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다오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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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당가족의 칭다오 여행 11, 중국시민들의 휴식 공간, 5.4 광장

주당가족의 칭다오 여행 11, 중국시민들의 휴식 공간, 5.4 광장

5.4광장에 대한 얘기를 하려면, 아무래도 중국 역사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1919년 5월 4일을 전후해 무슨 일이 있었나? 1919년 4월 29일, 세계 제1차 대전이 끝나고 프랑스 파리에서는 회의가 열리고 있었고 중국은 이 회의에 사절단을 파견하였다. 사절단의 임무는 일본이 요구한 21개조의 요구를 폐지하는 것이었다. 일본이 요구한 21개조에는 외세 및 외국군의 철수, 영사 재판권 취소, 산동 반도의 이권반환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는데, 결국 ‘파리 강화 회의’에서 중국의 주장이 반영되지 않았다. 이 결과 독일이 가지고 있던 산둥의 이권이 고스란히 일본에 넘어갈 위기에 처해졌다. 이러한 소식이 중국 베이징 신문에 의해 전해졌고, 그 해 5월 4일, 중국 국민과 베이징

주당가족의 칭다오 여행 10, 매콤한 사천요리. 그런데, 아이들은 어떡하지?

주당가족의 칭다오 여행 10, 매콤한 사천요리. 그런데, 아이들은 어떡하지?

혹시나 하는 생각에, 한국에서부터 챙겨간 반찬거리가 있었다. 바로 3분 카레와 도시락용 김. 딸내미는 아직 많이 어리기 때문에 매운 음식은 전혀 못 먹는다. 전날 산동요리는 잘 먹어서, 꺼낼 필요가 없었는데, 오늘은 사천요리를 먹는 다고 하여, 3분 카레를 가방에서 꺼냈다. 9월 11일, 오전 11시 30분 아침부터 맥주를 먹어댔더니 배도 안 고픈데, 그새 점심시간이라고, 우리 일행은 중화요리 집 앞에 도착했다. 여행사와 연계된 식당. 역시 단체 손님 위주로 손님을 받는 곳. 기본적인 상차림이 다되어있어, 자리에 앉자마자 바로 식사 시작이다. 8명이 먹을 수 있는 둥근 식탁에 차려진 사천요리 “여기 고량주 하나 주세요!” 역시나 안주가 있으니, 빠질 수 없는 독주. 가이

주당가족의 칭다오 여행 9, 칭다오 맥주박물관, “음! 저 맥주 통이면 목욕이 가능하겠네!”

주당가족의 칭다오 여행 9, 칭다오 맥주박물관, “음! 저 맥주 통이면 목욕이 가능하겠네!”

우리가 이제 가볼 맥주 박물관은, 중국의 유명한 ‘칭다오맥주’의 역사를 보여주는 곳인데, 1903년 독일인들이 제조하기 시작한 칭다오 맥주회사의 공장과 설비를 박물관으로 만든 곳이다. 박물관의 역사는 2001년부터 시작되었단다. 그 안에는 맥주제조 과정 및 제조에 필요한 장비 등을 미니어처로 만들어 보여주고 있으며, 실제 맥주를 만드는 공장도 함께 있다. 또한, 맥주의 역사 및 세계 여러 나라의 맥주들을 구경할 수 도 있다. 9월 11일, 오전 9시 20분 칭다오 맥주박물관의 입장료는 60위안으로, 우리나라 돈으로 약 만원이다. 여기에는 2잔의 시음과 안주인 땅콩이 포함되어 있는데, 우리는 현지 가이드에게 우리 돈으로 약 3만원을 지불하고, 박물관에 들어갔다. (칭다오맥주박물관은 현지

주당가족의 칭다오 여행 8, 지모 노주박물관에서 만난 술통. “허! 나랑 동갑이네!”

주당가족의 칭다오 여행 8, 지모 노주박물관에서 만난 술통. “허! 나랑 동갑이네!”

9월 11일, 오전 8시 지모 노주박물관 입구 지모 노주박물관은, 노주를 만드는 술 공장에 있는 박물관이다. 예전에는 외부인에게 개방을 꺼렸는데, 이제는 홍보 차원에서 시간 약속한 사람들에게 개방 한다고 한다. 이 공장을 인수한 사람은, 지하에 보관된 오래된 술통을 보고 환호성을 지르며(?) 인수했다고 한다. 공장의 가치는 없지만, 오래된 술의 가치를 알아준 것이라고....노주는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가 올라간단다. “와! 술 종류 좀 봐!” 여기서 잠깐, 술 박물관이니까, 술에 대한 공부 좀 하고 넘어가자! 우리나라 포함하여, 세계 여러 나라에서는 제조방법에 따라 양조주, 증류주, 혼성주. 이렇게 크게 세 가지로 분류한다. 양조주 : 알코올 발효가 끝난 술을 직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