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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필과 춤을 "RHYTHM IS IT"

베를린 필과 춤을 "RHYTHM IS IT"

소인배(小人輩).com|2018년 4월 26일

베를린 필과 춤을 "RHYTHM IS IT" 과거 2009년 EBS 다큐멘터리 영화제인 EIDF에서 접하게 된 의미 있는 작품이 있습니다. 바로 우리말 타이틀로는 "베를린 필과 춤을"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 다큐멘터리 영화이지요. 영어 제목은 바로 "RHYTHM IS IT"이라는 제목인데요. 굳이 직역을 해보자면, "리듬은 이것이다." 정도로 옮겨볼 수 있는 제목이랍니다. "무용과 공연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는 다큐멘터리" 다큐멘터리의 제목에서도..

소통 부재가 낳은 파문 '비거 스플래쉬'

새날이 올거야|2018년 4월 25일

전설적인 록 뮤지션 마리안(틸다 스윈튼)과 다큐멘터리 영화감독 폴(마티아스 쇼에나에츠)은 이탈리아의 한 섬에서 조용히 휴식을 취하고 있던 참이다. 그러던 어느 날 음악 프로듀서인 해리(랄프 파인즈)가 그의 딸 페넬로페(다코타 존슨)와 함께 로마로부터 그들을 다짜고짜 찾아온다. 마리안과 해리는 과거 한때 연인이었던 사이다. 두 사람의 관계를 어느 누구보다 잘 알던 폴의 입장에서는 해리의 방문이 영 마뜩지가 않은데..마리안은 성대가 망가져 얼마 전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인 상태였다. 덕분에 목소리를 온전히 낼 수가 없는 처지다. 해리는 자신의 기분에 따라 멋대로 행동하는 자유분방한 성향의 인물이다. 그가 폴과 마리안의 휴식처를 찾아온 건 오로지 한 가지 이유 때문이다. 마리안과의 관계를 과거의 상태로 복원하고 싶

국내 박스오피스 '그날, 바다' 폭풍전야의 이변

국내 박스오피스 '그날, 바다' 폭풍전야의 이변

'램페이지'가 한국 박스오피스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북미에서는 '콰이어트 플레이스'에게 역전당했는데, 한국에서는 '콰이어트 플레이스'가 별로 힘을 쓰지 못했지요. 2주차 주말 관객은 첫주대비 39% 감소한 36만 4천명, 누적 125만 9천명이 들었고 누적 흥행수익은 109억 4천만원. 2위는... 놀랍군요. 전주 5위였던 세월호 다큐멘터리 '그날, 바다'가 2위로 치고 올라왔습니다. 하지만 첫주와 비교할 때 성적이 더 올라가거나 한 것은 아닙니다. 이번주는 그야말로 폭풍전야, 해일이 밀려오기 전의 해변이 고요한 것처럼 극장가가 한주간 비수기로 접어든 상태입니다. 비수기에는 흥미로운 일들이 많이 벌어지고는 하지요. 2주차 주말 관객은 첫주대비 25.3% 감소한 10만 9

#0413 그날 바다

#0413 그날 바다

지금이 우리의 전부 |2018년 4월 13일

‘그날 바다’를 보고왔다. 고작 일주일 정도가 상영기간이라 서둘렀다. 슬플까봐 걱정하는 분 걱정없이 봐도 된다. 나도 걱정이 많았는데 과학다큐멘터리처럼 정말 철저히 팩트를 찾아가는 영화니까 진실을 찾아가는 데 집중하다보면 시간이 정말 금방 가더라. 아스키 코드를 디코딩해서 항로 추적하고 세월호 인양시 차에 남아있는 블박 화면 순서 맞추는 과정들을 보면서 박지영 감독과 다큐 팀.. 그리고 김어준 총수의 긴 시간에 걸친 노력에.. 이런 사람들이 있어 다행이다. 라는 생각과 도대체 왜? 란 질문이 남는다. 앞으로 그게 밝혀져야 하겠지. +전혀 몰랐는데 나레이션이 정우성이었다!!! 녹음도 세 번인가 했다던데 어쩐지 너무 귀에 쏙쏙 잘 들어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