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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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스토리 4 정말 재밌게 보고 왔습니다.

돌다리의 잡기 모음|2019년 7월 30일

한마디로 양치기 소녀 인형 보 핍의 영화 pc 가득한 영화인데 이렇게 논쟁없이 잘 스며들게 만드는 건 역시 픽사.. 최근 영화 중 개인적으로 재밌는 순위를 매기자면 토이스토리4 > 알라딘 >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 기생충 > 존윅3 3탄보다 일단 전 재밌게 봤네요.. 3탄에서 얘기가 끝날줄알았는데 새로운 시작이 되는 느낌 나오는 장난감들이 하나같이 비호감 없이 죄다 좋았음

내가 좋아하는 상대는 나를 좋아하지 않을 수 있다 - 토이 스토리 4 (Toy Story 4, 2019)

토이 스토리 4 (Toy Story 4, 2019.6.20 개봉) (스포일러 있음) 픽사의 토이스토리 3부작은 픽사를 대표하는 최고의 시리즈였다. 새로운 장난감이 생겨 주인이 나를 좋아하지 않게 되어감에 대한 우디의 불안감, 내가 여태까지 내가 알고 있던 것과 현실이 다름에 대한 버즈의 절망감, 입장이 다른 상대에 대한 이해와 화해를 잘 표현했던 세계 최초의 풀 3D 애니메이션 영화 토이스토리(1995). 선택받은 자와 선택받지 못한 자의 갈등을 다룬 토이스토리2(1999), 장난감은 소중히 여기는 사람에게 필요한가, 갖고 놀 아이에게 필요한가를 다룬 토이스토리3(2011). 이 이야기들을 통해 토이스토리 시리즈는 결국 장난감은 그를 진심으로 아끼는 사람보다는 갖고 놀 아이에게 필요하

어른에게 장난감이란

Dark Ride of the Glasmoon|2019년 7월 9일

타이틀을 적고 보니 그럼 '나는(당신은) 어른인가' 라는 전제부터 먼저 해결되어야 할것 같지만 일단 저를 포함하여 이 블로그를 방문하는 분이라면 얼마나 철이 없든지 노답 덕후이든지 간에 외모로나 법적 사회적으로나 일단은(...) 성인이라는걸 가정하고~ 저 스스로도 살짝 의외이긴 한데 최근의 4편을 제외한 "토이 스토리" 삼부작을 모두 본 것은 비교적 근래의 일입니다. 블루레이 박스를 저렴한 가격에 구한 김에 본 거였으니 말 다했죠. 물론 3D CG로 만든 사상 최초의 장편 애니메이션이라는 기념비적인 위치에 있는 1995년의 1편은 극장에서 매우 재밌게 보긴 했는데, 당시 CGI 기술이 아직 미숙했던데다 신기함 이상의 무언가는 느끼지 못했던지 2편 이후는 그냥 넘기고 있었던 거죠. 그러

6월에 본 영화들

6월에 본 영화들

Dark Ride of the Glasmoon|2019년 7월 2일

월말과 주말이 겹치는 바람에 달이 바뀌어도 정신이 없네요. 6월에 본 영화들 정리합니다. 채드 스타헬스키, "존 윅 3: 파라벨룸" 넓어진 세계관과 다양한 인물들 속에서 길을 잃은 존 윅 덱스터 플레처, "로켓맨" 뮤지컬 영화로는 잘 만들어진 것 같지만 사이먼 킨버그, "엑스맨: 다크 피닉스" 이쯤 되면 다크 피닉스가 영화화되는 걸 우주가 원하지 않는지도 F. 게리 그레이,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 검은 옷 입고 이빨 좀 털면 MIB인줄 알았더냐 스티븐 소더버그, "체 게바라: 1부 아르헨티나" 그 혁명가는 어떻게 혁명에 성공하였는가 스티븐 소더버그, "체 게바라: 2부 게릴라" 그 혁명가는 어떻게 혁명에 실패하였는가 알리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