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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가고 싶다.

여행 가고 싶다.

everywhere|2013년 8월 28일

우리는 힘든 순간들을 그렇게 꿈을 꾸면서 넘긴다. 꿈을 실현하는데 따르는 위험과 꿈을 실현하지 못하는데서 오는 욕구불만 사이에서 망설이며 세월을 보낸다. 그리고 나이가 들면 다른 사람들을, 특히 부모와 배우자와 자식을 탓한다. 우리의 꿈을, 욕망을 실행에 옮기지 못하게 가로막은 죄인으로 삼는 것이다. (떠나기 싫어하는 사람 있겠냐마는), 여행 좋아하는 내게 파울로 코엘료의 어떤 문장들은 부추김 그 이상의 것을 준다. 살랑이는 바람이 이는것이 아니라 아주 폭풍우가 몰아치며 분연히 마음먹게 되버리는 것이다. 그래서 요즈음에는 이런 글들을 읽고 난 다음에는 꼭, 캐나다의 여성작가 몽고메리 여사가 만든 '빨간 머리 앤'은 이런 말을 했다. "정말로 행복한 나날이란, 멋지고 놀라운 일이 일어나는 날이 아니

[13년 4월 나고야 먹고죽자 여행]김포공항&나고야국제공항 라운지[22]

[13년 4월 나고야 먹고죽자 여행]김포공항&나고야국제공항 라운지[22]

PP카드가 있어서 국제선 비행기를 차면 악착같이 이용합니다. 이것이 바로 서민근성(.. )... 여기는 김포공항에서 간 휴라운지 야채비빔밥과 컵라면,딤섬. 아침식사로 먹었습니다. 여긴 나고야 국제공항의 라운지,자리는 꽤 넓은 편입니다. 라운지에서 바라보이는 공항풍경 자동으로 생맥 따라주는 기계, 신기하닷!! 본전을 뽑기 위해 가져온 것들 야키소바, 돈까스 샌드위치, 김초밥 ..생맥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걸로 나고야 여행은 마무리!! 다음에는 인천 차이나타운 1박 2일 여행이 이어지겠습니다(...) *지난 여행기를 보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누질러 주세요~ [13년 4월 나고야 먹고죽자 여행]나고야로 출발[1] [13년 4월

first. Ireland

first. Ireland

Object|2013년 8월 26일

처음 떠날 때를 생각해 보면 그렇다. 영국에서 출발하기 수월하고, 입국심사도 없고(그 당시 누군가 상당히 겁을 줬다), 다른 유럽 국가에 비해 비행기 표가 쌌다. 그리고 막연히 생각했던 아일랜드가 좋았고. 혼자가 되기에 좋은 장소라고 생각했다. 영국에서 헤이스팅스-라이-이스트본의 대강행을 지르고 난 얼마 뒤라 상당히 힘들었다. 난 내 몸을 좀 혹사시키는 면이 있어서 (나이를 잊어버린다 자꾸) 첫날 가자마자도 많이 걸었다. 첨부터 교통패스를 안 사고 시내는 걸어다여냐지 하는 생각이 있었기 때문에 첫 날은 역시나 공항-시내 가는 버스 표 2.6 유로만 지불했다. +어린이용 물 1.? 유로. 도착하자마자 호스텔을 찾아 짐부터 맡겼다. 대부분의 호스텔이 모여 있는데 동네

[하동] 벚꽃만발 19번 섬진강대로

[하동] 벚꽃만발 19번 섬진강대로

타누키의 MAGIC-BOX|2013년 8월 26일

하동IC에서 나와 십리벚꽃길로 가려면 19번 섬진강대로를 지나야합니다. 위쪽 남원이나 아래쪽 하동이나 벚꽃필 무렵에는 상당한 정체를 보여줍니다. 어쨌든 이번에도 그러겠지~하고 반쯤 포기한 상태였는데 그래도 일찍 갔더니 나름 차가 적.....기는!!! 적더라구요. 바로 전 주에 매화나 벚꽃 꽃망울이라도 볼까~하고 들렸다가 하도 막혀서(이 때는 매화랑 겹치니 장난 아니죠. ㅎㄷ) 화개장터는 커녕 한참 전에 포기했었거든요. 이 날은 차는 많았어도 준수하게 차가 빠져서 드라이브하면서 벚꽃보기가 참 좋았네요. 어~하고 지나가며 까치집도 찍고~ ㅎㅎ 동백과 함께~ 하동IC를 고집하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이 벚꽃길입니다. 수령이 오래되서 상당한 높이에도 터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