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 우리의 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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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posts기장 아홉산숲
다녀온 지는 꽤 됐는데 어버이날=즉 우리 결혼기념일날 남편이랑 즉흥적으로 바람쐬러 갔었던 곳이다. 문씨 개인 가문에서 몇백년간 관리해온 산이라고. 영화 이름이 기억이 안 나지만 여기서 영화도 많이 찍었다고 한다. 대나무가 정말 많다… 여기가 입구. 이 사진은 다 걷고 내려와서 찍은건데 이 사진 찍고 저 돌바닥에 핸드폰 액정 와자자자자작 깨졌다 ^^^^^ 시간을 돌리고 싶군ㅋㅋㅋ 본격적으로 대나무 시작,,, 오랜만에 숲길 걸어서 씐난 나와 (특징:집 나오면 좋아함) 그래도 집이 더 좋은 남편ㅋㅋㅋ (특징: 집돌이) 우리 남편 이제 사진 잘 찍네 날 8등신으로 만들어놓음. 울산에 십리대숲이랑 비슷하면서도 약간 다른 느낌 쭉쭉 뻗은 대나무 산이 너무 관리가 잘 되어있고 가
노트북 가지러 거제행,,,
날은 따뜻해져서인지 미세먼지가 그득그득했던 토요일. 지난주 내내 배 타고 왔던 남편이 장목항 배에 노트북을 두고 왔단다…^.ㅠ 그거 찾으러 가야해서 어쩔 수 없이(?) 장목항으로 향했다.. 이번주 내내 회계마감이라 너무 앉아서 일을 많이 해서 나의 고질병 거북목으로 인한 두통과 어깨통증이 심했기에 컨디션은 안 좋았지만 출발 (진짜 거북목 이거 꾸준히 스트레칭도 하고 해야할 거 같은데 맨날 크림만 바르고 방치중 …) 내가 힘들어하니 중간에 쉬어간다고 들른 요기는 가덕도휴게소! 이런 포토존이 있어서 또 올라가봄 ㅎㅎ 미세먼지가 없었다면 하늘은 파랗고 엄청 이뻤을텐데… 장목항 가서 노트북 찾고, 점심으로는 바지락 정식 음 가격대비 바지락 양이 좀 창렬이 아님가 했지만 맛있었음!! 첨엔 거제 40년 전통이라
영도 흰여울길 산책
아직두 어색한 2022년의 첫 주말 1월 2일 일요일 아침 신랑이 부산 돌아갈때 오랜만에 같이 가보기로! 9월 추석때 부산 가고 처음이니 무척 오랜만이었다.. 교수님 오시면 얼굴 뵈려 했으나,, 교수님은 오지 않았고 실험 결과를 얻으려면 중간에 시간이 떴다. 학교는 춥기도 하고 산책하고 싶어서 신랑을 꼬셔서 가까운 흰여울길을 가보았다! 관광명소?인거 같은데 신랑은 동네라 처음 와보고 나도 처음 와본 이곳 ㅎㅎ 날씨가 포근하니 너무 좋았당! 요기가 포토스팟이라고 해서 뒤로 줄을 서서 사진을 찍는다. 신랑 스타일은 아니지만 한 5분만 줄 서면 될 거 같아서 5분만 창피해해라고 하고 ㅋㅋ 사진찍기 ㅋㅋ 역광이지만 맘에 드는 사진 ^^ 위에서 본 모습 이 계단도 보고 싶었다! 실제로 골목길이
아버님 생신, 창경궁 단풍놀이 :)
30일 아버님 첫 생신을 맞이해서 시댁행. 서울에서 다시 고향 내려와서는 서울 갈 일이 별로 없을줄 알았는데 ㅋㅋ 자주 가게되네.. 50분 비행내내 손 잡고 자는 남편ㅋㅋㅋ 집에선 안 그러는데 나오면 손을 꼭 잡고 다니는거 같다. 듄 볼때 그 긴 시간동안에도 손 꼭잡고 ㅋㅋㅋ 땀나는줄 ㅋㅋ 아버님어머님께서 식사만 하고 너희끼리 재밌게 놀라하셔서 고민한 끝에 오랜만에 창경궁에 가보기로 했다. 신랑은 서울촌놈답게 여기도 가보지 못한듯 ㅋㅋ 8년쯤 전에 여기 와서 단풍 구경을 했는데 그때 찍은 사진들이 다 엄청 잘 나왔었다. 창덕궁보다는 창경궁이 진짜 단풍 보며 걷기 좋다! 내 기억속 춘당지보다 뭔가 작은 느낌인데 ㅋㅋㅋ 저래 보여도 사람들이 엄청 많아서 혼자 사진찍기 힘들었다. 이런거
2020.11.07. 간월재
울산에 다시 와서 가을엔 간월재 소리는 많이 들었는데 처음 가보게 되었다! 야호~ 여러 길이 있다는데 우리는 '어린이도 갈 수 있다는' 사슴농장 코스를 선택. 남자친구가 그닥 등산을 좋아하진 않는데다가 체력도 좋은 상태가 아니었기 때문에. 사슴농장 코스는 임도로 이뤄져 있고 경사도 거의 없는 왕복 4.75km 정도로 3-4시간이면 충분한 초급자 코스였다. 9시 반쯤 출발해 천천히 구경하다보니 도착한 간월재. 우아아아아~~ 여기서 다들 사진 찍길래 우리도 지나가는 사람 붙잡고 사진 한방 찍었고요~ 사진 진짜 잘 찍어주셨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