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평

포스트: 10
Tags

Posts

10 posts
2016년 상반기 영화 베스트

2016년 상반기 영화 베스트

멧가비|2016년 6월 22일

10. 포레스트 죽음의 숲 초반 분위기는 참 괜찮다. 딱 거기까지. 9. 곡성 본 영화가 별로 없어서 그나마 9위,여러모로 불쾌하다. 8. 주토피아 월트 디즈니의 가능성과 한계가 동시에 보인다. 7. 엑스맨 아포칼립스 CG의 매끈함 만큼 실종된 무게감. 6. 컨저링 2 단 두 편만에 흔해 빠진 시리즈로. 5. 배트맨 V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영화 자체는 10위권 간당간당인데, 새로운 배트맨의 가능성만으로도 5위. 4.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 내가 곰한테 찢기는 기분,그 지옥같은 현장감. 3. 데드풀 상대 평가가 아닌 절대 평가로서, 완벽한 영화. 2. 클로버필드 10번지 단 두 편만에 혁신적이고 영리한 시리즈로

2015년 극장 영화 베스트 10

2015년 극장 영화 베스트 10

멧가비|2015년 12월 30일

10. 앤트맨 가볍고 재미있었다. MCU 특유의 유쾌한 분위기도 여전했고, '애들이 줄었어요' 같은 90년대 영화 보는 느낌도 있었고. 딱 그 정도. 재밌다는 것 말고는 인상깊은 뭔가가 없다. 9.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반가움, 신기함 등 영화 자체의 재미보다는 잔재미들이 더 좋았던 영화. 보고 난 직후는 '영화 한 번 시원하게 잘 봤다' 는 느낌이었는데, 조금 지나고 돌이켜보니 추억보정이 있었다. 8. 이미테이션 게임 워낙에 영화를 얕고 가볍게 보는 성향이라, 이 영화가 주려는 '것 같은' 깊고 복잡한 정서같은 건 조또 모르겠지만, 한 명의 실존 인물에 대한 짠함과 그를 둘러싼 빡치는 세계관만으로도 영화 한 편에 몰입할 수 있다는 색다른 느낌을 받았다.

90년대 영화들 촌평 02

90년대 영화들 촌평 02

멧가비|2015년 7월 15일

스트리트 파이터 Street Fighter (1994)그 게임을 얼마나 좋아했으면 이딴 영화마저 재밌게 봤을까'초급학교패왕'이 이거보다 낫다. 타임 캅 Timecop (1994)반담이 시간 여행물에 출연한 것도 이채롭지만 그 시간 여행 소재를 꽤 잘 다룬점도 놀랍다.전성기 반담 필모 중에 제일 그럴듯한 영화가 아닐까. 쥬만지 Jumanji (1995)충분히 재밌게 봤지만 조금 더 어릴 때 봤으면 좋았을 것 같다. 멀티플리시티 Multiplicity (1996)마이클 키튼 코미디 캐릭터의 포트폴리오 이상의 재미는 없다.근데 그 키튼 코미디가 재미있다. 콘 에어 Con Air (1997)케이블 채널에서 나올 때마다 봐도 재밌는 영화.얼마나 재밌었는지, 니콜라

90년대 영화들 촌평 01

90년대 영화들 촌평 01

멧가비|2015년 7월 15일

나 홀로 집에 Home Alone (1990)톰과 제리를 실사로 옮기면 얼마나 끔찍한 폭력이 재현될지 이 영화를 보면 알 수 있다. 후크 Hook (1991)애들이 보기엔 어둡고 성인 취향 당연히 아니어서 청소년이 보기에 딱 좋았다. 그런 것 치고 캐스팅이 대단해서 왠지 웃김.피터 딸이 후크 선장을 보면서 '엄마가 없어서 저렇게 된 거야' 라는 말을 하는데, 다시 생각해봐도 존나 쎄하다. 아역 배우한테 시킬 대사는 아니었다. 토이즈 Toys (1992)기상천외한 장난감들도 쩌리로 만드는 로빈 윌리엄스 코미디의 존재감.MTV와 마그리트를 합친 오마주는 다시 봐도 명장면. 죽어야 사는 여자 Death Becomes Her (1992)코믹 호러의 정석. 요샌 이런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