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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posts![[그 후] 비겁한, 남자](https://img.zoomtrend.com/2017/07/21/c0014543_5970d6e4253ce.jpg)
[그 후] 비겁한, 남자
여성이 주인공일 때도 있었지만 홍상수 드라마의 제일 좋았던 점은 찌질함인데 이제 다음 페이즈로 넘어가 비겁함이 되어버리다보니........또 마음에 드네요. 시점변환도 유려해졌고 아이러니도 여전해서 드라마 보는 맛이 여전합니다. 다만 남자 주인공임에도 그걸 정의하는건 여성주도로 넘어가고 남자의 비중이 줄어드는건 씁쓸하기는 하네요. 앞으로 또 어떻게 진행될지는 모르겠지만 마음에 드는 드라마입니다. 침을 뱉지 말라는 팻말 앞에서 불륜을 저지르는, 어두운 늦은 밤, 새하얀 빛 아래 두 사람 밖에 없는 씬은 묘하네요. 이후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권해효, 조윤희, 김민희 정말 이런 일이라도 일어났던거 아닌가 싶기도 하곸ㅋㅋ 말을 빙빙 돌리는 권해효의 화법은 정말

그 후
왠지 무거울 것만 같아서 이번엔 개봉날 챙겨보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았었는데 예상했던 대로였다.비겁해서 구질구질한 건지 구질구질하니 비겁해지지 않겠다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세 남녀와는 상관 없는 김민희의 청량한 존재감만 빼고는 모든 것이 너무 구질구질해서 괴로웠다.(다행히도 영화는 권해효로 시작되지만 김민희로 끝나기 때문에 뒷맛까지 개운하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은 참신했지만 좋아하는 영화는 아니었고 강원도의 힘은 정말 싫어했던 영화이고 오! 수정은 1부는 재미있었지만 2부는 별로였고홍상수 영화를 좋아하기 시작한 건 생활의 발견 때부터, 찌질하지만 솔직한 주인공들만큼 가볍고 유쾌해서였는데아무래도 상황상 그런 영화들을 한동안은 볼 수 없게 되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 아쉽다.하하하나

그 후 - 과도한 자기변명
이 영화는 솔직히 엔트리에 포함을 시키지 않으려다 결국 포함ㅇ 하게 되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다른 것보다도 이 영화의 감독이 감독이다 보니 아무래도 손이 잘 안 가는 면이 있는 것도 사실이어서 말입니다. 그만큼 아무래도 감독이 해 놓은 일이 있어서 말입니다. 상황이 그렇다 보니 함부로 손을 대기도 좀 애매하는 상황이기도 하고 말이죠. 하지만 전작을 워낙에 괜찮게 만든 상황이다 보니 결국에는 뺄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는 솔직히 기피 대상이었습니다. 아무래도 감독이 홍상수였기 때문이죠. 좋은 감독이라고는 할 수 있습니다만, 아무래도 평가 이외의 면들, 특히나 불륜에 대한 면은 이 감독에 대한 반감이 대단히 강하게 들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
럭키 (2015) / 이계벽
출처: 다음 영화 전설적인 킬러 형욱(유해진)은 교통이 막히는 골목에서 대중목욕탕에 들어갔다가 비누를 잘못 밟고 넘어져 기억상실증에 걸린다. 그의 고급시계를 보고 욕심이 생겨 목욕탕 사물함 열쇠를 바꾼 3류 배우 재성(이준)이 고급스러운 형욱의 삶을 대신 사는 동안, 자신이 재성이라 생각한 형욱은 배우의 삶을 살기 시작한다. 성실하고 자신의 일에 철두철미한 남자가 다른 인생을 살며 벌어지는 코미디. (사실은 인간적인) 완벽하고 냉혹한 킬러라는 설정이 코미디의 핵심인데, 말도 안되는 인물을 맡은 배우 유해진의 개인기에 영화 대부분이 빚진 작품. 빼어난 연기를 한다기 보다는 자신이 스타로 쌓아온 캐릭터와 강렬한 인상, 과장된 인물을 정극처럼 소화하는 연기로 영화의 핵심을 이뤄낸다. 나머지 배우들이 기능적



![[Spoiler] '우주 형제' 완결. 매거진 신작 '천선 전기'.](https://img.zoomtrend.com/2026/06/10/1781142015-ECBD98ED8AB8EBA1A4EB9FACEBA5BCEB93A0EC9E90.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