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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되는 중

DID U MISS ME ?|2021년 6월 29일

그동안 육아의 기쁜 과정을 발랄하고 활기찬 톤으로 밝게 그린 영화들이 충분히 많았다. 그리고 바로 그 반대편에서, 육아의 지난한 과정을 현실적이고 처절한 톤으로 무겁게 그린 영화들 역시 충분히 많았지. 그러나 그 톤이 어떤 것이든 간에, 그 육아의 과정은 영화내에서 곧 성장으로 연결되어 왔다. 그건 아기와 아이의 성장이기도 했지만, 그와 동시에 어른인 부모들의 성장이기도 했지. 돌봄받는 쪽과 돌보는 쪽 모두 한뼘 더 성장하게 되는 과정이 바로 육아인 것이다. 은 바로 그 부분에서 애매하다. 육아를 다루는 영화 내에서 성장은 당연하다면 당연하게도 '육아'를 통해 비롯 되어야만 한다. 특히 부모가 주인공인 영화라면 자신의 아이를 돌보고 키우며 그를통해 성장하는 게 맞지. 그게

위시 드래곤

DID U MISS ME ?|2021년 6월 23일

어느날 신이 당신에게 나타나 말한다. "위에서 지켜보니 너가 비교적 착하고 순수하게 살았더구나. 그러므로 내 너에게 상을 주마." 그렇게 건네받은 알쏭달쏭 요상한 차주전자. 그리고 거기서 갑툭튀하는 매혹적인 분홍색의 용. 여기까지만 해도 놀라운데 그 용이 대뜸 세가지 소원을 들어줄 터이니 어서 말하라고 하지 않는가. 이거 정말 놀랄 노자로구만? 개풀 뜯어먹는 소리하네. 주전자에서 누군가가 튀어나와 소원 세가지를 들어준다고? 이게 놀라운 아이디어라고? 디즈니에서 을 낸게 1992년이니 그 놀라운 아이디어도 벌써 30살이 됐다. 그외에는 바뀐 게 별로 없음. 과 마찬가지로 역시 한 소년이 주인공이고, 좋아하는 이성과 계급적 격차가 있으며,

넷플릭스 구경.

곰곰곰|2021년 6월 20일

드디어 나도 넷플릭스를 보기 시작!!! 뭔가 작품은 많긴 많은데... 뭘 봐야할지 모르겠음.이건 잼있을까? 보고서 후회스런 망작일까? 싶은 생각에...유튜브 보다가 광고로 예고편 보여주는 것 중 기억 나는 것 중에서 골라봄.(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오래전에 글 써놓고 안 올려놓고있었더니...on_(약 작년에 써놓은 것;;;) 1. 블랙썸머.★★◐☆☆유투브에서 한국인 캐릭터 등장, 한국어만 사용, 영어자막도 없이 등장한다며...나왔던지라 궁금하기도 하고, 좀비드라마라 봤음.1시즌을 다 봤는데... 좀... 스토리 진행이 납득이 안됨.우경선 영어 듣기는 조금 되는 것 같은데, 한국어로만 말하는 캐릭터.간단한 단어 조차 거의 한국어로 말함.울면서 한국

[영화 / 넷플릭스] 아미 오브 더 데드 _ 2021.5

23camby's share|2021년 6월 13일

잭 스나이더도 옛말인가 싶다.와치맨은 진짜 재밌게 봤는데.. 최근 작들은 뭐랄까 범작 이하인 듯.다들 애매하다. 바티스타를 좋아하는데그거 빼고는 뭐 하나 특별한 점이 없다. 요즘 영화에는 발암캐도 거의 안나오는 분위기인데어김없이 등장하는 발암캐를 보고있자니 21세기에 뭐하는 짓인가 싶더라. 뭐랄까.나는 이런쪽에 비교적 관대한 편이라고 생각했는데이건 그냥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