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청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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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여행#7 - 서울삼청동에서 강화도까지 (1일)

도시여행#7 - 서울삼청동에서 강화도까지 (1일)

A Whiter Shade of Pale|2012년 10월 22일

회사워크샵의 행사 일환으로 진행된 미션을 수행하기 위한 짧은 여행이었지만, 나름 강렬한 느낌을 갖게 해준다. 부산에서 살던 내가, 서울이라는 큰 도시의 골목을 헤매고.. 그리고 다시 강화도까지 이동하는 여정!... ㅎㅎ 시간과 여유가 허락해줬었더라면 더 재미있었지 않앗을까? 여하튼, 회사 워크샵이 서울본사에서 이른 아침부터 진행된다기에, 부산에서 밤기차를 타고 올라간다. 늦은 밤 도착한 서울역. 서울역 근처의 모 게스트 하우스로 들어가는 입구이다. 화려한 서울역이지만 아직 그 뒤쪽으로 들어가보면 그 화려함과 어울리지 않는 듯한낡은 골목들이 숨어있다. 그 골목 안에 위치한 게스트하우스 .. 이른 아침, 웍크샵 참여를 위해 삼성동에 있는 본사

삼청동 북촌풍경

삼청동 북촌풍경

서울의 북촌은 과거와 현대가 공존하는 멋진 동네죠. 가끔 고즈넉히 생각에 잠기고 싶으면 가보기도 합니다. 정말 오랜만에 지인과 함께 방문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결론은 먹고 살기 힘들지만 희망을 갖고 잘 살아 보자 이런거? 삼청동의 길도 외국의 거리에 온것처럼 이쁘게 잘 꾸며진 카페촌으로 변모했네요. 예전에 이근처에서 근무했을때는 별거 없이 식당들만 주욱 있었는데... 눈이와도 예뻐보일듯 합니다. 여성취향의 거리. 북촌의 상징같기도 한 이 옛날식 대문입니다. 한옥을 밤에 봤을때 편안해 보일때는 안에 불이 켜있어 은은하게 창이 빛날때라고 저는 생각해요. 누군가 나를 기다리고 있고 세상에서 안식할 곳이 있구나 하는 느낌...

돈은 적지만 교양은 있는 커플을 위한 삼청동 데이트 코스

언제까지 멀티플렉스 영화관만 갈 것인가? 교양 있는 그대들을 위한 격조 있는 데이트 코스가 여기 있다. 예스러운 동네 곳곳에 트렌디하고 아기자기한 옷가게, 카페, 식당, 갤러리들이 즐비한 삼청동.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문화의 향기를 흠씬 느껴볼 수 있다. 갤러리라는 곳, 어렵고 비쌀 것만 같은 느낌. 하지만 대부분 공짜인데다 전시 수준도 무척 높아서 돈도 안 들고 특별한 데이트 코스로 딱이다. 친구, 연인의 손을 잡고 삼청동 문화 산책을 나서 보자. 가는 길 안국역 1번 출구로 나와서 나온 반대 방향으로 1분만 걸으면 풍문여고가 나온다. 풍문여고 골목으로 돌담길을 따라 쭉 들어가면 삼청동이다. 파란 버스 151을 타고 종로경찰서에서 내려 맞은편 풍문여고를 찾거나, 광화문 올레스퀘어 앞에서 종로11 마을버

오늘의 뽈뽈뽈

Messiah. Damned One.|2012년 8월 20일

다녀왔습니다아~ 사진따윈 없으니 사진을 원하는 분들은 백스페이스를 누르세요. 오늘 코스는 혜화동 필리핀시장 - 대학로 - 창경궁 - 창덕궁 - 북촌 - 삼청동 - 청와대 - 효자동 - 통인시장 - 독립문 이렇게. 혜화역까지는 버스와 지하철 타고 나머지는 그냥 말 그대로 걸었습니다.ㅎㅎ 다리 튼튼해서 잘 걸어요. 1. 혜화동 필리핀시장 - 매주 일요일 11시 반쯤부터 5시정도까지 혜화동 성당 앞에는 필리핀 시장이 열립니다. 혜화동 성당에 필리핀 신부님이 계셔서 서울, 경기도 쪽 필리핀분들이 모인다는군요. 미사도 타갈로그어로 진행하고. 거진 천명 넘는다나. 시장 규모가 그리 크진 않습니다. ( <-이런 모양의 길 그러니까 한 100미터도 안되는 길이인데, 천막치고 이것저것들 팝니다. 필리핀음식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