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권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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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3는 슬픈 자화상 같지만 동시에 참 어설픈 마무리

사진은 권력이다|2025년 6월 28일|사진

보면서 용두사미라는 생각도 들지만 동시에 이렇게 해야 시즌 1의 메시지가 제대로 발현되지라는 생각도 동시에 들었습니다. 그럼에도 전체적으로는 좀 실망스러운 네요. 시즌 1의 다양한 게임과 두뇌 싸움과 비극이 동시에 출발되어서 다양한 맛을 느끼게 했고 시즌 2는 또 다른 게임과 투표라는 민주주의에 대한 신랄한 비판이 가득했다면 시즌 3은 철저히 비극으로 가려고 작정을 한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오징어 게임 시즌 3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더 강력해졌다 게임은 시즌 1,2에 비해서 양도 재미도 크게 축소되었습니다. 가장 먼저 나오는 게임은 술래잡기인데 시즌 1,2에서는 참가자들이 살인을 하지 않았지만 시즌 3은 참가자가 살인을 해야 합니다. 이는 꽤 중요한 설정입니다. 자본가들의 말이 되어서 죽음을 당하는 피해자 설정에서 가해자가 되는 건 또 다른 의미입니다. 또한 이게 아주 강력한 변화이자 잔혹성이 가장 큽니다. 이 설정을 일부러 넣은 듯 한데 호불호가 아주 크게 갈릴 듯합니다. 비극적인 설정에 더 큰 비극을 얹여서 전체적인 시즌 3의 톤이 비극으로 칠해집니다. 실제로 유쾌하거나 재미있는 장면은 없고 어두운 설정과 장면만 가득하네요. 가뜩이나 장마철이라서 우울한데 더 우울하게 합니다. 영희와 철수가 로프를 돌리는 게임도 큰 재미는 없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게임인 공중 오징어 게임은 심리 게임이라고 할 정도로 사람들의 심리 상태를 통해서 비정함을 이끌어내는 나름 괜찮은 설정이지만 시즌 1,2에 비해서는 임팩트가 약하네요. 그러나 메시지는 더 강력해졌습니다. 게임이 잔혹해질수록 드러나는 감독의 의도는 선명해졌습니다. 민주주의의 다수결과 자본주의 모두를 신랄하게 비판한 오징어게임 시즌 3 시즌 1이 인간 말을 움직여서 게임을 하는 천민 자본주의의 비극을 담았다면 시즌 2는 다수결이 절대적인 원칙으로 자리 잡은 민주주의의 문제점을 잘 담았습니다. 다수가 되면 모든 것을 가지는 민주주의의 문제점을 통해서 전 세계에서 썩어가는 민주주의 문제점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성기훈을 통해서 자책하는 사람들에게 '자신을 탓하지 말라'는 메시지도 전합니다. 자신이 무너지고 넘어지면 그 모든 책임이 자신에게 있다고 생각하는 순박한 사람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해주네요. 그리고 시즌 3는 새로운 주제는 없고 시즌 1,2의 주제를 더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하나 있다면 타노스가 먹던 마약의 문제점을 시즌 3에서 더 강화시킨 것이 말고는 특별히 새로운 주제를 넣지는 않았습니다. 시즌 3는 원래 시즌 2와 함께 오픈하려고 했다가 분리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잘 분리를 했습니다. 그래야만 시즌 2의 흥행이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었으니까요. 시즌 3은 전체적으로 어둡고 습합니다. 꿉꿉하고 악몽을 꾸는 듯한 느낌이라고 할까요? 그렇다고 재미없지는 않은데 반면 강한 임팩트가 없습니다. 여전히 투표를 통해서 다음 게임을 진행 여부를 참가자들이 선택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 이걸 게임 안에서도 할 수 있게 해 놓아서 민주주의 다수결 원칙이 얼마나 폭력적인지를 잘 보여줍니다. 여기에 시즌 1에 살짝 보였던 VIP들이 초반부터 등장하고 게임에도 참여합니다. 이를 통해서 자본주의가 어디까지 타락할 수 있는 지를 잘 보여줍니다. 그러나 통쾌함은 없다 그러나 우리가 상상하고 예상하는 그런 통쾌함은 없습니다. 스포라서 더 말하지 않겠지만 드라마를 일부러 이렇게 만든 느낌이 듭니다. 그래야 현실 자각의 시간을 가질 수 있으니까요. 그게 전 나쁜 선택이라고 느껴지지 않습니다. 오징어 게임을 너무 재미 위주로만 판단해서 여러 굿즈가 나오는 등 다양한 시도가 있지만 사실 이 오징어 게임은 현대 자본주의 사회의 비극을 담은 결코 웃으면서 볼 수 없는 드라마입니다. 다만 블링블링한 세트 디자인과 동요가 나오는 등 우리가 항상 행복했던 유년 시절의 즐거움으로 물타기를 했지만 그걸 지우면 잔혹한 콜로세움 자본주의를 그대로 옮겨놓은 것이 오징어 게임입니다. 시즌 3는 이 각박한 자본주의 세상의 비극 안에서도 자신을 희생하고 남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들을 부각합니다. 할머니, 임부와 성전환자 그룹을 통해서 그럼에도 우리가 인간성을 잃으면 안 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보다 보면 눈물 구간이 꽤 많이 있습니다. 이는 시즌 1, 2에 없었던 것으로 이게 참 좋았습니다. 사람의 가장 큰 선택권은 죽음에 대한 선택입니다. 충분히 고귀하게 죽을 수 있고 이는 사람이 위대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뛰어난 연기와 거추장스러운 캐릭터와 군기 빠진 CG와 분장팀 이정재가 세계적인 스타가 되었지만 시즌 2의 연기는 정말 별로였습니다. 할리우드에서 스타워즈 시리즈를 찍고 온 후에 그 톤 그대로 시즌 2로 하다 보니 시즌 1의 성기훈이 아닌 제다이가 된 성기훈이 어울리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시즌 3에서는 실어증이 걸린 사람처럼 대사가 많지 않습니다. 이는 무척 좋았습니다. 성기훈 역할이 줄어들고 그 자리를 노재원이라는 놀라운 연기자가 채웁니다. 시즌 3을 하드캐리한 캐릭터는 노재원이라고 할 정도로 뛰어난 연기를 보여줍니다. 단발머리 찰랑이면서 마약에 취해서 인간성을 잃어버린 모습을 너무나도 잘 연기합니다. 임시완의 연기도 그런대로 좋았습니다. 그러나 거추장스러운 캐릭터들이 시선을 너무 헝크러놓네요. 가장 짜증 났던 것이 가면남의 동생인 형사가 배를 타고 오징어게임을 하는 섬을 찾는 설정은 이해하는데 결말에서 아~~~ 욕이 절로 나오네요. 정말 이 캐릭터는 이 이야기는 왜 넣었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탈북민인 박규영이 연기하는 강노을 캐릭터와 놀이동산에서 그림 그려주는 그 인물도 싹 도려내도 상관이 없습니다. 전 이 이탈자 또는 반란자들이 체제를 전복하는데 힘을 합치는 내용이 나올 줄 알았는데 따로국밥입니다. 아니 황동혁 감독님 시즌 2,3을 급하게 시나리오를 썼다고 해도 좀 성의 있게 쓰셔야죠. 이런 사이드 메뉴 같은 서사는 돈만 지불하고 먹을 것이 없게 만들어 놓으면 어떡합니까? 시선만 분산시켜 놓네요. 그리고 분장팀은 뭔 분장을 그리 허술하게 해요. 피는 몇 시간만 지나도 굳어서 쓱쓱 밀면 떨어지는데 며칠이 지나도 얼굴에 핏국물이 붙어 있는 건 뭡니까? 그리고 CG도 한숨만 나옵니다. 공중 오징어 게임 보면서 저런 조악한 CG는 어디서 가져온 것일까 할 정도로 한숨만 나오네요. 돈 많이 줬다면서 돈 많이 들였다면서 CG가 참 조악해요. 반면 아기 CG는 너무 정교해서 실제 아기인가 했네요. 요즘 아기를 드라마에서 실제로 사용하기 어려워졌습니다. 그래서 동물이나 아기는 CG로 대처하는데 집안에 들어온 개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CG가 저질이네요. 장맛비처럼 우울하게 만드는 드라마 오징어 게임 3 끝까지 보게 하는 힘은 분명 있지만 중간중간 한숨 구간이 꽤 많습니다. 가뜩이나 희망도 점점 사라지는 세상, 돈이 사람을 잡아먹고 있는 세상. 돈이면 다 되는 대한민국에서 버티면서 사는 것도 힘든데 그런 현실을 너무 적나라하게 보여주네요. 다만 사람이 어떻게 살아야 사람인지도 잘 보여줍니다. 이게 바로 이 말하고자 하는 메시지입니다. 특히 마지막 장면은 설계를 잘했네요. 드라마는 내내 공정과 상식을 외칩니다. 그러나 그 공정하다는 룰도 VIP에 의해 만들어진다는 점을 넣은 것도 좋았습니다. 다만 임부가 출산하는 과정 등은 억지 설정이 느껴지지만 그럼에도 그걸 이용해서 부의 대물림, 빛의 대물림 같은 자본의 연좌제를 넣은 것은 아주 좋은 선택이었습니다. 그럼에도 우리가 드라마와 영화를 보는 이유는 낯 간지러워도 현실과 달라도 통쾌함으로 보는 것이지 독립영화에서나 선택하는 다큐식으로 담은 건 좀 아쉽네요. 따라서 전 세계적인 대중들이 지적하는 재미면에서는 가장 떨어지는 시즌 3였네요. 볼 것을 추천하지도 않습니다. 그냥 알아서들 보시겠지만 맥이 좀 빠지네요. 이미 많은 유튜버들이 비난의 목소리가 끓어오르고 있네요. 별점 : ★ ★☆ 40자 평 : 인간이 고귀할 수 있는 이유를 죽음을 통해서 말하지만 맥 빠지는 스토리와 게으른 연출은 흠

핵전쟁 위기를 담아 이 시대가 봐야 할 영화 썸 오브 올 피어스

사진은 권력이다|2025년 6월 27일|사진

제가 영화를 자주 많이 보는데 2000년대 초 영화들 중에 안 본 영화들이 참 많습니다. 이 영화도 2001년 개봉했던 영화로 전 보지 못했다가 넷플릭스에 떠서 봤습니다. 톰 클랜시 원작의 영화 썸 오브 올 피어스 군 시절 진중문고에서 가장 열심히 읽었던 책이 '톰 클랜시'의 '잭 라이언' 시리즈입니다. 은퇴한 전직군인이자 군사 전문가인 '잭 라이언'이 주인공인 '잭 라이언' 시리즈를 만든 '톰 클랜시'는 뛰어난 군사 고증으로 911 테러 사건 당시 미국 정부가 조언을 구한 인물로도 유명하죠. 그만큼 다양한 상상력과 뛰어난 군사 지식을 바탕으로 한 재미있는 군사 스릴러물을 잘 만듭니다. 1984년 영화 , 1987년 , , 1989년 , 1998년 등등을 출간했고 이 소설은 모두 영화로 만들어집니다. '잭 라이언'이 주인공인 영화 중에는 '해리슨 포드' 주연의 , 이 유명하고 도 아주 잘 만든 영화입니다. 이 2001년 개봉한 는 잭 라이언이 '밴 애플렉'입니다. 그러나 캐릭터가 동일하기에 역시나 대체 역사학자로 CIA에서 조언을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90년대 초 혼란스러운 러시아 정권 교체가 이루어지다 영화가 시작되면 미국 대통령이 지하벙커에 도착하고 핵미사일 발사 버튼을 누르기 위해서 비밀키를 확인하고 2인 이상이 증인이 되는 장면이 나옵니다. 미국 대통령이 명령을 내리면 미국은 날아오는 러시아 핵 미사일에 대응하기 위해서 수천 발의 핵 미사일을 러시아로 날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건 다 훈련이었습니다. 영화의 긴장감을 한껏 올렸다가 풀어주는 모습이 아주 유연해서 좋네요. CIA 국장인 빌 캐롯(모건 프리먼)은 러시아 대통령이 급사하자 네메로프라는 새로운 인물이 러시아 대통령이 된 것을 맞춘 CIA 정책연구원인 '잭 라이언'을 호출합니다. 뛰어난 선견지명을 알아본 캐롯은 대통령과 함께하는 회의에도 참여해서 조언을 합니다. 그렇게 캐봇 국장과 잭은 러시아까지 찾아간 후 러시아의 정세를 살핍니다. 네메로프를 정보기관은 강경파로 알고 있지만 '잭 라이언'은 그가 상당히 온건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죠. 이에 정보기관은 체첸에 화학무기를 투하해서 학살한 것은 뭐냐고 따지죠. 이에 잭은 그건 군을 모두 장악하지 못한 상황이라고 판단합니다. 그러나 현상은 달랐습니다. 네메로프는 자신이 직접 체첸 학살을 지시했다고 연설을 합니다. 그러나 이것도 우유부단하고 군을 장악하지 못한 유약한 지도자의 모습을 지우기 위한 행동입니다. 이 모든 것을 잭은 간파합니다. 뼛속까지 알고 있는 듯한 잭의 주장에 캐봇 국장은 잭을 우크라이나로 보냅니다. 최근 우크라이나 핵 연구원 3명이 실종되었다는 사실과 영화 초반에 나온 1973년 중동전쟁 당시 이스라엘 전투기가 격추되면서 사라진 핵 폭탄이 암시장에 나왔다는 사실이 연결되면서 영화는 긴장줄을 타게 됩니다. 반응형 놀라운 장면과 함께 긴장감이 폭발하다 유튜브에서 많이 보셨고 저도 중간 내용을 짤로 봤습니다. 그래서 이게 강력한 스포가 될 수 있지만 이게 또 이 영화의 전부라고 할 정도로 강력하고 놀라운 장면이 나옵니다. 그래서 거론은 하지 않겠지만 정말 충격적인 장면이 나옵니다. 보통 이런 정치 스릴러 영화에서 핵 버튼 눌러 말어로 실랑이를 하다가 주인공이 막으면서 끝나죠. 그래야 제작비도 줄고 해피하게 끝날 수 있습니다. 이런 패턴이 너무 많다 보니 대부분의 영화들은 소소한 폭발 장면과 액션으로 빌드업을 한 후에 끝납니다. 당연히 이 영화도 그럴 줄 알았는데 아닙니다. 충격적인 장면에 순간 멍하게 되네요. 과감합니다. 그 장면 이후에도 영화는 긴장의 끈을 더 길게 잇습니다. CIA 국장도 죽고 미국 대통령은 화만 가득합니다. 이후 러시아의 대응도 빠르게 일어나고 대응합니다. '톰 클랜시' 소설이 좋은 점은 실제 같이 그렸다는 점입니다. 개연성의 100점 만점에 100점입니다. 실제로 일어날 것 같은 이야기가 계속 이어집니다. 핵미사일을 쏘게 하는 건 공포심 때문 이번 이란 사태를 보면서 세상은 참 비정하고 매정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핵무기를 가진 강대국들은 다른 나라가 핵을 가지는 것을 아주 싫어합니다. 왜냐하면 핵무기를 가진 나라는 이란처럼 마음대로 폭격하고 공격할 수 없으니까요. 그래서 북한도 이란처럼 미공군 폭격기가 폭격하면 되지 않냐는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북한은 다르죠. 핵이 이미 30개 이상 있고 미국까지 날릴 미사일은 있는지 모르겠지만 최소한 한국과 일본과 괌 미군 기지와 대만까지 날아가는 핵 미사일이 있습니다. 어차피 내가 죽겠는데 핵이라도 쏘고 죽자고 하지 그냥 맞고만 있지 않을 겁니다. 그래서 많은 나라들이 핵을 가지려고 노력합니다. 그러나 핵이 있는 나라는 핵이 자국을 보고하는 도구이자 공격할 수 있는 도구입니다. 그럼 미국과 러시아는 어떨까요? 서로에게 모든 핵 무기를 사용하면 두 나라는 원시시대로 돌아갑니다. 그래서 서로를 공격하지 않고 자극을 하려고 하지도 않으며 항상 비선 라인을 가동해서 진짜 의도나 쿠데타 등등으로 하나의 정권이 붕괴되어도 핵 통제권을 가진 사람을 찾으려고 합니다. 그래서 핵은 책임감이 높은 나라가 가져야 합니다. 아프리카나 쿠테타가 일어나서 정권이 수시로 바뀌는 나라가 가지면 위험할 수 있고 만에 하나 테러범들이 핵무기 통제권을 가지면 대재앙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미국이 이란이 핵무기를 가지지 않길 바라는 이유 중 하나가 이란은 아랍에 있지만 아랍국가와 다릅니다. 수시로 혁명이 일어나는 나라입니다. 아랍 대부분의 나라는 왕이 있는 왕정국가지만 이란은 민주주의 국가입니다. 다만 종교지도자가 최고지도다인 신정 국가라는 독특한 국가입니다. 그럼 핵무기가 있는 국가들은 책임감이 있냐? 영화 를 보면 핵무기를 가진 두 강대국도 공포심에 서로에게 먼저 핵을 날리려고 하는 모습을 통해서 비이성적인 상황에 놓이면 모두 공멸할 수 있다는 걸 아주 잘 보여줍니다. 상대에 대한 두려움이 핵미사일 버튼에 손을 올리게 한다고 강력하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평화는 겁에 질려서 핵 미사일을 먼저 쏴야 한다는 강경파가 아닌 그럼에도 차분히 기다리고 이성적으로 판단하는 힘이 좋은 온건파와 증거를 가지고 판단하는 현명함이 평화를 이룬다고 말하고 있네요. 우리는 수 많은 나라와 세력과 집단을 적으로 몰고 있습니다. 실증적인 적도 있고 소문으로 악마화한 집단도 있죠. 혐오심은 공포심을 낳고 그 공포심은 폭력으로 이어지는 것 우리는 수많은 인류 역사를 통해서 배웠습니다. 한 마디로 마녀 사냥. 실체도 없는 소문을 바탕으로 집단 폭력을 통해서 수많은 무고한 사람을 죽였습니다. 다시 3차 세계 대전의 공포가 드리우고 있습니다. 90년대 초만 해도 러시아 핵미사일 기지가 많았던 우크라이나는 핵 미사일이 없어서 러시아에게 침공 당했고 핵이 있는 이스라엘은 핵을 만드려고 하는 이란을 선제공격했습니다. 중국과 미국은 무역 장벽을 높이고 대만을 두고 으르렁 거리고 있습니다. 남한과 북한은 작년까지만 해도 전쟁 위기까지 갔었습니다. 살다살다 남한 정권이 도발을 한 경우는 처음 보네요. 이런 전쟁의 시대에 어떻게 평화가 구축되는지를 잘 보여주는 아주 좋은 영화입니다. 별점 : ★ ★ ★ ☆ 40자 평 : 공포가 핵 버튼을 누르게 하거나 막아내게 한다

핵전쟁 위기를 담아 이 시대가 봐야 할 영화 썸 오브 올 피어스

사진은 권력이다|2025년 6월 27일|사진

제가 영화를 자주 많이 보는데 2000년대 초 영화들 중에 안 본 영화들이 참 많습니다. 이 영화도 2001년 개봉했던 영화로 전 보지 못했다가 넷플릭스에 떠서 봤습니다. 톰 클랜시 원작의 영화 썸 오브 올 피어스 군 시절 진중문고에서 가장 열심히 읽었던 책이 '톰 클랜시'의 '잭 라이언' 시리즈입니다. 은퇴한 전직군인이자 군사 전문가인 '잭 라이언'이 주인공인 '잭 라이언' 시리즈를 만든 '톰 클랜시'는 뛰어난 군사 고증으로 911 테러 사건 당시 미국 정부가 조언을 구한 인물로도 유명하죠. 그만큼 다양한 상상력과 뛰어난 군사 지식을 바탕으로 한 재미있는 군사 스릴러물을 잘 만듭니다. 1984년 영화 , 1987년 , , 1989년 , 1998년 등등을 출간했고 이 소설은 모두 영화로 만들어집니다. '잭 라이언'이 주인공인 영화 중에는 '해리슨 포드' 주연의 , 이 유명하고 도 아주 잘 만든 영화입니다. 이 2001년 개봉한 는 잭 라이언이 '밴 애플렉'입니다. 그러나 캐릭터가 동일하기에 역시나 대체 역사학자로 CIA에서 조언을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90년대 초 혼란스러운 러시아 정권 교체가 이루어지다 영화가 시작되면 미국 대통령이 지하벙커에 도착하고 핵미사일 발사 버튼을 누르기 위해서 비밀키를 확인하고 2인 이상이 증인이 되는 장면이 나옵니다. 미국 대통령이 명령을 내리면 미국은 날아오는 러시아 핵 미사일에 대응하기 위해서 수천 발의 핵 미사일을 러시아로 날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건 다 훈련이었습니다. 영화의 긴장감을 한껏 올렸다가 풀어주는 모습이 아주 유연해서 좋네요. CIA 국장인 빌 캐롯(모건 프리먼)은 러시아 대통령이 급사하자 네메로프라는 새로운 인물이 러시아 대통령이 된 것을 맞춘 CIA 정책연구원인 '잭 라이언'을 호출합니다. 뛰어난 선견지명을 알아본 캐롯은 대통령과 함께하는 회의에도 참여해서 조언을 합니다. 그렇게 캐봇 국장과 잭은 러시아까지 찾아간 후 러시아의 정세를 살핍니다. 네메로프를 정보기관은 강경파로 알고 있지만 '잭 라이언'은 그가 상당히 온건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죠. 이에 정보기관은 체첸에 화학무기를 투하해서 학살한 것은 뭐냐고 따지죠. 이에 잭은 그건 군을 모두 장악하지 못한 상황이라고 판단합니다. 그러나 현상은 달랐습니다. 네메로프는 자신이 직접 체첸 학살을 지시했다고 연설을 합니다. 그러나 이것도 우유부단하고 군을 장악하지 못한 유약한 지도자의 모습을 지우기 위한 행동입니다. 이 모든 것을 잭은 간파합니다. 뼛속까지 알고 있는 듯한 잭의 주장에 캐봇 국장은 잭을 우크라이나로 보냅니다. 최근 우크라이나 핵 연구원 3명이 실종되었다는 사실과 영화 초반에 나온 1973년 중동전쟁 당시 이스라엘 전투기가 격추되면서 사라진 핵 폭탄이 암시장에 나왔다는 사실이 연결되면서 영화는 긴장줄을 타게 됩니다. 반응형 놀라운 장면과 함께 긴장감이 폭발하다 유튜브에서 많이 보셨고 저도 중간 내용을 짤로 봤습니다. 그래서 이게 강력한 스포가 될 수 있지만 이게 또 이 영화의 전부라고 할 정도로 강력하고 놀라운 장면이 나옵니다. 그래서 거론은 하지 않겠지만 정말 충격적인 장면이 나옵니다. 보통 이런 정치 스릴러 영화에서 핵 버튼 눌러 말어로 실랑이를 하다가 주인공이 막으면서 끝나죠. 그래야 제작비도 줄고 해피하게 끝날 수 있습니다. 이런 패턴이 너무 많다 보니 대부분의 영화들은 소소한 폭발 장면과 액션으로 빌드업을 한 후에 끝납니다. 당연히 이 영화도 그럴 줄 알았는데 아닙니다. 충격적인 장면에 순간 멍하게 되네요. 과감합니다. 그 장면 이후에도 영화는 긴장의 끈을 더 길게 잇습니다. CIA 국장도 죽고 미국 대통령은 화만 가득합니다. 이후 러시아의 대응도 빠르게 일어나고 대응합니다. '톰 클랜시' 소설이 좋은 점은 실제 같이 그렸다는 점입니다. 개연성의 100점 만점에 100점입니다. 실제로 일어날 것 같은 이야기가 계속 이어집니다. 핵미사일을 쏘게 하는 건 공포심 때문 이번 이란 사태를 보면서 세상은 참 비정하고 매정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핵무기를 가진 강대국들은 다른 나라가 핵을 가지는 것을 아주 싫어합니다. 왜냐하면 핵무기를 가진 나라는 이란처럼 마음대로 폭격하고 공격할 수 없으니까요. 그래서 북한도 이란처럼 미공군 폭격기가 폭격하면 되지 않냐는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북한은 다르죠. 핵이 이미 30개 이상 있고 미국까지 날릴 미사일은 있는지 모르겠지만 최소한 한국과 일본과 괌 미군 기지와 대만까지 날아가는 핵 미사일이 있습니다. 어차피 내가 죽겠는데 핵이라도 쏘고 죽자고 하지 그냥 맞고만 있지 않을 겁니다. 그래서 많은 나라들이 핵을 가지려고 노력합니다. 그러나 핵이 있는 나라는 핵이 자국을 보고하는 도구이자 공격할 수 있는 도구입니다. 그럼 미국과 러시아는 어떨까요? 서로에게 모든 핵 무기를 사용하면 두 나라는 원시시대로 돌아갑니다. 그래서 서로를 공격하지 않고 자극을 하려고 하지도 않으며 항상 비선 라인을 가동해서 진짜 의도나 쿠데타 등등으로 하나의 정권이 붕괴되어도 핵 통제권을 가진 사람을 찾으려고 합니다. 그래서 핵은 책임감이 높은 나라가 가져야 합니다. 아프리카나 쿠테타가 일어나서 정권이 수시로 바뀌는 나라가 가지면 위험할 수 있고 만에 하나 테러범들이 핵무기 통제권을 가지면 대재앙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미국이 이란이 핵무기를 가지지 않길 바라는 이유 중 하나가 이란은 아랍에 있지만 아랍국가와 다릅니다. 수시로 혁명이 일어나는 나라입니다. 아랍 대부분의 나라는 왕이 있는 왕정국가지만 이란은 민주주의 국가입니다. 다만 종교지도자가 최고지도다인 신정 국가라는 독특한 국가입니다. 그럼 핵무기가 있는 국가들은 책임감이 있냐? 영화 를 보면 핵무기를 가진 두 강대국도 공포심에 서로에게 먼저 핵을 날리려고 하는 모습을 통해서 비이성적인 상황에 놓이면 모두 공멸할 수 있다는 걸 아주 잘 보여줍니다. 상대에 대한 두려움이 핵미사일 버튼에 손을 올리게 한다고 강력하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평화는 겁에 질려서 핵 미사일을 먼저 쏴야 한다는 강경파가 아닌 그럼에도 차분히 기다리고 이성적으로 판단하는 힘이 좋은 온건파와 증거를 가지고 판단하는 현명함이 평화를 이룬다고 말하고 있네요. 우리는 수 많은 나라와 세력과 집단을 적으로 몰고 있습니다. 실증적인 적도 있고 소문으로 악마화한 집단도 있죠. 혐오심은 공포심을 낳고 그 공포심은 폭력으로 이어지는 것 우리는 수많은 인류 역사를 통해서 배웠습니다. 한 마디로 마녀 사냥. 실체도 없는 소문을 바탕으로 집단 폭력을 통해서 수많은 무고한 사람을 죽였습니다. 다시 3차 세계 대전의 공포가 드리우고 있습니다. 90년대 초만 해도 러시아 핵미사일 기지가 많았던 우크라이나는 핵 미사일이 없어서 러시아에게 침공 당했고 핵이 있는 이스라엘은 핵을 만드려고 하는 이란을 선제공격했습니다. 중국과 미국은 무역 장벽을 높이고 대만을 두고 으르렁 거리고 있습니다. 남한과 북한은 작년까지만 해도 전쟁 위기까지 갔었습니다. 살다살다 남한 정권이 도발을 한 경우는 처음 보네요. 이런 전쟁의 시대에 어떻게 평화가 구축되는지를 잘 보여주는 아주 좋은 영화입니다. 별점 : ★ ★ ★ ☆ 40자 평 : 공포가 핵 버튼을 누르게 하거나 막아내게 한다

F1 더무비 지상의 탑건 매버릭 같은 체험 영화 강추

사진은 권력이다|2025년 6월 26일|사진

이 영화는 감독의 영화입니다. 감독 '조셉 코신스키'는 2022년 개봉해서 대박이 난 영화 를 연출한 감독입니다. 신뢰가 가죠? 그래서 영화 를 지상의 이라고 할 정도로 아주 잘 만들었고 박진감 넘치는 영화입니다. 제 감상평을 미리 말하자면 재미의 80% 정도를 제공해 주는 청량감이 대단히 좋은 추천 영화입니다. F1 더 무비를 보려면 F1을 잘 알아야 하나? 세계  3대 스포츠라고 하지만 한국은 이상하게도 F1 붐이 없습니다. 세계적인 자동차 제조사가 있고 세계 10위 안에 드는 경제강국이지만 이상하게 F1 열풍은 없네요. 심지어 단 1번이지만 영암 서킷에서 F1 경기가 열렸지만 오히려 지차체의 무리한 돈 낭비라는 비판으로 F1 열풍이 아닌 반감만 생기게 했습니다. 그럼 F1이라는 레이싱 경기의 룰이 복잡하냐? 아니요? 복잡하지는 않습니다. F1에 관심 없는 저도 대충은 압니다. F1 경기를 1 경기만 봐도 대충 룰을 알게 되고 유튜브에 가면 F1 입문 영상 몇 개 보면 이해가 가능합니다. 저는 그냥 봤는데 다 이해가 가능합니다. 게다가 해설자가 수시로 지금 상황을 아주 잘 설명합니다. 그럼에도 알고 보면 더 좋긴 하죠. 영화에서는 세이프티 카와 레드 플레그가 중요한 요소로 나옵니다. 세이피티 카는 자동차 추돌 등의 사고나 악천후 등등 트랙 위에 문제가 발생하면 벤츠 차량이 튀어나와서 F1 머신들을 세이프티 카 뒤에 붙어서 서행하게 만듭니다. 사고 처리가 끝나면 사라지고 다시 질주합니다. 이 세이프티 카가 나오면 저 멀리 앞서가던 1등도 반 바퀴 차이 났던 꼴등도 서행을 하면서 서로의 간격을 줄입니다. 뒤에서 달리던 머신들에게는 아주 좋은 찬스죠. 차량 간 격차가 줄어들기에 이걸 잘 이용하는 것도 레이싱의 하나의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레드 플래그는 큰 사고가 나서 레이싱이 중단되는 상태를 말합니다. 이 깃발이  보이면 모든 드라이버는 피드 레인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사실 이런 것 몰라도 보는데 큰 지장은 없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해설자가 친절하게 설명해 줍니다. 전 그보다 F1에서 타이어 전략이 엄청 중요하다는 걸 영화를 통해서 알았습니다. 소프트 타이어는 접지력이 좋아서 고속을 낼 수 있지만 내구성이 좋지 못해서 타이어를 자주 갈아줘야 하고 하드 타이어는 접지력은 떨어지지만 내구성이 좋아서 타이어를 갈기 위해서 피트 스탑 하지 않고 더 오래 달릴 수 있습니다. 또한 비 올 때 좋은 우천 타이어인 풀 웻 타이어가 있습니다. 이건 뭐 자동차 운전을 해 본 분이면 다 아는 내용이죠. F1 잘 모르고 봐도 이해하는데 큰 문제가 없으나 알면 더 재미있게 볼 수 있습니다. 언더독 스토리에 팀내 경쟁을 다룬 스토리 1990년대 세나와 함께 트랙을 돌았던 왕년의 스타였던 '소니 헤이스(브래드 피트 분)'을 옛 동료인 루벤(하비에르 바르뎀 분)이 찾아옵니다. 자신이 이끄는 에이픽스 GP가 항상 10위 이하여서 포인트를 1점도 못 땄고 이로 인해 올해를 끝으로 팀이 해체될 수 있다면서 도와달라고 하죠. 야인으로 살고 있던 소니는 그렇게 에이픽스 GP의 새로운 드라이버가 됩니다. 루벤의 목표는 전체 순위 10위 안에 들어서 팀 해체를 막는 겁니다. 이 팀에는 조슈아(댐슨 이드리스 분)이 있습니다. 신인이지만 드라이버 실력은 좋습니다. 다만 올해를 끝으로 다른 팀에서 스카우트당하는 것이 꿈입니다. 영화는 이 신구 갈등이 핵심 갈등입니다. 신기했습니다. 보통 여러 레이싱 영화를 보면 특정 팀이 빌런이 되어서 그 팀이나 드라이버를 꺾는 것이 목표인데 이 영화는 내부 갈등을 핵심 갈등 소재로 사용하네요. 이점이 처음에는 낯설었지만 후반의 재미를 더 크게 해주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또 하나의 핵심 서사는 언더독입니다. 10위 안에도 들지 못했고 내부 갈등으로 붕괴 직전인 팀이 차량을 개선하면서 상위권으로 나아가는 그 모습이 아주 짜릿합니다. 물론 이런 이야기는 흔하디 흔한 언더독 이 이야기입니다. 그럼에도 우리가 스포츠를 보는 이유는 전체적인 서사는 반복되지만 그 순간순간의 생동감과 한 치 앞을 예측하기 어렵다는 데 있죠. 스포라서 말은 안 하겠지만 대충 결과는 어떨지 아실 겁니다. 그 틀에서 벗어나지는 않습니다만 빌드업 과정이 아주 좋네요. 솔직히 몇몇 레이싱 장면은 예상하지 못했던 결과들이 많아서 보는 내내 심박수가 요동칠 정도로 재미있네요. 아주 이야기도 매끈합니다. 전체적으로 과 비슷한 면이 참 많은데 이야기도 비슷한 점이 많네요. 무엇보다 소니가 아주 저돌적이면서도 뛰어난 능력이 있다는 점이나 마지막 장면도 참 비슷합니다. 영화관에서 봐야 하는 영화 의 생동감 쩌는 레이싱 장면들 F1 머신 한대 가격이 180억 원 가까이합니다. 이러다 보니 F1 레이싱 영화는 제작비가 많이 들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CG를 적극 활용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이 영화 F1 인기 드라이버인 '루이스 해밀턴'이 투자하고 F1을 운영하는 FIA가 홍보 영화라고 생각해서 적극적으로 지원을 해줍니다. 여기에 '댐슨 이드리스'와 '브래드 피트'가 직접 수개월 동안 F1 머신 조종 훈련을 받아서 직접 300km의 고속 질주를 합니다. 보면서 어떤 장면이 CG이지라고 할 정도로 실제 영상이 너무 많아서 깜짝 놀랐습니다. 이야기를 들어보면 전 세계 그랑프리 대회를 따라다니면서 레이싱 경기 시작 전 20분 간 영화 촬영의 허가를 받아서 촬영했다고 하네요. F1의 역사는 스포츠 중계의 역사라고 할 정도로 관람객이 좋아한다면 과감하게 다양한 카메라를 이용해서 중계를 합니다. 드라이버의 헬멧캠과 차량 곳곳에 카메라를 설치하는 것을 넘어서 드라이버와 메카닉 사이에 주고받는 중계까지 넣어줍니다. 이러니 더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안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중계가 이 정도인데 이걸 이기려면 영화는 더 다양하고 화려한 액션을 담아야 합니다. 먼저 다양한 카메라 화각입니다. 드라이버를 보여주다가 컷 없이 바로 앞을 보여줍니다. 헬멧 뒤에서 보는 앵글과 바퀴 바로 위에 있는 카메라 등등 다양한 카메라 앵글과 드론과 스포츠 중계에 없는 컷 편집과 한스 짐머의 음악과 에드 쉐런과 로제가 참여한 O.S.T까지 에 이어서 체험하는 영화를 만들어 놓았네요. 도 F18 호넷 코피드 안에 들어갈 수 있는 카메라 세팅이 어려웠다고 하는데 이 경험을 이용해서 어떻게 카메라를 달고 보여주는 것이 가장 생동감 있는지 잘 아는 영화입니다. 보다 보면 바퀴가 달아오르고 불꽃놀이가 터지는 가운데 다운포스시 터지는  차체 불꽃 등등 생동감이 아주 쩝니다. 이걸 집에서 본다? 절대 비추입니다. 여기에 전 세계 그랑프리에서 촬영한 영상과 실제 유명 드라이버가 배경으로 나오고 실제 팀과 장면들이 섞여 들어가서 영화인지 실제인지 모를 정도로 실제를 많이 활용합니다. 지상의 탑건 매버릭 같았던 영화 강력 추천 F1에 대해서 잘 알지 못했던 제가 집에 오자마자 이 영화에 영감을 주고 영향을 준 넷플릭스 인기 다큐 를 보고 있네요. F1이 약 100명이 되는 팀원이 함께 만드는 팀 경기라는 걸 제대로 알려주는 영화네요. 영화 속에서 메카닉과 협업, 팀 내 갈등과 전략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 보여줍니다. 물론 드라마도 평범할 수 있지만 꽤 튼튼한 서사이자 무엇보다 이제는 중년의 중후함까지 무장한 '브래드 피트'의 묵직함이 좋네요. 할리우드는 63년 생 브래드 피트와 62년생 톰 크루즈가 먹여 살리는 느낌까지 드네요. 주말에 꼭 대형 스크린에 사운드 빵빵한 영화관에서 보시길 바랍니다. O.S.T가 팝, 락, 힙합까지 다양하고 유명한 뮤지션들이 참여해서 음악도 아주 좋습니다. 이게 영화다! 이게 영화관이 있어야 하는 이유다라고 말하고 있는 영화 입니다. 다만 매버릭 보다는 살짝 못해요. 또한 F1이나 차량 운전에 관심이 없으면 좀 더 재미는 떨어집니다. 별점 : ★ ★ ★ ★ 40자 평 :  영화관이 존재해야 하는 이유를 말해주는 지상의 탑건 매버릭 F1 더 무비 최고가 되지 못한 전설 VS 최고가 되고 싶은 루키.   한때 주목받는 유망주였지만 끔찍한 사고로 F1®에서 우승하지 못하고 한순간에 추락한 드라이버 '소니 헤이스'(브래드 피트). 그의 오랜 동료인 '루벤 세르반테스'(하비에르 바르뎀)에게 레이싱 복귀를 제안받으며 최하위 팀인 APXGP에 합류한다.  그러나 팀 내 떠오르는 천재 드라이버 '조슈아 피어스'(댐슨 이드리스)와 '소니 헤이스'의 갈등은 날이 갈수록 심해지고. 설상가상 우승을 향한 APXGP 팀의 전략 또한 번번이 실패하며 최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고전하는데···  빨간 불이 꺼지고 운명을 건 레이스가 시작된다! 평점 - 감독 조셉 코신스키 출연 브래드 피트, 하비에르 바르뎀, 케리 콘돈, 댐슨 이드리스, 토비어스 멘지스, 시몬 애슐리, 킴 보드니아, 사라 나일스, 루이스 해밀턴, 캘리 쿡, 압둘 살리스

F1 더무비 지상의 탑건 매버릭 같은 체험 영화 강추

사진은 권력이다|2025년 6월 26일|사진

이 영화는 감독의 영화입니다. 감독 '조셉 코신스키'는 2022년 개봉해서 대박이 난 영화 를 연출한 감독입니다. 신뢰가 가죠? 그래서 영화 를 지상의 이라고 할 정도로 아주 잘 만들었고 박진감 넘치는 영화입니다. 제 감상평을 미리 말하자면 재미의 80% 정도를 제공해 주는 청량감이 대단히 좋은 추천 영화입니다. F1 더 무비를 보려면 F1을 잘 알아야 하나? 세계  3대 스포츠라고 하지만 한국은 이상하게도 F1 붐이 없습니다. 세계적인 자동차 제조사가 있고 세계 10위 안에 드는 경제강국이지만 이상하게 F1 열풍은 없네요. 심지어 단 1번이지만 영암 서킷에서 F1 경기가 열렸지만 오히려 지차체의 무리한 돈 낭비라는 비판으로 F1 열풍이 아닌 반감만 생기게 했습니다. 그럼 F1이라는 레이싱 경기의 룰이 복잡하냐? 아니요? 복잡하지는 않습니다. F1에 관심 없는 저도 대충은 압니다. F1 경기를 1 경기만 봐도 대충 룰을 알게 되고 유튜브에 가면 F1 입문 영상 몇 개 보면 이해가 가능합니다. 저는 그냥 봤는데 다 이해가 가능합니다. 게다가 해설자가 수시로 지금 상황을 아주 잘 설명합니다. 그럼에도 알고 보면 더 좋긴 하죠. 영화에서는 세이프티 카와 레드 플레그가 중요한 요소로 나옵니다. 세이피티 카는 자동차 추돌 등의 사고나 악천후 등등 트랙 위에 문제가 발생하면 벤츠 차량이 튀어나와서 F1 머신들을 세이프티 카 뒤에 붙어서 서행하게 만듭니다. 사고 처리가 끝나면 사라지고 다시 질주합니다. 이 세이프티 카가 나오면 저 멀리 앞서가던 1등도 반 바퀴 차이 났던 꼴등도 서행을 하면서 서로의 간격을 줄입니다. 뒤에서 달리던 머신들에게는 아주 좋은 찬스죠. 차량 간 격차가 줄어들기에 이걸 잘 이용하는 것도 레이싱의 하나의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레드 플래그는 큰 사고가 나서 레이싱이 중단되는 상태를 말합니다. 이 깃발이  보이면 모든 드라이버는 피드 레인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사실 이런 것 몰라도 보는데 큰 지장은 없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해설자가 친절하게 설명해 줍니다. 전 그보다 F1에서 타이어 전략이 엄청 중요하다는 걸 영화를 통해서 알았습니다. 소프트 타이어는 접지력이 좋아서 고속을 낼 수 있지만 내구성이 좋지 못해서 타이어를 자주 갈아줘야 하고 하드 타이어는 접지력은 떨어지지만 내구성이 좋아서 타이어를 갈기 위해서 피트 스탑 하지 않고 더 오래 달릴 수 있습니다. 또한 비 올 때 좋은 우천 타이어인 풀 웻 타이어가 있습니다. 이건 뭐 자동차 운전을 해 본 분이면 다 아는 내용이죠. F1 잘 모르고 봐도 이해하는데 큰 문제가 없으나 알면 더 재미있게 볼 수 있습니다. 언더독 스토리에 팀내 경쟁을 다룬 스토리 1990년대 세나와 함께 트랙을 돌았던 왕년의 스타였던 '소니 헤이스(브래드 피트 분)'을 옛 동료인 루벤(하비에르 바르뎀 분)이 찾아옵니다. 자신이 이끄는 에이픽스 GP가 항상 10위 이하여서 포인트를 1점도 못 땄고 이로 인해 올해를 끝으로 팀이 해체될 수 있다면서 도와달라고 하죠. 야인으로 살고 있던 소니는 그렇게 에이픽스 GP의 새로운 드라이버가 됩니다. 루벤의 목표는 전체 순위 10위 안에 들어서 팀 해체를 막는 겁니다. 이 팀에는 조슈아(댐슨 이드리스 분)이 있습니다. 신인이지만 드라이버 실력은 좋습니다. 다만 올해를 끝으로 다른 팀에서 스카우트당하는 것이 꿈입니다. 영화는 이 신구 갈등이 핵심 갈등입니다. 신기했습니다. 보통 여러 레이싱 영화를 보면 특정 팀이 빌런이 되어서 그 팀이나 드라이버를 꺾는 것이 목표인데 이 영화는 내부 갈등을 핵심 갈등 소재로 사용하네요. 이점이 처음에는 낯설었지만 후반의 재미를 더 크게 해주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또 하나의 핵심 서사는 언더독입니다. 10위 안에도 들지 못했고 내부 갈등으로 붕괴 직전인 팀이 차량을 개선하면서 상위권으로 나아가는 그 모습이 아주 짜릿합니다. 물론 이런 이야기는 흔하디 흔한 언더독 이 이야기입니다. 그럼에도 우리가 스포츠를 보는 이유는 전체적인 서사는 반복되지만 그 순간순간의 생동감과 한 치 앞을 예측하기 어렵다는 데 있죠. 스포라서 말은 안 하겠지만 대충 결과는 어떨지 아실 겁니다. 그 틀에서 벗어나지는 않습니다만 빌드업 과정이 아주 좋네요. 솔직히 몇몇 레이싱 장면은 예상하지 못했던 결과들이 많아서 보는 내내 심박수가 요동칠 정도로 재미있네요. 아주 이야기도 매끈합니다. 전체적으로 과 비슷한 면이 참 많은데 이야기도 비슷한 점이 많네요. 무엇보다 소니가 아주 저돌적이면서도 뛰어난 능력이 있다는 점이나 마지막 장면도 참 비슷합니다. 영화관에서 봐야 하는 영화 의 생동감 쩌는 레이싱 장면들 F1 머신 한대 가격이 180억 원 가까이합니다. 이러다 보니 F1 레이싱 영화는 제작비가 많이 들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CG를 적극 활용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이 영화 F1 인기 드라이버인 '루이스 해밀턴'이 투자하고 F1을 운영하는 FIA가 홍보 영화라고 생각해서 적극적으로 지원을 해줍니다. 여기에 '댐슨 이드리스'와 '브래드 피트'가 직접 수개월 동안 F1 머신 조종 훈련을 받아서 직접 300km의 고속 질주를 합니다. 보면서 어떤 장면이 CG이지라고 할 정도로 실제 영상이 너무 많아서 깜짝 놀랐습니다. 이야기를 들어보면 전 세계 그랑프리 대회를 따라다니면서 레이싱 경기 시작 전 20분 간 영화 촬영의 허가를 받아서 촬영했다고 하네요. F1의 역사는 스포츠 중계의 역사라고 할 정도로 관람객이 좋아한다면 과감하게 다양한 카메라를 이용해서 중계를 합니다. 드라이버의 헬멧캠과 차량 곳곳에 카메라를 설치하는 것을 넘어서 드라이버와 메카닉 사이에 주고받는 중계까지 넣어줍니다. 이러니 더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안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중계가 이 정도인데 이걸 이기려면 영화는 더 다양하고 화려한 액션을 담아야 합니다. 먼저 다양한 카메라 화각입니다. 드라이버를 보여주다가 컷 없이 바로 앞을 보여줍니다. 헬멧 뒤에서 보는 앵글과 바퀴 바로 위에 있는 카메라 등등 다양한 카메라 앵글과 드론과 스포츠 중계에 없는 컷 편집과 한스 짐머의 음악과 에드 쉐런과 로제가 참여한 O.S.T까지 에 이어서 체험하는 영화를 만들어 놓았네요. 도 F18 호넷 코피드 안에 들어갈 수 있는 카메라 세팅이 어려웠다고 하는데 이 경험을 이용해서 어떻게 카메라를 달고 보여주는 것이 가장 생동감 있는지 잘 아는 영화입니다. 보다 보면 바퀴가 달아오르고 불꽃놀이가 터지는 가운데 다운포스시 터지는  차체 불꽃 등등 생동감이 아주 쩝니다. 이걸 집에서 본다? 절대 비추입니다. 여기에 전 세계 그랑프리에서 촬영한 영상과 실제 유명 드라이버가 배경으로 나오고 실제 팀과 장면들이 섞여 들어가서 영화인지 실제인지 모를 정도로 실제를 많이 활용합니다. 지상의 탑건 매버릭 같았던 영화 강력 추천 F1에 대해서 잘 알지 못했던 제가 집에 오자마자 이 영화에 영감을 주고 영향을 준 넷플릭스 인기 다큐 를 보고 있네요. F1이 약 100명이 되는 팀원이 함께 만드는 팀 경기라는 걸 제대로 알려주는 영화네요. 영화 속에서 메카닉과 협업, 팀 내 갈등과 전략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 보여줍니다. 물론 드라마도 평범할 수 있지만 꽤 튼튼한 서사이자 무엇보다 이제는 중년의 중후함까지 무장한 '브래드 피트'의 묵직함이 좋네요. 할리우드는 63년 생 브래드 피트와 62년생 톰 크루즈가 먹여 살리는 느낌까지 드네요. 주말에 꼭 대형 스크린에 사운드 빵빵한 영화관에서 보시길 바랍니다. O.S.T가 팝, 락, 힙합까지 다양하고 유명한 뮤지션들이 참여해서 음악도 아주 좋습니다. 이게 영화다! 이게 영화관이 있어야 하는 이유다라고 말하고 있는 영화 입니다. 다만 매버릭 보다는 살짝 못해요. 또한 F1이나 차량 운전에 관심이 없으면 좀 더 재미는 떨어집니다. 별점 : ★ ★ ★ ★ 40자 평 :  영화관이 존재해야 하는 이유를 말해주는 지상의 탑건 매버릭 F1 더 무비 최고가 되지 못한 전설 VS 최고가 되고 싶은 루키.   한때 주목받는 유망주였지만 끔찍한 사고로 F1®에서 우승하지 못하고 한순간에 추락한 드라이버 '소니 헤이스'(브래드 피트). 그의 오랜 동료인 '루벤 세르반테스'(하비에르 바르뎀)에게 레이싱 복귀를 제안받으며 최하위 팀인 APXGP에 합류한다.  그러나 팀 내 떠오르는 천재 드라이버 '조슈아 피어스'(댐슨 이드리스)와 '소니 헤이스'의 갈등은 날이 갈수록 심해지고. 설상가상 우승을 향한 APXGP 팀의 전략 또한 번번이 실패하며 최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고전하는데···  빨간 불이 꺼지고 운명을 건 레이스가 시작된다! 평점 - 감독 조셉 코신스키 출연 브래드 피트, 하비에르 바르뎀, 케리 콘돈, 댐슨 이드리스, 토비어스 멘지스, 시몬 애슐리, 킴 보드니아, 사라 나일스, 루이스 해밀턴, 캘리 쿡, 압둘 살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