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트럭] 스타일을 버리고 일어서다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1년 6월 11일 |
가이 리치 감독과 제이슨 스타뎀을 좋아하지만 둘 다 특유의 스타일이 오히려 매너리즘으로 빠지면서 점점 아쉬워지고 있던지라 이번에도 사실 그리 기대는 하지 않고 봤던 영화 캐시트럭입니다. 그런데 Wrath of Man라는 원제처럼 둘 다 묵직하게 이번 작품에 참여해 만들어낸게 마음에 드네요. 찾아보니 프랑스 영화 Le Convoyeur를 리메이크했다는데 그래서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피끓는 복수를 차갑게 완성시켜나가는 영화라 장르적으로 호불호가 있을 수 밖에 없긴 하겠지만 팝콘영화 이상으로 마음에 들어서 추천하는 바이네요. 특히 가이 리치와 제이슨 스타뎀에게 질렸다면 그래도 다시 한번~ 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특히 제이슨은 더욱더~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어니스트 씨프 - 모든 면에서 한끝차로 함량미달인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2월 3일 |
이 영화도 결국 리스트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사실 제낄까 하는 생각이 강했던 것도 사실인데, 아무래도 영화가 너무 뻔한 면이 많이 보이는 것이 사실이어서 말입니다. 아무래도 워낙에 리암 리슨에게 많은 것을 지고 가는 영화라는 생각이 든 상황이 된 것이죠. 사실 이 문제로 인해서 이번 영화를 빼버리려고 하는 상황이긴 한데, 아무래도 그렇게 하다 보니 이제는 영화가 거의 남지 않은 것도 사실이기는 해서 말입니다. 결국 뭐라도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 것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의 감독인 마크 윌리엄스는 참 미묘한 필모를 가진 것이 사실입니다. 일단 이 영화 전에 타임 투게더 라는 영화만 감독으로서 들어간 상황이기는 합니다. 당시에 그래도 꽤 나쁘지 않은 평가를 받은 것도 사
비욘드 유토피아 정보 예고편 시사회 초대 이벤트 (~1/12)
By 곰솔이의 영화연애 | 2024년 1월 5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