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권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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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3 posts탈북민의 고통을 담백하고 진하게 담은 영화 믿을 수 있는 사람
반응형 단편 영화나 저예산 영화들이 좋은 점은 제작비가 많지 않기 때문에 최대한 현실 기반 이야기를 담은 영화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주로 드라마가 많죠. 그래서 누군가의 일상을 엿보는 그 느낌이 재미가 되어서 자주 보곤 합니다. 다만 이런 영화들은 재생 정지 버튼을 누르거나 뒤로 버튼을 누를 수 없는 영화관에서 보는 것이 좋지만 워낙 요즘 영화관람료가 비싸서 예전처럼 편하게 보기 쉽지 않네요. 배우 이설이 주연을 해서 무작정 보게 된 영화 배우 이설을 처음 알게 된게 2018년 인기 드라마였던 에서 처음 보고 반했습니다. 처음 보는 배우인데 꽤 에너지가 넘치는 연기를 잘하더라고요. 이후 이설 배우가 나오는 드라마와 영화를 볼 때 무척 반가웠습니다. 2018년 그해에 mbc 연애대상 여자신인상을 받은 후에 승승장구할 줄 알았는데 많은 드라마의 단역이나 조연으로 나오는 모습이 아쉬웠습니다. 뭐 워낙 기본기가 좋은 배우니 언젠가는 더 많은 활약을 할 듯합니다. 현재 채널A 드라마 의 주연이라고 하는데 볼 방법이 없네요. 넷플릭스에 올라온 2023년 개봉 영화 을 봤습니다. 순전히 이설 때문이죠. 엄청난 미인도 아니고 그렇다고 평범한 외모도 아닙니다. 묘한 매력이 있어요. 선과 악이 모두 다 담겨 있다고 할까요. 뭐든 그려낼 수 있는 백지 같아서 참 좋습니다. 탈북자의 현실을 잘 담은 영화 의 줄거리 이야기는 2015년부터 2018년까지 담고 있습니다. 왜 이 기간으로 설정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주인공 박한영(이설 분)의 직업 떄문인 듯합니다. 영화가 시작되면 박한영은 중국 관광가이드 면접을 받고 통과를 합니다. 한영은 탈북민으로 동생인 인혁과 함께 한국으로 옵니다. 중국에 있을 때 중국어를 배워둔 탓에 중국 관광 가이드를 쉽게 통과합니다. 그러나 탈북민이다 보니 한국에 적응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텃세도 심하고요. 모든 것을 극복해야 합니다. 안타깝게도 동생인 인혁은 조선소에서 근무한다고 하던데 연락이 잘 되지 않습니다. 실종 신고를 하려고 해도 그게 쉽지 않습니다. 한영의 한국에서 삶을 버티게 하는 사람은 두 사람입니다. 하나는 하나원에서 만난 정미(오경화 분)와 신변을 관리하는 담당 형사 태구(박준혁 분) 밖에 없습니다. 관광가이드는 따로 일당이 없기에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화장품을 판매해서 나오는 돈으로 먹고 삽니다. 하지만 또 강매를 해서도 바가지를 씌워서도 안 됩니다. 녹록치 않은 직업이죠. 처음에는 화장품 하나도 팔지 못하던 한영은 일이 익숙해지면서 점점 화장품을 파는 기술도 늘고 돈도 잘 벌게 됩니다. 그러나 연락이 끊긴 남동생에 대한 걱정과 함께 고향에 두고 온 엄마 생각이 간절합니다. 여기에 한국 직원의 텃새 그리고 탈북민이라는 시선으로 인해 한국에서 삶이 평온하지는 않습니다. 조용한 성격이라서 말로 표현은 안 하지만 현재의 위치가 너무나도 불안합니다. 관광 가이드로 다른 사람들의 길라잡이가 되지만 정작 자신의 인생 가이드가 없다 보니 미래가 보이지 않습니다. 그나마 유일한 낙이라면 친구 정미 밖에 없습니다. 정미는 지나가는 말로 말합니다. 탈북민들은 외국인보다 못한 존재라고요. 이런 모습은 간간히 드리웁니다. 남산 N타워 밑의 전망대에서 망원경으로 북한이 보이냐고 근처 직원에게 물어보면서 보일리가 있냐는 핀잔에 둘은 웃다가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한영은 서울에 동생 인혁과 함께 중국에서 중국어를 가르쳐준 동생같은 리샤오까지 한국에 오면서 중국에서 탈북하기 전 꿈을 꾸던 3 사람이 행복하게 살 꿈을 꾸었지만 남한도 삶이 크게 다르지 않고 하루하루 견뎌야 하는 삶이라는 걸 알기에 리샤오의 한국 방문을 반가워하지는 않습니다. 리샤오에게 중국 대도시에서 돈을 버는 것이 낫다고 충고하지만 리샤오는 관광비자를 받고 숨어 버립니다. 관광가이드의 삶의 가이드는 누가 될 수 있을까? 영화는 수시로 말합니다. 남한은 인맥이라고요. 인맥이 거의 없는 탈북민 한영. 그나마 있던 인맥도 흐려집니다. 알바를 하는 호프집에서 가불을 해달라고 해도 탈북민을 뭘 믿고 빌려주냐는 농담반 진담반 호프집 주인의 말처럼 믿음을 주는 존재가 탈북민임을 넌지시 알게 되죠. 이 믿음은 그 사람에 대한 믿음보다는 명성 기반입니다. 우리는 누굴 믿고 싶어도 그 사람의 배경을 보죠. 또한 그 사람의 명성에 기댑니다. 명성이 높은 사람은 그 명성을 유지하기 위해서 잘못된 행동을 할 확률이 낮습니다. 그러나 명성이 무의하거나 증명하기 어려운 익명성은 믿음을 주기 어렵죠. 그런 면에서 한영은 실존하지만 익명의 존재 같습니다. 영화 은 탈북민의 명성과 믿음을 통해서 그들의 고통과 위치를 넌지시 살며시 담습니다. 이런 갈곳없고 기댈 곳 없는 한영에게 유일하게 따뜻한 손길을 내미는 사람은 형사 태구입니다. 한영의 남한 정착을 여러 면에서 돕고 수시로 연락해서 근황을 묻는 일을 하는데 너무 잘해주는 모습에 비현실적으로 느껴집니다. 형사가 일이 많고 내가 경험한 형사들은 친절과는 거리가 먼 사람들이 많은데 너무 살갑게 대해주는 모습에 비현실적으로 보이고 모든 것은 실제 같은데 태구라는 캐릭터는 너무 동화 속 이야기 같습니다. 영화 후반에는 이 관계도 정리가 됩니다만 한영에게 있어서 마지막 밧줄 같은 존재입니다. 보통 이런 소수자들의 이야기를 담으면 주변의 괄시와 멸시가 극명하게 다루게 되는데 영화 은 모난 캐릭터가 크게 보이지 않습니다. 동료 한국인 관광가이드가 나오긴 하지만 이해 가능한 수준입니다. 너무 잔잔한 것이 이 영화가 지루하게 느껴지게 할 수 있지만 이설 배우의 매력과 이야기가 우리들의 삶을 그대로 옮겨온 수준이라서 계속 보게 되네요. 담백하지만 잊혀진 존재인 탈북민들의 이야기를 잘 담은 새터민이라고 하죠. 그러나 우리에겐 탈북민이라고 더 많이 부릅니다. 보통 탈북민을 소재로 하면 남북한 관계나 탈북민에 대한 괄시나 낮은 처우와 대우가 담기는 것이 예상되지만 이 영화는 그렇게까지 심하게 담지 않습니다. 괄시나 무시가 없는 건 아니지만 그만큼 따뜻한 형사를 배치해서 남한도 살기 어려운 곳이라고 대놓고 말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인맥이 없고 믿고 따를 수 있는 사람이 많지 않음으로 인한 고독과 고통과 탈북민이 다시 북한으로 가려고 하는 모습을 통해서 넌지시 여기도 크게 다르지 않은 삶을 사는 것을 담고 있습니다. 현실적이라고 할까요. 문재인 전 대통령과 김정은 국방위원장이 판문점에서 만나는 뉴스를 보던 한영의 친구 정미는 한국에 오래 산 고모 말을 빌려서 매번 저러다 만다는 대사를 통해서 남북한 관계에 대한 온기도 냉기도 담지 않습니다. 뭔가 미래가 안 보이죠. 안 보입니다. 마지막 장면은 꽤 인상 깊습니다. 관광객 관광 안내만 했지 정작 자신이 관광객이 되어 본 적이 없는 한영이 관광객처럼 캐리어를 끌고 가는 모습을 통해서 갈 곳 없고 어디에 시선을 둬야 할지 모르는 탈북민들의 현재를 잘 보여주는 장면입니다. 곽은미 감독의 장편 영화로 2023년 개봉했습니다. 왜 영화가 2015년에서 2018년에서 멈췄나 했는데 이 영화가 2018년 소개된 영화네요. 개봉관을 잡지 못해서인지 코로나도 다 지나고 2023년 개봉했습니다. 무려 5년이나 묵혀 있던 영화였네요. 전 2023년의 시선으로 2018년 남북정상회담을 담았기에 냉소적으로 바라보나 했는데 2018년 그 당시에 항상 저러다 만다는 대사는 통찰력까지 보이네요. 이제는 핵전쟁 운운하는 북한과 당장 전쟁이 일어나도 어색하지 않은 내 평생 가장 극심한 남북한 대치 상태가 매일 되고 있습니다. 한영은 지금 어디에 있을까요? 상당히 여운이 오래가는 영화였습니다. 이설 배우에 끌려서 봤지만 영화가 절 계속 손짓하네요. 별점 :★ ★ ★ ☆ 40자 평 : 믿을 수 있는 사람이 많지 않은 세상에서 믿을 수 있는 사람으로 살아가는 길 위의 고단함 반응형
편리한 업무 협업 툴 플로우 간단 사용 설명서
반응형 회사 생활의 괴로움 중 하나는 회의죠. 회의가 필요한 경우도 있지만 불필요한 회의도 참 많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회의를 줄이는 것이 좋죠. 그렇다고 무턱대고 회의를 줄이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내 업무에 관련된 내용은 없지만 회사 전체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어떤 직원이 어떤 일을 하고 있고 할 예정이고 끝냈는지도 중요한 정보니까요. 그래서 가끔 한눈에 어떤 직원이 어떤 일을 하고 내가 맡은 업무가 무엇이고 언제부터 시작해서 언제 끝내냐 하는지와 업무 내용을 다시 상기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카톡을 이용하고 구글 캘린더를 이용하고 다양한 웹, 앱 서비스를 이용합니다. 그러나 여러 개를 사용하다 보니 한 목에 정리가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요즘 많이 사용하는 것이 업무 협업 툴입니다. AI 업무 협업 툴 플로우 플로우(flow)는 55개국 50만 여 기업이 사용하는 글로벌 업무 협업 툴입니다. 한 눈에 업무 관리 및 협업이 가능한 AI 업무 협업 툴입니다. 보시면 왼쪽에 프로젝트를 만들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프로젝트들은 즐겨찾기를 하면 상단에 올라옵니다. 그럼 플로우의 중요 기능을 소개하겠습니다. 목표 성과도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OKR 기능 회의할 때 그 목표 얼마나 성과를 이루었는지 물어보죠. 이때 필요한 기능이 OKR입니다. OKR은 해당 부서가 달성해야 하는 목표를 설정하고 그 결과를 추적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능입니다. Objective(목표) , Key(핵심), Result(결과 지표)의 약자인 OKR은 플로우 상단 메뉴를 눌러서 OKR을 누르면 팝업창이 뜹니다. OKR을 통해서 직원들의 업무 목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주간 리프트 작성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위 주간 리포트를 보니 목표 진행 상태가 25%네요. 업무 흐름과 기간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간트 차트와 워크플로우 간트 차트(Gantt chart)는 프로젝트 일정관리를 위한 바(bar) 형태의 도구로 업무별 시작과 끝을 표시하는 기능입니다. 플로우의 간트차트만 보여주는 것이 아닌 한 페이지에 업무 상태와 우선순위와 진척도까지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각 업무를 누르면 보다 다양한 정보를 보여줍니다. 플로우를 사용하면서 느낀 점은 한 눈에 업무 진행도와 기간과 업무 내용, 담당자 등 업무를 한 번에 보기 편리하게 UI가 잘 구성되어 있는 점이 좋네요. 한 마디로 워크플로우를 쉽게 볼 수 있다는 점이 강점입니다. 업무 상태는 요청, 진행, 피드백, 완료, 보류 5단계로 선택할 수 있고 우선순위도 긴급, 높음, 보통으로 어떤 업무가 급한지 알 수 있습니다. 모르면 바로 채팅이 가능한 멀티메신저 업무 진행 중간에 물어볼 것이 있으면 바로 바로바로바로 톡으로 쏴야 합니다. 그런데 카톡은 회사 직원과 친구, 가족이 섞여 있어서 좀 불편합니다. 플로우는 멀티 메신저가 있어서 바로바로 물어볼 수 있습니다. 플로우 기능과 연결이 되기에 편리합니다. 구글캘린더, 재피어와 줌 등의 외부 서비스와 연동이 가능한 플로우 플로우가 모든 업무 관련 기능을 다 할 수 없습니다. 이에 플로우는 업무 자동화 서비스인 재피어나 화상회의 서비스인 줌이나 마이크로 팀즈와 일정 관리할 때 많이 사용하는 구글 캘린더와 연동이 가능합니다. 외부 서비스와 연동을 통해서 플로우 안에서 다양한 회사 업무를 보다 원활하게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재피어는 매일 반복적인 온라인 작업을 하는 분들이 많이 사용하는데 이 재피어와 연동을 할 수 있는 점이 눈에 확 들어오네요. 더 자세한 내용은 하단 링크를 통해서 알아볼 수 있습니다. [플로우] 협업툴 검토에 필요한 자료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 후, 자료를 바로 발송드립니다. stibee.com - 이 글은 소정의 수수료를 지급받아 작성되었습니다. 반응형
신선하지만 난해한 마보로시에 대한 해석과 평
반응형 많은 사람들이 을 보면서 최고의 액션 장면을 만들었다고 많은 사람들의 칭송이 자자했고 저 또한 뛰어난 역동감과 작화에 깜짝 놀랐습니다. 영화를 방불케 하는 뛰어난 3D모델링 된 액션과 작화는 감동이 콸콸 쏟아져 나오게 하기에 충분했습니다. 이 의 만든 영화사가 일본의 신생 제작사인 MAPPA입니다. 작화가 오지고 지리는 애니를 잘 만듭니다. MAPPA에서 제작한 첫 장편 영화 애니 마보로시 MAPPA에서 제작한 첫 극장용 장편 애니 는 일본에서 으로 2023년 개봉했다가 개봉 첫 주 8위를 기록했습니다. 한 마디로 쫄딱 망했습니다. 보고 나시면 왜 망했는지 아실 겁니다. 저도 수많은 영화와 애니를 봤지만 이런 이상한 애니는 본 적이 없다고 할 정도로 뭔 소리인가 했네요. 한국에서는 개봉도 안 하고 넷플릭스로 공개되었네요. 전체적으로 놀라운 이야기이지만 이걸 감지하지 못하면 보다가 현타가 자주 출몰합니다. 뭔 소리를 하고 싶은 건지 갈피를 잡지 못하고 이야기가 무슨 이야기인지 알기 쉽지 않습니다. 저도 보다가 한숨이 자주 나오네요. 따라서 를 다 보시면 검색을 통해서 해석을 많이 찾아 보실 겁니다. 그래서 스포가 있을 수 있지만 이 애니는 오히려 스포를 보고 전체 내용을 보시고 보면 편하게 볼 수 있을 정도입니다. 그래서 아래 글은 후반 내용까지 다 소개를 하겠습니다. 물론 모르고 보다가 후반 터지는 내용에 공감과 감동을 받을 수 있지만 그럼에도 알고 보는 게 끝까지 보는데 큰 도움이 될 겁니다. 물론 스포가 있는 단락만 한 문단으로 묶겠습니다. 마보로시 줄거리 1991년 제철소가 있는 한 지방 도시에 사는 14살 중학생 마사무네와 친구들은 집에서 공부를 하다가 제철소가 폭발하는 장면을 봅니다. 애니는 다시 폭발 전 장면으로 돌아옵니다. 그리고 뭔가 달라진 것을 인지하지만 그게 뭔지는 모르는데 또 다시 제철소가 폭발합니다. 이번에는 거대한 늑대 머리를 한 연기 기둥이 하늘의 갈라진 틈을 막고 있습니다. 그날 이후 이 제철소가 있는 지역은 시간이 흐르지 않고 1991년 겨울에 멈춰 있습니다. 처음에는 일본 애니인 의 시간이 멈춘 세상을 담거나 하루가 계속 반독되는 류의 시간에 관한 영화처럼 보였지만 좀 다릅니다. 사람들은 겨울이지만 춥지도 않고 고통도 느껴지지 않은 이 세상을 반복할 뿐입니다 이 제철소 마을에는 유일한 규칙이 있는데 '아무 것도 바꿔서는 안 된다'입니다. 무슨 이유에서 인지 모르겠지만 이 저주 또는 축복에서 벗어나려면 모든 것이 폭발 사고 이전으로 유지해야 합니다. 심지어 마음까지도요. 올해도 14살, 내년도 14살 그렇게 수년 째 같은 나이로 살고 있는 마사무네와 마을 사람들은 마음이 변하면 안 됩니다. 마음이 변해서 이 환상의 세상에서 떠나고 싶으면 거대한 늑대 모양의 연기가 갈라진 마음을 가진 사람을 집어삼켜서 삭제시킵니다. 마을은 수시로 하늘이 갈라지는데 그때마다 제철소에서 나온 푸른 늑대 연기가 이 갈라진 하늘을 막습니다. 제철소 직원인 '사가미 마모루'는 이게 다 신이 노해서 일어난 일이라면서 최선을 다해서 변하지 않는 마음을 간직하라고 주장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 세계는 멸망한다고 공포감으로 독재자가 되어갑니다. 자세한 설명이 없습니다. 이러다보니 영화 초반에는 혼란스럽기만 합니다. 감성이 풍부한 중학교 남학생인 마사무네가 짝사랑하는 같은반의 '사가미 무츠미'를 따라서 제철소 5 용광로에 들어갔다가 늑대 소녀 같은 덩치는 10대인데 하는 행동은 5살 아이 같은 '이츠미'를 만납니다. '이츠미'는 신의 아이라고 하는 아이로 이 모든 것이 이 아이 때문에 일어난 것처럼 보입니다. 최소 이 이상한 현상을 설명하거나 해결해 줄 수 있을 듯합니다. '이츠미'를 돌보던 마사무네는 '이츠미'를 데리고 제철소 밖으로 나옵니다. 한번도 나온 적 없던 '이츠미'가 제철소를 나가자 다시 하늘이 깨집니다. 이번에는 하늘을 넘어서 지상까지 파편처럼 흩어지는데 깨진 틈으로 보는 세상이 눈에 들어옵니다. 그 틈 사이로 보이는 세상은 현실이고 마사무네가 사는 세상은 환상인 것을 깨닫게 됩니다. 이 사태가 일어나자 권력자인 '사가미 마모루'가 중대 발표를 합니다. 이 세상은 환상인데 그게 뭐 어떠냐 우리는 영원히 죽지 않은 존재가 될 수 있다면서 장광설을 펼치지만 이에 반대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아이들입니다. 평생 14살 중학생으로 살기 싫다는 소리에 미래가 없는 세상이 싫다고 하는 사람들이 나옵니다. 반대로 이제 막 사랑 고백을 해서 사랑을 시작하는데 이 환상이 사라질 수 있다는 생각에 현재에 만족하고 이게 현실이고 싶어 하는 사람들의 반대도 있습니다. 애니 에서 마보로시의 뜻은 환상입니다. 즉 환상의 세상에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그럼 이 환상은 누구의 환상이고 이 환상의 세상에 사는 사람들은 헛것이고 무의미할까요? 애니는 놀랍도록 창의적인 내용이지만 동시에 뭔 소리를 하는 건지 모를 정도로 혼란스럽기만 합니다. 이러다 보니 일본에서 흥행에 실패했고 좋다는 사람도 꽤 있지만 싫다는 사람도 많은 전형적인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애니입니다. 저도 애니를 다 보고 다시 보면서 확인하면서 이야기의 얼개를 다시 맞추고 있을 정도네요. 그런데 이 애니를 해석하는 데는 의외로 간단할 수 있습니다. 마보로시 해석과 스포 있음 이 단락은 스포가 있으니 보실 분들은 다름 단락으로 넘어가세요. 의 감독은 오카다 마리입니다. 이 감독의 전작을 살펴보면 2016년 개봉한 가 있습니다. 이 애니 꽤 좋은 애니입니다. 어렸을 때 수다쟁이 었던 아이가 부모의 이혼이 자기 때문이라는 트라우마로 인해 실어증에 걸립니다. 그 실어증을 극복하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실어증도 하나의 증상이고 장애입니다. 그렇다면 전 이 도 비슷한 시선이 들어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영화 후반 늑대 소녀 같은 이츠미를 다시 현실세계로 돌려 보내려고 합니다. 아버지의 일기장을 통해서 알게 된 사실은 이츠미는 아버지의 손녀 그러니까 무츠미와 마사무네가 낳은 딸입니다. 자신들의 딸임을 알게 된 두 14살 부모는 자신들이 사라질 수 있다는 공포에도 1991년 제철소 폭발 사고 때 이 환상의 세계에 들어온 실존하는 존재인 이츠미를 현실로 향하는 열차에 태워 보냅니다. 이 애니가 그렇게 친절한 애니가 아닙니다. 무슨 이유로 이 환상의 세계에 왔는지 왜 보내야 하는지 여러가지 해석을 낳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전 이렇게 해석되네요. 현실 세계에서는 이츠미가 마을 축제에서 실종된 것처럼 그려지지만 그 실종은 실제 실종이 아닌 5살에서 더 이상 성장하지 않는 정신지체 상태가 된 것이 아닐까 합니다. 따라서 이츠미는 몸은 10대 소녀지만 5살 상태에서 성장이 멈춥니다. 그 이츠미가 만들어낸 환상의 마을에 마사무네와 무츠미와 마을 사람들이 살아갑니다. 따라서 이츠미가 평생 5살로 살면 환상의 마을은 그대로 매년 반복되지만 영원할 수 있습니다. 물론 미래는 없고 성장도 없습니다. 그러나 이츠미가 이 5살로 평생 사는 건 현실 속 사람들에게는 큰 고통이죠. 이를 알고 마사무네와 무츠미는 합심해서 이 미래의 딸을 현실로 향하는 열차에 태워서 이 5살의 세상에서 밀어내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라고 합니다. 다만 이 애니가 그렇게 해서 환상의 세계가 파괴되면서 끝나면 좋으련만 또 환상의 마을은 봄이 찾아오면서 끝이 납니다. 이러다 보니 제 해석이 틀린 것인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참 여러모로 복잡하네요. 여기에 삼촌이 형수를 좋아하는 것이나 이츠미가 과거의 아빠를 사랑한다는 설정이 좀 과한 설정들이 많네요. 현재 일본의 지방 도시의 현실을 반영한 듯한 미래를 삭제 당한 제철소 마을 사람들은 미래가 없어도 사는데 문제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과 미래가 없으면 삶의 의미가 없다는 사람들로 나뉩니다. 특히 아이들은 어른이 되고 싶고 미래를 원하지만 노인들은 현재가 만족스럽습니다. 어차피 미래는 노인들의 편이 아니니까요. 그렇다고 10대 아이들 모두가 미래를 원하는 건 아닙니다.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한 현재가 꽃밭인 사람은 현재가 좋죠. 마치 노령 인구가 늘어나고 미래가 사라지고 있는 일본 그리고 한국의 현주소를 보는 느낌입니다. 요즘 지방에 가면 아이들이 없습니다. 노인과 외국인 노동자만 가득하다고 하죠. 대도시에 사는 인구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잘 모르죠. 그렇게 미래가 삭제된 지방 도시의 삶을 은은하게 반영합니다. 초반은 지방 소멸을 다룬 애니인가 했다니까요. 신선한 스토리와 놀라운 작화 그러나 난해함이 문제 작화 엄청 좋습니다. 요즘 일본 애니 물만났어요. 인물까지 3D로 만들어서 공간감을 자아내게 하면서도 2D 작화의 자연스러움까지 함께 넣고 있습니다. 모두가 '신카이 마코토' 같습니다. 음악도 좋고요. 문제는 왜 이리 복잡한 이야기로 만들었는지 모르겠네요. 감정 없는 세상 감정을 느끼고 미래를 갈구하는 생동감 넘치는 세상이 평온하고 변화 없는 지금의 현실보다 낫지 않냐는 메시지를 담고 싶은 건지 두 어린 부모의 부성애, 모성애를 담고 싶은 건지 뭔 이야기를 하고 싶은 건지 핵심이 약합니다. 뭘 이리 복잡하게 만들어 놓았는지 모르겠네요. 소재는 참 신선합니다. 누군가의 환상에서 사는 사람들을 다룬 것 같은 점은 좋지만 이걸 중간에 좀 제대로 설명을 하고 납득이 가게 해야지. 그냥 밑도 끝도 없이 대충 설명하고 냅다 달려 버리니 당혹스러움의 연속입니다. 제가 해석이라고 써 놓은 것도 제 해석이지 감독이 담고자 하는 이야기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러니 일본에서 망하고 한국에서는 개봉도 안 하고 OTT로 직행했죠. 다만 참 묘한 매력이 있다 보니 다 보고 나서도 계속 떠올리게 하네요. 별점 : ★ ★ ★ 40자 평 : 환상 속에 그대들이 너무 난감하고 난해해 반응형
애드센스 신청 3일 만에 합격한 간단한 비결
반응형 요즘은 애드센스 승인받기 어려워서 애드고시라고 합니다. 저는 2007년 4월에 애드고시에 합격해서 지금까지 이용하고 있습니다. 애드센스 초창기는 부정 클릭이나 조금이라도 부정행위를 하면 한 방에 계정 삭제해 버리는 무시무시함이 많았습니다. 계정 삭제 당하면 그동안 광고로 번 돈도 다 날아갔던 시절이었죠. 대신 애드센스를 소개하고 나를 통해 가입하면 100달러 (정확하지는 않음) 정도의 소개비를 주기도 했습니다. 애드센스는 티스토리와 함께 한국에서 고속 성장을 했고 지금은 무너져가는 다음에서도 자체 광고 시스템인 애드핏을 버리고 포털 다음의 메인 광고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티스토리 자체광고 사태로 인해 수익이 70%가 줄어들다 잘 아시겠지만 티스토리는 2023년 6월 말에 티스토리 자체광고를 시작했습니다. 모든 티스토리 블로그 상단과 하단에 티스토리가 수익을 몽땅 가져가는 애드센스 광고를 붙이고 있습니다. 최악의 결정이었죠. 전 자체광고 자체는 크게 반대하지 않았지만 1달 웹 호스팅비를 받는 것이 가장 나겠다 싶었는데 기대를 저버리고 애드센스 자체광고를 붙였습니다. 이러다 보니 상단 광고가 연달아 2개 그것도 똑같은 광고가 나오면서 광고 효과도 떨어지고 글 가독성도 엉망진창이 되었습니다. 그 결과 광고 수익은 50% 이상 하락했다가 최근에 네이버의 검색 알고리즘 변화와 구글 검색에서 티스토리 전체가 검색 스코어에서 밀리면서 유입량이 50% 가량 줄었습니다. 그리고 애드센스 광고 정책 변화 때문인지 2024년 1월부터는 수익이 더 줄어서 수익이 70% 줄었습니다. 이제는 이 블로그를 운영할 의미가 사라져서 워드프레스로 이동하고 있었습니다. 이 블로그 상단 워드프레스 링크가 제 새로운 블로그인 워드프레스로 이동하는 링크입니다. 이제는 희망고 가망도 없는 티스토리입니다. 워드프레스를 시작해보니 보이는 장점과 확연한 단점들 워드프레스를 하고 싶어서 시작한 것이 아닙니다. 티스토리가 너무 과한 수익을 가져가는 것도 점점 티스토리 도메인 전체가 저품질 상태가 되어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최근 월 100만 원 번다는 다소 허무맹랑한 블로그 강의를 파는 분들이 헛바람을 불어넣어서 블로그가 아닌 그냥 정보의 쓰레기 같은 초보 블로그가 엄청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런 정보의 쓰레기 같은 블로그가 늘어날 수록 티스토리 도메인 전체에 대한 이미지는 더 안 좋아질 겁니다. 그래서 저를 포함 많은 오래된 블로거들이 워드프레스로 이동했고 이동하고 있습니다. 워드프레스는 내 집입니다. 티스토리처럼 포털이 운영하는 서비스가 아니라서 내 마음대로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높은 자유도는 모든 것을 내가 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티스토리 대안으로 워드프레스에 입문해보니 도메인도 구매해야 하고 조악한 편집기와 특히 이미지 편집기와 맞춤법 검사기도 없고 각종 불편함이 너무 많네요. 방금 전에도 애드센스 승인이 났는데 amp라고 모바일 전용 페이지에 애드센스 광고 붙이는데 3시간 이상 걸렸네요. 뭐 하나 쉬운 게 없습니다. 더 짜증나는 건 뭔가 막히면 검색해서 해결하는데 워드프레스는 사용자가 많지 않다 보니 문제 해결을 담은 글이 많지 않네요. 그래서 이 티스토리 블로그가 그나마 검색에서 노출이 잘 되기에 가끔 소개할까 합니다. 20년 전에 혼자 홈페이지 운영해 본 경험이 있어서 막혀도 계속 뚫고 나가고 있네요. 이 글을 쓰는 중간에 https 연결인 SSL 무료 인증서가 사라져서 급하게 무료 SSL 설치를 통해서 https를 복구했네요. 카페 24 매니지드 워드프레스 빌드업 웹호스팅 서비스가 무료 SSL을 3개월 단위로 자동 연장 인증이라고 쓰여 있어서 걱정 없이 썼는데 에러인지 갑자기 풀려서 식겁했네요. 이런 식겁이 워드프레스 운영하다 보면 수시로 일어납니다. 티스토리였으면 몰라도 되었을 것들이 워드프레스로 운영하면 수시로 발생하는 점이 가장 큰 문제네요. 그래서 티스토리가 지금이라도 자체광고를 애드센스가 아닌 다음 애드핏으로 했으면 좋으련만 2차 도메인만 애드핏 광고를 자체광고로 돌리고 있습니다. 워드프레스의 장점 : 높은 자유도와 높은 수익과 구글 검색에 노출이 잘 된다 위드프레스의 단점 : 자유에는 많은 책임이 따른다. 모든 걸 내가 알아서 해야 한다. 애드센스 신청 3일 만에 승인 받다 https://www.moviephoto.co.kr/ 썬도그의 영화와 사진 영화와 사진과 카메라 관련 이야기를 담습니다 www.moviephoto.co.kr 워드프레스에 차린 새로운 집입니다. 제목은 투박하지만 간단한 게 가장 좋을 듯해서 저렇게 지었네요. 처음에는 카페24 웹호스팅업체가 주는 기본 주소인 http://xxx.cafe24.com를 사용하다가 애드센스 승인 신청할 때 최상위 위 도메인이 아니라서 승인 신청을 안 받아주더라고요. 네이버와 구글 검색 엔진에 등록까지 했는데 2차 도메인 아니면 등록 자체를 안 해주기에 부랴부랴 호스팅 kr에서 2차 도메인 신청하고 재등록과 리다이렉션을 통해서 이전하고 있습니다. 1만 원 아끼려다가 큰 일 날 뻔했네요. 도메인 등록도 쉽고 빠르게 등록되더라고요. 신청하자마자 1분도 안 되어서 등록되었습니다. 워드프레스를 시작한지는 좀 됐습니다. 9월부터 시작한 것으로 기억하고 1일 1포하다가 2달간 멈췄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티스토리 애드센스 수익이 못 견딜 정도가 돼서 다시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한 30개 정도의 글을 썼습니다. 애드센스 승인받으려면 30개 이상이어야 한다 10개면 된다 하는 말들이 많은데 제가 보기엔 글의 개수가 중요한 게 아니더라고요. 제가 한 40개 쓴 블로그도 있는데 승인 안 났어요. 이유는 정확하게 모르겠지만 조잡한 글 쓰면 안 해줍니다. 사실 40개 올린 그 블로그는 제가 정말 대충 건성으로 쓴 내용이 많았고 이런 것도 승인 해주나 했을 정도로 엉망진창으로 올렸습니다. 예상대로 구글은 승인 해주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1~2개의 주제로 압축하고 정성 들여서 쓴 글들을 30개 정도 모으고 신청하니 한 방에 그것도 놀라울 정도로 빠른 시간에 승인 완료되었습니다. 무려 3일 만에 승인을 해주네요. 워드프레스에 보면 구글 사이드킷 플러그인이 있는데 이걸 이용하면 구글 관련 서비스 클릭 몇 번으로 이용할 수 있어서 좋네요. 구글 애드고시를 쉽게 통과하는 방법 쉽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우리가 남의 돈을 벌때는 그 돈을 주는 사람의 입장을 생각하면 됩니다. 애드센스의 수많은 광고주들은 돈이 남아돌아서 광고비를 집행하는 게 아닙니다. 애드센스 광고주들은 대부분 중소기업입니다. 대기업들도 있지만 대부분은 중소기업들이죠. 그럼 광고를 실을만한 양질의 콘텐츠를 올리면 됩니다. 구글도 그걸 원합니다. 광고를 실어줄 정도의 퀄리티를 보장해줘야 광고를 허락해 주죠. 아무나 막 허용해 주면 광고 효과도 없고 광고비만 나가고 효과가 없다고 광고주들이 항의를 합니다. 그럼 양질의 콘텐츠가 뭐냐 크게 2가지입니다. 1. 주제를 선명하게 1~2개 정도만 넣어라 티스토리 포럼에 가보면 애드센스 승인 연속 5번 탈락했다고 이유를 묻는 분들이 가끔 있는데 가보면 애드고시 탈락할 이유가 차고 넘입니다. 먼저 주제가 없습니다. 각종 주제의 정보를 다 넣습니다. 그럼 잡블로그를 넘어서 스팸 블로그로 오해받을 수 있습니다. 저도 초기에는 잡블로그로 시작했지만 그럼에도 사진, 카메라, IT라는 3개를 집중적으로 돌렸고 승인을 받았습니다. 이후 영화를 좋아해서 영화 리뷰를 꾸준히 올려서 지금은 주제가 IT와 카메라 영화로 변했습니다. 애드센스 승인 후에 주제를 변경하는 건 상관없습니다. 주제가 바뀌었다고 애드센스 승인을 취소하지는 않으니까요. 그럼에도 신뢰성 높은 사이트나 블로그가 되고 싶으면 주제가 선명해야 합니다. 그게 지름길입니다. 2. 누가 봐도 좋은 글이라고 인정하는 콘텐츠를 꾸준히 올려라 딱 봐도 챗GPT 돌려서 쓴 글, 차별성도 없고 짜집기한 글이라고 느껴지는 글들은 승인받기 어렵습니다. 저라고 챗GPT 안 돌리고 싶겠습니까? 그런데 챗GPT 글들은 티가 납니다. 그리고 사진 말인데요. 사진도 스샷이나 무료 사진이나 어디서 복사한 사진 올리지 마시고 스마트폰이나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 올리세요. 그럼 가산점 받습니다. 생각해 보세요. 사진 촬영을 한다는 자체가 그 콘텐츠에 대한 열정이고 그 촬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야기도 생기고 여러 가지로 사진을 직접 찍어서 올리는 것이 좋습니다. 애드센스가 승인 받기 어렵다고들 합니다. 저는 2007년에 받아서 쉬웠고 최근에는 신청자가 많아서 어려워졌나? 정책이 바뀌었나 했는데 아닙니다. 자신이 좋아하고 잘 아는 분야의 글을 꾸준히 올리면 됩니다. 너무 뻔한 소리라고 하시겠지만 이 2가지 룰은 2007년이나 2024년이나 2025년이나 변하지 않을 겁니다. 글 읽다가 나가는 글말고 1분 이상 꼼꼼하게 읽을 글을 쓰면 광고를 클릭할 확률도 CPM 광고처럼 노출당 광고비를 주는 광고비도 늘어나게 됩니다. 요즘 부업 수단으로 블로그 시작하는 분들이 많은 걸 보면 경기가 안 좋긴 안 좋구나를 크게 느낍니다. 블로그로 돈 벌 수 있고 부업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쉽게 벌 생각은 안 하셨으면 하네요. 솔직히 블로그에 투자하는 에너지와 시간을 따지면 알바보다 못합니다. 대부분이 푼돈 정도 벌다가 포기하실 겁니다. 정말 블로그 아니면 돈 벌 곳이 없다고 판단하시면 열정적으로 하셔야 합니다. 당장의 수익을 바라면 또 쉽게 지치죠. 다른 일을 하면서 겸사겸사 해야지 안 지치지 이 블로그가 부업도 아니고 생업이라고 시작하면 오래 못 갑니다. 그만큼 벌지 못하고요. 긴 마라톤이라고 생각해서 1년은 설렁설렁 이런저런 글 올리다가 수익이 꽤 늘어나면 그때 고민해도 늦지 않습니다. 당장 하루 1달라도 못 번다고 포기하는 분들이 천지삐까리인데 그럴 거면 애초에 시작도 하지 않는 것이 시간 낭비하지 않고 좋습니다. 남들과 수다 떤 내용, 여행 가서 찍은 사진 올리고 사는 이야기 적고 뉴스 보고 느낀 점 적는 식으로 일상 기록용과 함께 내가 알고 싶은 정보를 정리한다는 차원에서 적어가야지 안 지치죠. 그러다 글 실력이 늘면 본격적으로 수익 낼 생각으로 한 두 주제만 잡고 쓰다가 애드센스 신청해야지. 글 10개 모아서 애드센스 신청한면 거의 다 떨어집니다. 꾸준함과 전문성 2개를 다 잡을 각오를 하시고 애드센스에 접근하셔야 합니다. 다시 말하지만 광고주들이 만족할만한 양질의 글을 모아 놓고 애드고시 신청하면 대부분의 합격할 겁니다. 반응형
삼성 갤럭시 S24가 AI만 내세우는 이유는 S23과 비슷한 스펙 때문
반응형 밤 사이에 삼성전자 갤럭시 S24가 발표되었습니다. S23은 한국에서 언팩 행사를 한 것으로 기억하는데 다시 해외에서 언팩 행사를 했네요. 어제 많은 분들이 본 뉴스 중 하나가 아이폰이 삼성 갤럭시폰보다 판매량에서도 넘어섰다고 하더라고요. 이미 플래그십 모델에서는 아이폰과 갤럭시 S 시리즈는 비교 자체가 안 될 정도로 판매량과 1대당 순이익에서 근 차이를 보였습니다. 다만 삼성전자는 중저가폰 시장에서 갤럭시 A 시리즈를 앞세워서 판매량을 늘렸습니다. 애플 아이폰의 중저가 모델이 있었는데 워낙 안 팔려서 중저가폰 시장에서 철수를 했는데 이 시장에서 삼성전자가 갤럭시 A를 앞세워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인도, 중국 같이 중저가 폰 시장에 뛰어든 제조사들이 늘고 경쟁이 심해지자 삼성전자 중저가폰은 덜 팔리게 되었고 결국 전체 판매량에서 아이폰에게 역전을 당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여전히 안드로이드폰의 대장이지만 앞으로는 아이폰에 성능, 판매량 모든 것에서 뒤처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삼성전자는 접는 폰인 폴더블 폰 시장으로 고개를 돌렸지만 전 세계 스마트폰 판매량 중에 폴더블폰이 차지하는 비율은 1%도 안 되고 있습니다. 적어도 10% 이상 차지해야 삼성전자가 새로운 먹거리를 찾고 경쟁력 높은 시장을 만들었다고 할텐데 1% 그것도 한국에서만 잘 팔리는 폴더블폰은 미래가 어둡기만 합니다. 애플은 폴더블폰에 뛰어들려다가 굳이 그 시장까지 만들어야 하나 하는 생각에 생각을 접었다는 소리도 들리네요. 삼성 갤럭시 S23 울트라와 크게 다르지 않은 갤럭시 S24 울트라 스펙 지루합니다. 지루해요. 갤럭시 S 시리즈의 디자인이 수년 째 큰 변화가 없죠. 신호등 카메라 배치와 베젤리스 디스플레이 갤럭시 S23과 크게 구분이 안 갑니다. 물론 이건 아이폰도 비슷하기에 비난할 정도는 아니지만 그럼에도 잘 팔리는 제품도 아닌데 디자인의 변화를 모색해서 좀 더 인기를 끌어도 될 듯한데요. 특별히 모험을 하려고 하지 않네요. 어차피 안 팔리는 제품 디자인 특화폰이라도 테스트 겸 갑자기 선보여서 반응 살펴봐도 좋을텐데 요즘 삼성전자는 삼성전자가 아닌 삼성관공서가 된 느낌으로 변화도 모험도 없는 그냥 메모리만 파는 회사로 전락한 느낌입니다. 솔직히 요즘 삼성전자에서 내놓은 혁신 제품이나 대박을 친 제품이 있나요? 2010년 정점을 찍고 꾸준히 하락하는 기업의 느낌이 많네요. 그래서 가금은 이건희 회장이 있을때가 그립네요. 그때는 이러지 않았거든요. 갤럭시 S23 울트라와 갤럭시 S24 울트라의 차이점 티타늄 디자인과 좀 더 평평한 각진 모서리 1,750 니트보다 밝은 2,600 니트 밝기의 디스플레이 스냅드래곤 8 Gen2로 1세대 더 좋아짐 모든 버전에 12GB RAM 장착 3배 광학줌은 동일하나 10배 망원 카메라 대신 5배 망원 카메라로 광학배율 줄어듦 4년에서 7년으로 늘어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갤럭시 S23보다 100달러 더 비쌈 밝기가 좀 더 좋아진 디스플레이, AP 성능 1단계 향상, 메모리 4GB 증가이지만 대신 망원 카메라 줌이 10배에서 5배로 줄어들었는데 100달러를 더 내고 살 사람이 많이 있을까요? 많지 않을 겁니다. 이 정도면 후속 기종이 아닌 마크 2를 붙여야 하는 옆그레이드 제품이 아닐까 할 정도로 변화가 거의 없네요. 삼성이 갤럭시 S24를 AI 폰이라고 강조하는 이유는 큰 변화 없는 스펙을 가리기 위해서 오늘 아침 수많은 IT 유튜버들이 삼성전자 갤럭시 S24 홍보를 하고 있네요. 리뷰들은 천편일률적으로 비슷합니다. 온통 AI 성능에 대한 이야기와 칭송과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들어본 갤럭시 S24 AI는 딱히 매혹적인 기능이 많지 않습니다. 몇몇 기능은 유용하긴 하지만 대부분 갤럭시 S24를 안 사도 사용 가능한 기능들이니까요. 예를 들어 '서클 투 서치' 기능은 사진 찍고 펜으로 동글뱅이 치면 구글 이미지 검색을 해준다는 겁니다. 이게 갤럭시 S24 만 가능한가요? 제 LG 스마트폰으로도 이미 가능합니다. 사진 촬영한 후 구글 이미지 검색하면 나옵니다. 그리고 이 기능 1년에 10번 쓰나? 거의 쓰지 않습니다. 쓸 일이 거의 없거든요. 저 제품 어디 제품인지 궁금할 때 사용할 때는 유용하지만 그렇게 많이 사용할 일이 없습니다. 이게 무슨 신 기능입니까? 이미 있던 기능인데요. 실시간 통역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건 체험을 해봐야겠지만 이미 구글 번역기로 실시간 통화 가능하지 않나요? 해외여행 갈 때 구글 번역기로 이미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가 즐겨보는 유튜브 채널 '아재 여행'을 보면 구글 번역기 기가 막히게 잘 사용하시더라고요. 외국어 못하는 해외 여행 유튜버가 컨셉인데 복잡한 내용도 구글 번역기로 다 해결하는 모습에 이제 해외 여행 영어 못해도 가능하구나 느낄 정도입니다. 그런데 이게 폰에 내장되어 있다고 해서 크게 달라지나요. 그건 좋겠죠. 통신이 안 되는 곳에서는 서버와의 통신이 아닌 폰에서 바로 대답해 주는 것이 더 좋겠죠. 그러나 번역 품질이 뛰어난 구글 번역이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이 실시간 통역 엔진이 구글 것이라면 할 말 없습니다. 그건 이미 다른 안드로이드폰도 애플 아이폰도 사용 가능하니까요. 노트 어시스트는 그나마 좀 유용합니다. 네이버 클로바노트가 내장되어서 강의 내용을 텍스트로 변환하고 정리까지 해주네요. 그러나 네이버 클로바노트도 사용해보면 내가 수정해야 할 곳들이 많아요. 네이버 클로바 노트가 TTS 기능이 가장 뛰어난데 삼성전자가 갑자기 TTS 기능이 좋은 걸 내놓기 쉽지 않죠. 이외에도 피사체를 선택 이동하면 생기는 빈 공간을 어도비 파이어플라이처럼 메꾸어주고 확장해도 AI가 메꾸는 기능은 유용하고 쓸만할 겁니다. 다만 이런 합성 사진 같은 포토샵 사진들이 인기가 높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사진 놀이로는 재미있겠지만 그렇게 되면 기록성은 사라집니다. 우리는 뛰어난 기록 사진을 원하는 것이지 사진 놀이용 예술가용 사진을 원하는 게 아닙니다. AI폰이라고 하는 갤럭시 S24 너무나 실망스럽다 어차피 AP 성능 대결에서 아이폰에 뒤쳐진 안드로이드 폰이 잘 나가지는 못할 겁니다. 그래서 퀄컴만 바라보는 안드로이드폰 시장도 암울하죠. 그렇다고 삼성전자의 엑시노스 자체 AP가 성능이 좋냐 그런 것도 아니고 앞으로도 큰 기대는 없습니다. 하드웨어 스펙에서 아이폰과 비교가 안 되고 그나마 잘하는 디스플레이나 메모리 더 넣어주거나 접는 폰을 만들지만 삼성전자 스마트폰에 대한 이미지가 아재폰으로 점점 더 굳어지는 상황에서 상황이 좋아질 것 같지는 않네요. 더 큰 문제는 삼성전자 내부에서 왜 갤럭시 S가 아재폰이 되었는지에 대한 문제 인식부터 잘못되어 있고 못하다라고요. 정신승리하는 상태에서 무슨 해결책을 내놓겠습니까? 갤럭시 S23과 크게 다르지 않은 스펙에 내놓고 100달러 더 비싸다? AI가 그나마 차별성인데 딱히 저 AI 기능이 매력적이지는 않네요. 난 대단한 AI 기능이 들어간 줄 알았는데 그런 건 없네요. 다만 소프트웨어로 새로운 기능 놀라운 기능을 추후에 넣을 수 있다는 것이 약간의 희망입니다. 반응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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