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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EV 트렌드 코리아는 참관객만 많고 볼거리는 없는 행사

사진은 권력이다|2024년 3월 7일|사진

반응형 2024년 3월 6일부터 8일까지 코엑스에서는 2024  EV 트렌드 코리아와 2024 인터배터리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둘 다 전기차 관련 행사로 EV 트렌드코리아는 1층인 A, B홀에서 인터배터리 행사는 3층인 C, D홀에서 개최되고 있습니다. 제가 전시회를 무척 좋아해서 최신 트렌드나 기술을 섭취하려고 어제 출동했습니다. 2024 EV 트랜드 코리아의 엄청난 인기 한풀 꺾였지만 여전히 전기차(EV)에 대한 관심들이 높은지 어제 갔더니 엄청난 인파에 깜짝 놀랐습니다. 작년 봄까지만 해도 코로나 여파가 살짝 남았는데 올해는 그런 것 없어서 그런지 사람들이 엄청나게 찾았고 수많은 코엑스 전시회를 봤지만 줄을 서서 입장하는 건 오랜만에 봤습니다. QR코드로 띡하고 등록하고 입장하면 되는데도 한 10분 줄을 섰네요. LG전자까지 출전한 전기차 충전기 인프라 시장 전기자동차의 장점은 아직까지도 휘발유보다 저렴한 충전료가 있지만 단점은 장시간 충전해야 하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이에 스마트폰처럼 급속 충전 기술이 진화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기차 완속 충전기와 급속 충전기가 따로 있고 충전 스테이션도 둘이 다릅니다. 완송 충전기는 보통 6시간 이상 충전해야 하지만 급속 충전기는 1시간이면 충전할 수 있습니다. 전기차의 치명적인 단점인 충전에 대한 고통은 꽤 크죠. 급속 충전기도 늘어나고 있지만 전기차 차 값의 60% 이상인 고가의 배터리를 급속 충전하면 배터리 수명이 떨어지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완속 충전이 좋죠. 그래서 아파트보다는 주택에 밤새 주차를 하면서 충전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한국이 그런 인프라를 구축하기 쉬운 나라가 아니죠. 그래서 전 전기차는 이런 치명적 문제점 때문에 성장의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친환경 붐을 타고 전기차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 전기차 시장 충전 인프라에 LG전자가 뛰어 들었네요. 여러 가지를 물어봤는데 이미 전국 이마트 100여 곳에 LG전자의 전기차 충전 인프라가 보급되었고 앞으로는 자동차 번호판을 인식해서 결제까지 자동으로 이루어지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하네요. LG전자 충전 스테이션만의 장점은 사용자 편의와 대기업이라는 신뢰라고 하네요. 요즘 전기차 충전 시스템이 어디까지 발전했냐하면 전기차마다 맥어드레스라고 고유 번호가 있는데 충전기를 물리면 자동으로 이 차량 소유주와 차량 번호까지 인식되어서 자동 결제 하는 시스템도 있더라고요. 그런데 카메라로 번호판을 인식한다? 사실 이 LG전자가 모바일 사업부 철수하고 새로운 먹거리로 전장 쪽을 하고 있는데 워낙 경쟁이 심해서 그런지 수익이 계속 줄고 있다고 하네요. LG전자의 미래 먹거리에 대한 고민이 엿보이네요. 뚜렷하게 미래 성장 동력이 안 보이거든요. 정말 다양한 전기차 충전 스테이션 업체들이 나왔습니다. 심지어 한국타이어도 뭐 하나 들고 나왔더라고요. 사실 이 EV 트랜드트렌드 코리아의 양대 축은 전기차와 전기차 충전 시스템입니다. 그런데 이번 2024 EV 트렌드 코리아는 충전 시스템 업체가 대부분입니다. 전기차 전용 타이어를 세계 최초로 만든 한국 타이어 전기차는 일반 가솔린차량보다 무게가 1.5배 이상 무겁습니다. 또한 급가속, 급정지를 잘 하기에 일반 타이어를 사용하면 마모도가 높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타이어가 일반 가솔린 차량의 50% 밖에 안 된다고 하죠. 이런 전기차의 무겁고 급가속, 급정지를 잘하는 특성을 이용해서 만든 타이어가 전기차 전용 타이어입니다. 한국은 아이온이라는 전기차 전용 타이어를 세계 최초로 만들었습니다. 전기차 전용 타이어는 폭 자체가 크기도 하고 내구성도 좀 더 좋고 공명현상을 잡아서 소음까지 잡았습니다. 물론 가격은 일반 타이어보다 비싸죠. 전기차 전시회인데 작년에 나온 전기차 대충 전시한 자동차 제조사들 전기차 전시회인 EV 트랜드 코리아라면 최신 전기차량들이 나와야 합니다. 그러나 올해는 새로 출시한 전기차가 안 보이네요. 아이오닉 5는 너무 많이 봤어요. 아이오닉 6가 나온 상태인데 아이오닉 6도 안 보이고 아이오닉 5N 고속 전기차도 안 보입니다. 신차가 안 나오니 어쩔 수 없다고 하지만 전체적인 전시회 구성도 작년만 못합니다. 차량 1대 설치하고 끝입니다. 그나마 레이 EV가 신기하고 처음 봤습니다. 가격이 전기차답게 2,700만원입니다. 보조금 아니면 사기 쉽지 않죠. EV6 GT라인 제품 전시도 있었지만 여러모로 작년에 비해서 활력은 확 떨어지네요. 더 중요한 건 현기차 말고도 전기차 생산하는 업체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이게 다입니다. 전기차의 대명사 테슬라도 없습니다. 새로운 차가 등장해야 볼만할 텐데 이게 없어요. LG U+가 전기차 충전기 케이블을 주유소처럼 천장에서 내려오는 방식을 사용해서 전기차 충전 인프라 공간을 좀 더 활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들고 나왔네요. 전체적으로 EV 트렌드 코리아는 전기차 트렌드를 보기 어려웠습니다. 1년 만에 기술 발전이 크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작년과 거의 흡사하거나 전기차 중에 신차가 없어서 그런지 오래 머물게 하는 곳이 없네요.같은 업종인 분들에게는 좋은 전시회일 수 있지만 일반 관람은 좀 실망이네요. 여기뿐이 아닙니다. 2024 인터배터리도 작년과 거의 비슷한 내용과 더 성의 없는 구성으로 인해 활력이 확 떨어지네요. 아무래도 전기차 광풍이 점점 사라져서 그런 듯 하네요. 요즘 전기차 단점이 점점 커지면서 인기도 떨어지고 있네요. 반응형

패스트 라이브즈는 첫사랑을 기억하는 사람들을 위한 위로주 같은 영화

사진은 권력이다|2024년 3월 6일|사진

영화 는 또 하나의 한국 관련 미국 영화로 2024년 아카데미 영화제 작품상과 각본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그만큼 해외에서 아주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무엇이 이 영화를 높게 평가하는 것일까요? 전 여백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백이 아주 강해서 수 많은 관객들 특히 첫사랑을 기억하는 분들에게는 위로주 같은 영화입니다. 결혼한 첫사랑을 24년만에 만나는 남자 의 이야기는 너무 간단합니다. 너무 간단해서 이야기라고 할 것이 없습니다. 12살 때 단짝 친구였던 해성과 나영은 동성 친구처럼 친하게 지냅니다. 그러다 나영은 동생과 부모님과 함께 캐나다로 이민을 갑니다. 어린 나이에 이별이 어떤 의미인지 잘 모르죠. 그게 마지막 인사가 될 수도 있음에도 해성과 나영은 특별한 말이나 행동 없이 그냥 무덤덤하게 헤어집니다. 그렇게 12년이 지난 후 군대를 갔다온 나영과 해성이 다시 연락하게 됩니다. 나영은 미국 뉴욕에서 거주하면서 이름을 노라로 바꿨습니다. 그래서 해성이 나영을 찾지 못했고 나영 아니 노라가 해성을 페북에서 찾았고 페이스북 메시지를 보냅니다. 그렇게 서로 꾸준히 영상 통화로만 연락하지만 노라가 해성과 연락하다 보니 자꾸 서울에 가고 싶어진다면서 1년만 연락을 끊자고 합니다. 그러나 그게 12년이 되었고 36살이 된 나영과 해성은 드디어 뉴욕에서 24년만에 만나게 됩니다. 그 사이에 노라는 7년 전에 결혼을 한 유부녀가 되었고 해성은 여자 친구와 사귀다가 현실적인 문제 때문에 최근에 헤어졌습니다. 흔한 만남이죠. 흔한 이야기고요. 다른 이런 비슷한 이야기 하나씩 가지고 있지 않나요? 특히 첫사랑을 강하게 한 사람이나 첫사랑을 잊지 못하는 사람들은 이 단순무구한 이야기에 자신의 경험을 젓셔서 영화를 같이 마실 것으로 생각되네요. 물론 저도 그랬죠. 피천득의 인연에서 영감을 떠올린 듯한 아니? 이런 이야기를 영화로 만들 수 있을까? 할 정도로 이야기가 너무나도 평범합니다. 그래서 심심하다고 느끼실 분들이 많고 그런 분들에게는 결코 추천하지 않습니다. 다만 첫사랑에 대한 아픔이 강한 분들에게는 해성(유태오 분)과 노라(그레타 리 분)의 이야기가 나의 이야기로 들릴 것입니다. 영화는 이런 서사를 단순화 시켜서 보편이라는 거대한 여백을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누구나 이건 내 첫사랑 이야기야라고 느끼게 하는 구석이 많습니다. 해성과 노라(나영)의 3번의 만남을 보니 한 수필이 떠오르네요. 피천득 작가의 '인연'입니다. 그러나 내용은 다릅니다. 영화는 '인연'과 '전생'을 꾸준히 말합니다. 인연을 끊지 못하고 계속 이어가는 걸 보면 두 사람 사이에 우정 이상 무엇인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무리 친해도 이렇게 오랜 인연을 이어가기 쉽지 않거든요. 보통은 서로 결혼을 하면 자연스럽게 연락을 끊죠. 한쪽이 결혼을 해도 쉽게 연락하고 만나지는 못합니다. 그런데 만나자고 한다? 그것도 남자가? 그럼 백퍼 첫사랑을 잊지 못한다는 방증입니다. 남자에게 첫사랑은 현재이지만 여자에게는 과거일 뿐 태오가 휴가 때 뉴욕에 간다고 하자 친구들은 첫사랑 만나러 간다고 눈치를 챕니다. 흔히 하는 말이 있죠. 남자는 첫사랑을 잊지 못한다고요. 반면 여자는 현실이 중요해서 과거의 남자는 잊고 현재에 충실해 한다고요. 이런 태오가 노라를 만나러 24년 만에 뉴욕으로 갑니다. 이런 사실을 노라가 남편에게 말했습니다. 남편은 탐탁치 않지만 거부할 수도 없습니다. 왜 탐탁치 않았을까요? 남자라면 잘 알죠. 첫사랑을 잊지 못하는 걸 알기에 막고 싶지만 2박 3일만 머물것이고 노라를 믿기 때문에 반대는 안 합니다. 실제로 남편이 노라에게 물어보지만 노라는 아주 현실적인 대답을 합니다. 이 말을 태오에게도 합니다. 해성이 아는 나영은 존재했지만 지금 여기에는 없어! 해성은 아마도 그걸 확인하기 위해서 갔을 겁니다. 혹시나 하고 갔지만 역시나 12년은 같은 시간대에 살았던 해성과 나영이지만 나머지 24년은 해성과 노라로 살았고 그 사이에 나영은 노라 속에서 살지만 다시 나올 수 없다는 것 목도하고 난 후 해성은 현실을 다시 재정립 했을 겁니다. 나영과 해성으로 다시 만나기엔 현실력이 뛰어난 어른이 되어 버렸습니다. 특히 캐나다로 이민가서 그린카드라는 영주권을 따기 위해서 유태인 남편과 결혼을 한 노라에게는 현실 적응력이 더 강합니다. 이민자의 나라에서 이민자로서 살아가지 못하면 다시 고향으로 가야 하는데 그건 루저라는 시선으로 비추어질 겁니다. 전생과 이전의 삶을 담은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는 2개의 뜻이 있습니다. 불교에서 말하는 전생이라는 뜻도 있지만 이전의 삶, 지나간 삶을 말하기도 하죠. 8천 겁의 인연이 있어야 현생에서 인연이 생긴다고 합니다. 태오와 나영은 인연이었지만 태오와 노라는 인연이 아니었나 봅니다. 어떻게 보면 운명이라고 할 수 있겠죠. 어리숙했거나 여건이나 욕망이 두 사람을 갈라 놓았을까요? 두 사람 사이에 놓이진 인연의 강에 대한 이야기는 이 영화의 주제곡인 'Quiet Eyes'의 한 대목으로 대신할까 합니다. 삶은 정말 신비로운 걸까? 실수에서 배울 수밖에 없어서 발 헛디디고 계단에서 넘어지고 넌 내겐 너무나 현명한 사람 첫사랑이 아름다운 건 돌이킬수 없어서이지 않을까 하네요. 또한 현명하지 못한 내 모습이 많이 보여서이기도 하겠죠. 그리고 마지막 사랑으로 이어지지 않아서 그 어떤 사랑보다 크게 각인되고 기억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영화 내용도 대사도 엄청나거나 뛰어나거나 아름답거나 현란하거나 하지 않습니다. 그냥 내 이야기 같다는 생각을 들게 하는 그 단하나의 매력이 이 영화의 전부이자 전체입니다. 보다 보면 해성의 첫사랑은 나영 한명이지만 영화를 보는 수 많은 해성과 나영이라는 관객들은 자신들의 해성과 나영을 떠올릴 겁니다. 이게 이 영화의 강력한 매력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장면에서 눈물샘을 자극하네요. 모든 사람에게 권하지 않습니다. 첫사랑을 깊이 앓은 사람에게만 권합니다. 그 분들에게는 이 영화가 꽤 오랫동안 기억날 겁니다. 그 시절 해성과 나영과 함께요. 재미있는 점도 몇 개 있는데 가수 장기하가 해성(유태오 분)의 친구로 나오는데 대사는 없습니다. 그리고 그 선술집이 신대방역 근처라는 설정에 깜짝 놀랐습니다. 제 유년 시절을 함께한 전철역이라서요. 별점 : ★ ★ ★ ★ 40자 평 : 첫사랑을 아직도 기억하는 사람들을 위한 위로주

패스트 라이브즈는 첫사랑을 기억하는 사람들을 위한 위로주 같은 영화

사진은 권력이다|2024년 3월 6일|사진

반응형 영화 는 또 하나의 한국 관련 미국 영화로 2024년 아카데미 영화제 작품상과 각본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그만큼 해외에서 아주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무엇이 이 영화를 높게 평가하는 것일까요? 전 여백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백이 아주 강해서 수 많은 관객들 특히 첫사랑을 기억하는 분들에게는 위로주 같은 영화입니다. 결혼한 첫사랑을 24년만에 만나는 남자 의 이야기는 너무 간단합니다. 너무 간단해서 이야기라고 할 것이 없습니다. 12살 때 단짝 친구였던 해성과 나영은 동성 친구처럼 친하게 지냅니다. 그러다 나영은 동생과 부모님과 함께 캐나다로 이민을 갑니다. 어린 나이에 이별이 어떤 의미인지 잘 모르죠. 그게 마지막 인사가 될 수도 있음에도 해성과 나영은 특별한 말이나 행동 없이 그냥 무덤덤하게 헤어집니다. 그렇게 12년이 지난 후 군대를 갔다온 나영과 해성이 다시 연락하게 됩니다. 나영은 미국 뉴욕에서 거주하면서 이름을 노라로 바꿨습니다. 그래서 해성이 나영을 찾지 못했고 나영 아니 노라가 해성을 페북에서 찾았고 페이스북 메시지를 보냅니다. 그렇게 서로 꾸준히 영상 통화로만 연락하지만 노라가 해성과 연락하다 보니 자꾸 서울에 가고 싶어진다면서 1년만 연락을 끊자고 합니다. 그러나 그게 12년이 되었고 36살이 된 나영과 해성은 드디어 뉴욕에서 24년만에 만나게 됩니다. 그 사이에 노라는 7년 전에 결혼을 한 유부녀가 되었고 해성은 여자 친구와 사귀다가 현실적인 문제 때문에 최근에 헤어졌습니다. 흔한 만남이죠. 흔한 이야기고요. 다른 이런 비슷한 이야기 하나씩 가지고 있지 않나요? 특히 첫사랑을 강하게 한 사람이나 첫사랑을 잊지 못하는 사람들은 이 단순무구한 이야기에 자신의 경험을 젓셔서 영화를 같이 마실 것으로 생각되네요. 물론 저도 그랬죠. 피천득의 인연에서 영감을 떠올린 듯한 아니? 이런 이야기를 영화로 만들 수 있을까? 할 정도로 이야기가 너무나도 평범합니다. 그래서 심심하다고 느끼실 분들이 많고 그런 분들에게는 결코 추천하지 않습니다. 다만 첫사랑에 대한 아픔이 강한 분들에게는 해성(유태오 분)과 노라(그레타 리 분)의 이야기가 나의 이야기로 들릴 것입니다. 영화는 이런 서사를 단순화 시켜서 보편이라는 거대한 여백을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누구나 이건 내 첫사랑 이야기야라고 느끼게 하는 구석이 많습니다. 해성과 노라(나영)의 3번의 만남을 보니 한 수필이 떠오르네요. 피천득 작가의 '인연'입니다. 그러나 내용은 다릅니다. 영화는 '인연'과 '전생'을 꾸준히 말합니다. 인연을 끊지 못하고 계속 이어가는 걸 보면 두 사람 사이에 우정 이상 무엇인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무리 친해도 이렇게 오랜 인연을 이어가기 쉽지 않거든요. 보통은 서로 결혼을 하면 자연스럽게 연락을 끊죠. 한쪽이 결혼을 해도 쉽게 연락하고 만나지는 못합니다. 그런데 만나자고 한다? 그것도 남자가? 그럼 백퍼 첫사랑을 잊지 못한다는 방증입니다. 남자에게 첫사랑은 현재이지만 여자에게는 과거일 뿐 태오가 휴가 때 뉴욕에 간다고 하자 친구들은 첫사랑 만나러 간다고 눈치를 챕니다. 흔히 하는 말이 있죠. 남자는 첫사랑을 잊지 못한다고요. 반면 여자는 현실이 중요해서 과거의 남자는 잊고 현재에 충실해 한다고요. 이런 태오가 노라를 만나러 24년 만에 뉴욕으로 갑니다. 이런 사실을 노라가 남편에게 말했습니다. 남편은 탐탁치 않지만 거부할 수도 없습니다. 왜 탐탁치 않았을까요? 남자라면 잘 알죠. 첫사랑을 잊지 못하는 걸 알기에 막고 싶지만 2박 3일만 머물것이고 노라를 믿기 때문에 반대는 안 합니다. 실제로 남편이 노라에게 물어보지만 노라는 아주 현실적인 대답을 합니다. 이 말을 태오에게도 합니다. 해성이 아는 나영은 존재했지만 지금 여기에는 없어! 해성은 아마도 그걸 확인하기 위해서 갔을 겁니다. 혹시나 하고 갔지만 역시나 12년은 같은 시간대에 살았던 해성과 나영이지만 나머지 24년은 해성과 노라로 살았고 그 사이에 나영은 노라 속에서 살지만 다시 나올 수 없다는 것 목도하고 난 후 해성은 현실을 다시 재정립 했을 겁니다. 나영과 해성으로 다시 만나기엔 현실력이 뛰어난 어른이 되어 버렸습니다. 특히 캐나다로 이민가서 그린카드라는 영주권을 따기 위해서 유태인 남편과 결혼을 한 노라에게는 현실 적응력이 더 강합니다. 이민자의 나라에서 이민자로서 살아가지 못하면 다시 고향으로 가야 하는데 그건 루저라는 시선으로 비추어질 겁니다. 전생과 이전의 삶을 담은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는 2개의 뜻이 있습니다. 불교에서 말하는 전생이라는 뜻도 있지만 이전의 삶, 지나간 삶을 말하기도 하죠. 8천 겁의 인연이 있어야 현생에서 인연이 생긴다고 합니다. 태오와 나영은 인연이었지만 태오와 노라는 인연이 아니었나 봅니다. 어떻게 보면 운명이라고 할 수 있겠죠. 어리숙했거나 여건이나 욕망이 두 사람을 갈라 놓았을까요? 두 사람 사이에 놓이진 인연의 강에 대한 이야기는 이 영화의 주제곡인 'Quiet Eyes'의 한 대목으로 대신할까 합니다. 삶은 정말 신비로운 걸까? 실수에서 배울 수밖에 없어서 발 헛디디고 계단에서 넘어지고 넌 내겐 너무나 현명한 사람 첫사랑이 아름다운 건 돌이킬수 없어서이지 않을까 하네요. 또한 현명하지 못한 내 모습이 많이 보여서이기도 하겠죠. 그리고 마지막 사랑으로 이어지지 않아서 그 어떤 사랑보다 크게 각인되고 기억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영화 내용도 대사도 엄청나거나 뛰어나거나 아름답거나 현란하거나 하지 않습니다. 그냥 내 이야기 같다는 생각을 들게 하는 그 단하나의 매력이 이 영화의 전부이자 전체입니다. 보다 보면 해성의 첫사랑은 나영 한명이지만 영화를 보는 수 많은 해성과 나영이라는 관객들은 자신들의 해성과 나영을 떠올릴 겁니다. 이게 이 영화의 강력한 매력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장면에서 눈물샘을 자극하네요. 모든 사람에게 권하지 않습니다. 첫사랑을 깊이 앓은 사람에게만 권합니다. 그 분들에게는 이 영화가 꽤 오랫동안 기억날 겁니다. 그 시절 해성과 나영과 함께요. 재미있는 점도 몇 개 있는데 가수 장기하가 해성(유태오 분)의 친구로 나오는데 대사는 없습니다. 그리고 그 선술집이 신대방역 근처라는 설정에 깜짝 놀랐습니다. 제 유년 시절을 함께한 전철역이라서요. 별점 : ★ ★ ★ ★ 40자 평 : 첫사랑 나영을 만나러 뉴욕에간 해성은 나영을 지닌 노라를 만나다 반응형

행안부 3.1절 SNS 홍보물 논란의 원인은 챗GPT 복붙 블로그

사진은 권력이다|2024년 3월 5일|사진

반응형 윤석열 정권이 친일을 외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80~90년대 군인이 대통령이었던 시절 외쳤던 국가 기조인 반공을 위해서 한미일 동맹을 강화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럼에도 민족정서가 친일은 매국이라고 생각해서 일본 문화나 대놓고 일본과 협력하지 않았습니다. 특히 한미일 동맹이라고 외쳤지만 일본 자위대와 합동 훈련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현 정권은 다릅니다. 대놓고 자위대와 합동 훈련을 하고 일본과의 협력을 외칩니다. 일본 시민단체가 만든 군마현 조선인 추도비를 일본 우익 단체의 압박으로 지자체가 철거하는데도 한국 외교부는 왜교부인지 아무 소리도 안 합니다. 행전안전부 SNS의 3.1운동 하얼빈 시작 홍보글 논란 2024년 3월 1일 3.1절에 행안부 SNS에 올라온 포스터입니다. 흔한 포스터같이 느끼지만 놀라운 것들이 꽤 보입니다. 먼저 바탕 화면에 훈민정음이 보입니다. 3.1절과 훈민정음이 무슨 연관이 있나요? 차라리 독립운동을 했던 분들 띄우는 게 낫죠.  그러나 이보다 놀라운 건 3.1 운동 유래입니다. 1919년 3월 1일 만주 하얼빈에서 시작되었다고 적혀 있네요. 명백한 오류죠. 한국 서울 탑골 공원에서 시작되었고 전 세계로 퍼진 것을 우리는 학교에서 잘 배웠습니다. 그런데 하얼빈이요?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있던 상하이라면 헛갈릴 수 있지만 만주 하얼빈이요? 하얼빈은 안중근 의사가 거사를 성공시킨 도시로 알려진 곳입니다. 여기서 뭔가 느낌이 오더라고요. 아! 그랬겠구나 했습니다. 보통 이 지자체나 행안부 같은 정부 부처는 대부분 공무원이 직접 운영하지 않습니다. 보통은 마케팅 업체들이 하죠. 모든 재료나 준비와 운영까지 마케팅 업체들이 합니다. 다만 최종 컨펌은 담당 공무원이 하고 이 과정에서 문제가 있는 점을 공무원이 걸러내야 합니다. 업체가 알아서 올린다고 해도 공개적인 계정이기에 크로스 체킹을 꼭 해야 합니다. 많게는 3명이 체킹을 하는데 행안부는 이 크로스체킹을 안 했나 봅니다. 그러니 저 허무맹랑한 소리를 포스터에 적었겠죠. 3.1절 하얼빈 유래는 어디서 나온 것일까? 네이버 검색에서 '삼일절 뜻과 유래'를 입력하면 티스토리 글 하나가 눈에 확 들어옵니다. 이걸 눌러보면 삼일절은 만주 하얼빈에서 시작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독립선언과 어쩌고 나옵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삼일절 이후에 만주 하얼빈이 아닌 중국 상하이에 세운 걸 전국민이 잘 아는 사실이죠. 그런데 하얼빈이요. 이렇게 헛갈릴 수 없는 걸 헛갈리다뇨. 3번 삼일절의 역사도 똑같은 소리를 하고 있습니다. 이 블로그는 어디서 이런 정보를 가져왔을까요? 챗GPT로 글을 쓰는 무지성 블로그로 낚인 행안부 SNS 담당자 챗GPT에 삼일절에 대해서 물어보면 이상한 소리를 계속 합니다. 4월 11일은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상하이에 세워진 날인데 이날 33명의 대표들이 독립선언서를 서명했다고 하네요. 챗GPT는 같은 질문을 계속하면 다른 대답을 하죠. 이번에는 서울 조선대학생들이 대한독립을 선언했다는 헛소리를 하고 대학생과 교수들이 종로의 토론토 호텔에서 집회를 열었다고 합니다. 토론토 호텔이요? 뭔 헛소리를 뻔뻔스럽게 할까요. 그러나 챗GPT 사용하시는 분들은 이 문제를 잘 알죠. 바로 챗GPT의 환각 현상 때문입니다.  챗GPT는 창작용 AI 서비스이지 어떤 정보의 팩트 체크용으로 활용해서는 안 됩니다. 위 답변처럼 꽤 거짓말을 잘합니다. 그래서 이런 환각 문제 때문에 전 챗GPT  사용하지 않습니다. 다만 기존 글을 정리해서 보여주는 빙 코파일럿 검색을 이용하는데 이 마저도 그냥 내가 알아서 자료 찾는 것이 더 좋아서 빙 코파일럿도 이용 안 합니다. 챗GPT에서 유래 되었다는 건 [단독] 행안부, '하얼빈 임시정부' 인터넷 허위정보 '복붙' 했나 [단독] 행안부, '하얼빈 임시정부' 인터넷 허위정보 '복붙' 했나 2월 초 한 블로그에 올라온 허위 정보 내용과 일치... 행안부 "특정 블로그 참고 안 해" www.ohmynews.com 오마이뉴스에서 볼 수 있습니다. 챗GPT가 수정을 했나 보네요. 3월 5일 오늘은 다른 답변이 나오는데 어제는 챗GPT에서 하얼빈 삼일절 유래설이 나오네요. 물론 행안부 직원은 블로그도 챗GPT도 참고한 사실이 없다고 합니다. 그럼 어떻게 하얼빈 삼일절 유래가 나왔는지 소상히 밝히고 재발 방지 약속하면 그냥 하나의 해프닝으로 넘어갈 수 있지만 대한민국 공무원들이 그런 사람들이 아닙니다. 아니라고 손사래 치고 조용해지길 바랄 뿐이죠. 요즘 티스토리 블로그나 네이버 블로그 중에 챗GPT나 구글 제미나이 같은 생성형 AI로 포스팅을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졌습니다. 딱 보면 이 블로거는 생성형 AI로 글을 쓰는구나 대번에 알 수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늘어난 이유는 강의 팔이들 때문입니다. 블로그 강의 팔이 중에는 챗GPT로 글을 생성해서 복사 붙여 넣기로 글을 쓰라고 권장하고 있습니다. 이런 손 안대고 코푸는 블로그는 검색엔진이 걸러내야 합니다. 그런데 네이버 검색 엔진이 그렇게 뛰어난 검색 엔진이 아닙니다. 제가 어디서 검색했습니까? 네이버에서 검색했는데 챗GPT로 쓴 글을 검색 1페이지에 노출시킵니다. 이게 네이버의 검색 수준입니다. 챗GPT로 글을 써도 네이버는 AI 글쓰기로 쓴 글을 걸러내지 못합니다. 이러니 요즘 네이버 검색 결과가 혼탁해지고 있는 것이 아닐까 하네요. 행안부 직원 또는 마케팅 업체 직원은 네이버를 믿고 검색을 했다가 큰 곤혹을 치르고 있습니다. 아마 마케팅 업체 직원은 경위서를 넘어서 퇴사할 수도 있겠네요. 반응형

행안부 3.1절 SNS 홍보물 논란의 원인은 챗GPT 복붙 블로그

사진은 권력이다|2024년 3월 5일|사진

윤석열 정권이 친일을 외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80~90년대 군인이 대통령이었던 시절 외쳤던 국가 기조인 반공을 위해서 한미일 동맹을 강화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럼에도 민족정서가 친일은 매국이라고 생각해서 일본 문화나 대놓고 일본과 협력하지 않았습니다. 특히 한미일 동맹이라고 외쳤지만 일본 자위대와 합동 훈련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현 정권은 다릅니다. 대놓고 자위대와 합동 훈련을 하고 일본과의 협력을 외칩니다. 일본 시민단체가 만든 군마현 조선인 추도비를 일본 우익 단체의 압박으로 지자체가 철거하는데도 한국 외교부는 왜교부인지 아무 소리도 안 합니다. 행전안전부 SNS의 3.1운동 하얼빈 시작 홍보글 논란 2024년 3월 1일 3.1절에 행안부 SNS에 올라온 포스터입니다. 흔한 포스터같이 느끼지만 놀라운 것들이 꽤 보입니다. 먼저 바탕 화면에 훈민정음이 보입니다. 3.1절과 훈민정음이 무슨 연관이 있나요? 차라리 독립운동을 했던 분들 띄우는 게 낫죠.  그러나 이보다 놀라운 건 3.1 운동 유래입니다. 1919년 3월 1일 만주 하얼빈에서 시작되었다고 적혀 있네요. 명백한 오류죠. 한국 서울 탑골 공원에서 시작되었고 전 세계로 퍼진 것을 우리는 학교에서 잘 배웠습니다. 그런데 하얼빈이요?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있던 상하이라면 헛갈릴 수 있지만 만주 하얼빈이요? 하얼빈은 안중근 의사가 거사를 성공시킨 도시로 알려진 곳입니다. 여기서 뭔가 느낌이 오더라고요. 아! 그랬겠구나 했습니다. 보통 이 지자체나 행안부 같은 정부 부처는 대부분 공무원이 직접 운영하지 않습니다. 보통은 마케팅 업체들이 하죠. 모든 재료나 준비와 운영까지 마케팅 업체들이 합니다. 다만 최종 컨펌은 담당 공무원이 하고 이 과정에서 문제가 있는 점을 공무원이 걸러내야 합니다. 업체가 알아서 올린다고 해도 공개적인 계정이기에 크로스 체킹을 꼭 해야 합니다. 많게는 3명이 체킹을 하는데 행안부는 이 크로스체킹을 안 했나 봅니다. 그러니 저 허무맹랑한 소리를 포스터에 적었겠죠. 3.1절 하얼빈 유래는 어디서 나온 것일까? 네이버 검색에서 '삼일절 뜻과 유래'를 입력하면 티스토리 글 하나가 눈에 확 들어옵니다. 이걸 눌러보면 삼일절은 만주 하얼빈에서 시작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독립선언과 어쩌고 나옵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삼일절 이후에 만주 하얼빈이 아닌 중국 상하이에 세운 걸 전국민이 잘 아는 사실이죠. 그런데 하얼빈이요. 이렇게 헛갈릴 수 없는 걸 헛갈리다뇨. 3번 삼일절의 역사도 똑같은 소리를 하고 있습니다. 이 블로그는 어디서 이런 정보를 가져왔을까요? 챗GPT로 글을 쓰는 무지성 블로그로 낚인 행안부 SNS 담당자 챗GPT에 삼일절에 대해서 물어보면 이상한 소리를 계속 합니다. 4월 11일은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상하이에 세워진 날인데 이날 33명의 대표들이 독립선언서를 서명했다고 하네요. 챗GPT는 같은 질문을 계속하면 다른 대답을 하죠. 이번에는 서울 조선대학생들이 대한독립을 선언했다는 헛소리를 하고 대학생과 교수들이 종로의 토론토 호텔에서 집회를 열었다고 합니다. 토론토 호텔이요? 뭔 헛소리를 뻔뻔스럽게 할까요. 그러나 챗GPT 사용하시는 분들은 이 문제를 잘 알죠. 바로 챗GPT의 환각 현상 때문입니다.  챗GPT는 창작용 AI 서비스이지 어떤 정보의 팩트 체크용으로 활용해서는 안 됩니다. 위 답변처럼 꽤 거짓말을 잘합니다. 그래서 이런 환각 문제 때문에 전 챗GPT  사용하지 않습니다. 다만 기존 글을 정리해서 보여주는 빙 코파일럿 검색을 이용하는데 이 마저도 그냥 내가 알아서 자료 찾는 것이 더 좋아서 빙 코파일럿도 이용 안 합니다. 챗GPT에서 유래 되었다는 건 [단독] 행안부, '하얼빈 임시정부' 인터넷 허위정보 '복붙' 했나 [단독] 행안부, '하얼빈 임시정부' 인터넷 허위정보 '복붙' 했나 2월 초 한 블로그에 올라온 허위 정보 내용과 일치... 행안부 "특정 블로그 참고 안 해" www.ohmynews.com 오마이뉴스에서 볼 수 있습니다. 챗GPT가 수정을 했나 보네요. 3월 5일 오늘은 다른 답변이 나오는데 어제는 챗GPT에서 하얼빈 삼일절 유래설이 나오네요. 물론 행안부 직원은 블로그도 챗GPT도 참고한 사실이 없다고 합니다. 그럼 어떻게 하얼빈 삼일절 유래가 나왔는지 소상히 밝히고 재발 방지 약속하면 그냥 하나의 해프닝으로 넘어갈 수 있지만 대한민국 공무원들이 그런 사람들이 아닙니다. 아니라고 손사래 치고 조용해지길 바랄 뿐이죠. 요즘 티스토리 블로그나 네이버 블로그 중에 챗GPT나 구글 제미나이 같은 생성형 AI로 포스팅을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졌습니다. 딱 보면 이 블로거는 생성형 AI로 글을 쓰는구나 대번에 알 수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늘어난 이유는 강의 팔이들 때문입니다. 블로그 강의 팔이 중에는 챗GPT로 글을 생성해서 복사 붙여 넣기로 글을 쓰라고 권장하고 있습니다. 이런 손 안대고 코푸는 블로그는 검색엔진이 걸러내야 합니다. 그런데 네이버 검색 엔진이 그렇게 뛰어난 검색 엔진이 아닙니다. 제가 어디서 검색했습니까? 네이버에서 검색했는데 챗GPT로 쓴 글을 검색 1페이지에 노출시킵니다. 이게 네이버의 검색 수준입니다. 챗GPT로 글을 써도 네이버는 AI 글쓰기로 쓴 글을 걸러내지 못합니다. 이러니 요즘 네이버 검색 결과가 혼탁해지고 있는 것이 아닐까 하네요. 행안부 직원 또는 마케팅 업체 직원은 네이버를 믿고 검색을 했다가 큰 곤혹을 치르고 있습니다. 아마 마케팅 업체 직원은 경위서를 넘어서 퇴사할 수도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