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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 (CINDERELLA, 2015)
1950년작 애니메이션 신데렐라는 디즈니에게 여러모로 의미깊은 작품이다. 투자를 많이한 만큼 큰 인기를 끌어 디즈니월드를 지을 정도(디즈니랜드의 랜드마크, 신데렐라성을 생각해보자.)로 많은 수익을 거뒀고, 제 1회 베를린 영화제엣 황금곰상을 받기도 하였다. 그렇기에 이번에 실사화된 신데렐라도 겨울왕국의 단편을 붙여줄 정도로 큰 힘을 실어주었다. 하지만 푸쉬에 비해서는 아무래도 실망스러운 작품이 되었다. 이 영화는 베이스를 애니판 신데렐라에 두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애니를 내가 본 적은 없지만. 캐릭터 디자인이 유사한 점이나 쥐 친구, 악역 고양이 루시퍼 등을 보자면 아무래도 이 쪽에 무게가 실린다. 왜 분장을 저렇게 했을까 싶었는데 애니판 디자인을 보니 묘하게 비슷하더라. 그래서인지 보고 있자면

국내 박스오피스 '위플래쉬' 2주차에 왕좌 등극!
재미있는 일이 벌어졌군요. 전주 4위로 출발했던 '위플래쉬'가 1위로 치고 올라왔습니다! 첫주에 1위가 아니었는데 1위로 올라온 사례는 최근에 '킹스맨 : 시크릿 에이전트'가 있었지요. 주목받는 블록버스터를 누르면서 입소문을 타고 치고 올라오다니 굉장히 흥미로운 경우입니다. 이런 흥행 호조에는 배급사의 움직임 역시 크게 작용한 것 같습니다. 첫주에 436개관에서 개봉했었는데, 상영관수를 574개로 늘렸어요. 그 결과 2주차 주말관객은 첫주대비 58.2%나 증가한(!) 37만 4천명을 기록, 누적 관객수가 82만 5천명에 달합니다. 누적 흥행수익은 66억 3천만원. 저도 보고 왔는데 무척이나 긴장감 넘치고 멋진 영화였습니다. (감상 포스팅) 2위는 전주 그대로 '시크릿 : 시크릿 에
신데렐라 (2015) - 케네스 브래너 : 별점 2점
광고를 본 딸아이의 강력한 요청으로 보게된 작품. 일단 생각도 못했던 겨울왕국 단편 로 시작되는데 굉장히 재미있더군요! 안나의 생일파티를 철저하게 준비하지만 정작 엘사는 감기에 걸려버린다는 내용인데, 짤막하지만 노래도 좋고 분위기도 흥겨워서 좋았습니다. 기침을 할 때 마다 튀어나오는 눈사람들도 무척 귀여웠고 말이죠. 그러나... 정작 본편 자체는 무척이나 실망스러웠습니다.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에서도 본편 이야기를 애니메이션보다 더 탄탄하게 구성하려는 시도를 한 것이 가장 큰 실수로 보여요. 신데렐라의 성장 과정, 왕자와 사랑에 빠지게 되는 계기, 왕자가 무도회를 여는 이유, 정략결혼이 목표인 왕국의 사정, 계모의

북미 박스오피스 '인서전트' 1위 등극
우리나라에는 3월 25일 개봉하는 '인서전트'가 북미 박스오피스 왕좌에 올랐습니다. 3875개 극장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5403만 달러, 극장당 수익은 1만 3942달러로 좋습니다. 여기에 해외수익도 4700만 달러 집계되어서 전세계 수익은 1억 달러를 넘었죠. 제작비가 1억 1천만 달러라는걸 감안해도 상당히 좋은 출발입니다. 다만 북미 수익이 전작보다 아주 약간 뒤떨어지는 것은 시리즈에 있어 좋은 조짐은 아니긴 하네요. 북미 평론가들은 혹평, 관객 반응은 나쁘지 않은 수준. 작년에 개봉한 '다이버전트'의 시리즈 제2부입니다. 전작의 닐 버거 감독 대신에 로베르트 슈벤트케 감독이 연출했습니다. 쉐일린 우들리, 테오 제임스, 케이트 윈슬렛 등의 주요 캐스팅은 그대로고요. 다이버전트 시리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