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김홍선 출연 임창정, 최다니엘, 오달수, 조윤희 평점 3.5/5.0 (-1.0 엉성한 시나리오/ -0.5 아쉬운 임창정의 연기 ) 음.... 감독이 너무 욕심을 많이 낸듯한 느낌. 지난친 열정이 영화를 그르친 듯한 느낌. 영화를 보면 김홍선 감독이 얼마나 영화를 잘 만들어 보려고 했는지 느껴진다. 하지만 조금 힘을 빼고 시나리오 감수를 조금더 받았더라면 좋았을거라는 생각을 한다. 실화라는 그리고 반전...이것에 너무 초점을 마추다보니 오히려 더 비실화가 되어버린 느낌과 관객들에게 메세지를 전달하기 위한 억지 반전은 관객 모독 수준. 임창정, 차리리 서울말을 쓰지...물론 연기에 욕심이였겠지만... 그건 배우가 가져야 할 당연한 덕목이고 칭찬해 줘야 할 일이지만 영화를 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