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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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박스오피스 '쿵푸팬더3' 왕좌 등극!
'쿵푸팬더3'이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전편까지 여름에 개봉하다가 이번에는 개봉 시기를 원래 잡혔던 것보다 늦춰서 연초에 개봉했죠. 드림웍스가 한동안 실적 문제로 뒤숭숭했던 것도 있고, 2편 때 '행오버2'에 밀렸던 것도 있어서 그런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 결과 3955개 극장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4100만 달러. 박스오피스 모조의 전망치는 5240만 달러였는데 훨씬 못하게 나왔군요. 2편의 4766만 달러보다도 낮습니다. 하지만 전편과 달리 비성수기에 개봉하기도 했고, 이번에는 1위를 차지하기도 했고. 극장당 수익은 1만 367달러로 1위에 걸맞는 수준이지만 아주 좋지는 않고... 여기에 해외수익 7574만 달러를 더해서 전세계 수익은 1억 1675만 달러. 제작비는 전편과 비
[영화] 레버넌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 (제가 그닥 선호하지는 않는) 실화 베이스의 영화입니다. 예전에 OCN이었나? 에서 더 그레이 감독판을 방영해줘서 재밌게 본 일이 있었는데 주제도 비슷하고 딱 그 정도의 재미로 본 것 같습니다. 보기 전에 이것저것 찾아보고 간 덕에 축약된 부분이 꽤 많은 시간(몇달)이 흘렀다는 건 알고 봤습니다. 생고기 먹는 장면이 꽤 나와서 같이 보러 간 친구에게 원래 추운 지방에서는 채소/과일을 얻기 힘들기 때문에 생고기를 먹는 문화가 많다..는 쓸데없는 잡지식을 전파하고 왔군요. 잔인한 내용(특히 동물과 싸우거나, 사람끼리 싸우거나.. 강간하는 내용도 있고)이 많으므로 그런 쪽이 약하신 분들은 안 보시는게 나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아메리칸 원주민(인디언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 (The Revenant, 2015)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감독과 엠마누엘 루베즈키 촬영감독, 그리고 주연을 맡아 열연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오스카를 향한 염원과 약간의 과시욕이 드러나 보인다고 해도, 그래서 때론 과하게 보이는 지점이 보인다고는 해도 이 작품이 이뤄낸 영화적 성취 만큼은 부인할 수 없어 보인다. 눈을 감고 싶게 만드는 장면들 조차도 압도적으로 유려하고, 능수능란한 롱샷과 롱테이크는 두 영화 장인의 예술적 야망을 보여주는 것 같았다. 디카프리오 못지 않게 톰 하디의 연기도 훌륭하다. 그러나 디카프리오가 보여준 인상적인 장면들이 참 많았다, 배우라는 직업을 가진 이들이 작품을 위해 어디까지 자신을 내던질 수 있는지를 보여주고 싶은 듯 했다. 지금 막 죽은 말의 배를 가르고 그 안에서 하룻밤의 혹한을 견딘 뒤, 아침이

국내 박스오피스 '레버넌트' 2주 연속 1위!
마감 때문에 날짜 감각이 망가져 있었습니다. 뭔가 빼먹은 것 같았지요. 그래요. 매주 화요일마다 올리던 국내 박스오피스 포스팅을 펑크내고 말았네요. 내가, 내가 여행 간 것도 아닌데 포스팅 펑크라니! ...하지만 포스팅 펑크에 쇼크받고 있을 새도 없었어요. 현실에서 일 마감이 덮쳤는걸. 설 연휴 때문에 터무니없이 당겨진 일정 따위... 이런 푸념으로 지각 사유를 대신하는 이번주 국내 박스오피스 포스팅. (...) '레버넌트 : 죽음에서 돌아온 자'가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북미에서는 5주만에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죠. 2주차 주말관객은 첫주대비 42.4% 감소한 40만명, 누적 151만 9천명, 누적 흥행수익 123억 3천만원으로 좋은 페이스를 유지 중입니다.



![[Spoiler] '우주 형제' 완결. 매거진 신작 '천선 전기'.](https://img.zoomtrend.com/2026/06/10/1781142015-ECBD98ED8AB8EBA1A4EB9FACEBA5BCEB93A0EC9E90.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