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

포스트: 353|아이템:유해진(137)
Tags

Posts

353 posts
신라의 달밤, 2001

신라의 달밤, 2001

DID U MISS ME ?|2018년 7월 8일

말은 대놓고 안 하지만, 누구나 그런 생각을 해본 적 있을 것이다. 학창시절 나보다 못나갔던, 못생기고 뚱뚱하고 찌질했던 그 시절의 누군가가 지금은 어떻게 살고 있을까. 또는 나보다 훨씬 잘나갔던, 잘생기고 인기 많고 싸움까지 잘 하던 그 시절의 누군가는 또 지금 어떻게 살고 있을까. 특히 요즘 인기있는 아이돌 그룹의 멤버들 학창시절 사진을 보면서 그런 이야기들 많이 하지 않나. 뚱뚱한 사람을 아직 긁지 않은 복권 취급 한다던가 뭐 그런. 2001년 영화임에도 은 그걸 잘 캐치 해냈다. 아니, 그냥 그 시절 사람들도 다 그런 생각을 갖고 있었다는 건가. 둘 다겠지 뭐. 그리 신선하다고 볼 수는 없지만 왕년에 잘 나갔던 남자와 한 때 찌질했던 남자의 신세가 180도로 뒤집혀 있다

[영화] 럭키 _ 2018.6.20

[영화] 럭키 _ 2018.6.20

23camby's share|2018년 6월 26일

평가가 많이 갈리는 듯.난 재밌었다. 근데 극장에서 봈다면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들 법도 하다.넷플릭스 뒤지다 그냥 아무 기대없이 봤는데 꽤 재밌게 몰입해서 봤음. 역시 기대는 실망의 아버지. 유해진 연기가 끝내준다.처음부터 유해진을 염두에 두고 만든 영화라는 느낌. 이준도 나쁘지 않은데 유해진에 비교하니까 내공차이가 많이나네. 별 생각없이 잔잔하게 볼만하다.

"전투" 라는 영화가 나오나 봅니다.

"전투" 라는 영화가 나오나 봅니다.

오늘 난 뭐했나......|2018년 6월 19일

이 영화에 관해서는 사실 별로 들은 바가 없습니다. 제가 들은 것 역시 출연 이야기가 나오면서 진행 된 부분이죠. 이번 영화는 독립군에 대한 영화로, 봉오동 전투를 배경으로 진행되는 영화라고 합니다. 게다가 감독은 원신연으로 확정된 상황이고 말입니다. 의외로 상당히 진중한 영화가 될 거라고 하는 이야기가 있는데, 사실 좀 미묘하게 다가오고 있긴 합니다. 다만 원신연 전작이 미묘하게 다가오고 있긴 해서 말입니다. 어쨌거나, 현재 검토중인 두 배우중 하나는 바로 유해진 입니다. 그리고 현재 긍정적인 단계까지 넘어간 사람은 류준열이라고 하네요. 둘 다 독립군 역할을 제안 받은 상황이라고 합니다.

레슬러

레슬러

DID U MISS ME ?|2018년 5월 14일

왕년에 알아주는 레슬러였던 유해진의 '강귀보'. 하지만 지금은 홀아비로서 아들이자 자신이 걸었던 과거의 길을 그대로 따라 레슬러의 길을 걷고 있는 김민재의 '강성웅'에게 모든 것을 걸고 있다. 여기까지만 듣는다면 코치 아버지와 선수 아들의 좌충우돌 스포츠 코미디인가, 싶기도 하겠지만 정작 영화는 하고 싶었던 것들이 더 있었던 모양이다. 열려라, 스포천국! 홀아비로서 아들을 키우는 그 고단함은 물론이고 그 윗세대와도 부딪혀 발생되는 부모자식 간의 갈등, 스무살 이상 차이나는 딸뻘 아가씨와의 로맨스 아닌 로맨스, 거기에 부모로서 자식에게 무엇인가를 강요하지는 않았던가- 하는 내적 고민. 영화는 애초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진보적이다. 아, 여기에 해 꿔다 놓은 보릿자루 마냥 하나 더 넣은 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