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산 트레킹
Posts
8 posts![[라다크 트레킹-11] 소풍 같은 날 (마토 캠프-샹 라-샹 푸) 2025-08-31-09.17 (18일)](https://img.zoomtrend.com/2026/01/19/1768835550-20250913151643.jpg)
[라다크 트레킹-11] 소풍 같은 날 (마토 캠프-샹 라-샹 푸) 2025-08-31-09.17 (18일)
소풍 같은 날 2025-09-13 토 Day 14 트레킹 마토 유목민 캠프 – 샹 라(4,920) – 샹 푸(4,330) 8km 5시간 룸박에서 출발한 날부터 날씨가 기가 막혔다. 전형적인 라다크의 날씨다. 야영지에서 어제 우리가 내려온 길이 훤히 보였다. 마지막 고개를 향해 다시 출발. 어제 많이 걸은 덕분에 금방 샹 라(4,920)에 도착했다. 안타깝게도 샹 라 역시 5,000미터에서 조금 모자랐다. 우리가 내려갈 길이다. 이 길을 내려가면 이번 트레킹도 끝난다. 어쩌다 보니 매년 봄/가을로 파키스탄 여행을 하고 있다. 봄에는 살구꽃을 보러 가고 가을에는 단풍을 보러 간다. 파키스탄에 가는 시간이 늘수록 나의 여행 장소도 가장 좋은 몇 곳으로 압축된다. 그러.......
![[라다크 트레킹-2] 고산 트레킹의 맛(닷-탄체 숨도-필링사) 2025-08-31-09.17 (18일)](https://img.zoomtrend.com/2026/01/16/1768576293-SE-9267df2c-018f-467d-aa4f-af0106248dc0.jpg)
[라다크 트레킹-2] 고산 트레킹의 맛(닷-탄체 숨도-필링사) 2025-08-31-09.17 (18일)
고산 트레킹의 맛 2025-09-04 목 Day 05 트레킹 닷 – 탄체 숨도 – 필링사(4,316) 15.5km 6시간 50분 분주한 아침이다. 드디어 트레킹을 시작하는 첫날이기도 하고. 기대했던 것과는 달리 날씨 운이 따라주지 않았다. 골짜기를 따라 올라가는 동안 넓은 초지를 만났다. 파상의 말에 의하면 이곳은 야크와 염소를 주로 기르는데, 야크 치즈로 유명한 지역이란다. 이곳 유목민들은 이 길을 따라 잔스카르까지 야크 치즈와 소금을 팔러 다녔다고 한다. 참고로 야크 치즈의 '야크'는 수놈이기 때문에 틀린 말이다. 암놈은 나크라고 부르는데, 야크로 알려지면서 그대로 통용되었다. 유목민들은 염소의 방목을 병행하며 이동했던 것 같은데.......
![[K2 트레킹-5] 걷고 또 걷고 (졸라-파유) 2025.06.27-07.25(29일)](https://img.zoomtrend.com/2025/12/29/1767025114-20250702133750.jpg)
[K2 트레킹-5] 걷고 또 걷고 (졸라-파유) 2025.06.27-07.25(29일)
걷고 또 걷고 2025-07-02 수 Day 06 트레킹 Joula - Skamtsok(3,300) - Paju(3,372) 20.5km 9시간 10분 새 아침이 밝았다. 비포장도로는 파유 직전까지 이어졌는데 군인들만 차량으로 갈 수 있단다. 개부럽네. ㅋ 아침부터 날씨가 흐리더니 빗방울이 떨어졌다. 파키스탄에서 고산 트레킹을 할 수 있는 시기는 6~8월까지이고, 그중 K2 트레킹은 6월 중순에서 8월 중순까지가 가장 좋다. 그렇다 보니 비가 와도 너무 더워서 비옷을 입는 게 쉽지 않다. 이럴 때는 우산이 최고다. 파키스탄 트레킹에는 우산이 필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양우산이 좋다). 우리 뒤로 짐을 실은 노새들이 따라왔다. 아직은 길이 완만해서 다들 잘 따라왔다. 차가 들.......
![[눔부르치즈-4] 판츠 포카리-판치 포카리 패스-콜라 카르카 (2024.11.04-2024.12.12)](https://img.zoomtrend.com/2025/02/15/7d019e7e-573c-5585-baee-ed288ee66e5e.jpg)
[눔부르치즈-4] 판츠 포카리-판치 포카리 패스-콜라 카르카 (2024.11.04-2024.12.12)
2024년 네팔 눔부르치즈 써킷, 피케이 피크, 두드 쿤다, 랑탕 트레킹 2024.11.12 09 트레킹 판치 포카리 - 판치 포카리 패스(Panch Pokhari Pass 4,607) - 콜라 카르카(Khola Kharka 3,990) 2시간 40분 / 5km 아침이 밝았다. 해가 솟아도 바람이 찼다. 오늘 아침도 날씨가 좋았다. 어제 지나갔던 호수를 여기서 보니 제법 멋졌다. 오늘은 산 아래도 깨끗한 날일 듯했다. 판치 포카리 주변은 온통 바위투성이였다. 여전히 바람이 많이 불었다. 아침 먹기 전에 판치 포카리를 둘러 보기로 했다. 여기까지 왔는데 신성한 호수를 둘러보지 않을 수 없었다. 멋진 날씨에 기분이 좋았다. 판치 포카리는 5개의 호수라는 뜻인데 물이 많지 않은 계절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