도한 CAMRA가 주최하는, 모든 맥덕들이 언젠가는 한번 가 보길 소망하는 축제. 제가 한번 다녀와 봤습니다. 축제가 처음 시작했던 8월 14일 오후 5시즈음의 모습. GBBF에 입장하려는 사람들로
![[구례] 노랑노랑 산수유 축제~](https://img.zoomtrend.com/2013/09/18/c0014543_5214daae8d57b.jpg)
[구례] 노랑노랑 산수유 축제~
하동 벚꽃을 보고 이제 고속도로를 타보실까~하고 구례로 나가는데 차가 많이 막히더군요. 그래서 뭘까...하다보니 산수유 축제가 떡~~하니~~ 오래 전에도 구례 산수유를 다녀왔었는데 이날은 벚꽃 보고 나오느라 오후다보니 안까지 들어가지는 않고 초입만 둘러보고 나왔네요. 해가 거듭되면서 점차 커지는게 느껴지는게 이런 조형물도 생기고 워~ 방호정 암울했던 일제강점기의 상황을 달래고 지역의 미풍양속을 가르치며 시풍을 진작시키기 위하여 1930년에 지방 유지들이 세운 정자로 우리나라의 전형적인 정자 형태를 취하고 있다. 앞면 3칸, 옆면 3칸의 단층 구조로 중앙에는 1칸 규모의 온돌방이 있고 그 좌우칸은 목재마루를 깔아 주위를 개방시켰다. 방호정 건립과 함께 결성된 방호정 시
![[하동] 만발한 십리벚꽃길을 걸으며](https://img.zoomtrend.com/2013/09/17/c0014543_5214ce58cc32e.jpg)
[하동] 만발한 십리벚꽃길을 걸으며
다시 나오면서는 윗길로 걸었는데 참 좋더라구요. 많은 벚꽃길을 다니긴 했지만 아래에서, 위에서 다 볼 수 있는 곳은 처음이었던지라 신선하기도 했습니다. 의외로 그렇게 차가 많았는데도 안에는 한산한 느낌이기도 ㅎㅎ (그럴 때를 노리긴 하지만 ㅋㅋ) 가득가득~ 데크로 인도를 잘 만들어놓기도 했구요. 중간중간 계단도~ 봄봄봄~ 정말 이때 너무 잘봐서 올해 벚꽃은 완전 만족해버렸네요. ㅎㅎ 가끔 꺾어 놓은 벚꽃도~ 쳇쳇 격자 일요일이지만 오전이라 그런가~ 하지만 실상은 ㅎㅎ 뭔가 붉은 기운이 벚꽃에 스윽~~하고 지나간다했더니 반사광이었습니다. ㅋㅋㅋ 처음봤을 때 막 워워~ 머지머지 했었는뎈ㅋㅋ 초


![[CV] [Lab, 劇画] 'いてまえ武尊‘(해치워라 다케루). 사이토 다카오란 사람은...](https://img.zoomtrend.com/2026/06/15/1781550900-EC82ACEC9DB4ED86A0EC9588EBA0A5.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