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은 적지만 교양은 있는 커플을 위한 삼청동 데이트 코스
By "It's really something." | 2012년 9월 24일 |
언제까지 멀티플렉스 영화관만 갈 것인가? 교양 있는 그대들을 위한 격조 있는 데이트 코스가 여기 있다. 예스러운 동네 곳곳에 트렌디하고 아기자기한 옷가게, 카페, 식당, 갤러리들이 즐비한 삼청동.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문화의 향기를 흠씬 느껴볼 수 있다. 갤러리라는 곳, 어렵고 비쌀 것만 같은 느낌. 하지만 대부분 공짜인데다 전시 수준도 무척 높아서 돈도 안 들고 특별한 데이트 코스로 딱이다. 친구, 연인의 손을 잡고 삼청동 문화 산책을 나서 보자. 가는 길 안국역 1번 출구로 나와서 나온 반대 방향으로 1분만 걸으면 풍문여고가 나온다. 풍문여고 골목으로 돌담길을 따라 쭉 들어가면 삼청동이다. 파란 버스 151을 타고 종로경찰서에서 내려 맞은편 풍문여고를 찾거나, 광화문 올레스퀘어 앞에서 종로11 마을버
삼청동 카페 커피인뜨락 여러모로 만족스러움
By World made of Light | 2018년 4월 19일 |
어제 다녀온 산책
By 귀여운 전투펭귄's 이글루 | 2019년 3월 18일 |
산책을 꼭 집근처로 가라는 법은 없지... 근데 멀리 가면 좀 여행같은 느낌도 나고 ㅋ 경복궁역을 나가면 외국인들이 주로 한복을 입고 다니고 (히잡 + 한복의 아슷흐랄한 조합까지 ㅋ) 관광객들이 많이 군집을 이루고 있는 광경을 볼 수가 있다. 난 사람얼굴 가리는 작업이 귀찮아서 되도록이면 사람이 안 찍히게 사진을 찍는 편... 가는 길. 집에서 경복궁역으로 가서 길을 쭉 따라 가면 지도에는 안나오는 (오히려 휑하게 비어서 이상한 경복궁 위 빈 곳)에는 왁자지껄 중국인 관광객이 가득한 청와대를 볼 수가 있다. 마침 공기도 평소보다 맑은 편이라 사진이 다소 잘 나온 듯 하다. 포토존 앞에 중국인 관광객이 드글드글한 수준이었다. 깔끔하게 빨리 찍느라 애먹은... 거기를 지나 춘추관을 거쳐
어린이뮤지컬 '꾸러기 소방대'북서울 꿈의숲아트센터
By 과천애문화 | 2018년 5월 26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