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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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고: 분노의 추적자를 보고..

장고: 분노의 추적자를 보고..

앤잇굿?|2013년 3월 22일

잔뜩 기대하고 봤는데도 기대 이상이었다. 타란티노가 만들었으니 당연히 잘 만들었겠지라는 예상도 보기 좋게 빗나갔다. 그냥 잘 만든 정도가 아니라 이보다 더 잘 만들 순 없을 정도로 잘 만들었다. 줄거리만 봐선 그냥 흔한 서부극이다. 살짝 미드 스파르타쿠스도 연상되고 별 특별할 거 없어 보인다. 그러나 영화는 줄거리 이상의 무엇이다. 그래서 줄거리 요약본을 읽는 게 아니라 영화를 보는 것이다. 장고는 영화를 구성하는 모든 요소들이 황홀할 정도로 끝내준다. 무엇 하나 빠지는 게 없었지만 가장 끝내줬던 건 미장센이다. 차원이 달랐다. 대개의 영화들이 2차원에 머물러 있다면 장고의 그것은 3차원이었다. 서부극이라는 장르의 특성상 스크린을 단순히 넓게 활용하는 정도가 아니라 입체적으로 활용한다. 실외는 물론이고

장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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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ango UnChained장고 언체인드는 내가 접한 첫 쿠안틴 타란티노 작품이다. 그 만큼 그 신선함과 짜릿함이 더 했다.줄거리는 미국 서부, 아직 흑인 노예제가 있을 때를 배경으로 한 현상금 사냥꾼과 총을 쓸 줄 아는 한 흑인(장고)이함께 현상금 사냥꾼 생활을 하며 궁극적으로는 장고의 헤어진 아내를 구출하는 작전을 펼치는 내용이다.우선 이 작품은 호불호가 갈리는 영화이다. 함께 본 언니는 나올 때 오만상을 찌푸리며 이게 뭐냐고 한 반면에난 아직도 기가 막히는 쓰릴 넘침??을 감당 하지 못하고 멍 때리고 있었다. 포스터에서도 볼 수 있듯이선명하고 굵은 붉은 글씨로 크레딧이 미국 서부의 황무지 배경을 비추며 영화는 시작한다. 촌스럽

디카프리오, 그리고 장고 보고 왔습니다.

디카프리오, 그리고 장고 보고 왔습니다.

Le livre de L'espoir|2013년 3월 11일

며칠 전, 방한한 디카프리오를 보고 왔습니다. 머리 꼭대기만.... 무대의 고 자 앞에 서 있는 디카프리오. 본 겁니다. 그럼요. 본 겁니다. 함께 간 모 양이 감탄했습니다. "디카프리오는 머리 꼭대기만 봐도 멋있네요..." 사실 동행인 모 양이 시사회 티켓 받아서 간 거라, 티켓 발부 받으러 일찍 갔기에 일찌감치 1층 자리 잡아놓고 가까운 거리에서 볼 수도 있었습니다만.... 그게 말이죠... 어디든, 가면 밥부터 먹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안동찜닭의 해물 순살 찜닭이었습니다. 후회없는 맛이었어요....! 위에는 파채가 올려져 있고, 해물과 순살이 짭쪼름 달콤하면서도 매콤한 찜닭 소스에 버무려져 있는데, 이 찜닭 소스가 해물의 기운을 받아 평범한 찜닭보다 훨씬 감칠맛이 도는 겁니다...!

<장고> 시사회 후기

<장고> 시사회 후기

쉽게 쓰여진 블로그|2013년 3월 8일

밀랍 인형 아닙니다. 인터넷을 하다가 네이버에서 시사회 이벤트를 하길래 별다른 생각없이 응모했다. '설마 이게 되겠어'했지만 응모방법이 너무 간단해서(네이버 로그인하고 클릭) 해봤는데 당첨되었다. 내심 스크린 앞에서의 디카프리오를 기대했는데 그 큰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인산인해 속에서 아~주 멀리서 그를 보는게 전부였다. 아쉬웠지만 그래도 디카프리오를 육안으로 보는게 어디냐. 레드카펫 주위에 있는 많은 팬들에게 일일이 사인을 해주고, 셀카도 찍어주며 들어오는 그의 모습에, 있던 호감에 더욱 호감을 갖게 되었다. 많은 팬들에게 열심히 사인을 해준 디카프리오. (낙서가 아닙니다. 디카프리오가 정성 껏 해준 사인입니다.) 아무리 스타가 와도 영화가 재미없으면 흥행은 안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