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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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럭키

영화 럭키

오오카미의 문화생활|2016년 10월 21일

현재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는 코믹영화 럭키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시사회로 먼저 만나보았었다. 영화 럭키는 특급킬러가 대중목욕탕에서 비누를 밟고 넘어져 기억상실증에 걸리게 된 후 그와 신분을 바꿔치기한 삼류배우의 삶을 살게 되면서 그동안 몰랐던 인생의 즐거움을 깨닫게 된다는 훈훈한 내용을 그리고 있었다. 조윤희, 임지연, 전혜빈 미녀 배우들이 각각 킬러였으나 삼류배우의 삶을 살게 된 주인공, 킬러의 신분을 훔친 삼류배우, 스크린 속에서 주인공이 연기하는 조직의 2인자의 상대 여인으로 출연하여 제각각의 매력을 뽐내는 구성도 마음에 들었다. 유쾌하게 즐길 수 있는 오락영화 럭키의 개인적 평점은 ★★★★★★★★★☆ 영화 상영 후 나누어 준 선물은 비누였다. 영

<럭키> 독보적 비쥬얼 유해진 코미디

<럭키> 독보적 비쥬얼 유해진 코미디

견줄주 없는 개성적인 얼굴을 지닌 명품 조연에 최근에는 먹고 일하는 오락 프로그램을 통해 더욱 친근감과 호감도가 높아진 배우 유해진 주연의 코미디 영화 시사회에 지인과 다녀왔다. 깜찍하고 재미진 설정으로 유해진 만이 소화할 수 있는 맞춤 캐릭터와 스토리 전개가 초반부터 몰입하게 하였으며 극대비를 이룬 이준과의 엇갈린 운명이 흥미롭게 이어져 재미가 쏠쏠하였다. 자칫 뻔할 수 있는 단골 소재이긴 하지만 소소하고 아기자기한 에피소드와 독보적인 비쥬얼 배우가 주는 유쾌한 이미지가 잘 녹아들어 무리한 느낌을 주지 않으며 웃음으로 이어졌다. 유해진을 위한 영화라는 느낌이 물론 강하지만 그가 가진 인간적인 매력, 특히 구수하고 능청스러운 코믹함과, 남다른 연기력으로 이미 인정받은 이준 등

고아라, 유승호의 '조선 마술사'를 보고..

고아라, 유승호의 '조선 마술사'를 보고..

앤잇굿?|2016년 1월 21일

소설은 안 봐서 모르겠지만 영화는 여러모로 애매했다. 일단 미스 캐스팅이다. 고아라는 언제나처럼 사극에 어울리는 마스크가 아니었고 유승호는 고아라보다 더 예쁘게 나왔다. 설상가상 조윤희가 너무 예쁘게 나와서 고아라와 유승호가 사랑을 나눌 때도 자꾸 조윤희 생각이 났다. 연기 톤도 애매했다. 그런데 사실 연기 톤이 애매한 건 배우만의 잘못은 아니다. 그러나 뭐가 됐건 배우의 연기에 몰입이 안 되니 멜로 라인을 따라가기가 힘들었다. 조선 마술사의 사랑 이야기라는 기획 자체도 애매했다. 영화는 소설이나 만화와는 다르다. 이야기가 아무리 근사해도 스크린에 보이는 게 그럴 듯하지 않으면 다 부질없는 짓이 되어 버리고 만다. 포스터에 나온 유승호의 오드아이가 어쩐지 불안했는데 메인 볼거리로 밀었던 마술 장면부터가

★★★★☆ 나인(2013)

★★★★☆ 나인(2013)

落墮rakuda|2013년 7월 7일

나인을 다 감상한지는 몇주 정도 시간이 지났는데, 계속 미루다보니 그 사이에 구가의 서 마저도 다 보고 말았다. 그래서 디테일적인 내용 보다는 전체적인 흐름이나 개인적인 감상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게 나을 것 같다.(사실 내용도 세세하게 다 기억이 나질 않아서 더 그렇다.) 이 작품을 만든 사람들이 의 제작진이라는 이야기에 볼 생각이 전혀 없었던 작품을 보게 만든 원동력이 아닐까한다. 결론적으로 말해서 이 이라는 드라마 신선하고 재미있다. 볼 가치는 충분하다. 라는 말로 요약할 수 있겠다. 시간여행이라는 구태의연한 주제를 가지고도 이런 작품을 '또' 만들어낼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전작 가 비슷한 시기에 방영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