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애문화 오늘의 사자성어 금성탕지(金城蕩池)By 과천애문화 | 2018년 8월 8일 | 경희애문화 오늘의 사자성어 금성탕지(金城蕩池) 金 쇠 금, 城 성 성, 蕩 넘어질 탕, 池 못 지 몹시 견고하고 끓는 물의 연못이 있어 가까이 가지 못하는 성. 즉 방비가 아주 견고한 성. 《한비자(韓非子)》 《관자(管子)》 《사기(史記)》《한서(漢書)》 따위의 여러 문헌에 나온다. 그 가운데 《한서》〈괴통전〉에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나온다. 진(秦) 시황제가 죽고 2세 황제해 호해(胡奚)가 즉위한 뒤, 중국은 전국적인 혼란기에 접어들었다. 당시 옛 조(趙)나라 땅을 평정한 무신군(武信君)이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무력으로 주변의 성(城)들을 차례로 평정하려고 하였다. 이때 모사 괴통이 범양(范陽) 현령 서공(徐公)을 찾아가 싸우지도.......금성탕지(2)사자성어(848)경희애문화(2860)경희애문화 오늘의 사자성어 군맹무상(群盲撫象)By 과천애문화 | 2018년 8월 7일 | 경희애문화 오늘의 사자성어 군맹무상(群盲撫象) 群 무리 군, 盲 소경 맹, 撫 어루만질 무, 象 코끼리 상 여러 소경이 코끼리를 어루만짐. 즉 사물을 자기 주관대로 그릇 판단하게 되거나 그 일부밖에 파악하지 못해야 하는 좁은 식견을 비유하게 되는 말. ≪涅槃經(열반경)≫에 나오는 이야기이다. 어느 곳 한 왕이 하루는 한 대신을 불러 코끼리를 끌어내어 소경들에게 보여 주고 무엇인지 물으라고 하자 소경들은 코끼리인 줄을 모르고 이빨을 만진 소경은 무라고 대답하고 귀를 만져 본 소경은 키라고 대답하고 머리를 만진 소경은 돌이라고 대답하자 왕이 말하길, “善男子(선남자)들이여, 이 소경들은 코끼리와 몸뚱이를 제대로 말하고는 있.......군맹무상(2)사자성어(848)경희애문화(2860)경희애문화 오늘의 사자성어 구우일모(九牛一毛)By 과천애문화 | 2018년 8월 6일 | 경희애문화 오늘의 사자성어 구우일모(九牛一毛) 九 아홉 구, 牛 소 우, 一 한 일, 毛 털 모 아홉마리 소 가운데서 뽑은 한 개의 털이라고 하는 뜻으로, 많은 것 중에 가장 적은 것을 비유한 말. 사마천이 활동하던 시기, 한나라의 가장 큰 걱정거리는 북방의 흉노족이었습니다. 진시황이 만리장성을 축조한 것도 흉노족의 침입을 막기 위한 것이었고, 한나라 건국 후에도 흉노족은 중국의 골칫거리였습니다. 그런 까닭에 한나라는 틈만 나면 흉노족 토벌에 나섰는데, 막상 성공한 경우는 썩 많지 않았습니다. 이 무렵에도 이릉이라는 장수가 흉노 토벌에 나섰습니다. 이릉이 이끄는 군사는 중과부적(衆寡不敵)인 상태에서도 당당히 맞서 싸웠지.......구우일모(2)사자성어(848)경희애문화(2860)경희애문화 오늘의 사자성어 구밀복검 [口蜜腹劍]By 과천애문화 | 2018년 8월 5일 | 경희애문화 오늘의 사자성어 구밀복검 [口蜜腹劍] 口 : 입 구 蜜 : 꿀 밀 腹 : 배 복 劍 : 칼 검 입속에는 꿀을 담고 뱃속에는 칼을 지녔다는 뜻으로 말로는 친한체 하지만 속으로는 은근히 해칠 생각을 품고 있다는 추측을 비유. 입에는 꿀을 바르고 뱃속에는 칼을 품고 있다는 말로, 겉으로는 꿀맛 같이 절친한 척하지만 내심으로는 음해할 생각을 하거나, 돌아서서 헐뜯는 것을 비유한 말이다. 《십팔사략(十八史略 )》에 있는 고사의 이야기이다. 당(唐)나라 현종(玄宗)은 45년 치세의 초기에는 측천무후(則天武后) 이래의 정치의 난맥(亂脈)을 바로잡고 안정된 사회를 이룩한 정치를 잘한 인물로 칭송을 받았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정.......구밀복검(3)사자성어(848)경희애문화(2860)First199200201202203204205L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