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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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은 바로 너
넷플릭스에서 유재석을 데려다가 추리예능을 찍는다는 소식이 처음 들렸을때는 기대치가 엄청 높았었다. 대체 언제 공개되나 매주 검색해보며 소식을 기다렸다. 예고편이 뜨자마자 이건 좀 아닌데 싶더라. 그래도 혹시나 싶어서 봤다. 왜 불안한 예감은 틀리질 않는지. 흔히 추리물에서 기대하는 계열의 각본이 아니다. 그보다는 스케일 커진 방탈출 카페에 런닝맨 계열의 미션제 예능을 섞었고 거기에 시즌 전체를 관통하는 미스테리 플롯을 박아넣은 형태다. 기계장치에 의한 원격 살인이나 밀실 살인같은 추리물에서 쓸법한 트릭은 플롯 진행을 위한 클리셰로서만 사용되고 트릭을 푸는 것 자체는 중심에서 벗어나있다. 추리나 탐정이라는 소재를 철저하게 클리셰로서만 소비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럼 모험물 내지는 추격전 예능으로서는

![[넷플릭스] 페이트 / 아포크리파 - 시즌1 감상](https://img.zoomtrend.com/2018/04/30/e0072700_5ae66123654e4.png)
[넷플릭스] 페이트 / 아포크리파 - 시즌1 감상
페이트 아포크리파 1기(라고 넷플릭스가 주장하는) 12화까지 봤습니다.음 확실히 페이트 그랜드 오더를 해봤고 안 해봤고가 엄청난 차이가 있을 듯한 애니군요.단순히 페이트 시리즈만 알고 봤다가는 이게 뭥뮈, 할 만한 캐릭터들과 전개방식.페이트 제로와 무한의 검제를 거쳤다보니 여러모로 부족한게 많아 보이는 아포크리파였습니다. 액션씬은 나름 잘 구성하긴 했는데 캐릭터가 작은 크기일 때의 작붕과 어쩡쩡한 액션 포즈는 조금 김새는 느낌.다만 정지컷은 잘 그렸더군요. 특히 카르나는 여자팬들 양산하기 충분했을 듯. 블라드의 중년의 멋도 굳.블라드가 거의 주인공급 취급이라 블라드가 멋져보였습니다. 페그오로 굴릴 때 애정을 가지고 쓰게 될 듯. 뭔가 어쩡쩡하게 끝난다했더니 강제로 12화까지 자른 거였네요. 2

어벤저스 인피니티 워 단상
1CG 거인 악당 캐릭터, 이거 DCEU에서는 매 영화마다 최소 하나 씩은 꼭 나와서 갑분싸 시키던 건데, 이걸 또 이렇게 잘 살려버리면 워너 DC 영화 만드는 사람들은 기분이 어떨까. 반성을 하고 배울까 아니면 뭐가 다른지 모를까. 2똥번역 정리 글들 보면서 제일 놀란 건 '징징이' 관련.징징이가 뭔지 몰라서가 아니라, 아니 얘 깐깐징어 아니었어?이상한 데에서 세대차이가 깜빡이도 안 켜고 훅 들어왔다. 3생각해보니 [바이센테니얼 맨]도 떠오른다.앤드루는 2백년 걸렸는데, 비전은 2년 만에 해낸다.마블 세계관 짱이다. 4타노스가 '직접 나서겠다'면서 건틀렛 낀 게 [에이지 오브 울트론] 때니까,영화 속 시간대로 어림잡아도 3년 전이다.지구에 젬 있는 거 알면서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