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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워홀이야기
2012년 7월 말 필리핀 생활이 막바지에 다다른 무렵, 나는 늘 하루의 마감을 서 호주 정보 검색으로 마무리 하곤 하였다.당시의 나는 호주에 아무 연고도 없었고, 재정상태가 넉넉한 편도 아니였으며, 집에서의 지원도 기대할수 없는 형편이였기에초기 정착을 실패하지 않으려면 오직 철저하게 준비하는 수 밖에 없었다.겉으로 내색은 잘 하지 않았으나 밤에는 잠도 잘 못잘정도로 많은 고민과 생각을 하던 시기였다. " 동부가 좀 낫다고 그러던데요?" , "일자리도 구하기 쉽고,," , "나도 동부로 가는데.." Batchmates 라고 했던가?필리핀에서 보낸 3개월간 나는 참 좋은 사람들과 인연을 맺을수 있었는데, 그중 일부는 나처럼 다음 목적지가 호주였었다. 다만 차이점이 있다면 모두들 목적지가 동부 지역

140419. 어드밴스 교육 종료
이번 필리핀 행의 목적이었던 어드밴스 라이센스를 취득했습니다. 일단 이걸로 '레크레이션 다이빙'은 가능한 수준이 되었습니다.마침 스쿠버 다이빙 교육을 받는 중에 이런 사고가 생겨서 이런저런 생각이 들더군요. 기적을 바랄 뿐입니다. 식사의 절반은 배 위에서 떼워서 스쿠버 다이빙 교육을 받으러 간 필리핀에선 맛집이라고 할만한 곳이...
(짧은내용.)필리핀에서 이사가실때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뭐...한국도 크게 다르지 않을거라 생각이 되어지긴 하는데일단 기준은 월세를 기준으로 하고요. 필리핀에서 보통의 대다수의 사람분들은 월마다집 렌트비용을 지불하실 겁니다.현금이든...당좌수표이든..(PDC)또한 지내면서 전기세, 수도세. 같은것도 내실거구요. 그래서거주를 시작하시고 첫 월세를 내시기 시작한 이후로본인이 '언제 이사를 가겠다' 라는 계획을 잡으실때가 있으실 겁니다. 그렇다면- 월마다 집세를 냈다는 영수증을 월별로.- 전기세+수도세 역시 마찬가지로 월별로. 반드시 모아두시기 바랍니다. 왜냐면..집주인 혹은 브로커들 중에시일이 지나고 나서 찔러보는 경우가 있거든요. - '당신 전기세와 수도세를 안냈다고 연락이 왔어. 영수증 가지고 있는지?' 라는 형식의 뉘앙스로 연락이 옵니다. 자 그

태풍이 휩쓸고 지나간 필리핀, 여행 가도 되나?
필리핀.. 저에게는 마음의 고향같은 곳입니다. 그러던 곳에 지난주 역대 최고 강도의 태풍 하이옌이 지나간다는 말을 듣고 얼마나 걱정이 되었는지 몰라요. 인명 피해는 물론이거니와 그 아름다운 바다와 자연이 흔적없이 사라질까봐..마치 영화 '그래비티'에 나온 듯한 아름다운 지구 사진이지만, 소용돌이 모양의 태풍이 선명하게 보여 섬뜩합니다. 육안으로 저렇게 선명하게 보일 정도의 어마어마한 태풍이라는 소리니까요. 그리고 하이옌이 지나간 자리의 만여명이 넘는 사상자와 실종자의 소식이 마음을 무겁게 합니다. 특히 이번 태풍이 가장 큰 피해를 입힌 곳은 레이떼 섬의 타클로반이라는 도시입니다. 네, 저는 지난 여름에 타클로반을 거쳐 레이떼 섬에 다녀왔습니다. 불과 4개월여 전에 다녀왔던 곳이 폐허가 되었다는 소식에 걱정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