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권력이다

Sources

Posts

1383 posts

성수동 실시간 다중인파 지도를 통해 본 한국 공무원들의 무능

사진은 권력이다|2024년 3월 14일|사진

그놈의 MZ, MZ, MZ 지긋지긋하죠. 그냥 20,30대라고 하면 될 것을 무슨 MZ라고 하는지 모르겠어요. 밀레니얼 세대도 이제 40대도 있는데요. 이 20,30대들이 주로 가는 동네가 있습니다. 바로 성수동입니다. 팝업스토어가 가득한 성수동 성수동에 팝업스토어가 많아진 이유는 단 하나 저렴한 임대료 때문입니다. 강 건너가 압구정이라서라는 분도 있지만 성수동에서 압구정까지 걸어서 넘어갈 거리가 아닙니다. 그냥 여기가 임대료가 엄청 저렴해서 떴습니다. 여기 성수동은 수제화 공장과 일반 공장이 꽤 많은 준공업 지역이라서 임대료가 저렴합니다. 임대료가 저렴하면 상인들은 인테리어에 많은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개성 넘치는 상점, 카페들이 들어서기 시작한 것이 5년 전입니다. 대림 창고, 어니언을 필두로 이색 카페, 이색 공간을 품은 상점들이 늘어섰다가 3년 전부터는 팝업 스토어의 성지가 되었습니다. 대기업, 중소기업 또는 해외 브랜드가 자신들의 서비스와 상품을 소개하고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자 많은 사람들이 몰려왔습니다. 특히나 사은품도 잘 챙겨줘서 많이들 찾죠. 그래서 돈 한 푼 안 들이고 팝업 스토어만 돌아다니다 보면 꽤 많은 것을 얻어서 나오기도 합니다. 그러나 최근 성수동도 끝물 느낌이 많이 드네요. 유명 해외 명품 브랜드 상점도 있고 아직도 팝업스토어들이 활황이지만 예전만큼 활기가 넘치지는 않습니다. 특히나 돈 많은 대기업 팝업 스토어들이 늘어가면서 임대료를 크게 올려 놓아서 점점 개성 넘치는 공간이 줄고 있네요. 최근에는 서울시도 팝업 스토어를 운영할 정도네요. 그런데 여기 성수동이 끝물이라고 한 이유는 가로수길이 그랬듯 삼청동이 그랬듯 젠트리피케이션 현상으로 성수동만의 매력이 떨어지고 대체 장소가 조금씩 등장하면서 인기가 식는 느낌이 듭니다. 예를 들어 한남동에서 이태원으로 이어지는 거리가 새로운 팝업 스토어 성지가 되고 있네요. 더 무서운 건 불경기인데 고금리와 높은 물가에 사람들이 지갑을 닫고 있습니다. 성수동 실시간 다중인파 지도를 보면서 떠오른 이태원 사태 지상으로 달리는 지상철이 인상 깊은 성수동, 성수역 성수역을 통해서 집으로 향하는데 이게 보입니다. 한참을 봤습니다. 이게 뭔가 했는데 설마 이게 거리 사람 인파 밀집도를 표시하는 건가? 차량 흐름 표시하는 건 봤어도 사람을 표시할 필요가 있나? 했는데 그게 맞네요. 여기가 워낙 핫플레이스라서 만에 하나 인파 사고가 날까봐 만든 것은 이해를 했습니다. 그러나 동시에 이태원이 떠올랐습니다. 이게 만들어진 이유가 있죠. 이태원 사고 때문입니다. 이태원 사고 이후 곳곳에서 인파 관리를 하는 걸 쉽게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전 소잃고 외양간 고치기라고 생각되네요. 동시에 이런 시스템 보다 대비가 더 중요합니다. 이건 우리 시민이 볼 것이 아니고 관제실에서 봐야죠. 성동구청 관제실에서 보고 경찰에 알려서 인파가 많이 몰린 곳은 정리를 하면 됩니다. 그런데 전 한국 공무원들을 잘 알아요. 성동구청이 경찰에 이래라저래라 할 수 없어요. 그냥 협조 요청을 하는 정도죠. 유기적이지 못해요. 원래 그렇게 한국 공무원 시스템이 돌아갑니다. 저 지도를 보고 사람들이 여긴 사람이 많으니까 가지 말아야지 할까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성수동 핫플레이스에 처음 왔고 오히려 사람이 몰리는 곳에 더 몰려 가는데요. 이걸 만들어서 사람들이 복잡하니까 돌아가야지 합니까? 동네 주민들은 아예 이런 성수동 팝업 스토어나 인기 거리를 가지도 않죠. 근처에 주택도 거의 없는데요. 누굴 보라고 만든 건지 모르겠네요. 이태원 사고도 그렇습니다. 그 2~3명도 동시에 지나가기 힘든 길을 예년에는 경찰들이 배치되어서 한쪽 방향으로만 지나가게 했는데 사고 난 2022년 10월 29일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무능한 용산구청 공무원과 경찰이 만든 대재앙입니다. 그런데 누구도 책임지지 않네요. 현 정권의 붕괴는 2022년 10월 29일부터 시작되었다고 생각해요. 어떻게 나라가 이렇게 망가졌는지 공무원들은 대통령 한 명 바뀌었다고 이렇게 능력이 확확 변하는지 참 놀라운 경험을 하고 있네요. 대한민국 공무원들은 언제 제대로 된 생각을 할지 한숨만 나오네요.

성수동 실시간 다중인파 지도를 통해 본 한국 공무원들의 무능

사진은 권력이다|2024년 3월 14일|사진

반응형 그놈의 MZ, MZ, MZ 지긋지긋하죠. 그냥 20,30대라고 하면 될 것을 무슨 MZ라고 하는지 모르겠어요. 밀레니얼 세대도 이제 40대도 있는데요. 이 20,30대들이 주로 가는 동네가 있습니다. 바로 성수동입니다. 팝업스토어가 가득한 성수동 성수동에 팝업스토어가 많아진 이유는 단 하나 저렴한 임대료 때문입니다. 강 건너가 압구정이라서라는 분도 있지만 성수동에서 압구정까지 걸어서 넘어갈 거리가 아닙니다. 그냥 여기가 임대료가 엄청 저렴해서 떴습니다. 여기 성수동은 수제화 공장과 일반 공장이 꽤 많은 준공업 지역이라서 임대료가 저렴합니다. 임대료가 저렴하면 상인들은 인테리어에 많은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개성 넘치는 상점, 카페들이 들어서기 시작한 것이 5년 전입니다. 대림 창고, 어니언을 필두로 이색 카페, 이색 공간을 품은 상점들이 늘어섰다가 3년 전부터는 팝업 스토어의 성지가 되었습니다. 대기업, 중소기업 또는 해외 브랜드가 자신들의 서비스와 상품을 소개하고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자 많은 사람들이 몰려왔습니다. 특히나 사은품도 잘 챙겨줘서 많이들 찾죠. 그래서 돈 한 푼 안 들이고 팝업 스토어만 돌아다니다 보면 꽤 많은 것을 얻어서 나오기도 합니다. 그러나 최근 성수동도 끝물 느낌이 많이 드네요. 유명 해외 명품 브랜드 상점도 있고 아직도 팝업스토어들이 활황이지만 예전만큼 활기가 넘치지는 않습니다. 특히나 돈 많은 대기업 팝업 스토어들이 늘어가면서 임대료를 크게 올려 놓아서 점점 개성 넘치는 공간이 줄고 있네요. 최근에는 서울시도 팝업 스토어를 운영할 정도네요. 그런데 여기 성수동이 끝물이라고 한 이유는 가로수길이 그랬듯 삼청동이 그랬듯 젠트리피케이션 현상으로 성수동만의 매력이 떨어지고 대체 장소가 조금씩 등장하면서 인기가 식는 느낌이 듭니다. 예를 들어 한남동에서 이태원으로 이어지는 거리가 새로운 팝업 스토어 성지가 되고 있네요. 더 무서운 건 불경기인데 고금리와 높은 물가에 사람들이 지갑을 닫고 있습니다. 성수동 실시간 다중인파 지도를 보면서 떠오른 이태원 사태 지상으로 달리는 지상철이 인상 깊은 성수동, 성수역 성수역을 통해서 집으로 향하는데 이게 보입니다. 한참을 봤습니다. 이게 뭔가 했는데 설마 이게 거리 사람 인파 밀집도를 표시하는 건가? 차량 흐름 표시하는 건 봤어도 사람을 표시할 필요가 있나? 했는데 그게 맞네요. 여기가 워낙 핫플레이스라서 만에 하나 인파 사고가 날까봐 만든 것은 이해를 했습니다. 그러나 동시에 이태원이 떠올랐습니다. 이게 만들어진 이유가 있죠. 이태원 사고 때문입니다. 이태원 사고 이후 곳곳에서 인파 관리를 하는 걸 쉽게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전 소잃고 외양간 고치기라고 생각되네요. 동시에 이런 시스템 보다 대비가 더 중요합니다. 이건 우리 시민이 볼 것이 아니고 관제실에서 봐야죠. 성동구청 관제실에서 보고 경찰에 알려서 인파가 많이 몰린 곳은 정리를 하면 됩니다. 그런데 전 한국 공무원들을 잘 알아요. 성동구청이 경찰에 이래라저래라 할 수 없어요. 그냥 협조 요청을 하는 정도죠. 유기적이지 못해요. 원래 그렇게 한국 공무원 시스템이 돌아갑니다. 저 지도를 보고 사람들이 여긴 사람이 많으니까 가지 말아야지 할까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성수동 핫플레이스에 처음 왔고 오히려 사람이 몰리는 곳에 더 몰려 가는데요. 이걸 만들어서 사람들이 복잡하니까 돌아가야지 합니까? 동네 주민들은 아예 이런 성수동 팝업 스토어나 인기 거리를 가지도 않죠. 근처에 주택도 거의 없는데요. 누굴 보라고 만든 건지 모르겠네요. 이태원 사고도 그렇습니다. 그 2~3명도 동시에 지나가기 힘든 길을 예년에는 경찰들이 배치되어서 한쪽 방향으로만 지나가게 했는데 사고 난 2022년 10월 29일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무능한 용산구청 공무원과 경찰이 만든 대재앙입니다. 그런데 누구도 책임지지 않네요. 현 정권의 붕괴는 2022년 10월 29일부터 시작되었다고 생각해요. 어떻게 나라가 이렇게 망가졌는지 공무원들은 대통령 한 명 바뀌었다고 이렇게 능력이 확확 변하는지 참 놀라운 경험을 하고 있네요. 대한민국 공무원들은 언제 제대로 된 생각을 할지 한숨만 나오네요. 반응형

서울 개나리 명소 응봉산 개나리 근황과 사진 촬영 포인트

사진은 권력이다|2024년 3월 12일|사진

오늘 서울 서초구에 갈 일이 있었데 가면서 근처에 들려볼 만한 곳을 찾아보니 한강 말고는 갈만한 곳이 없어서 좀 놀랬네요. 강남도 생각해 보면 특별히 가보고 싶은 곳들이 많지 않아요. 그래서 코엑스만 주로 들리고 바로 돌아오곤 하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동네 구경할 맛이 안 나는 것이 골목이 반듯하고 뻔해서 동네 골목 구경하는 재미가 많지 않아요. 반면 오래된 동네인 강북 쪽은 골목도 많고 역사도 오래되어서 동네 구경하는 재미가 있어요. 물론 골목과 언덕이 많은 건 살기 좋은 조건은 아니에요. 주차 공간도 협소하고 여러모로 좋지 않죠. 그러나 걷기에는 너무 좋아요. 골목이 좁으니 차도 거의 안 다니고요. 성동구 개나리 명소 응봉산 근황 성동구와 성북구를 확실히 구분은 못해요. 여기는 영화 촬영 장소인데 여기 보려고 3호선 금호역에서 내려서 약 15분 걸어서 도착했네요. 여기는 금남시장 바로 뒷골목이에요. 동네 구경을 좀 했습니다. 성동구 도난 방지 구역인데 묻어나는 특수형광물질 도포한다고 하네요. 이게 뭔지 모르겠네요. 검색을 해보니 이 특수형광물질을 배관이나 담벼락이나 철창에 뿌리면 그걸 강도나 도둑이 잡으면 손에 묻습니다. 이 형광물질은 손을 씻어도 수개월 동안 남아 있어서 도둑 잡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해요. 이건 형광물질은 아니고 외벽에 생긴 크랙 메꾸는 우레탄폼 같네요. 이런 크랙 보충재가 다이소가면 많이 팔던데요. 건물들은 대략 70~90년대 지어진 건물들이고 계단이 참 많네요. 흔한 서울의 언덕배기 동네네요. 거대하고 모던한 건물이 보여서 교회겠지 했는데 빙고! 교회입니다. 교회 옆에 예언의 집이 있네요. 금호 21구역 조합원님께 현대건설이 새해 인사를 하네요. 현대 이름 붙은 건설사가 2개가 있어요. 현대 건설은 힐스테이트이고 현대 산업 개발의 아이파크가 있는데 최근 무너진 아파트가 현대 산업 개발의 아이파크예요. 축구협회 회장님이 운영하는 회사죠. 현대 건설이 금호동 재개발 입찰을 준비하나 보네요. 재개발을 하긴 해야 할 동네이긴 한데 문제는 추가 분담금이 3~4억 이러면 원주민 중에 많은 분들이 추가 분담금 감당 못해서 떠나겠죠. 아파트가 지어진 후 몇년 후에 아파트 가격이 크게 오르면 대출받아서라도 살겠는데 요즘은 그런 보장이 없잖아요. 그래서 돈 있는 사람들이나 신혼부부 같이 저금리 대출이 가능한 분들이나 들어올 듯하네요. 동네마다 있는 길냥이 휴게소에  비둘기 털이범들이 망까지 보면서 야무지게 털어 먹네요. 길을 걷다가 무수막이라는 단어가 많이 나오기에 뭔가 했습니다. 무쇠막???? 무쇠막 근원을 적어 놓은 안내판이 있네요. 여기 금호동이 조선시대 당시 주철을 녹여서 무쇠솥과 농기구를 만들어서 국가에 납품하거나 판매하는 대장장이가 많은 지역이라고 하네요. 그때 나온 말이 무수막, 무쇠막, 무시막 으로 불리었습니다. 왕십리 배추장사와 함께 물쇠골 솥장수라는 말이 이때 나왔다고 하죠. 왕십리는 한성에서 나온 각종 오물을 버리던 곳입니다. 그래서 똥파리가 참 많아서 왕십리 똥파리라는 말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똥이 거름이다 보니 배추가 잘 자랐나 봅니다. 금호동의 금은 철(鐵)에서 인용하고 호는 수(水)에서 인용했습니다. 여기가 언덕이 많아서 논 농사는 어려웠습니다. 딱 봐도 경작지로 활용하기 어려웠지만 과수원을 경영해서 복숭아가 많이 나왔던 곳이라고 하네요. 금호동이 한강변에 볕이 아주 좋은 동네입니다. 이런 내용 금호동에 오래 산 분 아니면 모르겠네요. 재미있어요. 동네 구경이 이런 재미죠. 한강 근처의 강변북로 이건 도로입니다. 어~~~ 이 길 어디서 많이 봤는데 했는데 응봉산 개나리 촬영할 때 지나갔던 길이네요. 여기네요. 응봉산 근처가, 사실 촬영지 검색해서 돌아보다가 근처에 응봉산이 있는줄은 몰랐는데 걸어서 20분 거리네요. 왼쪽 상단 고가도로가 강변북로일 겁니다. 여기가 응봉산입니다. 이 계단으로 오르고 내려올 수 있습니다. 3월 8일 경에 갔을 때는 이 상태였습니다. 개나리 기별도 없네요. 예년을 돌아보면 3월 중 하순 그러니까 3월 20일경에 확 피더라고요. 좀 더 기다려야 합니다. 응봉산 개나리 사진 촬영 포인트 용비교 위 용비교입니다. 금호동에서 중랑천 건너편 서울숲으로 가는 다리입니다. 사람도 지나다닐 수 있습니다. 저 멀리 익숙한 서울 대부분의 지역에서 다 보이는 빌딩이 보이네요. 롯데타워네요. 성동구의 부촌인 서울숲 인근의 거대한 빌딩 사이에 자리잡고 있네요. 롯데가 저 건물 올리고 가세가 계속 기울고 있습니다. 마천루의 저주죠. 여깁니다. 여기가 용비교입니다. 여기 올라오는 방법은 위에서 소개한 응봉산 정상 찍고 내려오는 계단으로 내려오는 방법이 가장 좋습니다. 용비교 밑으로 철길이 있습니다. 경의중앙선으로 사진에서 조금만 올라가면 응봉역이 나옵니다. 여기는 원래 전철만 다니던 곳인데 강릉까지 KTX가 뚫리면서 KTX도 다니는 곳이 되었네요. 주요 열차는 전철입니다. 철로가 지나가는 곳은 철망이 있습니다. 돌이라도 던지면 큰 사고 나기에 철망이 있습니다. 철망을 좀 더 지나면 이런 풍경이 나옵니다. 여기가 사진 촬영 포인트입니다. 개나리가 피면 대략 이런 풍경이 담깁니다. 응봉산을 바로 앞에서 볼 수 있는데 전체를 담으려면 좀 더 뒤로 물러나야 합니다. 그럼 이런 사진을 담을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올해 서울 응봉산 개나리는 3월 20일 전후로 필듯 합니다. 다음 주에 가보시면 딱 좋습니다. 서울 응봉산 찾아가는 방법 서울 성동구 응봉산에 가려면 여러 방법이 있지만 가장 좋은 건 전철을 이용하는 겁니다. 응봉역에서 내려서 응봉산으로 올라야 합니다. 높이가 100m로 높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낮은 높이도 아닙니다. 숨이 좀 찰 수 있습니다. 응봉산 가는 길 안내가 잘 되어 있고 데크 길이 잘 되어 있으니 오르기 쉽습니다. 응봉산에 오르면 큰 정자가 있는데 저기 올라갈 수도 있습니다. 이 응봉산에서 보는 경치 특히 야경이 좋습니다. 삼각대 설치해서 용비교와 강변북로와 저 멀리 성수대교도 야경으로 담을 수 있습니다. 응봉산의 개나리를 한껏 들이 마신 후에 내려가시는 길 따라 내려가시면 글 서두에 소개한 계단이 나오고 용비교로 올라탈 수 있습니다. 용비교 위에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용비교를 지나가면 서울숲이 나오니 반나절 여행 또는 데이트 코스로 좋습니다.

서울 개나리 명소 응봉산 개나리 근황과 사진 촬영 포인트

사진은 권력이다|2024년 3월 12일|사진

반응형 오늘 서울 서초구에 갈 일이 있었데 가면서 근처에 들려볼 만한 곳을 찾아보니 한강 말고는 갈만한 곳이 없어서 좀 놀랬네요. 강남도 생각해 보면 특별히 가보고 싶은 곳들이 많지 않아요. 그래서 코엑스만 주로 들리고 바로 돌아오곤 하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동네 구경할 맛이 안 나는 것이 골목이 반듯하고 뻔해서 동네 골목 구경하는 재미가 많지 않아요. 반면 오래된 동네인 강북 쪽은 골목도 많고 역사도 오래되어서 동네 구경하는 재미가 있어요. 물론 골목과 언덕이 많은 건 살기 좋은 조건은 아니에요. 주차 공간도 협소하고 여러모로 좋지 않죠. 그러나 걷기에는 너무 좋아요. 골목이 좁으니 차도 거의 안 다니고요. 성동구 개나리 명소 응봉산 근황 성동구와 성북구를 확실히 구분은 못해요. 여기는 영화 촬영 장소인데 여기 보려고 3호선 금호역에서 내려서 약 15분 걸어서 도착했네요. 여기는 금남시장 바로 뒷골목이에요. 동네 구경을 좀 했습니다. 성동구 도난 방지 구역인데 묻어나는 특수형광물질 도포한다고 하네요. 이게 뭔지 모르겠네요. 검색을 해보니 이 특수형광물질을 배관이나 담벼락이나 철창에 뿌리면 그걸 강도나 도둑이 잡으면 손에 묻습니다. 이 형광물질은 손을 씻어도 수개월 동안 남아 있어서 도둑 잡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해요. 이건 형광물질은 아니고 외벽에 생긴 크랙 메꾸는 우레탄폼 같네요. 이런 크랙 보충재가 다이소가면 많이 팔던데요. 건물들은 대략 70~90년대 지어진 건물들이고 계단이 참 많네요. 흔한 서울의 언덕배기 동네네요. 거대하고 모던한 건물이 보여서 교회겠지 했는데 빙고! 교회입니다. 교회 옆에 예언의 집이 있네요. 금호 21구역 조합원님께 현대건설이 새해 인사를 하네요. 현대 이름 붙은 건설사가 2개가 있어요. 현대 건설은 힐스테이트이고 현대 산업 개발의 아이파크가 있는데 최근 무너진 아파트가 현대 산업 개발의 아이파크예요. 축구협회 회장님이 운영하는 회사죠. 현대 건설이 금호동 재개발 입찰을 준비하나 보네요. 재개발을 하긴 해야 할 동네이긴 한데 문제는 추가 분담금이 3~4억 이러면 원주민 중에 많은 분들이 추가 분담금 감당 못해서 떠나겠죠. 아파트가 지어진 후 몇년 후에 아파트 가격이 크게 오르면 대출받아서라도 살겠는데 요즘은 그런 보장이 없잖아요. 그래서 돈 있는 사람들이나 신혼부부 같이 저금리 대출이 가능한 분들이나 들어올 듯하네요. 동네마다 있는 길냥이 휴게소에  비둘기 털이범들이 망까지 보면서 야무지게 털어 먹네요. 길을 걷다가 무수막이라는 단어가 많이 나오기에 뭔가 했습니다. 무쇠막???? 무쇠막 근원을 적어 놓은 안내판이 있네요. 여기 금호동이 조선시대 당시 주철을 녹여서 무쇠솥과 농기구를 만들어서 국가에 납품하거나 판매하는 대장장이가 많은 지역이라고 하네요. 그때 나온 말이 무수막, 무쇠막, 무시막 으로 불리었습니다. 왕십리 배추장사와 함께 물쇠골 솥장수라는 말이 이때 나왔다고 하죠. 왕십리는 한성에서 나온 각종 오물을 버리던 곳입니다. 그래서 똥파리가 참 많아서 왕십리 똥파리라는 말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똥이 거름이다 보니 배추가 잘 자랐나 봅니다. 금호동의 금은 철(鐵)에서 인용하고 호는 수(水)에서 인용했습니다. 여기가 언덕이 많아서 논 농사는 어려웠습니다. 딱 봐도 경작지로 활용하기 어려웠지만 과수원을 경영해서 복숭아가 많이 나왔던 곳이라고 하네요. 금호동이 한강변에 볕이 아주 좋은 동네입니다. 이런 내용 금호동에 오래 산 분 아니면 모르겠네요. 재미있어요. 동네 구경이 이런 재미죠. 한강 근처의 강변북로 이건 도로입니다. 어~~~ 이 길 어디서 많이 봤는데 했는데 응봉산 개나리 촬영할 때 지나갔던 길이네요. 여기네요. 응봉산 근처가, 사실 촬영지 검색해서 돌아보다가 근처에 응봉산이 있는줄은 몰랐는데 걸어서 20분 거리네요. 왼쪽 상단 고가도로가 강변북로일 겁니다. 여기가 응봉산입니다. 이 계단으로 오르고 내려올 수 있습니다. 3월 8일 경에 갔을 때는 이 상태였습니다. 개나리 기별도 없네요. 예년을 돌아보면 3월 중 하순 그러니까 3월 20일경에 확 피더라고요. 좀 더 기다려야 합니다. 응봉산 개나리 사진 촬영 포인트 용비교 위 용비교입니다. 금호동에서 중랑천 건너편 서울숲으로 가는 다리입니다. 사람도 지나다닐 수 있습니다. 저 멀리 익숙한 서울 대부분의 지역에서 다 보이는 빌딩이 보이네요. 롯데타워네요. 성동구의 부촌인 서울숲 인근의 거대한 빌딩 사이에 자리잡고 있네요. 롯데가 저 건물 올리고 가세가 계속 기울고 있습니다. 마천루의 저주죠. 여깁니다. 여기가 용비교입니다. 여기 올라오는 방법은 위에서 소개한 응봉산 정상 찍고 내려오는 계단으로 내려오는 방법이 가장 좋습니다. 용비교 밑으로 철길이 있습니다. 경의중앙선으로 사진에서 조금만 올라가면 응봉역이 나옵니다. 여기는 원래 전철만 다니던 곳인데 강릉까지 KTX가 뚫리면서 KTX도 다니는 곳이 되었네요. 주요 열차는 전철입니다. 철로가 지나가는 곳은 철망이 있습니다. 돌이라도 던지면 큰 사고 나기에 철망이 있습니다. 철망을 좀 더 지나면 이런 풍경이 나옵니다. 여기가 사진 촬영 포인트입니다. 개나리가 피면 대략 이런 풍경이 담깁니다. 응봉산을 바로 앞에서 볼 수 있는데 전체를 담으려면 좀 더 뒤로 물러나야 합니다. 그럼 이런 사진을 담을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올해 서울 응봉산 개나리는 3월 20일 전후로 필듯 합니다. 다음 주에 가보시면 딱 좋습니다. 서울 응봉산 찾아가는 방법 서울 성동구 응봉산에 가려면 여러 방법이 있지만 가장 좋은 건 전철을 이용하는 겁니다. 응봉역에서 내려서 응봉산으로 올라야 합니다. 높이가 100m로 높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낮은 높이도 아닙니다. 숨이 좀 찰 수 있습니다. 응봉산 가는 길 안내가 잘 되어 있고 데크 길이 잘 되어 있으니 오르기 쉽습니다. 응봉산에 오르면 큰 정자가 있는데 저기 올라갈 수도 있습니다. 이 응봉산에서 보는 경치 특히 야경이 좋습니다. 삼각대 설치해서 용비교와 강변북로와 저 멀리 성수대교도 야경으로 담을 수 있습니다. 응봉산의 개나리를 한껏 들이 마신 후에 내려가시는 길 따라 내려가시면 글 서두에 소개한 계단이 나오고 용비교로 올라탈 수 있습니다. 용비교 위에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용비교를 지나가면 서울숲이 나오니 반나절 여행 또는 데이트 코스로 좋습니다. 반응형

댐즐은 멍청한 용가리 때문에 생고생 한다는 이야기 비추천

사진은 권력이다|2024년 3월 11일|사진

넷플릭스 영화는 재미없기로 유명하죠. 간혹 꿀잼 영화도 있지만 제 취향과 경험을 통해서 본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8할은 재미가 드럽게 없습니다. 일반 극장 상영용 영화보다 적은 예산으로 재미를 끌어내려다 보니 조악한 CG 특히 시나리오와 연출이 엉망인 영화들이 많습니다. 이런 영화가 많아지다 보니 큰 기대를 안 하게 됩니다. 역시 넷플릭스 영화 답게 재미없는 영화 댐즐 지난주에 오픈한 영화 은 넷플릭스 영화답게 필모그래피가 부실한 감독이 연출한 영화입니다. 감독 이름은 '후안 카를로스 프레스나디요'으로 2007년 데니 보일 감독의 <28일 후>의 속편인 <28주 후>를 연출한 감독입니다. 주연은 넷플릭스의 딸인 '말리 바비 브라운'이 엘로디 공주를 연기합니다. 댐즐의 스토리는 꽤 신선해 보이려고 노력을 합니다. 이야기는 단순합니다. 성주의 딸로 태어난 엘로디가 왕가의 선택을 받고 왕비가 됩니다. 조건 없는 호의는 사기일 확률이 높다고 하죠. 그러나 왕가가 조건을 겁니다. 왕비가 되면 많은 금전적 혜택을 준다고 하죠. 성주인 아버지는 당장 봄까지 견딜 수 없다면서 백성을 살리기 위해서 엘로디의 결혼을 허락합니다. 하지만 왕가가 뭐가 아쉽다고 변방의 성주 그것도 백성들이 떠나가는 성주의 딸과 결혼을 하겠어요. 하지만 사람이 궁하면 판단력이 흐려집니다. 성주와 새엄마는 딸 엘로디와 엘로디 동생과 함께 결혼식에 참석합니다. 선남선녀가 결혼하는데 결혼식이 성이 아닌 성 뒤에 있는 거대한 산 꼭대기에서 합니다. 결혼식은 결혼식이라기보다는 거대한 의식 같습니다. 그렇게 성대한 의식을 마치고 엘로디를 안고 가던 왕자는 바닥으로 엘로디를 던져 버립니다. 그리고 빤스런을 합니다. 이유를 알고보니 이 섬에 왕가의 가족이 도착한 후에 마을 사람들을 계속 용이 죽이자 용을 찾아가서 용 새끼 3마리를 칼로 죽입니다. 마지막 남은 혈통이자 자식이 죽자 용은 눈눈이이로 왕가의 딸 3명을 재물로 바치라고 합니다. 여기서부터 이야기가 좀 그래요. 뭘 그럽니까. 보냥 마을 전체와 성을 날려 버리면 되는데요. 특이한 점이 있다면 용이 말을 합니다. 지금까지 말을 하는 거의 보지 못했는데 이 서양 용은 말을 합니다. 말이 안 통해야 저 무섭고 이심전심을 은근히 전달하는 매력이 있는데 말을 합니다. 여성 영화 댐즐 엘로디 는 용이 사는 동굴에서 이리저리 도망칩니다. 용을 피해서 동굴 곳곳에 숨는 과정이 영화의 반이나 될 정도로 영화에서 용을 피해서 도망 다니는 액션이 대부분입니다. 이게 무섭냐? 전혀요. 지루합니다. 긴장감을 유발하지도 않습니다. 그런데 갑지가 아버지가 내가 잘못했다면서 동굴로 들어와서 딸을 구출하려고 합니다. 영화 후반은 예상대로 흘러가서 지루함 위에 지루함을 올려놓네요. 여자가 주인공이고 역경을 헤쳐가는 과정에서 보여주는 모습은 전형적인 여성 영화입니다. 영화에서 남자들이 저지른 잘못을 두 여성이 해결하는 모습 자체가 여성성을 강조한 영화로 보이네요. 그렇다고 페미니즘 영화라고 하긴 무리가 있지만 요즘 할리우드에서 유행하는 PC주의와 괘를 같이 하고 있습니다. 물론 PC 주의가 병도 죄도 아닙니다. 다만 한국에서는 유난스럽게 PC 주의에 대한 민감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PC 주의 싫어하는 분들에게는 재미가 더 없을 겁니다. 용 표현은 좋았지만 딱히 매력적인 면이 없었던 댐즐 초등학생이 보면 딱 좋은 스토리입니다. 재물로 희생 당할 뻔한 여자가 불굴의 의지로 역경을 딛고 화합을 통해서 자신을 재물로 던진 왕가를 초토화시킨다는 권선징악 이야기로 동화책 수준의 스토리입니다. 그것밖에 없습니다. CG는 나름 괜찮았습니다. 용 액션은 꽤 자연스럽고 잘 만들었습니다. 물론 이는 동굴에서 구현되기에 좋게 보였지 용이 야외로 나오니 매끄럽지 못한 모습이 좀 보이네요. 시간 때우기용으로는 나쁘지 않지만 큰 재미와 스토리의 큰 반전이나 흥미로움은 전혀 없습니다. 그냥 흔한 재미 없는 넷플릭스 영화 중 하나네요. 로기완도 그렇고 요즘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들이 영 그렇네요. 별점 : ★ ★ 40자 평 : 화가 가득한 멍청한 용 때문에 여주인공이 개고생 하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