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권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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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3 posts용과 주근깨 공주는 개연성 낮은 억지 스토리에 노래만 볼만한 애니
반응형 현재 일본 애니를 대표하는 감독이라고 하면 누가 뭐라고 해도 '신카이 마코토'와 '호소다 마모루'입니다. '미야자키 하야요' 감독은 은퇴를 연장할 뿐이지 예전만큼의 영민함도 재미도 사라졌습니다. 두 감독은 스타일이 다르지만 최근 대규모 자본의 힘을 바탕으로 엄청나게 정교해진 작화를 바탕으로 자신의 장점을 키우고 있습니다. '신카이 마코토'는 감수성 넘치는 서사 위에 아름다운 이야기와 그림을 펼쳐낸다면 '호소다 마모루' 감독은 가족이나 우정 같은 우리 주변의 흔한 감정과 소재를 이용해서 진한 감동을 잘 만들어냅니다. 그런데 이 애니는 안 봤습니다. 평이 안 좋아서 안 봤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2021년 코로나 시기를 한창 지나던 시기라서 안 본 듯합니다. 초반 압도하는 O.S.T에 이걸 왜 이제 봤지라는 후회가 밀려오다 쿠팡플레이를 뒤적이다 우연히 보게 된 애니가 입니다. 초반에 나오는 노래에 압도 당합니다. 가상의 공간인 U안에서 고래를 타고 퍼레이드를 하는데 이 이 노래가 엄청납니다. 노래 자체도 좋지만 가수가 누구인지 바로 검색해 볼 정도로 엄청난 노래네요. 최근에 들어본 노래 중 가장 좋았던 노래입니다. 그리고 역시 '호소다 마모루'감독이다 할 정도로 감탄사가 3분 내내 나왔습니다. 노래는 '나카무라 카호'로 일본의 뮤지션인데 음색이 아주 맑고 파워풀하네요. 그런데 주인공인 여고생 스즈의 목소리도 이 가수가 더빙을 했네요. 어쩐지 다른 캐릭터는 다 성우 톤인데 주인공만 너무 일반인 톤이라서 뭐야? 낙하산인가 했는데 노래를 넘어서 애니 첫 더빙을 했다네요. 굳이 이렇게 할 필요가 있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만 그렇다고 거슬리는 건 아닙니다. 듣다 보면 익숙해집니다. 그러나 이 감동은 갈수록 잦아듭니다. 너무나도 아름다운 노래에 받은 감동은 스토리가 다 갉아먹네요. 메타버스와 미녀와 야수를 섞은 이상한 애니 이야기는 이렇습니다. U 라고 50억 명이 사용하는 가상공간이 있습니다. 이전 작품인 와 비슷한 소재죠. 흥미로운 건 2009년 작 에서 가상의 공간이 오즈(OZ)였습니다. 당시 U+ 이통사가 오즈라는 인터넷 관련 서비스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2021년 작에는 그냥 U네요. U+와 무슨 연관이 있나요? 영화 시작은 와 꽤 비슷합니다. 배경 설명을 하는데 자기 복제라는 느낌까지 드네요. 다른 점은 엄청난 노래를 타고 거대한 고래가 등장하는 장면이 압권이라는 점이 다릅니다. 주인공은 여고생 스즈입니다. 어려서 강가에서 어린 남자아이를 구하다가 엄마가 죽습니다. 남의 자식을 구하고 자신의 자식에게 상처를 줬다는 비난 댓글처럼 스즈는 그때의 상처를 살고 있습니다. 아빠와 이렇다할 대화도 하지 않고 스스로 왕따로 살고 있습니다. 마음의 문을 닫고 유일한 친구에게만 속내를 비춥니다. 주근깨 많은 스즈가 동경하는 친구는 루카입니다. 학교에서 가장 인기 높은 친구입니다. 루카가 같이 사진 찍자는 소리에도 숨을 정도로 스즈는 움츠러들어서 삽니다. 노래를 부르고 싶지만 목에서 노래가 나오지 않습니다. 그러나 친구가 알려준 메타버스인 U에 접속하게 됩니다. 가상 캐릭터는 U가 잘못 인식하는 바람에 루카의 외모를 선택합니다. 취소하고 다시 만들 수 있지만 알게 뭡니까? 가상의 세계에서는 루카로 살아도 좋죠. 그렇게 루카 외모에 주근깨가 가득한 주근깨 공주인 Belle(벨)이 탄생합니다. 벨은 스즈의 분신이죠. 귀에 무선 이어폰을 끼면 이 이어폰이 신체반응을 하게 되고 가상의 세계와 밀착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게 매끄럽지 못합니다. 차라리 요즘 발전한 퍼포먼스 캡처 도구를 사용해야 더 개연성이 높죠. 실제로 요즘 버튜버라고 내 행동을 그대로 캡처해서 버츄얼 캐릭터를 만들어주는 기술이 많습니다. 아이폰 전면 카메라로도 가능한데요. 현실 고증이 너무 안 되어 있네요. 그럼에도 이해하고 볼만합니다. 벨은 입장하자마자 그동안 부르고 싶었던 노래를 마음껏 부릅니다. 노래 한 두곡 불렀다고 벨은 U에서 슈퍼스타가 됩니다. 참.. 전체적으로 과장과 억지가 꽤 많습니다. 그럼에도 초반은 다 감안하고 볼만합니다. 중간에 용의 출현 전까지는요. 용이라는 빌런 캐릭터가 다른 캐릭터들을 줘패고 다닙니다. 워낙 강력해서 저스티스라는 자경단이 모여서 잡아보려고 하지만 잡지 못할 정도로 강력합니다. 이에 사람들은 용이 거주하는 성을 찾으려고 하지만 철저히 숨겨져 있습니다. 그런데 벨이 찾습니다. 벨? 그 미녀와 야수의 벨? 생각해 보니 용이라는 캐릭터도 미녀와 야수의 캐릭터네요. 의 영문 제목은 BELLE입니다. 용의 등장은 이 이야기를 미녀와 야수의 아류로 만들어 버립니다. 내용도 비슷하고 재미는 더 없습니다. 벨은 용에게 다가가서 그의 고통을 다독여 줍니다. 아름다운 노래로 용의 고통을 치유해 주는데 사람들은 용을 잡아서 언베일이라고 하는 공개 처형을 하고 싶어 합니다. 메타버스에서 공개 처형이란 가면 뒤에 있는 실제 모습을 공개하는 것이죠. 정의의 이름으로 행해지는 신상 공개를 통한 조리돌림을 비판하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래서 용이 실제로 누군지 색출 작업이 꽤 많은 비중으로 보여집니다. 그럼 이야기가 정의라는 이름으로 신강 공개하고 조리돌림하는 걸 당연시하는 메타버스 세계(온라인 세계)를 정면 비판하냐 그런 것 같지만 그게 또 아닙니다. 주제가 아닌 그냥 주인공의 마음을 드러내는 도구로만 활용합니다. 갈수록 개연성도 재미도 떨어지는 스토리 강가에서 고백을 하려는 모습은 '호소다 마모루' 감독의 를 자기 복제한 느낌이 듭니다. 그러고 보면 와 를 섞어놓은 느낌도 들지만 주요 메시지는 가면 속의 세상인 메타버스 너머의 세상에서 온기를 느끼라는 다소 당혹스러운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어떻게 그게 가능하지 모르겠지만 벨은 용의 실제 모습을 가장 먼저 발견하게 됩니다. 그리고 용의 실제 모습을 모니터를 통해서 보죠. 아이 이게 가능합니까? 가상의 공간에서 활동하는 것을 넘어서 유저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고요. 이건 시스템의 중대한 결함인데요. 여기에 대한 설명도 없습니다. 그렇게 용은 언베일이 되고 접속을 끊어 버립니다. 여기에 스즈가 짝사랑하던 소꼽친구의 느닷없는 조언도 너무 튀고 그걸 또 벨이 따릅니다. 아~~ '호소다 마모루'에 대한 깊은 실망감에 초반 감동은 다 사라졌습니다. 한숨이 나올 정도로 스토리가 엉망진창이네요. 뭔 소리를 하고 싶은지도 잘 모르겠고 왜 미녀와 야수를 이용했는지도 이해가 안 갑니다. 전 초반에 엄마가 구하다 죽은 아이와 연결되는 다소 뻔하지만 그럼에도 기본 감동을 주는 이야기로 흘러가나 했는데 전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네요. 그런데 또 노래가 나옵니다. 7분짜리 아주 아주 긴 노래에 또 감동을 합니다. 감동이라기보다는 아름다운 걸 목격하게 되면 느껴지는 황홀경입니다. 의 실제 주인공은 스즈 목소리와 노래를 한 '나카무라 카호'입니다. 네이버나 다음에서 검색하면 출연진에 아예 나오지도 않은 이 처음 알게 된 일본 가수가 주제 같다는 생각마저 드네요. 정말 노래 잘하네요. 처음에 소개한 노래는 조회수가 5,600만 회가 넘을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고 최근에는 가상 캐릭터 릴파가 리메이크해서 또 크게 히트를 하고 있습니다. 뮤지컬을 만들어야지 오페라로 만든 오페라는 가수라고 부르고 뮤지컬은 배우라고 합니다. 이 단어의 차이는 큽니다. 오페라는 노래가 주인공이고 그 노래를 이어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뮤지컬은 연극이라는 이야기와 연기가 주인공이고 가끔 노래를 불러서 연극에 음악을 치장으로 사용합니다. 영화는 오페라가 아닙니다. 노래만 나열하면 재미가 없죠. 영화는 연극의 무한 복제 버전이라고 할 수 있고 누가 뭐라고 하든 영화의 기본 뼈대는 이야기입니다. 정확하게는 플롯이죠. 좋은 플롯은 개연성을 잔뜩 넣습니다. 물론 개연성이 없어도 여러 해석이 가능하게 하는 것도 좋은 플롯이죠. 그러나 는 이게 약합니다. 후반에 너무 확확 튀는 이야기에 엥~~ 이게 맞나? 할 정도로 이상하게 이야기가 흘러가더니 끝납니다. 남는 건 아름다운 배경입니다. 일본 시코쿠 남부에 있는 작은 현인 고치현을 그대로 애니로 옮겨왔다고 할 정도로 아름다운 배경과 작화는 초기 '호소다 마모루'감독의 애니의 아쉬움이었던 작화력이 대폭 상승합니다. 그런데 스토리는 퇴화했다고 할 정도로 이상한 스토리를 넣었네요. 그래서 관객도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끌지 못했나 보네요. 노래는 정말 아름답습니다. 정말 노래가 아깝다고 할 정도로 정말 정말 실망스러운 애니네요. 같은 이야기를 다시할 수 없을까요? 그럼에도 여전히 '호소다 마모루' 감독의 다음 작품이 기다려지네요. 스토리만 보강하면 '신카이 마코토'감독만큼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을 것입니다. 별점 : ★ ★ 40자 평 : 썸머워즈와 시간을 달리는 소녀와 미녀와 야수 위에 맛없는 스토리 소스를 뿌리다 반응형
날먹 중 최고라는 유튜브 숏츠 날먹러를 막지 못하는 이유
반응형 구글이 유튜브를 인수한 건 구글이 가장 잘한 일 중 하나입니다. 구글은 세계적인 IT 회사라고 해도 주 수익은 애드센스 광고입니다. 광고 수익 올리기 위해서 유튜브 운영한다고 할 수 있죠. 이 유튜브로 인해 전 세계 많은 방송사들이 휘청이고 있고 한국 방송 3사도 주수익이 유튜브에 올린 동영상 광고라고 할 정도로 유튜브가 방송사들의 대안이 아닌 유튜브가 갑이 된 세상이 되었습니다. 구글 유튜브를 위협하는 틱톡 카카오가 다음TV팟을 박살내고 네이버TV가 방송 콘텐츠만 애지중지하는 바람에 한국에서 동영상 서비스는 유튜브로 통일되었습니다. 무제한 업로드에 수익까지 두둑하게 챙겨주니 저를 포함 많은 사람들이 유튜브 영상을 만들고 수익도 올리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연예인들이 대거 몰려 내려와서 다양한 연예인 채널을 운영하고 있네요. 이 무너지지 않을 것 같은 유튜브도 신성에 깜짝 놀랍니다. 중국에서 날아온 숏폼 플랫폼인 틱톡의 열풍에 크게 놀라고 대응을 하기 시작합니다. 이이 페북과 인스타 연합군은 릴스라는 숏폼 기능을 탑재하고 있었죠. 유튜브 숏츠의 날먹들이 늘어나고 있다 올해 초에 유튜브 숏츠 콘텐츠를 제 유튜브 채널에 조금 올렸다가 지금은 안 올리고 있습니다. 숏츠가 영상 길이가 최대 1분이고 세로 모드 영상이라고 해도 직접 창작하기에는 꽤 많은 노력이 필요로 합니다. 제가 촬영한 영상과 사진과 함께 AI 음성으로 몇 개 만들었고 몇몇 콘텐츠는 지금까지 꽤 많이 보긴 했지만 수익 발생 조건을 충족하기에도 쉽지 않고 무엇보다 이거 제작하는 시간에 블로그 글 하나 더 쓰는 게 더 이익이라서 콘텐츠 생산을 중단했습니다. 블로그 세상도 요즘 개판 되어가고 있죠. 챗GPT로 만든 짜집기 글들이 창궐해서 딱 보고 챗GPT 글을 올리는 블로그 글은 바로 뒤로 버튼 누르고 나와 버립니다. 전 블로그 운영 포기하면 포기했지 챗GPT를 이용해서 글을 쓰지는 않을 거예요. 그런데 최근 한 글이 커뮤니티에 올라와서 화제였습니다. 유튜브 숏츠에 불펌 영상 짜집기 하고 그 위에 더빙한 불펌 기반 영상을 만들고 한 달에 1,200만 원 이상 번다는 글이 화제입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요즘 날먹(날로 먹는) 중 최고의 날먹은 불펌 영상을 이용해서 유튜브 숏츠 업로더라고 합니다. 모든 유튜브 숏츠 업로더를 지칭하는 건 아닙니다. 여러 가지 영상 소스를 이용하고 그 위에 나만의 시선을 입히는 것은 2차 창작물이라고 해서 유튜브에서 인정을 해줍니다. 유튜브의 영상 기본 설정값은 유튜브 쇼츠 펌질 허용 유튜브가 숏츠 서비스를 2023년 1월부터 본격 가동을 했습니다. 광고를 넣고 광고 수익을 본격적으로 분배하기 시작합니다. 2022년까지는 숏츠 펀드 만들어서 수익을 제공했다면 2023년은 광고영상을 숏츠 타임라인 사이사이에 넣어서 수익쉐어를 합니다. 문제는 이 유튜브가 숏츠 서비스를 본격 시작하면서 기존에 유튜브 올라온 영상들을 나도 모르게 숏츠 리믹스에 활용할 수 있게 허용했다는 겁니다. 유튜브 스튜디오에 가면 세부 정보 하단에 Shorts 리믹스 메뉴에 보면 기본값이 동영상 및 오디오 리믹스 허용입니다. 다른 사람이 내 허락도 없이 자신의 유튜브 숏츠 영상에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게 설정되어 있습니다. 나중에 항의해봐야 당신이 리믹스 허용해 놓고는 뭔 소리냐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내 영상을 다른 사람이 유튜브 숏츠에사용하지 못하게 하려면 리믹스 허용하지 않음으로 일일이 바꿔야 합니다. 유튜브 숏츠의 불펌 영상이 늘어난 이유 유튜브에 남의 영상을 함부로 올리면 안 됩니다. 그러다 수익 창출은 물론 채널이 정지 먹을 수 있습니다. 이유는 콘텐츠 ID라는 강력한 저작권 단속 기능이 있습니다. 방송사나 영화사나 유명 콘텐츠 제공자들은 자신의 영상 전체를 콘텐츠 ID에 업로드하면 그 영상과 똑같은 영상을 올리면 저작권 침해라고 메일이 올라오고 그 불펌 영상의 광고 수익은 원 저작자에게 돌아갑니다. 그래서 요즘 재주는 곰이 넘고 음원 저작권자들이 꿀 빨고 있잖아요. 동영상도 이런 기능이 있어요. 그러나 왜 불펌 숏츠 업로더들이 돈을 버냐? 이유는 간단합니다. 이 콘텐츠 ID 기능이 있는지 모르는 분들이 많다는 겁니다. 그래서 자신의 영상을 보호해달라고 요청을 안 해요. 따라서 유명한 유튜버가 아닌 단순 재미의 영상들을 업로드 한 영상들은 콘텐츠 ID에 등록이 안 되어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여기에 동영상 저작권 신고는 원저작권자가 아니면 다른 사람이 신고할 수가 없습니다. 분명히 저작권 위반이고 불펌 영상인데 그걸 발견해도 다른 사람은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원 저작자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알려주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그렇게 콘텐츠 ID에 걸린 불펌 영상은 원저작권자에게 알려지고 원저작권자는 불펌 영상으로 얻는 광고 수익을 자신의 수익으로 옮겨오게 합니다. 그러나 콘텐츠 ID 기능도 모르고 활용도 못하는 대부분의 단순 재미 영상을 업로드한 분들은 자신의 영상이 불펌 숏츠 영상 제작에 사용되어도 잘 모릅니다. 그래서 이 숏츠 날먹하는 분들이 주로 퍼오는 영상은 국내 영상이 아닌 해외 영상이고 그것도 영상 전체가 아닌 일부만 퍼와서 자신의 목소리로 더빙해서 날먹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면 누가 유튜브 영상 제작에 많은 시간과 자원을 투입하겠어요. 불펌 영상 숏츠에 손 놓고 있는 유튜브. 이러다 망한다 유튜브 영상 퀄리티가 좋아진 것은 최근의 일입니다. 제가 유튜브 처음 이용하던 2009년만 해도 일반인들이 촬영한 영상을 업로드하는 분들이 거의 없었습니다. 그러다 유튜브도 억 단위의 돈을 버는 뉴스가 쏟아지기 시작한 2015년 전후로 꾸준히 늘다가 코로나 팬데믹 전후로 유튜브 채널들이 폭발적인 성장을 합니다. 이제는 온갖 좋은 정보와 지식이 가득한 보물 창고가 되었습니다. 이런 불펌 숏츠로 한 달에 수천 만원씩 버는 날먹들이 늘어나는 걸 유튜브 코리아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원저작자 당신들이 적극적으로 방어해야지 우리는 할 수 있는 게 없다. 알아서 알파노 태도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콘텐츠 ID가 바로 발동되는 것은 아닙니다. 1차적으로 저작권 침해 신고를 해야 콘텐츠 ID 리스트에 등록이 되고 그다음에 또 비슷한 영상이 올라오면 그때부터 가동이 됩니다. 이렇게 저작권 침해를 내가 일일이 뒤져서 인지한 후에 신고해야 하는데 이게 쉽지 않다는 겁니다. 그럼에도 적극적으로 저작권 침해 신고를 해야 콘텐츠 ID에 내 영상들이 쌓이게 되고 그때부터 콘텐츠 ID가 적극 가동됩니다. 그래서 불펌 유튜브 숏츠 업로더들이 해외 영상을 그렇게 잘 퍼옵니다. 언어가 다르면 신경을 잘 못쓰거든요. 이렇게 날먹들이 늘면 늘수록 유튜버 영상을 직접 만들기보다 불펌을 더 선호하게 됩니다. 그럼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게 되죠. 유튜브 영상의 질은 앞으로 갈수록 떨어질 것이 자명하죠. 유튜브 코리아도 고민을 하겠지만 대안도 대처도 미흡하고 알아서 망하는 테크트리를 타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뭐든 초기에 잘 잡아서 해결해야지 방치하면 깨진 유리창 효과가 되어서 유튜브 근간을 흔드는 구멍이 될 수 있습니다. 반응형
한컴AI와 IA기술을 이용 인공지능 빅테크 기업으로 변신중인 한컴
반응형 한컴(한글과 컴퓨터)의 역사는 대한민국 컴퓨터의 역사라고 할 정도로 참 역사가 오래되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도스 시절부터 아래아 한글을 애용했습니다. 이때의 이미지를 가진 분들이 참 많을 겁니다. 이 한컴이 AI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기술을 선보이고 선보일 예정입니다. 한국판 코파일럿인 AI 프로그램 한컴 어시스턴트 2024년 상반기 출시 예정 11월 28일 한컴은 기자간담회를 통해서 AI 사업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제 글을 읽고 기자간담회 풀영상이 궁금하신 분들은 여기서 시청 가능합니다. 이날 발표 내용 중에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한컴 어시스턴트'였습니다. 한국판 코파일럿이라고 하는 '한컴 어시스턴트'는 한글 워드프로세서나 한셀 같은 스프레드시트에 자연어로 명령하면 대형언어모델(LLM)을 거쳐서 내용을 이해하고 그 의도를 분석해서 자동으로 문서 및 그래프를 그려주는 놀라운 기능입니다. 예를 들어서 한셀을 실행한 후 오른쪽에 대화창이 있는데 이 대화창에 '상주 인구 열에서 9000보다 큰 값을 붉은색으로 표시해 줘'라고 명령하면 위와 같이 9000보다 큰 값의 셀을 붉은색으로 칠해 줍니다. 이번에는 ' A1:C16 영역으로 3D 원형 차트를 L1:N10 영역에 만들고 차트 제목은 종로구 상주인구'로 해줘라고 명령하면 위와 같이 원형그래프가 자동으로 만들어집니다. 이걸 가로형 차트로 만들어달라고 명령하면 막대그래프로 만들어 달라면 바로 만들어 줍니다. 스프레드시트의 여러 기능 중에 핵심 기능인 데이터 분석 기능인 피벗테이블을 만들기 어려워하는 분들이 참 많죠. 그중 저도 한 명입니다. 매일 사용하는 기능이면 배워서라도 활용하겠는데 가끔 사용하면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난감합니다. 이때 '한컴 어시스턴트'를 활용해서 텍스트 명령어를 입력하면 바로 생성이 됩니다. 예를 들어 '국가 관련 정보를 가지고 피벗테이블을 J32에 생성해주고 각 필드 영역도 적절하게 배치해 줘'라고 입력하면 위 이미지 오른쪽 하단에 피벗테이블을 만들어 줍니다. 한컴 어시스턴트의 원리 '한컴 어시스턴트'는 사람이 작업하기 어려운 기능을 텍스트로 입력하면 그걸 AI가 찰떡같이 알아듣고 실행해 주는 문서작성의 혁신을 이끄는 AI 기능입니다. '한컴 어시스턴트'는 작업 흐름도를 보면 자연어로 명령어가 들어오면 한컴 SDK를 통해서 데이터화가 됩니다. 이 데이터를 한컴 어시스턴트가 분석 및 가공이 되고 AI HUB SDK가 데이터를 분류합니다. 그리고 대형언어모델(LLM)에 질의를 합니다. 이 LLM은 네이버 클로바X, 챗GPT, 구글바드 같은 텍스트 생성형 AI뿐 아니라 달리, 미드저니 같은 이미지생성형 AI도 있습니다. 즉 추후에는 이미지 생성의뢰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LLM 서비스에 질의를 하고 답변을 받으면 그걸 한컴오피스 제품 등에 바로 삽입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건 질의를 하고 받는 데이터 가공 기술인데 한컴은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스트립트 엔진을 보유한 유이한 기업이고 30년 넘은 업력은 세계 유일입니다. 이 '한컴 어시스턴트'는 마이크로소프트사의 MS오피스의 '코파일럿'과 비슷한 서비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생성형 AI 서비스는 크게 2종류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하나는 챗GPT로 자연어로 질문을 하면 미리 제공된 데이터로 학습한 인공지능이 자신의 지식을 토대로 답변을 합니다. 챗GPT와 구글 바드가 대표적인 서비스인데 이런 생성형 AI의 최대 문제점은 환각 현상입니다. 사실이 아닌 것도 사실이라고 주장하는 경우가 많아서 문서 작성 같이 팩트가 중요한 곳에서는 활용하기 어렵습니다. 대신 소설 같은 창작이나 영감을 주는 글을 작성할 때 아주 유용합니다. 또 하나의 활용방법은 작성한 글을 정리해 달라고 하면 기가 막히게 정리를 잘해줍니다. 또 하나는 MS오피스와 빙 검색의 '코파일럿'입니다. '코파일럿'은 기계학습을 통해서 미리 배운 내용으로 대답을 하는 것이 아닌 검색을 미리 해보고 검색 내용을 쭉 다 읽은 후에 그 내용을 간단명료하게 요약하는 서비스입니다. 따라서 없는 내용을 지어내는 환각 현상이 없습니다. 즉 창작을 하지 않고 사실 기반의 대답을 합니다. 또한 자연어 명령을 이해하고 그대로 작업을 실행합니다. 자연어 명령을 사람처럼 잘 이해하고 이행하는 능력이 뛰어나서 문서 작성 도우미로 활용하기 딱 좋습니다. 위에서 보여준 한셀에서 피벗테이블 작업처럼요. 11월 28일 기자간담회를 통해서 AI 기술 빅테크 업체로 변신을 외친 한컴 한글과 컴퓨터 줄여서 한컴하면 중장년 분들은 아래아 한글을 가장 먼저 떠올릴 겁니다. 그리고 그 이미지에서 대부분 멈춰 있을 겁니다. 그러나 한컴은 꽤 다양한 상장사 3곳, 비상장사 35곳을 거느리는 중견그룹으로 도약했습니다. 그리고 2023년 예상 매출이 2646억 원, 영업이익 431억 원, 순이익 352억 원이라는 알짜배기 기업이 되었습니다. 매출대비 순이익률이 엄청 높습니다. 그러나 한컴도 고민이 없는 게 아닙니다. 국내 공공기업들이 애용하는 한컴이지만 좀 더 성장을 하려면 이 틀을 깨야 합니다. 2023년 11월 28일 한컴은 기자간담회를 통해서 AI 사업 전략을 발표했고 5년 안에 빅테크 기업으로의 성장을 목표로 했습니다. 우리가 잘 모를 수 있지만 한컴은 2014년 XML 기반의 HWPX를 지원해서 문서 호환성을 제공했습니다. 예전엔 문서라고 해도 그 문서를 만든 프로그램이나 뷰어가 설치되어야 볼 수 있었지만 요즘은 문서 호환성이 좋아져서 여러 문서 프로그램에서 열립니다. 2022년에는 개방형 포맷으로 전환해서 HWPX를 기본 확장자로 저장하게 했습니다. 이렇게 변화를 꾸준히 모색하다가 2023년 11월 말에 한컴이 단순히 문서 작성 프로그램만 만드는 회사 이미지를 벗고 AI기술을 접목하고 국내외 유수의 파트너와 함께 한컴 얼라이언스를 구축해서 국내를 넘어 해외 및 AI 기술 빅테크 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는 전략을 공개했습니다. 한컴의 AI를 경험할 수 있는 한컴독스 AI 베타 체험기 2023년 10월 한컴은 한컴독스 AI 베타를 출시했습니다. 이 한컴독스 AI는 한컴오피스의 온라인 기반 서비스인 한컴스페이스에 AI프로그램 기능을 접목한 서비스입니다. 한컴인공지능의 또 하나의 기능이죠. 한컴어시스턴트가 사용자가 구현하기 어려운 기능을 자연어 명령어로 지시하는 제품 기능 구현 도우미 역할을 하는 서비스라면 한컴독스 AI는 챗GPT, 구글버드 같은 창의성을 접목해서 글 작성을 도와주는 걸 넘어서 직접 작성해 주는 역할을 하는 문서를 창작하는 도우미 역할을 하는 서비스입니다. 한컴독스를 실행하면 오른쪽 상단에 AI라는 메뉴가 있는데 이 기능을 통해서 다양한 문서를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한컴독스를 실행하면 AI로 초안 만들기나 한글 문서 만들기 AI 등이 있습니다. AI로 시작하는 다양한 미리 만들어진 형식틀의 문서가 있는데 이중에서 AI 기본형 기획서를 선택해서 사진 강의 기획서를 하나 만들어 봤습니다. 스마트폰 사진 강의 기획서에 대한 내용을 오른쪽 AI 질의 창에 입력을 하면 잠시 후에 그 내용이 나옵니다. 보면 Powered by OpenAI라고 적혀 있는데 아마도 챗GPT에 질의를 했나 봅니다. 저 질의가 어떤 질의는 네이버 하이퍼클로바X에 질의를 합니다. 상황에 따라서 가장 적합한 대답을 하는 생성형 AI 서비스에 의뢰를 하네요. 문서에 적용을 하니 출력된 내용이 바로 문서에 들어갑니다. 보시면 배경, 목적, 현황 밑에 붉은색 문장이 있는데 저길 눌러서 질의를 하면 그에 맞는 깔끔한 내용의 문장을 만들어 줍니다. 물론 100% 만족할 수는 없고 쭉 보고 수정할 내용이 있이 있으면 수정하면 됩니다. 또한 글이 너무 짧으면 접두사를 넣어서 또 질의하면 추가된 내용을 넣을 수 있습니다. 우클릭을 하면 이어쓰기와 문체변경과 맞춤법 검사와 번역까지 있습니다. 문체 변경은 문어체, 구어체, 음슴체, 정중체 등으로 변경 가능합니다. 이어쓰기가 신기했는데 이어쓰기를 눌러서 더 담고 싶은 내용을 핵심 문장에 넣고 접속어를 따라서, 이어서 말하면 좀 더 자세히 말하자면 식으로 넣으면 위와 같이 글 내용을 추가로 담을 수 있습니다. 한컴독스 AI에서 만든 문서는 PDF로 저장이 가능합니다. 쭉 둘러보니 XML 기반이라서 그런지 웹 동영상도 문서에 넣을 수 있는 등 HTML 같은 웹 기반 문서 도구와 많은 부분이 닮았습니다. 블로그 운영을 16년 이상 하다 보니 이제는 주제만 던져 주어도 바로 글 작성을 시작할 정도로 글 쓰는 것에 대해서 어느 정도 자신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중구난방식으로 쓸 때도 많습니다. 알잘딱깔센으로 쓰는 것이 읽는 사람에게 딱 좋은데요. 이럴 때는 저도 가끔 챗GPT나 구글 바드에 글을 넣고 정리 부탁하면 요약을 아주 아주 잘해줍니다. 글정리는 AI가 정말 잘하는 능력 중 하나입니다. 글을 자주 많이 쓰지 않는 분들은 글 시작을 어떻게 해야 할지 난감해할 때가 많죠. 이럴 때도 AI에게 부탁하면 글의 영감과 풀어가는 방법과 방향까지 제시해 줍니다. 한컴독스 AI를 사용해 보니 중장년층을 위한 스마트폰 사진 강의에 대한 강의 내용과 마케팅 방법까지 깔끔하게 안내해 주네요. 한컴독스 AI는 글 쓰는 속도를 향상 시키고 깔끔한 글 작성을 잘 안내해 줍니다. 응답 속도도 빨라서 바로바로 대답해 주는 점도 장점입니다. 그렇게 나온 내용을 문서에 넣기를 누르면 한 방에 한글 문서에 넣어주는 편리함도 좋네요. AI 기본형 기획서.pdf 0.08MB 위 문서는 제가 수정 하나 하지 않고 AI에 자연어로 질의해서 단 5분 만에 만든 '중장년을 위한 스마트폰 사진 강의' 기획서입니다. 내용을 보면 좀 어색한 부분이 1곳 정도가 있지만 저도 읽다가 나보다 나은데?라는 생각이 들게 할 정도로 매끄럽고 설득력 있게 잘 썼네요. 온라인 클라우드 기반이라서 문서 작성은 바로바로 자동 저장 되고 PC에서 하던 작업을 노트북에서 이어서 할 수 있습니다. '한컴독스 AI'는 2024년 상반기에 출시될 예정이며 '한컴 어시스턴트'가 2024년 상반기 베타 출시가 되면 한컴 독스와 함께 한컴 AI 서비스의 쌍두마차가 될 것입니다. 현재 문서 기반 질의응답 시스템도 개발 추진 중에 있습니다. 고객이 가진 데이터 베이스를 활용해서 자연어로 답변해주는 기능입니다. 관광서나 기업은 수많은 문서들이 있죠. 이걸 한컴 AI 서비스로 학습을 시킨 후 AI가 그 내용을 바탕으로 고객이나 민원인에게 적합한 답변을 하면 문의량은 크게 줄어들 겁니다. AI 기술 빅테크 기업으로 향하는 한컴의 전략인 한컴 얼라이언스 한컴은 '한컴 어시스턴트'와 '한컴독스 AI' 이외에도 스트립트 엔진 보유 기술 및 AI 기술을 좀 더 다양하고 글로벌하게 활용할 예정입니다. 한컴 기술만 고집하지 않고 다른 회사의 좋은 기술을 적극 협력 사용해서 한컴이 보유한 뛰어난 문서 및 다양한 콘텐츠 생산성 도구에 적용 및 플랫폼화 전략을 통해서 기술 및 기능을 고도화할 예정입니다. 세계로 나가고 AI 기술을 확장하고 고도화하려면 한컴 혼자서는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협력업체와 함께 가야 합니다. 빠르게 가려면 혼자 가도 되지만 멀리 가려면 함께 가야죠. 그래서 한컴은 파트너사와 함께 가기 위해서 '한컴 얼라이언스'를 만들어서 함께 갈 계획을 짜고 있습니다. 그럼 어떤 식으로 파트너사와 협력하냐? 먼저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인 SDK를 이용해서 수많은 파트너사가 한컴 서비스와 접목할 수 있는 다양한 애드온과 클라우드, 보안 등등 다양한 기술 접목 및 AI 고도화를 함께 할 예정입니다. AI를 넘어서 지능형 자동화인 IA 시장을 지향하는 한컴 우리가 AI 기술을 사용하려는 이유 중 가장 큰 목적은 시간 단축입니다. 사람이 행하는 작업을 AI가 아주 빠르고 사람보다 더 뛰어나게 작업을 하길 원하기에 우리는 AI 기술을 이용하고 접목하려고 시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문서 작성 같은 고도의 인간의 사고력이 필요로 하는 작업은 절대로 AI가 침범할 수 없다고 생각했지만 수년 전에 구글이 문맥 번역을 들고 나오면서 AI의 혁신이 시작됩니다. 그리고 이제는 문서 작성 및 그림을 그리고 영상까지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이 AI는 자동화 기능에 생성형 AI 같은 차원 높은 능력을 가진 AI를 접목해서 자동화도 그냥 자동화가 아닌 지능형 자동화인 IA를 넣으려는 시도가 늘고 있습니다. 이 IA(지능형 자동화)가 가능하기에 '한컴독스 AI'나 '한컴 어시스턴트' 같은 서비스가 가능했고 앞으로는 수많은 문서 및 콘텐츠 생산 작업을 자동화 기능을 통해서 보다 빠르게 작성하고 콘텐츠에 대한 영감을 힘껏 불어넣을 수 있을 겁니다. 보유한 독자 기술력에 AI를 접목해서 새로운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목표를 세운 한컴 한컴은 '한컴 어시스턴트'를 중심으로 고객, 산업별 비즈니스 프로세서에 맞춘 자동화 업무를 수행하는 한컴만의 IA로 시장을 공략할 예정입니다. 수많은 산업과 사업들은 문서 작성이 필수입니다. 저 같은 경우도 외부에서 작업을 하고 난 후 사무실에 와서 일일 업무 보고서나 각종 요구서나 지출서나 제안서 등의 수많은 문서 작성을 하다가 한숨이 나올 때가 많았습니다. 반복되는 문서라면 차라리 기본 문구는 자동화시키고 숫자나 구체적 내용만 입력하면 프로그램이 알아서 만들어주면 얼마나 좋아요. 문서 작성에 대한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걸 누구보다 문서를 잘 알고 스트립트 엔진 기술이 있는 한컴이 앞으로 AI기술과 IA 기술을 접목해서 보다 편리하고 쉽고 빠른 문서 생성 시장을 개척할 것입니다. 한컴이 지금까지 '오피스 소프트웨어' 사업만 했으나 AI 시대가 열리자 한컴이 자체 보유한 기술을 모듈화 해서 타깃 시장을 확장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5년 후에 빅테크 기업으로 변신한 한컴을 만나볼 수 있을 겁니다 < 본 포스팅은 해당 브랜드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반응형
파티션 합치기 생성을 쉽게 하는 이지어스 파티션 관리 프로그램 리뷰
반응형 PC를 처음 접하던 90년대 후반 가장 먼저 배운 단어가 하드 디스크와 파티션 나누기입니다. 윈도우 95를 깔아주던 친구가 파티션 어떻게 나눌 거냐는 말에 파티션이 뭐냐고 물어보던 것이 기억에 나네요. PC와 노트북의 파티션이란? PC와 노트북은 HDD나 SSD라는 저장장치가 있습니다. 이걸 보통 디스크라고 합니다. 위 사진에는 HDD 디스크가 오른쪽 상단 희미하게 꽂혀 있고 SSD 부팅 디스크(드라이브)는 마더보드 옆에 붙어 있습니다. 이 디스크를 통으로 쓰는 분들도 있지만 대부분은 파티션을 나눕니다. 네 회사에서 부서별로 책상별로 파티션을 나눠서 사용하는 것처럼 디스크 안에서 여러 공간으로 분할하는 겁니다. 저장공간 파티션을 나누는 이유! 1. C 드라이브와 분리하기 위해 C 드라이브는 윈도우 O/S가 설치되어 있는 공간입니다. C 드라이브는 윈도우 재설치와 윈도우 업그레이드를 하기 위해서 수시로 갈아엎을 때가 많습니다. 따라서 중요 데이터는 절대로 C 드라이브에 두지 말고 저장공간 파티션를 나워서 D드라이브를 생성한 후에 D나 E 드라이브처럼 다른 드라이브에 저장합니다. 그래야 윈도우나 프로그램 재설치할 때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2. HDD 같은 경우 파일 읽고 쓰기 속도를 향상 시키기 위해서 SSD는 방식이 달라서 영향이 없지만 HDD는 턴 테이블처럼 플래터 위에 헤드가 돌면서 데이터를 읽고 쓰기에 파티션을 나눈 디스크는 트랙 사이를 이동하는 횟수와 거리가 짧아져서 데이터 읽고 쓰기 속도가 짧아지는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3. 파일의 효율적인 관리 물리적인 디스크를 D드라이브, E드라이브, F 드라이브를 나누어서 파일 종류별로 저장하면 자료 찾기 참 좋습니다. 영상 파일을 E 드라이브에 저장하면 나나 다른 사람이 PC나 노트북을 뒤질 때 바로 영상 자료를 찾기 쉽습니다. 아파트 1동 전체가 주소가 똑같으면 일일이 두들겨보고 확인해야 하지만 각 호마다 주소가 다르면 바로 찾을 수 있는 것처럼요. 너무 쉬운 파티션 관리 툴 EaseUS® 파티션 관리 프로그램 이 화면은 자주 보면 정신 건강에 좋지 못합니다. 이 윈도우에서 제공하는 디스크 관리툴은 노트북이나 PC 설치 초기에만 봐야지 사용 중에 건드렸다가 파티션 날려서 중요한 데이터 다 날아가면 정신이 혼미해집니다. 급하게 집 근처 데이터 복구 센터에 노트북이나 PC를 통째로 들고 가면 고가의 수리비에 눈물이 찔끔 납니다. 주변에 PC를 잘 아는 분이 있다면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는 것도 전문가 손을 빌리려면 큰 돈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파티션 관리는 파티션 개념을 잘 배운 후에 건드려야 합니다. 그나마 다행인 건 윈도우 O/S가 세상에 나온 지 거의 30년이 되어서 그나마 많이 편해졌습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파티션 개념을 모르면 PC나 노트북의 중요 데이터 싹 다 날릴 수 있으니 파티션 관리는 주의해야 합니다. 위 디스크 관리에서 보시면 디스크 0, 디스크 1이 있고 그 안에 C드라이브, D드라이브가 있습니다. 디스크 0과 디스크 1은 물리 개념의 디스크를 말하고 디스크 안에 파티션을 나눠서 C드라이브, D드라이브로 나눠서 사용합니다. 파티션은 늘리고 줄이고 병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 윈도우 디스크 관리자를 이용하면 여러 가지로 참 불편하고 드라이브 병합을 하면 병합당하는 드라이브는 강제 포맷하기에 불편한 점이 많습니다. 이지어스(easeus)는 세계적인 디스크 관리 프로그램을 만드는 회사입니다. 삭제파일 복구 프로그램과 화면 녹화 프로그램 등등을 만듭니다. 이지어스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s://www.easeus.co.kr/index.html EaseUS | 이지어스 데이터 복구 프로그램, 백업 소프트웨어, 파티션 관리자 EaseUS는 데이터 복구, 소프트웨어 백업 및 복구, 파티션 관리자 및 PC 유틸리티 소프트웨어를 제공하여 데이터를 복구하고 PC 및 서버를 백업하며 파티션을 관리합니다. www.easeus.co.kr 이 이지어스(easeus)가 만든 파션 관리 프로그램이 'EaseUS® 파티션 관리 프로그램'입니다. 무료 데모판을 다운로드해서 체험하고 살펴볼 수 있습니다. EaseUS® 파티션 관리 프로그램은 이지어스라는 이름 답게 UI가 깔끔 담백합니다. 이것도 2020년 버전에서 업그레이드된 UI로 왼쪽에는 주요 기능이 있고 오른쪽에 세부 메뉴가 있습니다. 파티션과 디스크 개념만 알고 있으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고 윈도우 기본 디스크 관리자보다 다양한 기능과 편리한 기능이 많습니다. EaseUS® 파티션 관리 프로그램 주요 기능 소개 도구 모음에는 PC 관리 프로그램들 모음입니다. 파티션을 나누고 합치고 삭제하는 파티션 관리 EaseUS® 파티션 관리 프로그램 기능은 파티션 관리 이하입니다. 파티션 관리가 이 EaseUS® 파티션 관리 프로그램의 핵심 기능입니다. 파티션 관리를 누르면 디스크 0, 디스크 1로 구분되고 그 안에 파티션들이 표시됩니다. 표시 방식은 2가지입니다. 오른쪽 상단을 누르면 세로로 표시하는 방식이 나오는데 파티션 정보가 보다 많이 나옵니다. 여기에 부트 매니저 방식인 MBR과 GPT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복구 파티션 등 설명이 있는데 복구 영역 파티션은 안 건드리는 게 좋습니다. #파티션 크기 조정 및 분할 디스크1을 파티션 분할해 보겠습니다. 드라이브를 선택하고 오른쪽에서 크기 조정/이동이나 공간 배분을 눌러도 됩니다. E 드라이브를 공간 배분 또는 크기 조정/이동을 누르면 크기 조절할 수 있는 바가 나오는데 직접 드래그해서 크기를 조절할 수 있고 아니면 직접 입력해서 조절할 수도 있습니다. E 드라이브 옆에 F드라이브가 자동 생성되고 내가 F 드라이브 용량을 조절하면 됩니다. 공간배분, 크기 조정/이동은 드라이브 용량 조절을 해서 남는 공간은 미배분 공간으로 남고 분열하기 메뉴는 미배분 공간을 자동으로 새로운 파티션으로 만들어주기에 분열하기를 좀 더 추천합니다. 디스크 1을 E와 F 드라이브로 분할한 후에 오른쪽 하단 작업 실행하기를 눌러야 실행이 됩니다. 이거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 이 파티션 분할이 너무 쉬우면 실수로 데이터가 있는 파티션을 날려 먹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안전장치로 다시 물어보거나 위와 같이 작업 실행하기를 눌러야 실행이 되게 해야 합니다. 워낙 중요한 작업이다 보니 이렇게 안전장치를 걸어 놓았네요. E드라이브 옆에 F드라이브가 생긴 걸 볼 수 있습니다. 부팅 디스크 영역을 분할하고 병합을 하면 위와 같이 도스창이 열리는데 놀라지 마세요. 정상적인 과정입니다. 삭제도 쉽습니다. 드라이브를 선택하고 우클릭하면 삭제, 포멧, 지우기, 레이블 변경 드라이브 문자 변경 다 가능합니다. 탐색기로 열어보니 F 드라이브가 사라진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물론 다시 복구할 수 있습니다. 파티션 작업하다고 날린 파티션도 파티션 복구로 복구 가능합니다. # 파티션 합치기(병합) 파티션 합치기 병합도 간단합니다. 병합 메뉴를 누르면 병합할 드라이브를 체크할 수 있는데 다른 디스크에 있는 파티션과는 병합되지 않습니다. 아예 체크 버튼이 활성화도 안 됩니다. D드라이브를 C드라이브로 파티션 합치기를 하면 D드라이브에 있던 데이터가 싹 날아갈까 봐 걱정할 수 있는데 위와 같이 D드라이브 병합 시간으로 된 폴더가 만들어지고 그 안에 D드라이브에 있던 데이터가 들어가 있으니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당연히 포멧도 가능합니다. FAT32에서 NTFS로 파일 형식을 쉽게 변경 가능합니다. 바꾸고 싶은 드라이브를 선택하고 우클릭하면 포맷이 나옵니다. 파티션 레이블도 드라이브 알파벳도 변경 가능합니다. # 드라이브 숨기기 나만 사용하는 PC나 노트북이면 드라이브를 숨길 필요가 없이 윈도우 로그인 암호를 걸면 되지만 여러 가족이나 공용 PC라면 이게 어렵죠. 이지어스 파티션 관리 프로그램에서 숨기고 싶은 드라이브에서 우클릭하고 기능 >> 드라이브 숨기기에서 드라이브를 숨길 수 있습니다. 다시 보이게 하고 싶으면 동일 경로로 들어와서 드라이브 보이게로 하면 다시 보입니다. O/S까지 통으로 복제 가능한 디스크 복제 이지어스 파티션 관리 프로그램은 디스크 복제 기능도 아주 강력합니다. 이전 O/S : O/S 마이그레이션으로 HDD나 SSD로 저장장치를 교체할 때 O/S 포함 파일, 파티션 정보까지 디스크 전체를 복제합니다. 따라서 윈도우를 따로 설치할 필요가 없고 이전 O/S 복사를 하고 저장장치를 교체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O/S 디스크 복제 : 윈도우 O/S가 담긴 시스템이 담긴 파티션만 마이그레이션 합니다. 보통 C드라이브에 윈도우가 깔리는데 C드라이브의 O/S와 파일만 복사하고 파티션 정보는 복사하지 않습니다. 디스크 복제 : 말 그대로 디스크 전체를 X Copy 하는 개념으로 디스크 전체를 다른 저장장치에 복사를 합니다. 파티션 복제 : 파티션은 디스크의 하위 개념입니다. 파티션 전체를 복제를 누르면 기본 소스와 목적 위치를 선택합니다. 기본 소스는 복사할 파티션이고 목적 위치는 복사한 파티션을 담을 파티션입니다. 당연히 목적 위치의 파티션 용량이 더 커야 합니다. 디스크 컨버터에서 MBR를 GPT로 변환 가능 MBR 아! 이 단어만 들어도 정신이 아득하네요. 라떼 이야기를 하자면 2001년 경으로 기억되는데 전국에 컴퓨터 바이러스가 전파되면서 서울시 초중고 학교에서 전화가 쏟아졌습니다. 컴퓨터가 부팅 화면에서 안 넘어간다는 하소연이었습니다. 이 바이러스가 독특한 게 MBR이라는 마스터 부트 레코드 데이터를 날려 먹는 바이러스였습니다. V3가 담긴 디스켓으로 바이러스 잡고 부팅한 게 생각이 나네요. MBR은 BIOS에서 저장장치에 있는 윈도우로 넘어가는 시동키 같은 것으로 이 MBR을 읽어 들이면서 윈도우를 실행합니다. 그런데 이 MBR이 최근에는 GPT로 바뀌었네요. 이유는 2TB 이상 저장장치를 MBR이 인식을 못합니다. 장단점이 있지만 지금은 MBR에서 GPT로 넘어가는 추세입니다. 이지어스 파티션 관리 프로그램은 MBR을 GPT로 GPT를 MBR로 쉽게 변경해줍니다. 파티션 관리에 들어간 후 세로로 보기를 하면 GPT와 MBR이 보입니다. 이중 디스크1을 GPT로 바꿔보겠습니다. MBR을 GPT로 변환하는 과정도 이미지로 나와서 내가 지금 무슨 작업을 하는 지 알 수 있습니다. 이런 게 이 이지어스 파티션 관리 프로그램의 장점 중 하나입니다. 디스크1이 MBR에서 GPT 형식으로 변경되었습니다. 파티션 복구 메뉴를 통해서 날려 먹은 파티션을 복구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부팅 미디어를 만드는 미디어 부팅 윈도우를 pc나 노트북에 설치하려면 부팅 미디어를 만들어서 설치해야 합니다. 부팅 디스켓에서 이제는 USB 메모리로 부팅을 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미디어 부팅에는 다양한 부팅 미디어를 만들 수 있습니다. USB 드라이브에 부트 미디어를 만들 수 있는데 WIN PE 버전의 부트 미디어를 만듭니다. WIN PE는 윈도우가 부팅이 안 될 때 사용하는 간이 윈도우입니다. WIN PE로 부팅한 후 드라이브에 있는 중요 데이터를 백업한 후에 C드라이브에 윈도우를 다시 설치해서 복구합니다. 파티션 마스터 PreOS 시작하기는 Win PE를 PC나 노트북 자체에 심어 넣는 기능으로 부팅할 때 윈도우11이나 Win PE로 부팅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11에 문제가 생겨서 부팅이 안 될 때 부팅 초기 화면에서 Win PE로 부팅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건 권하지 않습니다. USB에 Win PE로 넣어서 필요할 때 사용하면 딱 좋습니다. ISO 선택을 하면 윈도우10, 윈도우11와 32비트, 64비트 O/S 설치 파일을 만듭니다. 이외에도 툴킷에는 보다 다양한 기능 등이 있습니다. 부트 수리 기능도 있습니다. 정말 기능이 많아서 설명을 꽤 오래 했네요. 파티션에 관한 모든 것이 담겨 있는 EaseUS® 파티션 관리 프로그램입니다. EaseUS® 파티션 관리 프로그램은 쉽고 쉽고 쉽습니다. 누구나 디스크 관리 및 분할 병합 파티션 나누기 합치기 드라이브 레이블 변경 관리 및 각종 디스크 관련 작업을 손쉽게 할 수 있습니다. 무료 체험이 가능하고 월간, 연간, 평생 라이선스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EaseUS® 파티션 관리 프로그램 다운로드 주소: https://bit.ly/41uftwN 최고의 파티션 소프트웨어, Windows 파티션 관리자 - EaseUS Partition Master Professional EaseUS 파티션 마스터 프로 페셔널은 Windows 10 / 8 / 7 / Vista / XP에서 하드 디스크 및 하드웨어 RAID의 디스크 공간을 신속하게 해결하고 파티션의 크기를 조정할 수있는 최고의 파티션 소프트웨어입 www.easeus.co.kr 반응형
외계인 2부 스토리의 안개가 걷히자 재미가 살아나다
반응형 제목을 으로 꼰 자체가 영화 의 문제라고 봅니다. 단순하게 가야죠. 그냥 으로 갔으면 더 나았을 거예요. 영화를 보면 으로 한 이유를 충분히 알지만 전 그냥 으로 하겠습니다. 를 보기 위해서 영화관에서 본 를 넷플릭스에서 다시 봤습니다. 영화관에서는 뭔 이야기야 했던 것이 넷플릭스로 보니 안갯속에 있던 이야기가 안개가 사라지고 깔끔하게 이해되었습니다. 의 실패는 너무 이야기를 꽜습니다. 소재 자체도 외계인 침공과 전우치라는 도술 이야기를 섞은 자체도 복잡한데 플롯을 너무 꽜습니다. 고려 말기와 현대의 이야기를 동시 출발 시키면 관객은 짜장면 먹다가 갑자기 짬뽕을 먹어야 하는 당혹스러움과 짜증이 발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서사가 음악의 대위법도 아니고 동시에 출발하면 관객은 머리가 아픕니다. 그럼에도 VOD 서비스의 장점이 모르면 내가 시간을 조절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해 안 가는 장면은 앞으로 돌아가서 다시 보고 다시 돌아오면 됩니다. 그래서 영화관에서는 복잡한 소재와 서사에 머리 아팠다면 넷플릭스로 볼 때는 꽤 재미있게 봤습니다. 많은 관객과 함께 본 외계인 2부 2024년 1월 11일 오늘은 가 개봉한 날입니다. 2022년 7월에 개봉하고 흥행에 성공했다면 2023년 여름에 개봉했어야 했지만 최동훈 감독 명성에 걸맞지 않게 154만이라는 초라한 성적을 거두웠습니다. 750만 명이 손익분기점인데 반도 안 되는 충격적인 관객 동원 스코어에 CJ ENM는 충격을 먹었을 겁니다. 그렇게 2부 개봉을 미루다 2024년 1월 11일 개봉을 합니다. 개봉 첫 날 관객수를 보면 대충 감이 옵니다. 이 영화가 흥행 대박을 이룰 것인지 쪽박을 찰 것인지 중박을 칠 것인지 알죠. 롯데시네마 가산에서 봤는데 관객은 중박 수준의 관객이 찾았습니다. 제 감으로는 이 정도면 400만에서 500만 명의 관객이 동원될 것 같습니다. 1부를 154만 명이 본 것을 감안하면 2부 보러 온 관객은 꽤 많았고 1부보다는 더 많은 관객이 들 것은 틀림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외계인 1부를 정리하고 진행하는 외계인 2부 초입 가 사직되면 김태리가 1부를 쌉 정리해 줍니다. 한 5분 정도 1부 내용을 정리해 주는데 이는 1부를 안 본 분들을 위한 배려 같네요. 사실 이 가 망한 주된 요인은 복잡한 서사에 복잡한 플롯입니다. 도술에 로봇에 외계인까지 나오는데 고려시대와 현재를 왔다 갔다 하고 그것도 영화 후반이 과거이고 영화 초반이 미래인 복잡다단한 구성에 관객들이 뭔 소리야~~ 했으니까요. 영화 후반에 저 어린 이안이 커서 천둥 쏘는 여자가 되었구나 알았지만 그렇다고 머릿속의 안개가 걷힌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1부를 싹 정리하고 시작하네요. 그럼에도 1부를 봐야 이해 가능한 장면도 꽤 있어서 1부를 보고 2부를 볼 것을 권합니다. 1부 볼 시간이 없다면 유튜브에서 쌉 정리한 영상이나 외계인2부를 보기 전에 정리한 외계인 1부 줄거리 정리 외계인2부를 보기 전에 정리한 외계인 1부 줄거리 정리 최동훈 감독은 참 매너가 좋은 감독입니다. 스텝들 뿐 아니라 우연히 같은 공간에 있었던 적이 있었는데 말씀 참 젠틀하게 잘하시더라고요. 한국 감독님들 보고 싶으면 상암동 영상자료원 지하 photohistory.tistory.com 제가 쓴 글을 읽어 보실 것을 권합니다. 1편이 경착륙을 하다 엎어졌지만 는 이점을 잘 알고 있는지 서사가 평평합니다. 과거에서 현재로 다시 과거로 가는 것이 갑자기 이루어지는 것이 아닌 최대한 주인공인 이안(김태리 분)과 무륵(류준열 분)을 따라갑니다. 가드는 사라졌고 썬더는 영화 후반에 다시 활약을 합니다. 외계인 1부, 2부 모두 신검 쟁탈전 이야기가 단촐해졌습니다. 고려시대에 떨어진 외계인 3인방 중 자장(김의성 분)이 설계자가 들어간 인간을 찾습니다. 신검을 찾는 사람은 또 있었는데 이안과 능파입니다. 능파는 첫 등장하는 캐릭터로 진선규가 연기하는 맹인 검객입니다. 자장이 고려시대에 떨어지고 밀본을 접수하는 과정에서 눈을 다칩니다. 능파는 신검을 얻어서 앞을 보는 것이 목적입니다. 초반에는 의뭉스러운 캐릭터로 등장합니다. 는 신검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왜 구해야 하는지 무슨 능력이 있는지 대사로 소개를 해주기에 이해하기 편리합니다. 1부에서도 차분하게 설명해 주고 시작했으면 딱 좋았을 텐데요. 심지어 신검을 외계인 우주선 빨간 점에 꽂으면 외계 대기를 가둔 하바라는 구슬 폭발을 막을 수 있다는 것까지 친절하게 알려줍니다. 따라서 이야기를 이해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습니다. 외계인 2부는 안개가 걷힌 명징한 서사가 재미를 끌어 올리다. 1부보다는 확실히 재미가 더 좋아졌습니다. 다들 그렇게 생각하실 겁니다. 이 이유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먼저 수다쟁이 썬더가 덜 등장하는 것이 너무 좋네요. 1부에서 썬더가 모든 것을 알려주는 모습에 귀를 막고 싶을 정도로 수다쟁이에 목소리도 딱히 어울리지 않아서 짜증 났거든요. 대신 김우빈 출연 분량도 많지 않습니다. 이안과 무륵의 활약이 대부분인데 특히 이안의 무술 액션이 꽤 많습니다. 다만 1부에 비해서 액션이 더 화려해졌나? 생각하면 그렇지는 않습니다. 1부의 액션이 워낙 크고 화려하고 도심 우주선 액션 장면은 엄청나게 화려했죠. 그런데 2부는 도심 폭발이나 액션이 많지 않습니다. 또한 1부에서 나온 장면을 그대로 옮겨온 똑같은 장면을 또 보여주는 모습은 아쉽더라고요. 같은 장면도 1부와 겹치지 않는 다른 각도에서 담은 영상을 넣어주면 좋은데 이게 없네요. 2부는 병원 장면 이전의 서사를 꽤 보여주는데 윤경호가 1부에서 10초도 안 나왔는데 조연으로 등장하기에 이상하다 했는데 2부에서 꽤 중요한 역할을 하네요. 복잡한 플롯과 서사는 풀어져서 깔끔해졌는데 차분함 위에 올리는 액션은 후반 폐 공장 액션이 규모도 크고 화려하지만 딱히 매혹적이지는 않습니다. 뭔가 좀 아쉽다고 할까요? 1부에 제작비를 많이 투입한 느낌이더라고요. 그럼에도 기차 액션 장면은 꽤 좋네요. 물론 CG 티가 꽤 나는 점은 안타깝다는 생각도 듭니다. 좋은 점도 있는데 1부에서는 이안과 무륵이 직접 만나는 장면이 많지 않고 만나도 서로 오해를 했다면 2부에서는 서로의 존재를 알고 신뢰 구축 관계가 되면서 애틋함도 피어나옵니다. 연인 관계로 나오는 건 아니고 깊은 신뢰 관계에서 나오는 평온함 위에 올려진 케이퍼 무비의 느낌이 서서히 피어오릅니다. 사실 최동훈 감독이 말고 다른 영화들은 다 캐릭터 무비인 케이퍼 무비였습니다. 그러나 은 전우치의 확장판 느낌이라서 여러 캐릭터가 모여서 공동의 목적을 이루는 재미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2부에서는 살짝 케이퍼 무비 느낌이 나긴 하네요. 최동훈 감독이 만들고 싶었던 영화가 와 SF 영화라고 하는데 만들고 싶은 영화 말고 잘하는 영화를 만드는 것이 낫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케이퍼 무비를 국내에 소개하고 가장 잘 만드는 감독이 최동훈 감독이니까요. 하드캐리하는 삼각산 두 도사 사이드킥 캐릭터들은 너무 활약을 하면 안 됩니다. 영화의 재미가 사이드킥 캐릭터에 의존하면 본 재미는 떨어지니까요. 에서 유일하게 많은 사람들의 웃음을 크게 유발한 캐릭터가 흑설과 청운입니다. 염정아와 조우진이 연기하는 두 고려 도사의 활약은 2부에서는 더 크게 활약합니다. 피트니스 센터에서 러닝머신 장면은 박장대소를 이끌어내네요. 이 청운과 흑설 캐릭터가 없었다면 끔찍했을 정도로 두 캐릭터의 매력은 장난 없네요. 보면서 저 두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한 외전 만들어도 재미있겠다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그런데 주변에 물어보면 도사 나오는 영화 다들 별로 안 좋아하더라고요. 2부에서는 더 큰 웃음과 활약을 하니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여기에 우왕 좌왕의 서사도 그런대로 좋았습니다. 클라이맥스가 좀 아쉽지만 이 정도면 괜찮은 마무리. 쿠키 영상은 없다 는 하바라는 외계 대기를 담은 구슬이 터지기 48분 전부터 시작합니다. 이 구슬이 터지면 지구가 테라포밍 되어서 외계 행성이 됩니다. 보면서 계속 드는 의문은 반란군이 지구에서 난리를 치는데 본국의 외계인들은 뭐하는지 아무런 도움도 안 주더라고요. 그리고 왜 하필 지구인 몸에 죄수를 넣는지도 궁금하고요. 그러나 단 한 줄의 설명도 없습니다. 이 하바가 터지는 걸 막기 위해서 고려시대에서 넘어온 무륵, 흑설, 청운 연합군과 이하늬가 연기하는 민개인과 이안 연합군과 설계자와 외계인 죄수들의 대결이 펼쳐집니다. 영화 중반에 예상 못한 반전에 어~~~ 하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꽤 큰 반전이 꽤 신선하고 놀라웠고 중반에 큰 재미를 제공합니다. 그렇게 영화 마무리는 외계 우주선이 파킹된 이안의 집이자 썬더와 가드가 살던 거대한 폐공장에서 이루어집니다. 이 액션이 꽤 화려하고 놀랍지만 엄청나게 시원하고 짜릿하지는 않습니다. 뭔가 쪼는 맛이 있어야 하는데 이게 좀 약해요. 이제 망했구나라는 느낌이 들게 해줄 때 막판 뒤집기로 넘겨줘야 하는 재미가 없네요. 그럼에도 전체적으로 1부보다 좋았고 꽤 잘 만들었다는 생각도 듭니다. 볼만하고 괜찮게 나왔습니다. 1부와 함께 보면 시간 때우기 딱 좋은 영화네요. 2부 포함 관객을 1,400만 명 더 동원해야 손익분기점을 넘을 수 있는데 그건 애초부터 불가능합니다만 그럼에도 꽤 볼만한 영화이니 주말에 가족들과 함께 1부 보시고 2부 보실걸 권해드립니다. 그러나 강력추천은 아닙니다. 안타까운 마음도 많이들고 응원하고 싶지만 그건 그거고 1만 5천 원 영화관람료 시대에 우리 관객의 돈도 소중하니까요. 돈 생각하면서 영화 안 보던 그 시절이 참 그립네요. 이제는 관람료가 너무 크게 와닿는 시대네요. 별점 : ★ ★ ★☆ 40자 평 : 꼬인 실타래가 풀어지니 재미의 혈이 뚫렸지만 아쉬움도 같이 오르다 반응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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