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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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71 posts이제 그만 끝낼까 해
찰리 카우프만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신작. 이 한 문장이 얼마나 위험한 문장인가 하면... 넷플릭스는 자사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만드는 감독들에게 최대한의 창작적 자유를 주는 것으로 유명한 곳이다. 근데 거기서 다른 사람도 아니고 찰리 카우츠만이 영화를 만든 거라고... 안 그래도 을 통해 난해함의 끝을 보여줬던 감독에게 전 제작비를 다 보태주며 하고 싶은대로 다 할 수 있게 놔둔 거라고... 이 얼마나 끔찍하고 무시무시한 생각이니? 그래도 미덕부터. 배우들의 연기가 좋다. 주연부터 조연들까지, 배우들의 연기는 전체적으로 다 좋은데다 조율도 잘 되어 있는 듯한 인상이다. 물론 토니 콜렛 같은 경우엔 에 이어 또 이런 영화인가 싶어 이미지 고정될까 좀 걱정되기는
저가형 차세대 엑스박스 시리즈 S 발표
공식적으로 엑스박스 시리즈 S(이하 시리즈 S)가 발표됐습니다. 원래 오늘 발표하려 했던 건 아닐텐데 아예 프로모션 영상까지 유출되는 바람에 그냥 공식 발표해버렸네요. 아나콘다(시리즈 X), 록하트(시리즈 S)의 코드네임은 1년도 전부터 있었지만, 록하트는 정말 나오나 마나 루머가 계속 오락가락 했습니다. 굳이 두 SKU를 내는 게 주의분산이 되지 않겠느냐는 거였죠. 어느 시점에서는 록하트가 완전히 홀드되었다는 얘기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공식적으로 코드네임 아나콘다가 시리즈 X로 발표된 시점부터는 시리즈 S는 확정되었다고 생각됩니다. 이 시점에서 시리즈 X가 저렴한 가격에 나오기 어렵다는 걸 인정했다고 생각되고, 그래서 시리즈 S가 유의미한 가격차이로 보급 포지션을 맡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
F1 2020 이탈리아 GP 결승
할 일이 있어서 시작을 못 봤는데 아니 차들이 스타팅 그리드에 멈춰있네? 심지어 포메이션랩도 해? 나중에 알고 보니 르클레르의 사고로 레드플래그가 나온 거더군요. 물론 베텔은 고장으로 진작에 퇴근했다는 사실. 해밀턴이 선두기는 한데, 드라이브스루 패널티를 받아야 한답니다. 그나마 상위권에 있던 지오비나찌도 마찬가지. 그럼 가슬리가 리드가 되는 건가? 그렇게 리스타트가 시작했습니다. 해밀턴은 빠르게 피트로 들어와 패널티를 소화한 뒤 광란의 질주를 했지만, 메르세데스 머신이 더티에어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거 같긴 합니다. 예선으로 보면 성능이 확연히 우위인데도 스타트에서 밀린 보타스는 결국 유의미한 순위상승은 일궈내지 못 했고, 해밀턴도 하위권을 추월하는 것 치고는 시원시원하진 못 했습니다. 하지만
히어로는 없다
추적추적 비가 내리는 스페인 마드리드에 의문의 살인사건이 발생하고, 이를 수사하기 위해 급파된 것은 신출내기 젊은 형사와 은퇴를 코앞에 둔 노년의 베테랑. 여기까지만해도 벌써 데이비드 핀쳐의 을 필두로 숱한 유명 미스테리 스릴러 영화들의 제목들이 줄기차게 떠오르는데 영화는 여기에 헐크나 아이언맨, 배트맨 등의 코믹북 속 수퍼히어로들까지 끌고 들어와 신명나게 흔들고 또 뒤섞는다. 때문에 얼핏얼핏 유치한 부분도 있고, 미스테리가 중심인 영화임에도 좀 간파되는 지점이 있으며, 어찌보면 또 뻔한 영화인 것도 맞지만. 그럼에도 취향만 맞는다면 정말이지 재밌게 볼 수 있는 영화다. 특히, 당신이 수퍼히어로 만화와 영화의 팬이거나 스릴러 장르 영화를 애호하는 사람이라면. 그리고 정말 신나게도,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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