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애문화 오늘의 사자성어 맹모단기 [孟母斷機]By 과천애문화 | 2018년 8월 23일 | 경희애문화 오늘의 사자성어 맹모단기 [孟母斷機] 孟 맏 맹, 母 어미 모, 斷 끊을 단, 機 베틀 기 맹자의 어머니가 베틀의 실을 끊었다는말로, 학문을 중도에서 그만두면 아무 쓸모가 없다는 뜻. 전한(前漢) 말 유향(劉向)이 지은 《열녀전(烈女傳)》에 나오는 말이다. 전국시대(戰國時代) 노(魯)나라의 철학자 맹자(孟子)는 성선설(性善說)을 바탕으로 인의(仁義)를 중시하는 왕도정치(王道政治)를 주창한 당대 최고의 유학자였다. 어려서 아버지를 여의고 어머니 밑에서 자랐는데, 그 어머니는 맹모삼천지교(孟母三遷之敎)의 일화에서 보듯 아들 교육에 남다른 관심을 가진 훌륭한 분이었다. 이 고사도 맹자 어머니의 아들 교육에 관한 일화이.......맹모단기(1)사자성어(851)경희애문화(2866)경희애문화 오늘의 사자성어 망양지탄 [望洋之歎]By 과천애문화 | 2018년 8월 22일 | 경희애문화 오늘의 사자성어 망양지탄 [望洋之歎] 望 바랄 망 洋 바다 양, 之 어조사 지, 歎 탄식할 탄 넓은 바다를 바라보고 감탄한다는 말로, 다른 사람의 위대함을 보고 자신의 미흡함을 부끄러워한다는 뜻. 《장자(莊子)》 외편 추수(秋水)에 나오는 말이다. 옛날 황허(黃河)에 하백(河伯)이라는 신이 살고 있었는데, 늘 자기가 사는 강을 보면서 그 넓고 풍부함에 감탄을 하고 있었다. 어느 가을 홍수로 인해 모든 개울물이 황허로 흘러들자, 강의 넓이는 하백으로도 믿기지 않을 정도가 되었다. 흐름이 너무나 커서 양쪽 기슭이나 언덕의 소와 말을 분간할 수 없을 정도였다. 하백은 천하의 아름다움이 모두 자기에게 있다며 가슴이 벅차하.......망양지탄(1)사자성어(851)경희애문화(2866)경희애문화 오늘의 사자성어 마부작침 [磨斧作針]By 과천애문화 | 2018년 8월 21일 | 경희애문화 오늘의 사자성어 마부작침 [磨斧作針] 磨 갈 마, 斧 도끼 부, 作 만들 작, 針 바늘 침 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든다는 말로,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꾸준히 노력하면 이룰 수 있다는 뜻. 남송(南宋) 때 축목(祝穆)이 지은 지리서 《방여승람(方與勝覽)》과 《당서(唐書)》 문예전(文藝傳)에 보이는 말이다. 당(唐)나라 때 시선(詩仙)으로 불린 이백(李白)은 서역의 무역상이었던 아버지를 따라 어린 시절을 촉(蜀)에서 보냈다. 젊은 시절 도교(道敎)에 심취했던 이백은 유협(遊俠)의 무리들과 어울려 쓰촨성[泗川省] 각지의 산을 떠돌기도 하였다. 이때 학문을 위해 상의산(象宜山)에 들어갔던 이백이 공부에 싫증이 나 산에서 내려와.......마부작침(1)사자성어(851)경희애문화(2866)경희애문화 오늘의 사자성어 두주불사 [斗酒不辭]By 과천애문화 | 2018년 8월 20일 | 경희애문화 오늘의 사자성어 두주불사 [斗酒不辭] 斗 말 두, 酒 술 주, 不 아니 불, 辭 사양할 사 말술도 사양하지 않도록 한다는 뜻으로 주량이 대단한 것을 일컫는 말《사기(史記)》 항우본기(項羽本紀)에 나오는 다음과 같은 내용에서 비롯되었다. 진(秦)나라 말기, 초왕(楚王) 항우(項羽)와 패공(沛公) 유방(劉邦)은 진의 수도 함양을 향해 각기 하북과 하남에서 진격하였다. 함양을 먼저 점령한 사람이 관중의 왕이 된다는 약속이 있었던 것이다. 함양을 먼저 점령한 것은 유방이었다. 그러나 군사력이 항우에 미치지 못하는 유방은 함양의 모든 재물과 궁궐을 그대로 둔 채 패상(覇上)으로 물러나 진을 쳤다. 한편 유방이 먼저 함양을 점령.......두주불사(1)사자성어(851)경희애문화(2866)First196197198199200201202L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