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아만들라 영화 리뷰 평점 결말 씁쓸하다
By Der Sinn des Lebens | 2022년 1월 30일 |
우리 처음 만났을 때
By DID U MISS ME ? | 2018년 12월 18일 |
역시 넷플릭스에서 이것저것 아이 쇼핑 하다가 걸려든 영화. 재밌는 게 넷플릭스에선 분명 원제인 <When we first met>을 직역 했을 <우리 처음 만났을 때>란 제목으로 서비스 되고 있는데, 구글링 하다보니 국내에선 '편집 가능한 인생'이란 뜬금없는 제목으로도 불리고 있더라고. 그래도 어쨌든 넷플릭스에서 만든 영화고 넷플릭스 통해서 보았으니, 넷플릭스에서 불러주는 제목으로 이야기하는 게 맞겠지. 스포는 없을 무! 타임 루프를 다루는 영화가 지천에 널려있는 시대다. 영화 뿐만 아니라 애니메이션과 TV 드라마에서도 마찬가지. 그만큼 닳고 닳은 이야기란 소리도 되지만, 또 굳이 긍정적인 시선으로 보자면 그만큼 먹히는 이야기란 소리도 된다. 세상에 어떤 인간이 살면서 단
킹스맨 : 시크릿 에이전트 2015 - 약스포
By You can call me Ethan | 2015년 2월 11일 |
The manners make the man 티저가 최향저격이라 충동적으로 냉큼 표끊고 관람 진지할땐 진지하다가 병맛에선 한없이 병맛이다 그와중에 대사들이 여러 의미로 주옥같아서 참 좋았다 익숙한 장면이지 않나? 이제 악당은 자신의 계획을 다 설명하고 말도 안되는 방법으로 주인공을 죽이려 하지 주인공 역시 말도 안되는 방법으로 살아나고 하지만 현실은 영화가 아니야 무엇이 보이나? 내눈에는 잠재력을 가진 젊은이가 보이네 공주랑 키스하는게 꿈이었어요 세상을 구하고 오면 뒤로 해드릴게요 25-26 고마워요 멀린 한턱 쏠게요 뭔가 대사가 편중된 장면이 있어 보이면 착각이다(응?!) 내가 남자지만 보는 내내 아, 수트를 입어야겠다 라는 생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