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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posts서울 홍대 "철판볶음밥"
서울 홍대 "철판볶음밥" 오랜만에 서울 홍익대학교 앞에서 지인을 만났습니다. 김포에 사는 지인이었던지라, 그나마 만나기에 가까운 곳이 홍대 혹은 합정인지라, 이 근처에서 자주 보게 되는 지인인데요. 이번에는 평소와는 달리 조금은 촉박하게 식사를 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주변에서 어떤 식당에 들어가 볼까 하고 돌아보다가 가까이 보이는 철판볶음밥집에 한 번 들어가 보게 되었습니다. "홍익대학교 앞에 있는 철판볶음밥집" 저희가 들어간 곳은 ..

할리팩스(Halifax)+30: 아내가 백김치를 담궜습니다.
뜬금없이 김치를 담그게 된 사연은 이렇습니다. 십여일 전 쯤, 파머스마켓에서 이런저런 야채를 구매하는 저와 아내의 눈에 이채로운 광경이 들어왔습니다. 다양한 현지 식품이 자리를 잡던 이 곳에서 한 서양여성이 김치(!)를 팔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 여기서 하나 분명히 짚고 넘어가고 싶은 것이, 저는 서양사람 만나면 김치먹어봤냐고 무턱대고 물어보는 그런 사람이 아닙니다. 김치가 먹고 싶긴 했지만, 비싼 돈을 들여 한국에서 공수하거나 여기까지 와서 한인마트를 찾고 싶지는 않았던 저와 아내는 근처 마켓의 재료로 김치를 만드는 방법을 내심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차에 미리 김치를 만드는 사람이 있으니 그녀의 노하우를 배우고 싶은 생각이 드는 것은 당연하겠지요. 그래도 부끄러워하는 저를 끌고 아내는

탄자니아 군인과 함께 점심식사
2011. 02. 25 / Jojannesbugr Hotel, Dar es Salaam 갑작스런 제자들의 방문.특수부대 병사 네스토리와 음사피리.태권도 에이스들이다.점심을 함께 먹자고 온 것 같은데나가서 먹기 보다는 있는 반찬을 동원해서 식사를 했다.쌀밥, 김, 김치...간소한 점심식사.김 같은 경우는 현지인들이 대부분 싫어한다.이유는 피부색이 검은데 검은 김은 먹을 수 없다는???그런데 한국문화 교육을 받은 제자들은 달랐다.너무나 맛있다고...김치도 조금은 맵기는 하지만 먹을만 하다고...뜻밖에 찾아오는 반가운 손님들이 있어 살맛나네.

일주일에 한번 가장 맛있는 점심식사
2015. 10. 03, SAT / Miramar 매주 토요일 산토 도밍고에 있는 한글학교에 간다.아또 마요르에서 산토 도밍고까지는 2시간.버스 정류장에서 다시 구아구아를 타기 위해서10여분 정도 도보로 이동구아구아를 타고 30여분 정도 가서 하차.다시 도보로 40분.이렇게 하면 한글학교에 다다를 수 있다.조금은 긴 여정(?)이지만 이날이 제일 행복하다이유는 .......김밥, 김치, 신라면을 점심으로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사실 이 정도는 한국에서 분식집에서 먹는데여기서는 이 정도면 완전 진수성찬이다.이렇게 맛있는 점심을 주시는 분들에게 감사함을 느낀다.그래서 매주 김밥과 김치가 그리워진다.점심을 먹고서 수업이 있다.오후 2시부터 3시반까지.일주일에 한번이라 실력 향상을 곧바로 확인 할 수는 없지만조금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