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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자
수확자 3부작의 1부인 수확자를 완독했습니다. 살짝 두꺼운 책이기는 한데, 너무 잘 읽히는 흥미로운 책이네요. 미래 사회에는 죽음조차도 정복한 시대 입니다. 죽는 즉시 치료용 드론이 소생을 시켜버리고 사람들은 수백년간 삶을 유지합니다. 인구 조절을 위해 좋은 일은 아니겠죠. 그래서 등장한 개념이 수확자 입니다. 현대의 성직자 같은 느낌인데요, 인간의 목숨을 '거두는' 역할을 갖습니다. 이런 설정 만으로도 독특한데, 다양한 수확자들의 모습이 신선하고 그들을 대하는 사람들의 모습도 인상깊어요. 수확자들은 다양한 살해 방법을 배우고 자신에게 할당된 인원의 생명을 거둡니다. 그들은 경외의 대상이 될 수 밖에 없지.......

한국 소설) 돌이킬 수 있는 + 사랑의 질감
한국 소설 돌이킬 수 있는 + 사랑의 질감 문목하 눈에 띄는 성과를 낸 신입 수사관 '윤서리'는 다른 팀의 리더 '서형우'의 눈에 띈다. 알고 보니 그는 부패 경찰(!)이었고, 어째서인지 '윤서리'를 자신의 팀으로 끌어들인다. '윤서리' 역시 무슨 생각인지(!) '서형우'의 제안을 받아들였는데, 상사의 명령을 어기고 건드리지 말아야 할 범죄조직을 건드린다. 두 번이나 자신의 명령을 어긴 '윤서리'에게 '서형우'는 비공식을 암살 작전을 지시한다. '윤서리'가 침투해야 할 곳은 대형 싱크홀이 발생하여 모든 것이 땅 밑으로 꺼진 폐쇄.......

일본 소설) 달까지 3킬로미터 + 너와 나의 마지막 7일
일본 소설 달까지 3킬로미터 + 너와 나의 마지막 7일 이요하라 신 달까지 3킬로미터. 무리하게 독립을 했다가 사업은 망하고, 아내와는 이혼을 했으며, 늦은 나이에 결국 부모님의 신세를 지게 된 남자. 혼자 남은 아버지까지 치매에 걸리자 그는 아버지를 요양원으로 모시고 그 자신을 생을 마감하고자 길을 떠났다. 마지막 식사를 마친 후 죽을 자리를 찾아 택시에 오른 남자, 무언가를 느꼈는지 택시 기사는 손님을 어딘가로 데려간다. 하늘에서 보낸 편지. 30대 후반의 독신 여성인 나는 회사 후배와 함께 2 대 2 미팅 자리에 나간다. 기상청에서 일한다는 상대 남성에게 호감을 느낀 나는 오로지 그에게 잘 보이겠.......

외국 소설) 아직은 죽을 수 없다 + 또 다른 실종자
외국 소설 아직은 죽을 수 없다 + 또 다른 실종자 홀리 잭슨 '메이슨'가는 지역에서 제법 큰 건축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첫째 딸이 어린 시절 집 수영장에 빠져서 죽은 사건으로 인해 남은 가족은 모두 상처를 입었다. 딸을 잃은 부모는 당연했고, 남은 두 동생 역시 똑 부러졌던 누나와 언니를 따라잡고자 애쓰다가 좌절만 맛봤다. 특히, 막내 '젯'이 느끼는 죄책감은 더 컸다. 그날 '젯'이 대회에서 우승을 하는 바람에 늦게 집에 오게 된 엄마가 '젯'을 탓하는 말을 했기 때문이다. 하여, '젯'은 최대한 언니를 따라잡으려 애썼지만, 뭐든 끝까지 해내지 못.......
![[Spoiler] 점프 신작 '공주님 고문 시간입니다' 원작자에 '우공못' 작가 그림. '시간정지용사' 또다른 플레이어? '다음에 오는 만화 대상' 운영 잡지 폐간](https://img.zoomtrend.com/2026/06/07/1780881297-ECA090ED948426-28EC95A0EB8B88EBA980EC8B9CEAB7B8EB8490.jpe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