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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트럭] 스타일을 버리고 일어서다

타누키의 MAGIC-BOX|2021년 6월 11일

가이 리치 감독과 제이슨 스타뎀을 좋아하지만 둘 다 특유의 스타일이 오히려 매너리즘으로 빠지면서 점점 아쉬워지고 있던지라 이번에도 사실 그리 기대는 하지 않고 봤던 영화 캐시트럭입니다. 그런데 Wrath of Man라는 원제처럼 둘 다 묵직하게 이번 작품에 참여해 만들어낸게 마음에 드네요. 찾아보니 프랑스 영화 Le Convoyeur를 리메이크했다는데 그래서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피끓는 복수를 차갑게 완성시켜나가는 영화라 장르적으로 호불호가 있을 수 밖에 없긴 하겠지만 팝콘영화 이상으로 마음에 들어서 추천하는 바이네요. 특히 가이 리치와 제이슨 스타뎀에게 질렸다면 그래도 다시 한번~ 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특히 제이슨은 더욱더~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2020년 영화일기-7월(유러비전 송 콘테스트~올드가드)

2020년 7월 벌써 1년이 반하고 한 달이나 지났다. 코로나로 활동이 거의 제한되어 집에서 홀로 보내며 적막함과 쓸쓸함이 더했던 시기이기에 뭐 한 것도 없이 한 해가 휙하고 가버릴 것 같아 마음이 스산하다. 애써 우울함을 지우고 밝게 지내려고 노력을 해보지만 아무래도 갑작스럽게 혼자 살게 된 상황에서 역부족이 느껴지고 늘 가슴이 먹먹한 기분을 지우기란 쉽지가 않다. 그나마 영화 관람을 대신할 나혼자의 취미가 이번달에 더해졌는데, 요즘 한창 붐을 일으키고 있는 오디오북이다. 레슨이 정지되어 있어 조금이라도 더 절약을 해야하기에 도서관을 통한 무료 오디오북을 발품까지 팔아서 여기저기 가입을 한 결과 나름대로 흡족하게 책을 즐기고 있다. 한창 독서열이 올랐을 때는 한 달에 10권 이상은 보통이었는데, 큰 일

슬로베니아의 센스

수도인 류블랴나 곳곳에서 하트를 발견할 수 있었다. 하트가 매우 잘 어울리는 나라였다. 스칸디나비아 혹은 독일인들에게 느낄 수 있는 차가운 인상이 있었으나 입을 열면 따뜻한 사람들이 많았다. 아름다운 호수와 알프스가 스위스를 연상시켰으나 다른 종류의 아름다움이 있었고, 도시에는 북유럽의 분위기가 있었으나 미친 물가는 없었다. 무례하다 싶은 과한 호기심도 시선도 느껴지지 않아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었다. 에어비앤비 호스트는 무서운 청결과 매우 세심한 배려와 친절로 감동을 주셨다. 슬로베니아의 와인과 초콜릿, 갖가지 잼과 꽃과 어린 딸을 위한 보호대를 준비해 주셨고, 작별할 때는 손수 찍은 슬로베니아의 아름다운 풍경 사진을 선물로 주셨다.

파주 북시티 대형 레스토랑 “더티 트렁크”

소인배(小人輩).com|2018년 12월 24일

파주 북시티 대형 레스토랑 “더티 트렁크” 파주 북시티에 완전히 새로운 공간이 생겼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생긴 곳은 바로 “더티 트렁크(DIRTY TRUNK)”라는 이름의 초대형 레스토랑이랍니다. 이 곳은 아마도 국내 최대 규모의 식당이라고도 할 수 있는 곳인데요. 무려 한 번에 500명이 착석할 수 있는 규모로 지어진 식당이랍니다. “파주 출판단지에 새롭게 들어선 초대형 레스토랑” 더티 트렁크는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공간인데요. 그래서 저도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