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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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6 posts![[몽골] 6일 : 다시 울란바토르로!](https://img.zoomtrend.com/2017/11/05/e0011813_59fee3b9edb3f.jpg)
[몽골] 6일 : 다시 울란바토르로!
2017년 10월 3일. 내려왔던 루트를 그대로 되짚어 올라가 욜링암에서 만달고비를 거쳐 울란바토르로 가는 날이다. 고비사막 투어는 오늘로 끝이다. 주유소에서 기름 넣는 언니와 기름값 결제하는 만다흐 기사님 | 도로 옆의 조형물 비포장길은 금방 끝나고 포장길이 시작되자 만다흐 기사님은 본격적으로 졸기 시작했다. 기사좌석 바로 뒤에 탄 사람들은 조는 기사님을 보며 걱정했다. 결국 중간 쯤에 내려 또다시 자연의 화장실을 이용. 졸음도 쫓고, 볼 일도 보고 1석2조. ㅋㅋ 우리가 섰던 곳. 도로 닦느라 쌓인 흙 뒤에서 볼 일을...ㅋㅋ드뎌 만달고비 도착! 오래 달려 점심 때쯤 만달고비에 도착했다. 지난 번 식당은 손님이 너무 많았기에 이번에는 다른 식당으로 갔다. 손님도 없고 한적하고, 음식도 맛있어서
![[몽골] 마지막 게르 : 욜링암 캠프 - 바람아! 멈추어다오!](https://img.zoomtrend.com/2017/10/31/e0011813_59f8016117d42.jpg)
[몽골] 마지막 게르 : 욜링암 캠프 - 바람아! 멈추어다오!
몽골에서 마지막으로 잔 게르는 욜링암 캠프였다. 완전 평원에 서 있는 캠프였다. 앞뒤로 봐도 아무 것도 없는 평원에 우리 게르들만 옹기종기 모여 있었다. 그래서 다른 게르보다 유독 예뻤다. 그리고 그 예쁨은 이면에 어마어마한 그림자를 감추고 있었으니...바로 바람이었다. 이 게르의 첫인상이 좋았던 이유는 바로 이 뷰 때문! 작은 돌로 캠프의 구역을 표시해놓았는데, 평원에 예쁜 돌이 쪼로록 놓여있는 모습이 넘나 귀엽고 앙증맞았다. (첫 사진은 도착하자마자 찍은 컷, 아랫사진은 해질 때 찍은 컷) 돌이 살짝 치워진 부분으로 차를 몰고 들어와 세우면 된다. 해가 쨍쨍 떠 있는 낮의 캠프 풍경 해가 산맥 너머로 넘어갈 때의 풍경 해가 넘어간 다음의 풍경 달이 뜬 뒤 노을을 구경하고 있는
![[몽골] 5일 : 욜링암 트래킹](https://img.zoomtrend.com/2017/10/30/e0011813_59f6ea6378cc9.jpg)
[몽골] 5일 : 욜링암 트래킹
몽골 남부 패키지투어의 마지막 관광지는 욜링암. 원래 남부 고비 3박4일 투어에 욜링암을 포함시키기는 힘들다고 했다. 보통은 고비사막(=홍고링엘스)까지만 가서 보고 바로 울란바토르로 올라온다. 욜링암을 포함시키느라 우리 일정이 매우 빡빡해졌다. 몽골 투어 중 여기가 가장 좋았다고 하는 후기가 있어 포기하지 못하고 포함시킨 건데, 솔직히 말한다면 나는 굳이 욜링암을 추천하고 싶지는 않다.이곳은 기암괴석과 암반이 어우러진 돌지대다. 물이 흐르고 여름에도 얼음이 얼만큼 골짜기가 깊어 그늘이 지는 곳이다. 몽골 사람들에게는 특이한 지형이겠지만, 우리처럼 국토의 70%가 산으로 이루어진 지역의 사람들에게는 크게 흥미롭지 못하다.그런데도 어찌나 관광객이 많던지, 몽골 와서 가장 많은 사람을 보았고, 심지어 하늘에는
![[몽골] 5일 : 홍고링엘스에서 욜링암까지](https://img.zoomtrend.com/2017/10/30/e0011813_59f6c3d1d1c69.jpg)
[몽골] 5일 : 홍고링엘스에서 욜링암까지
또다시 짐을 챙기고 차에 올랐다. 오늘의 행선지는 욜링암. 몽골에서는 보기 드물게 암벽과 물이 있는 계곡이라고 한다. 한여름에도 얼음이 어는 계곡. 투어 중 가장 험한 길을 갈 거라고 빌게가 겁을 줬지만, 어젯밤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니었다. 껌껌한데 불빛 하나 없는 비포장길을 달리는 것과 눈으로 뭐라도 보이는 길을 가는 건 전혀 다르다.역시나 비포장길이라 덜컹대는 건 어쩔 수 없었고, 그마저도 어제 훈련이 된 관계로 몸에 힘을 빼고 덜컹거리며 목베개에 의지해서 갔다.빌게의 황금 마이크!! 투어 이틀째부터였나? 빌게는 하얀 사각 큐브 안에서 황금빛 마이크를 꺼내들더니 우리에게 노래를 시켰다. 저게 대체 뭔가하며 보는 우리에게 아이폰과 연결하더니 마이크 하나로 노래방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빌게는

![[CV] [Comi] 'トリアージX'(트리아지 X) 30권. 실린지 기사들 임팩트가 별로...](https://img.zoomtrend.com/2026/06/13/1781357993-EAB994EBA0A4ECA3BDEC9788EB8BA4.jpg)
![[웹툰단행본] 『작전명 순정』 2권 후기 : 여주가 너무 사랑스러워](https://img.zoomtrend.com/2026/06/13/1781357983-SE-349962af-0ddb-4ee8-b857-9cb5c8ab9ab5.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