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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16 부산 당일치기 유람기
이게 무엇일까요 무의미한 짤방용으로 모아놓은 그림들이 다 떨어졌다는 사실에 경악하는 중 한참 전부터 가볍게 생각은 했었지만 언제 실행에 옮길지 감은 잡지 못하던 부산 당일치기(쳐묵) 여행(이랄까 놀러갔다오기). 여차저차해서 6월의 어느 토요일 큰 맘 먹고 질러버리기로 6527님과 결심하였다. 게이티엑스 표도 미리 예매해놓고... 다행히 그날 날씨도 배반 때리지 않았고... 이미 두 달 가까이 지나버리긴 했지만 빨리 포스팅해야지... 부산은 이번이 두 번째 경험이었다. 첫 번째 역시 당일치기였는데 2000년대 초반쯤에 거의 충동적(?)으로 부산 코믹에 밤 차 타고 내려가서 하루 놀고 밤 차 타고 올라오는 강행군 일정. 지금은 체력 때문에 그런 짓 못 하겠지...뭣보다 버스 그렇게 못 타.
![[부산여행]제이슨므라즈 콘서트/신세계 센텀시티/국제시장](https://img.zoomtrend.com/2012/07/20/a0070637_5008cbace30f0.jpg)
[부산여행]제이슨므라즈 콘서트/신세계 센텀시티/국제시장
부산여행의 가장 큰 목적인 제이슨므라즈 콘서트 입니다. 갑자기 공연이 미성년자 관람불가가 되버리는 바람에 막판에 표가 많이 풀렸던 레이디가가에 비해제이슨 므라즈 콘서트는 월, 화 나누어 예매를 받았는데 당일 바로 매진이 되었어요. 월욜일날은 수업때문에 못하고, 시간 맞는 화요일에 12시 땡하자마자 광클해서 겨우겨우 스탠딩 한자리를 얻을 수 있었어요. 이거 못하면 레이디가가콘썰이라도 가야지 하고 있었는데 운좋게 티켓을 겟한거죠. 그나저나 이제 스탠딩 공연은 못 갈 것 같아요. 신나고 즐겁긴 한데 대기시간도 길도 힘이 들어서ㅠㅠ 점심먹고 호텔에서 잠깐 쉰 후에 공연장으로 향했어요. 다행히 비가 오지 않아서 그나마 괜찮았어요. 포토존도 있고 제이슨 므라즈의 음악에 대한 설명이 있는 조형물도 있었지만저

120714~15 주말부산여행_01
01 그렇게 노래를 부르던 부산여행 1박2일로 이제서야 다녀왔다 :D 하필 정해도 장마철에 가는 멍청이 핳.... 비바람 몰아쳐도 이겨내리... 첫째날 감청문화마을>국제시장>깡통시장>보수동책방골목>해운대>광안리 케이티엑스타고 출바알- 스무디킹과 쏘thㅔ지 빵을 먹으며... 미드보다가 먹다가 자다가를 반복하니 금새 부산역!+_+ 여행코스를 제정비하기위해 커퓌빈에서 잠깐! ㅋㅋㅋ 내가 제일 기대를

부산여행:D 기다리는 시간, 광복로와 롯데백화점
부산 가기로 한 날, 항상 차표예매에 번번히 엿을 먹으면서도 부지런해지지 않는것을 보면 아직 엿을 덜먹었나보다. 하루하루 미루다가 3일전 예매를 하려하니 적당한 시간에 도착하는 것은 없고 꽤나 이른시간인 6시 50분표를 예매했다. 7시30분쯤이 좋았을텐데.. 백지는 12시 30분이 넘어서 도착한다고 했고, 난 부산에 도착하니 10시였다. 사상 버스터미널에 도착해서, 어딜갈까 하다가 지난번에 맛나게 먹었던 씨앗호떡이 생각이나서 남포동으로 향했다. 어짜피 영도를 가려면 지나야하니, 이곳에서 기다리자! 하는 마음으로! 씨앗호떡을 사들고, 용두산 공원으로 가겠노라 하며 걸었다. 지난번에 씨앗호떡은 참 맛있었는데 이번엔 속만 니글거렸다. 전에 먹었던 곳을 가려고 줄서고있는데 바로옆에서 돈내라고 하더라고.. 한집인



![[Spoiler] '우주 형제' 완결. 매거진 신작 '천선 전기'.](https://img.zoomtrend.com/2026/06/10/1781142015-ECBD98ED8AB8EBA1A4EB9FACEBA5BCEB93A0EC9E90.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