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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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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Z STACCATO|2026년 1월 2일|도서정보

단 한번의 농담으로 인해 평생 고통받게 되는 한 남자의 이야기, 밀란 쿤데라의 농담을 읽었습니다. 워낙 유명한 작가임에도 저에게는 읽기 힘든 작가였는데요, 이번 작품은 생각보다 잘 읽혀서 굉장히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1940~1960년대의 체코를 배경으로 공산주의가 들어오며 사회가 변화하는 시대의 이야기라서 당시 시대상을 잘 담고 있기도 합니다. 그래서 요즘 시대를 기반으로 상상하면 이해하기 힘든 부분들도 있기는 하지요. 당연히 본 작품에서의 농담은 공산주의 사상과 대치되는 것으로 공산당에서 제명되며 사상범으로 몰려 탄광에서 일을 하는 등 고생을 하게 되는데, 당시에는 그만큼 말을 조심해야 했던 것이겠죠. 단.......

12월에 읽은 책 26권 누적 352권. 한국 소설 17권 / 외국 소설 7권 / 기타 2권

12월에 읽은 책 26권 누적 352권. 한국 소설 17권 / 외국 소설 7권 / 기타 2권

12월에 읽은 책 한국 소설 17권 / 외국 소설 7권 / 기타 2권 12월엔 꼭 책을 많이 읽어서 1년 누적 365권을 채우겠노라 다짐했는데, 역시! 생각뿐이었다. 초반 흐름은 나쁘지 않았는데, 중순 이후로 망했... 책이 눈에 들어오지 않았던 데다 급! 드라마 보기에 집중하는 바람에 이런 결과가 나왔다. 책태기도.. 영태기도.. 블태기도 참 오래간다 ;;; 익숙한 작가들의 책을 접했던 12월. 오랜만에 읽은 '정이현' 작가의 소설집, 아주 콕콕 찌르네. '강지영' 작가님 소설은 진짜 험하다 험해!. 본인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조언을 해준 '설재인' 작가의 청소년 소설

한국 소설, 안전가옥 노크 시리즈) 깨끗한 살인 + 열대의 눈

한국 소설, 안전가옥 노크 시리즈) 깨끗한 살인 + 열대의 눈

한국 소설 깨끗한 살인 + 열대의 눈 이지유 선주시의 대형 교회 지하실에서 남매가 피를 흘린 채 발견되었다. 대학생인 오빠 '허재우'는 성기가 잘린 채 죽어 있었고, 동생 '연서'는 머리를 크게 다친 상황이었다. 다행히 병원으로 옮겨진 '연서'는 정신을 차렸지만, 충격 탓인지 사건에 대한 기억은 하지 못했다. 동료들에게 곁을 주지 않는 성격 탓에 은근(!) 따돌림을 당하는 '정시우' 경위가 이 사건을 맡게 되었다. 그리고, 공감각자인 '안로사'가 서장의 의뢰를 받아 '정시우'를 서포트하게 된다. 공감각이라는 것 자체에 불신이 있는 '정시우&#x27.......

한국 소설) 하트 세이버 + 샴페인과 일루미네이션

한국 소설) 하트 세이버 + 샴페인과 일루미네이션

한국 소설 하트 세이버 + 샴페인과 일루미네이션 이유리 자주 다투던 남자친구와 헤어진 '혜인'은 바로 그날 밤 SNS를 통해 "하트 세이버" 광고를 접하게 된다. 피 한 방울만 보내면 모든 것이 꼭! 들어맞는 완벽한 운명의 상대를 찾아준다나? 새로운 사람을 만나 모든 걸 다시 시작하는 과정이 시간 낭비란 생각이 들었던 '혜인'은 홀린 듯 주문 버튼을 눌렀다. 그리고, 반년의 시간이 흐른 후 드디어 매칭에 성공했다는 연락을 받게 된다. 그렇게 만난 '혜인'과 '재민'은 서로 너무나 비슷한 성향에 깜짝 놀랐고, 급속도로 사랑에 빠졌다. 서로의 가족까지 만날 정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