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샤나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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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말리 : 원 러브> - 건조하게 쓰인 평전을 읽듯 쉽게 페이지가 넘어가지 않는다

<밥 말리 : 원 러브> - 건조하게 쓰인 평전을 읽듯 쉽게 페이지가 넘어가지 않는다

(2024/03/23 :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레이날도 마르쿠스 그린'의 는 실존 인물의 생애가 그리 도드라져 보이진 않는다는 점에서 썩 대단한 전기 영화로 체감되진 않을 겁니다. 실제로 극을 즐기고 있다 보면 대다수가 뛰어난 업적을 쌓은 인물이나 그 인물이 살았던 시대보다는 그런 그가 젖어있었던 종교나 사상이 외려 더 앞서 있다는 인상을 받게 될 듯하거든요. 사실 누군가의 인생을 해체하고 정리해서 보기 좋게 관객에게 제공하면 되는 이런 장르의 방식은 참고할 만한 여러 정보가 도처에 널려 있다는 점에서 창작의 고민이 딱히 깊지 않을 작업.......

<밥 말리: 원 러브> 후기, 영화 속 노래와 Ost가 좋아서 빠져들수밖에 없었다. One Love, One Heart.

<밥 말리: 원 러브> 후기, 영화 속 노래와 Ost가 좋아서 빠져들수밖에 없었다. One Love, One Heart.

신작개봉영화 를 감상했습니다. 미국에서도 1억불 흥행을 향해 꾸준히 달려가고있고, 자메이카의 유명한 레게뮤지션인 를 주인공으로 한 영화다보니 관심이 높기도 했던 작품. 오랜 분열로 힘든 시기를 겪는 자메이카. 밥 말리는 자국의 국민에게 화합과 평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주기위해 생명의 위협에도 불구하고, 평화를 노래하는 콘서트를 열기로 하는데... 살면서 라는 아티스트와 관련된 이미지는 수없이 접해왔지만, 이렇게 전기영화를 접하면서 가깝게 보고 듣게된 건 처음인 듯 했습니다. 밥 말리, 자메이카, 레게, 드레드 머리, 평화와 사랑, 상징색깔인 레드옐로우그린, 이.......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2022) / 샘 레이미

기겁하는 낙서공간|2022년 6월 26일

출처: IMP Awards 옛 연인 크리스틴(레이첼 맥아담스)의 결혼식에 참석했다가 괴물 가르간토스에게 공격 받는 소녀 아메리카 차베즈(소치 고메즈)를 구하게 된 [스트레인지 박사](베네딕트 컴버배치)는 그녀가 멀티버스 사이를 옮겨다니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 쫓기는 것을 알게 된다. 웨스트뷰 사건으로 멀티버스에 대한 경험이 있는 완다 막시모프(엘리자베스 올슨)에게 자문을 얻으러 간 스트레인지는 ‘스칼렛 위치’로 각성한 완다가 아메리카를 노린다는 것을 알게 된다. 본격적으로 MCU 버전 ‘멀티버스’를 주 소재로 다루며 여러 시공간의 뒤틀린 이야기를 ‘스칼렛 위치’ 완다와 맞대결 하며 풀어내는 수퍼히어로 영화. 전편이 ‘미러 디멘젼’이라는 개념을 매혹적인 [인셉션] 풍 비주얼로 영화에 녹였다면, 여러 MC

[007 노 타임 투 다이] 레아 세이두 만세, 아르마스 천세, 안녕

타누키의 MAGIC-BOX|2021년 10월 11일

007은 너무 올드한 영화 스타일로 점점 외면해오다 다니엘 크레이크의 007부터 다시 좋아졌는데 이제 대단원의 막이 내려졌네요. 품위를 가지며 터프함까지 너무 멋있는 007이었는데 다음엔 과연 누가 올런지~ 3시간이지만 조금만 시간을 더 써줬으면 싶은 작품이었습니다. 빌런 파트만 아쉽고 너무나 마음에 들었네요. 물론 거기엔 레아 세이두가 역시 ㅠㅠ)b 전편이 잘 기억나지 않아도 좋아서 시리즈를 안봐도 007의 이미지만 있다면 단독으로 봐도 괜찮지 않을지~ 이번에야말로 진짜 안녕~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용아맥의 화면비를 가득 채운 초반은 와...너무 낭만적으로 담아내서 역시 아이맥스로 찍은건 아이맥스로 봐야겠더군요. 그 큰 화면으로 레아 세이두의 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