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스토리

포스트: 102|아이템:토이스토리(61)
Tags

Posts

102 posts

토이스토리 4 감상

3편까지가 앤디의 인생에 포커스를 맞췄다면 4편은 우디의 인생에 포커스를 맞췄다는 느낌이 드는 이야기 우리는 기억하고 있습니다 3편에서 앤디는 보니에게 장난감을 물려주며 대학으로 떠났습니다. 그리고 보니는 다시 동심의 상징으로,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모습을 보이며 영화는 막을 내렸습니다. 그런데 4편으로 돌아오자마자 우디는 옷장 안에 쳐박아버리는군요. 이게 바로 지나가버린 유행입니다. 더 이상 돌아오지 않는 빛나는 나날입니다. 이제 우디에게 미래는 없습니다. 그저 옷장 안에서 먹지나 먹는 비참한 미래가 남았을 뿐이죠 엎친데 덥친격으로 보니는 유치원에서 쓰레기를 가지고 요상한 수제 장난감을 만들어옵니다. 뭐 우리네들 하는 일이 다 그렇죠. 새로운 장난감에겐 최애픽의 자리를 넘겨줘야 하는

토이 스토리 4 - 의혹을 제기해서 미안합니다

오늘 난 뭐했나......|2019년 6월 22일

사실 사탄의 인형을 고민하게 만든 작품이 바로 이 작품입니다. 아무래도 두 영화가 너무 다르다 보니 정말 하루에 몰아 보면 강렬한 대비가 될 거라는 매우 기묘한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영화의 경우에는 안 볼 마음이 없는 것은 또 아니라서 바로 리스트에 올려 놓은 상황이기도 합니다. 다만 이 영화의 경우에는 조금 걱정 되었던 것도 사실이기는 한데, 그래도 일단 보고 판단을 내려야 하는 부류라는 생각이 들어서 리스트에 넣었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번 작품은 의외로 감독이 조시 쿨리입니다. 사실 이 작품 이야기를 진행 할 때 픽사 내의 불미스러운 사건이 있었죠. 바로 존 라세터의 성추행 사건이죠. 이 문제로 인해서 감독에서 강판 될 뿐만이 아니라, 디즈니에서 정직

토이 스토리 4 - 작별인사 하러 돌아오다

eggry.lab|2019년 6월 22일

토이 스토리 시리즈가 3에서 앤디와 작별로 끝났을 때 사실 더 할 얘기는 없었습니다. 한 아이와 장난감의 유대가 최종적으로 마무리 짓는 것이었고, 그 이후는 윤회가 반복될 거 같았죠. 하지만 어른의 사정으로 '토이 스토리 4'가 나오게 되었고, 당연히 기대보단 우려를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토이 스토리 4'는 이전 세 작품과는 전혀 다른 코드로 풀어갑니다. 이전 이야기가 장난감과 아이의 유대에 대한 것이었다면, 이번에는 좀 더 장난감들 본인의 이야기가 됩니다. 특히 우디의 이야기 말이죠. 그때문에 이전 작품과의 연결고리는 상당히 약할 뿐더러 부분적으로는 이전 이야기와 대립되기까지 합니다. 물론 그렇게 심각하게 풀어가지는 않기에 꼬치꼬치 따지지 않으면 적당히 넘어갈 수 있습니다만...

[사탄의 인형] 유쾌한 슬래셔로 돌아온 처키

타누키의 MAGIC-BOX|2019년 6월 22일

오래된 작품이 리부트되어 나왔네요. 7편까지 나왔었다니 하나만 겨우 기억나는 정도인데;; 어쨌든 호빗 이전의 별명이던 처키라 반가운 마음에 찾아봤습니다. 그런데 서스펜스 계열의 공포로 기억했는데 이번 리부트는 슬래셔네요. 청불을 받았지만 피의 양에 비해서는 그렇게 연출이 잔혹한 편은 아니라 즐겁게(?) 볼 수 있었습니다. 악령이 아닌 AI로 돌아왔는데 잘 활용했고 얀데레 슬래셔를 좋아하신다면 추천드릴만합니다. 스토리도 괜찮아서 공포 팝콘영화로도 괜찮겠네요. 다만 일행도 좀 가리고 볼 정도로 슬래셔다보니 피가 꽤 나와서 감안하고 선택해야 할 것 같습니다. 장르적으로 코믹함을 잘 섞어서 꽤나 웃프게 볼 수 있어서 좋았네요. 토이스토리4가 같은 시기다보니 이런 포스터 기획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