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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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익숙한 풍경이 보인다 싶었더니만

왠지 익숙한 풍경이 보인다 싶었더니만

바다가 부른다! 뭐야~저번에 왔던 거기네요. 할리스 할리스 그러니까 이 새벽에 일직선으로 해운대 해수욕장까지 걸어왔단 얘기군요. 센텀시티에서. 체력도 좋으셔라 (...) 이런 때 네소베리의 멍청멍청한 표정을 보면 기운이 날텐데... 멍청멍청... 어쨌건 오늘은 여기서 쉬다 가야겠네요. 모두 굿나잇 이제와서 힘들기 시작했다...헉헉헉 덧 : 데드풀 보세요. 두 번 보세요

드디어 가본 감천문화마을+이것저것

드디어 가본 감천문화마을+이것저것

전기위험|2015년 12월 13일

그간 부산을 몇 번 방문하면서 감천문화마을을 들르지 않았는데, 이유를 들자면 첫째로는 '동선이 안 나와서'. 보통 구경거리는 부산 동쪽에 모여 있다보니, 숙소가 부산역 근처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남포역보다 서쪽으로는 가본 적이 없었다. 처음 부산 가서 국제시장이나 자갈치를 들러본 후로는 부산역 서쪽으로 향한 건 영도에 들어갔다 나올 때 정도였으니...게다가 이곳은 자갈치나 토성역에서 버스를 타고 들어가야 하는지라 멀다는 인식이 박혀 있는 건지도 모르겠다. 실제로는(차가 막히지 않는다면) 부산역에서 환승을 감안하면 30-40분 정도 걸린다. 그보다 두번째로는, 관광지화 되어 있다는 인식이 있어서였다. 실제로 감정초등학교에서 산허리를 따라 이어지는 '메인 도로'는 흔히 생각하는 골목 가게와는 좀 동떨어져 있는

거제도 흥남 해변입니다.

거제도 흥남 해변입니다.

전기위험|2015년 12월 4일

내가 왜 여기 있는지 몰라... 원래 계획은 이번에 새로 개통된 좌석 버스인 1011을 타고 부산 외곽을 둘러보다 감천문화마을을 구경하고 송도해수욕장의 카페에서 죽치는 거였는데 좀만 더 하다가 을숙도를 건너고 바로 2000번이 뒤에 오길래 거제까지 와 버렸습니다. 기장에서 부산해안순환도로를 따라 거제까지 길고긴 여정이었네요... 그리고 흥남해변의 카페에서 죽치고 있습니다. 딴 블로그에서 비슷한 표현을 했던 것 같은데 엉덩이와 머리가 싸우고 있네요 (...) 해지기 전에 감천문화마을을 구경하는 게 일단은 마지노선입니다. 버스로 광안대교 건너기. Jpg 야경도 함 봐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