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권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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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3 posts관심을 강조하는 넷플 더 인플루언서를 통해 느낌 무관심의 중요함을 깨닫다
넷플릭스 는 틱토커, 게임 스트리머, 유튜버, 인스타그래머 등 한국에서 구독자가 많은 인플루언서 77명이 모여서 경쟁을 하는 또 하나의 콜로세움 예능입니다. 요즘 이런 경쟁 예능이 하도 많아서 그런가 보다 하지만 좀 질리고 지칩니다. 물론 경쟁 구도가 재미를 뽑아내기 가장 쉬운 재미 구조이죠. 올림픽도 다 경쟁이니까요. 다만 경쟁을 통해서 1등을 가린다고 해도 1등과 꼴등이 상하위 개념이 아닌 함께 실력을 체크하고 겨루어서 다음에는 더 나은 나를 만들겠다는 다짐의 장소가 된다면 또 다를 겁니다. 패자를 조롱하는 것이 승자가 패자에게 손을 내미는 것이 스포츠맨십이고 우리는 그 모습에 감동을 하게 됩니다. 77명의 인플루언서와 배틀로열을 담은 넷플릭스의 벤처 기업이라고 했다가 스타트업 기업이라고 합니다. 동일한 데 용어만 바뀌었죠. 인플루언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동영상 플랫폼과 SNS가 없던 시절에는 파워블로거라고 했고 SNS가 터지고 유튜브가 터지고 수많은 동영상 플랫폼이 구독자 기반으로 인기를 반영하기 시작하면서 통틀어서 인플루언서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물론 유명한 블로거도 인플루언서이죠. 그러나 이 인플루언서 전쟁에서 블로거들은 틱토커, 유튜브, 인스타그래머에 비해서 그 인기가 높지 않습니다. 블로그는 구독 기반보다는 검색에 기대는 플랫폼인 점이 블로그의 인기의 현실을 잘 담고 있습니다. 검색 결과 1페이지에 안 걸리면 블로그는 존재하는지도 모르니까요. 반면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은 검색 기능이 있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구독 기반이고 구독자가 많을수록 수익도 검색에 노출될 확률도 높습니다. 구독 기반의 장점은 참 많죠. 구독자를 보고 그 인플루언서의 인기를 바로 알 수 있으니까요. 이 구독자 기반으로 순위를 세우고 경쟁을 하는 예능이 넷플릭스의 입니다. 유명도 악명도 다 동일하다는 시선 77명에서 30명만 남기고 탈락 시키는 1라운드는 서로에게 좋아요와 싫어요를 누르는 게임입니다. 처음에는 다들 좋아요 받으려고 노력하지만 눈치 빠른 한 유튜버가 싫어요도 영향력 지표가 아닐까라는 생각에 어그로를 끕니다. 그렇게 어그로를 끌어서 싫어요를 많이 받게 됩니다. 그리고 그 결과치를 발표합니다. 는 좋아요와 싫어요는 동일하다고 판단합니다. 둘 다 영향력의 지표라고 생각하죠. 맞는 말이긴 하죠. 둘 다 영향력이 있다는 증거이고 좋아요와 싫어요라는 액션을 유발했다는 자체가 영향력이긴 하죠. 그러나 우리가 영향을 받는다고 해도 좋은 쪽에서 영향을 받으려고 하지 안 좋은 쪽에서 영향을 받으려고 하지 않습니다. 우리 사회가 돌아가려면 좋은 영향력을 주는 정면 교사 인플루언서를 지향해야지 나쁜 영향력으로 돈을 버는 쯔양님 사태에서 보여준 일부 사이버렉카의 나쁜 영향력을 가진 사람들을 반면교사로 삼을 수는 있어도 따라 하려고 하지는 않죠. 그래서 나쁜 영향력으로 채널을 운영하는 유튜버들은 광고가 붙지 않고 오로지 자신들의 가짜 뉴스에 홀려 있는 후원에게만 기대서 더 나쁜 뉴스, 더 많은 거짓 뉴스를 만듭니다. 어차피 진짜인지 가짜인지 후원자들에게는 관심 사항이 아니고 내 귀에 달콤한 캔디 같은 내 생각이 옳다고 말해주는 유튜버가 필요한 것이니까요. 역설적으로 무관심이 필요한 세상을 알게 해 준 1라운드는 무관심도가 높은 인플루언서가 탈락했습니다. 좋아요 든 싫어요 든 어떤 반응을 이끌어내지 못한 인플루언서들이 탈락합니다. 그런데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요즘 세상은 너무 관심들이 많아서 문제가 아닌가 하고요. 온갖 것에 관심들이 많은 세상이죠. 하루에도 수 없이 일어나는 교통사고를 블랙박스와 CCTV로 모든 것을 기록하다 보니 모든 것이 뉴스가 되는 세상이 됩니다. 뉴스는 그 뉴스가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들 가치가 있을 때 유의미합니다. 물론 무의미, 유의미를 판단하는 건 시청자이지만 흔한 사건은 잘 다루지 않죠. 그럼에도 요즘은 모든 것이 뉴스화되어서 올라옵니다. 심지어 길거리 지나다가 고인 물을 치고 나가는 차량 때문에 빗물을 뒤집어쓴 영상을 올려놓고 왈가왈부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언론은 모든 것을 논란화 시켜서 어그로를 끌어서 수익을 내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참 피곤한 세상입니다. 인플루언서들이 관심이 없으면 무존재 하다는 의 시선을 통해서 반대로 무관심한 존재들인 대부분의 사람들은 인기도 없지만 스트레스도 없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초연결 시대가 가져온 온갖 잡음이 현대를 사는 우리들에게 큰 고통이 되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관심을 받으면 돈과 명예도 오르지만 스트레스도 엄청 올라갑니다. 수많은 연예인들이 공황장애의 고통을 호소하는 이유도 그 수많은 사람들의 시선에 대한 스트레스가 원인이 아닐까 합니다. 또한 온갖 악플에 시달리겠죠. 반면 관심이 없는 사람, 무존재하다고 느껴지는 사람들은 스스로만 인정하고 이해한다면 무존재함의 자유로움을 아주 실컷 느낄 수 있습니다. 이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즐기고 있는 무존재함 또는 익명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의 장점이겠죠. 를 보면서 시청자에 목숨 걸고 좋댓구알을 외치는 그들의 스트레스가 반면교사로 느껴지네요. 마이 리틀 TV의 2024년 버전 같은 는 재미가 없어서 보다 말았습니다. 3화부터 라이브 방송으로 시청자 배틀을 하는데 이건 2015년에 MBC에서 한 '마이 리틀 TV'와 다를 것이 없었습니다. 10년 전 포맷을 그대로 이용하는 모습에 너무 안이한 생각으로 예능을 만든 것 같더라고요. 여기에 장근석이라는 연예인이 치트키처럼 등장하는 것이나 틱톡이나 유튜브와 아프리카 TV는 플랫폼 스타일이 다 다른데 라이브 방송으로 배틀을 하는 건 육상 단거리 주자와 중거리, 장거리 주자가 함께 뛰는 것 같아서 공평하지 않아 보이네요. 그리고 77명 중에 장근석, 빠니보틀, 대도서관 3명만 아는 인플루언서이고 나머지 74명은 거의 모르는 인플루언서네요. 저에게는 전혀 영향력을 미치는 사람들이 아닌 분들이라서 지루한 것도 있습니다. 그리고 영향력이 아는 사람에게만 영향력을 주는 인플루언서라는 것 같아서 역설적으로 들리기도 합니다. 별점 : ★ 40자 평 : 인플루언서 잔뜩 모았지만 나에겐 영향력 일도 없음
관심을 강조하는 넷플 더 인플루언서를 통해 느낌 무관심의 중요함을 깨닫다
넷플릭스 는 틱토커, 게임 스트리머, 유튜버, 인스타그래머 등 한국에서 구독자가 많은 인플루언서 77명이 모여서 경쟁을 하는 또 하나의 콜로세움 예능입니다. 요즘 이런 경쟁 예능이 하도 많아서 그런가 보다 하지만 좀 질리고 지칩니다. 물론 경쟁 구도가 재미를 뽑아내기 가장 쉬운 재미 구조이죠. 올림픽도 다 경쟁이니까요. 다만 경쟁을 통해서 1등을 가린다고 해도 1등과 꼴등이 상하위 개념이 아닌 함께 실력을 체크하고 겨루어서 다음에는 더 나은 나를 만들겠다는 다짐의 장소가 된다면 또 다를 겁니다. 패자를 조롱하는 것이 승자가 패자에게 손을 내미는 것이 스포츠맨십이고 우리는 그 모습에 감동을 하게 됩니다. 77명의 인플루언서와 배틀로열을 담은 넷플릭스의 벤처 기업이라고 했다가 스타트업 기업이라고 합니다. 동일한 데 용어만 바뀌었죠. 인플루언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동영상 플랫폼과 SNS가 없던 시절에는 파워블로거라고 했고 SNS가 터지고 유튜브가 터지고 수많은 동영상 플랫폼이 구독자 기반으로 인기를 반영하기 시작하면서 통틀어서 인플루언서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물론 유명한 블로거도 인플루언서이죠. 그러나 이 인플루언서 전쟁에서 블로거들은 틱토커, 유튜브, 인스타그래머에 비해서 그 인기가 높지 않습니다. 블로그는 구독 기반보다는 검색에 기대는 플랫폼인 점이 블로그의 인기의 현실을 잘 담고 있습니다. 검색 결과 1페이지에 안 걸리면 블로그는 존재하는지도 모르니까요. 반면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은 검색 기능이 있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구독 기반이고 구독자가 많을수록 수익도 검색에 노출될 확률도 높습니다. 구독 기반의 장점은 참 많죠. 구독자를 보고 그 인플루언서의 인기를 바로 알 수 있으니까요. 이 구독자 기반으로 순위를 세우고 경쟁을 하는 예능이 넷플릭스의 입니다. 유명도 악명도 다 동일하다는 시선 77명에서 30명만 남기고 탈락 시키는 1라운드는 서로에게 좋아요와 싫어요를 누르는 게임입니다. 처음에는 다들 좋아요 받으려고 노력하지만 눈치 빠른 한 유튜버가 싫어요도 영향력 지표가 아닐까라는 생각에 어그로를 끕니다. 그렇게 어그로를 끌어서 싫어요를 많이 받게 됩니다. 그리고 그 결과치를 발표합니다. 는 좋아요와 싫어요는 동일하다고 판단합니다. 둘 다 영향력의 지표라고 생각하죠. 맞는 말이긴 하죠. 둘 다 영향력이 있다는 증거이고 좋아요와 싫어요라는 액션을 유발했다는 자체가 영향력이긴 하죠. 그러나 우리가 영향을 받는다고 해도 좋은 쪽에서 영향을 받으려고 하지 안 좋은 쪽에서 영향을 받으려고 하지 않습니다. 우리 사회가 돌아가려면 좋은 영향력을 주는 정면 교사 인플루언서를 지향해야지 나쁜 영향력으로 돈을 버는 쯔양님 사태에서 보여준 일부 사이버렉카의 나쁜 영향력을 가진 사람들을 반면교사로 삼을 수는 있어도 따라 하려고 하지는 않죠. 그래서 나쁜 영향력으로 채널을 운영하는 유튜버들은 광고가 붙지 않고 오로지 자신들의 가짜 뉴스에 홀려 있는 후원에게만 기대서 더 나쁜 뉴스, 더 많은 거짓 뉴스를 만듭니다. 어차피 진짜인지 가짜인지 후원자들에게는 관심 사항이 아니고 내 귀에 달콤한 캔디 같은 내 생각이 옳다고 말해주는 유튜버가 필요한 것이니까요. 역설적으로 무관심이 필요한 세상을 알게 해 준 1라운드는 무관심도가 높은 인플루언서가 탈락했습니다. 좋아요 든 싫어요 든 어떤 반응을 이끌어내지 못한 인플루언서들이 탈락합니다. 그런데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요즘 세상은 너무 관심들이 많아서 문제가 아닌가 하고요. 온갖 것에 관심들이 많은 세상이죠. 하루에도 수 없이 일어나는 교통사고를 블랙박스와 CCTV로 모든 것을 기록하다 보니 모든 것이 뉴스가 되는 세상이 됩니다. 뉴스는 그 뉴스가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들 가치가 있을 때 유의미합니다. 물론 무의미, 유의미를 판단하는 건 시청자이지만 흔한 사건은 잘 다루지 않죠. 그럼에도 요즘은 모든 것이 뉴스화되어서 올라옵니다. 심지어 길거리 지나다가 고인 물을 치고 나가는 차량 때문에 빗물을 뒤집어쓴 영상을 올려놓고 왈가왈부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언론은 모든 것을 논란화 시켜서 어그로를 끌어서 수익을 내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참 피곤한 세상입니다. 인플루언서들이 관심이 없으면 무존재 하다는 의 시선을 통해서 반대로 무관심한 존재들인 대부분의 사람들은 인기도 없지만 스트레스도 없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초연결 시대가 가져온 온갖 잡음이 현대를 사는 우리들에게 큰 고통이 되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관심을 받으면 돈과 명예도 오르지만 스트레스도 엄청 올라갑니다. 수많은 연예인들이 공황장애의 고통을 호소하는 이유도 그 수많은 사람들의 시선에 대한 스트레스가 원인이 아닐까 합니다. 또한 온갖 악플에 시달리겠죠. 반면 관심이 없는 사람, 무존재하다고 느껴지는 사람들은 스스로만 인정하고 이해한다면 무존재함의 자유로움을 아주 실컷 느낄 수 있습니다. 이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즐기고 있는 무존재함 또는 익명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의 장점이겠죠. 를 보면서 시청자에 목숨 걸고 좋댓구알을 외치는 그들의 스트레스가 반면교사로 느껴지네요. 마이 리틀 TV의 2024년 버전 같은 는 재미가 없어서 보다 말았습니다. 3화부터 라이브 방송으로 시청자 배틀을 하는데 이건 2015년에 MBC에서 한 '마이 리틀 TV'와 다를 것이 없었습니다. 10년 전 포맷을 그대로 이용하는 모습에 너무 안이한 생각으로 예능을 만든 것 같더라고요. 여기에 장근석이라는 연예인이 치트키처럼 등장하는 것이나 틱톡이나 유튜브와 아프리카 TV는 플랫폼 스타일이 다 다른데 라이브 방송으로 배틀을 하는 건 육상 단거리 주자와 중거리, 장거리 주자가 함께 뛰는 것 같아서 공평하지 않아 보이네요. 그리고 77명 중에 장근석, 빠니보틀, 대도서관 3명만 아는 인플루언서이고 나머지 74명은 거의 모르는 인플루언서네요. 저에게는 전혀 영향력을 미치는 사람들이 아닌 분들이라서 지루한 것도 있습니다. 그리고 영향력이 아는 사람에게만 영향력을 주는 인플루언서라는 것 같아서 역설적으로 들리기도 합니다. 별점 : ★ 40자 평 : 인플루언서 잔뜩 모았지만 나에겐 영향력 일도 없음
재미는 있는데 뭔가 어설프고 느린 노 웨이 아웃 더 룰렛
디즈니플러스 가입자가 엄청나게 빠졌다고 하죠.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재미있는 콘텐츠는 많지 않은데 가격을 더 올려버렸으니 가입자가 떨어져 나갈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다고 디즈니플러스가 한국 콘텐츠에 투자를 덜 하지는 않습니다. 규모만 보면 올해 넷플릭스에서 만든 오리지널 한국 드라마보다 더 많아 보이기까지 합니다. 디즈니 플러스의 '노 웨이 아웃 더 룰렛' 실제 사건에서 많은 참조를 하다 7월 31일부터 매주 2편씩 공개하는 8부작 드라마 은 디즈니 플러스와 U+ 모바일TV에서 공동 제작을 한 범죄 드라마입니다. 이 드라마가 눈길을 끈 이유는 배우들이 아주 쟁쟁합니다. 주로 영화에서 활약하는 영화배우들이 많이 나오네요. 조진웅, 유재명, 김무열, 염정아, 이광수에 김성철까지 영화관에서 활약하는 배우들이 가득 나오기에 약간의 기대심을 가지고 봤습니다. 한 복면을 쓴 사람이 자신의 말을 따르면 돈을 주겠다는 영상을 인터넷에 올립니다. 뭐 어떤 이상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지만 실제로 돈을 줍니다. 도축업자가 자신의 동료인 윤창재(이광수 분)의 귀를 자르려고 합니다. 복면을 쓴 사람은 윤창재의 귀를 자르면 10억을 주겠다고 제안을 합니다. 그렇게 윤창재의 귀는 잘리게 되고 미션에 성공한 도축업자는 10억을 받게 됩니다. 귀가 짤린 채 병원 응급실에 도착한 윤창재를 백종식 형사(조진웅 분)가 조사를 합니다. 이 백종식 형사는 사기를 당해서 큰 빚이 있습니다. 윤창재를 조사하다가 윤창재의 귀를 자른 도축업자 집에 찾아갑니다. 자초지종만 물어보려고 했는데 이 도축업자 제 발이 저린지 도망가다가 계단에서 굴러서 죽습니다. 전 이런 설정 너무 싫어요. 도망치다가 높은 곳인지 모르고 뛰어내렸다가 사망했다고 하지 지나가던 트럭과 충돌해서 죽고 그냥 계단에 굴러서 죽고 너무 부자연스러운 설정은 안 했으면 하네요. 화가 난 김에 더 하자만 드라마 전체에서 허술한 설정들이 너무 많습니다. 경찰이 쫙 깔린 곳을 오토바이 퀵이 경찰이 딴 곳을 잠깐 본 사이에 통과한다거나 여자 시장이 너무 막말을 하고 껄렁거리는 자체가 어색합니다. 각설하고 그렇게 계단에서 굴러서 죽은 도축업자 집에가서 캐리어백에 들어 있는 10억 원을 백종식 형사가 낼름 먹습니다. 이 도축업자 집에 몰래 먼저 들어갔다가 10억을 발견한 후 도축업자가 집에 오자마자 형사라고 하니 도망친 겁니다. 그렇게 백종식 형사는 10억을 차에 싣고 1억을 아내에게 줍니다. 무슨 돈인지 모르고 1억을 썼네요. 그런데 이걸 귀 짤린 윤창재가 트럭에 있는 블랙박스 영상으로 봤습니다. 백종식 형사는 이 도축업자에게 협박을 받습니다. 그러나 메인 스토리는 이게 아닙니다. 누가 봐도 조두순 사건에서 영감을 얻은 김국호라는 살인마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200억의 현상금이 걸린 살인마 김국호 김국호는 은행 여직원만 성폭행 후 살해하는 살인범입니다. 그렇다고 잔혹하게 살해를 하는 건 아니고 범행을 저지른후 여자가 죽어 버려서 살인범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언론에서 이 김국호에 대한 대대적인 보도를 하고 전 국민이 공분하는 범죄자가 됩니다. 그렇게 감옥을 간 후에 모범수가 되어서 출소를 합니다. 출소를 하는 모든 과정에서 유튜버들과 사이버렉카들이 출동해서 이 김국호를 찍습니다. 마치 조두순 사건을 연상케 하네요. 그런데 김국호에게 무려 200억의 현상금이 걸렸습니다. 그 복면 쓴 사람이 김국호를 죽이면 200억을 주겠다고 합니다. 아주 흥미로운 전개죠. 경찰이 김국호를 감시 및 보호를 하고 누군가는 김국호를 죽이고 200억을 얻을 생각을 합니다. 여기서 김국호를 연기하는 유재명의 연기가 엄청 좋습니다. 정말 비열하기 짝이 없는 모습을 잘 보여줍니다. 스토리와 소재가 자극적이면서도 오징어게임의 복면맨 같은 인간이 현상금까지 겁니다. 죽어 마땅한 인간을 경찰이 보호하고 있는 자체가 모순적으로 보입니다. 또한 법대로 하면 김국호는 죄를 대한 처벌을 다 받았기에 여론 재판을 할 수는 있으나 살해 또는 위해하는 건 또 다른 범죄라서 법으로 허용하지 않습니다. 이에 경찰이 김국호를 철저히 보호합니다. 김국호는 이걸 역 이용해서 경찰을 곤혹스럽게 하죠. 여기에 대형 건물 올리다가 중단이 되어서 빚더미에 앉은 이상봉 변호사(김무열 분)는 이 김국호를 변호하겠다고 합니다. 은 범죄 드라마이면서 정치인도 등장하고 정치적인 색도 강해서 정치 범죄 드라마라고 볼 수 있겠네요. 그리고 백만 도시의 시장인 안명자(염정아 분)은 뒷돈을 먹었다가 검찰에 불려 가는 부패한 시장으로 나옵니다. 그러나 강단이 있어서 검사 앞에서도 당당합니다. 안명자 시장은 자신의 도시에 사는 유명한 범죄자인 김국호를 이용해서 자신의 이미지 세탁을 하려고 합니다. 여기까지가 4화까지 이야기입니다. 재미는 있는데 디테일이 약하고 쪼는 맛은 덜하다 2개의 이야기가 동시에 돌아갑니다. 남의 돈 10억을 먹었다가 도축업자에게 걸린 형사의 안절부절과 김국호라는 유명 범죄인을 죽이면 200억을 준다는 복면맨. 2개의 이야기가 동시에 돌아가는데 둘이 연결되는 점이 5부 이후에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전혀 안 보이네요. 12부작이면 몰라도 이제 4부 남았는데 어떻게 풀어갈지 모르겠네요. 서서히 풀어가겠지만 집중을 방해하는 허술한 설정들이 꽤 보입니다. 서두에서 말한 퀵 서비스 통과나 시장이 혼자 움직이고 자신의 입을 통해서 딜을 하는 자체가 어설픕니다. 이런 디테일을 잡아줘야 좀 더 몰입을 하면서 볼 수 있는데 이런 부분은 좀 아쉽네요. 하지만 재미는 꽤 좋습니다. 여러 가지 설정을 섞어 놓은 듯 하지만 가장 핵심이 되는 국민 빌런 김국호에 걸린 200억과 10억을 훔친 형사. 2개의 이야기가 따로 진행되지만 이 2개가 합쳐지면 더 큰 재미가 나올 듯하네요. 예고편을 보면 200억이라는 상징적으로 꽤 큰 돈을 두고 여러 인물들이 얽히면서 더 흥미로워질 듯하네요. 오래간만에 디즈니플러스가 볼만한 드라마를 내놓았네요. 별점 : ★ ★ ★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 희대의 흉악범이 출소하자 200억 원의 현상금을 건 '공개살인청부'가 벌어지는 가운데, ‘죽이려는 자’와 ‘살아남으려는 자’ 사이에서 펼쳐지는 대결이 시작된다 시간 수 (2024-07-31~) 출연 조진웅, 유재명, 김무열, 염정아, 성유빈, 허광한, 이광수, 김성철 채널 U+모바일tv
재미는 있는데 뭔가 어설프고 느린 노 웨이 아웃 더 룰렛
디즈니플러스 가입자가 엄청나게 빠졌다고 하죠.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재미있는 콘텐츠는 많지 않은데 가격을 더 올려버렸으니 가입자가 떨어져 나갈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다고 디즈니플러스가 한국 콘텐츠에 투자를 덜 하지는 않습니다. 규모만 보면 올해 넷플릭스에서 만든 오리지널 한국 드라마보다 더 많아 보이기까지 합니다. 디즈니 플러스의 '노 웨이 아웃 더 룰렛' 실제 사건에서 많은 참조를 하다 7월 31일부터 매주 2편씩 공개하는 8부작 드라마 은 디즈니 플러스와 U+ 모바일TV에서 공동 제작을 한 범죄 드라마입니다. 이 드라마가 눈길을 끈 이유는 배우들이 아주 쟁쟁합니다. 주로 영화에서 활약하는 영화배우들이 많이 나오네요. 조진웅, 유재명, 김무열, 염정아, 이광수에 김성철까지 영화관에서 활약하는 배우들이 가득 나오기에 약간의 기대심을 가지고 봤습니다. 한 복면을 쓴 사람이 자신의 말을 따르면 돈을 주겠다는 영상을 인터넷에 올립니다. 뭐 어떤 이상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지만 실제로 돈을 줍니다. 도축업자가 자신의 동료인 윤창재(이광수 분)의 귀를 자르려고 합니다. 복면을 쓴 사람은 윤창재의 귀를 자르면 10억을 주겠다고 제안을 합니다. 그렇게 윤창재의 귀는 잘리게 되고 미션에 성공한 도축업자는 10억을 받게 됩니다. 귀가 짤린 채 병원 응급실에 도착한 윤창재를 백종식 형사(조진웅 분)가 조사를 합니다. 이 백종식 형사는 사기를 당해서 큰 빚이 있습니다. 윤창재를 조사하다가 윤창재의 귀를 자른 도축업자 집에 찾아갑니다. 자초지종만 물어보려고 했는데 이 도축업자 제 발이 저린지 도망가다가 계단에서 굴러서 죽습니다. 전 이런 설정 너무 싫어요. 도망치다가 높은 곳인지 모르고 뛰어내렸다가 사망했다고 하지 지나가던 트럭과 충돌해서 죽고 그냥 계단에 굴러서 죽고 너무 부자연스러운 설정은 안 했으면 하네요. 화가 난 김에 더 하자만 드라마 전체에서 허술한 설정들이 너무 많습니다. 경찰이 쫙 깔린 곳을 오토바이 퀵이 경찰이 딴 곳을 잠깐 본 사이에 통과한다거나 여자 시장이 너무 막말을 하고 껄렁거리는 자체가 어색합니다. 각설하고 그렇게 계단에서 굴러서 죽은 도축업자 집에가서 캐리어백에 들어 있는 10억 원을 백종식 형사가 낼름 먹습니다. 이 도축업자 집에 몰래 먼저 들어갔다가 10억을 발견한 후 도축업자가 집에 오자마자 형사라고 하니 도망친 겁니다. 그렇게 백종식 형사는 10억을 차에 싣고 1억을 아내에게 줍니다. 무슨 돈인지 모르고 1억을 썼네요. 그런데 이걸 귀 짤린 윤창재가 트럭에 있는 블랙박스 영상으로 봤습니다. 백종식 형사는 이 도축업자에게 협박을 받습니다. 그러나 메인 스토리는 이게 아닙니다. 누가 봐도 조두순 사건에서 영감을 얻은 김국호라는 살인마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200억의 현상금이 걸린 살인마 김국호 김국호는 은행 여직원만 성폭행 후 살해하는 살인범입니다. 그렇다고 잔혹하게 살해를 하는 건 아니고 범행을 저지른후 여자가 죽어 버려서 살인범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언론에서 이 김국호에 대한 대대적인 보도를 하고 전 국민이 공분하는 범죄자가 됩니다. 그렇게 감옥을 간 후에 모범수가 되어서 출소를 합니다. 출소를 하는 모든 과정에서 유튜버들과 사이버렉카들이 출동해서 이 김국호를 찍습니다. 마치 조두순 사건을 연상케 하네요. 그런데 김국호에게 무려 200억의 현상금이 걸렸습니다. 그 복면 쓴 사람이 김국호를 죽이면 200억을 주겠다고 합니다. 아주 흥미로운 전개죠. 경찰이 김국호를 감시 및 보호를 하고 누군가는 김국호를 죽이고 200억을 얻을 생각을 합니다. 여기서 김국호를 연기하는 유재명의 연기가 엄청 좋습니다. 정말 비열하기 짝이 없는 모습을 잘 보여줍니다. 스토리와 소재가 자극적이면서도 오징어게임의 복면맨 같은 인간이 현상금까지 겁니다. 죽어 마땅한 인간을 경찰이 보호하고 있는 자체가 모순적으로 보입니다. 또한 법대로 하면 김국호는 죄를 대한 처벌을 다 받았기에 여론 재판을 할 수는 있으나 살해 또는 위해하는 건 또 다른 범죄라서 법으로 허용하지 않습니다. 이에 경찰이 김국호를 철저히 보호합니다. 김국호는 이걸 역 이용해서 경찰을 곤혹스럽게 하죠. 여기에 대형 건물 올리다가 중단이 되어서 빚더미에 앉은 이상봉 변호사(김무열 분)는 이 김국호를 변호하겠다고 합니다. 은 범죄 드라마이면서 정치인도 등장하고 정치적인 색도 강해서 정치 범죄 드라마라고 볼 수 있겠네요. 그리고 백만 도시의 시장인 안명자(염정아 분)은 뒷돈을 먹었다가 검찰에 불려 가는 부패한 시장으로 나옵니다. 그러나 강단이 있어서 검사 앞에서도 당당합니다. 안명자 시장은 자신의 도시에 사는 유명한 범죄자인 김국호를 이용해서 자신의 이미지 세탁을 하려고 합니다. 여기까지가 4화까지 이야기입니다. 재미는 있는데 디테일이 약하고 쪼는 맛은 덜하다 2개의 이야기가 동시에 돌아갑니다. 남의 돈 10억을 먹었다가 도축업자에게 걸린 형사의 안절부절과 김국호라는 유명 범죄인을 죽이면 200억을 준다는 복면맨. 2개의 이야기가 동시에 돌아가는데 둘이 연결되는 점이 5부 이후에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전혀 안 보이네요. 12부작이면 몰라도 이제 4부 남았는데 어떻게 풀어갈지 모르겠네요. 서서히 풀어가겠지만 집중을 방해하는 허술한 설정들이 꽤 보입니다. 서두에서 말한 퀵 서비스 통과나 시장이 혼자 움직이고 자신의 입을 통해서 딜을 하는 자체가 어설픕니다. 이런 디테일을 잡아줘야 좀 더 몰입을 하면서 볼 수 있는데 이런 부분은 좀 아쉽네요. 하지만 재미는 꽤 좋습니다. 여러 가지 설정을 섞어 놓은 듯 하지만 가장 핵심이 되는 국민 빌런 김국호에 걸린 200억과 10억을 훔친 형사. 2개의 이야기가 따로 진행되지만 이 2개가 합쳐지면 더 큰 재미가 나올 듯하네요. 예고편을 보면 200억이라는 상징적으로 꽤 큰 돈을 두고 여러 인물들이 얽히면서 더 흥미로워질 듯하네요. 오래간만에 디즈니플러스가 볼만한 드라마를 내놓았네요. 별점 : ★ ★ ★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 희대의 흉악범이 출소하자 200억 원의 현상금을 건 '공개살인청부'가 벌어지는 가운데, ‘죽이려는 자’와 ‘살아남으려는 자’ 사이에서 펼쳐지는 대결이 시작된다 시간 수 (2024-07-31~) 출연 조진웅, 유재명, 김무열, 염정아, 성유빈, 허광한, 이광수, 김성철 채널 U+모바일tv
소니의 모바일용 2레이어 적층형 이미지센서 개발 완료
카메라의 심장은 이미지센서로 이 이미지센서 성능이 좋아야 사진 결과물도 좋습니다. 이 이미지센서 제조 1위는 소니이고 2위는 삼성전자입니다. 두 회사가 이미지센서 시장에서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고해상도 이미지센서를 제조하는데 집중하는 듯하고 소니는 그보다는 고성능 이미지센서인 스택형 이미지센서를 제조하는데 더 집중하는 듯합니다. 소니의 2레이어 적층형 이미지센서의 특징 디지털카메라에는 이미지센서가 있습니다. 렌즈를 통해서 들어온 빛을 포토다이오드를 통해서 전기적 신호로 변환합니다. 그 전기적 신호를 트랜지스터를 지나서 SD 카드에 디지털 정보로 저장합니다. 지금까지 이미지센서는 포토다이오드와 같은 층에 전자 회로와 트랜지스터와 메모리 등을 함께 넣었기 때문에 빛을 수집하는 능력인 집광력이 낮았습니다. 빛을 수집하는데 회로와 트랜지스터 등이 있으면 빛을 가리기에 집광력이 낮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나온 것이 BSI 이미지센서 즉 이면 조사형 이미지센서입니다. 빛을 모으는데 방해가 되는 전자 회로를 포토 다이오드 뒤에 배치해서 집광력을 높였습니다. 요즘 대부분의 카메라와 스마트폰은 이 BSI 이미지센서를 사용합니다. 그 다음에 나온 것이 적층형 이미지센서로 포토 다이오드와 전자회로를 분리하는 이미지센서가 나왔습니다. 이 적층형 이미지센서가 좋은 점은 포토다이오드와 다른 층에 트랜지스터와 전자 회로가 있어서 집광력이 좀 더 좋아지고 데이터 전송 속도가 더 빨라져서 8K 동영상 같은 고용량 데이터를 빠르게 전송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적층형 이미지센서는 니콘 Z9 등등 고성능 카메라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격이 비싸서 고속 연사나 고해상도 동영상을 촬영하는 고가의 카메라에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2021년 소니는 2 레이어 적층형 이미지센서를 선보였습니다. 기존의 적층형 방식은 포토다이오드 층 따로 트랜지스터와 전자회로가 담긴 층 따로 2개의 층으로 구성되었다면 이번에 개발한 모바일용 이미지센서인 2 레이어 적층형 이미지센서는 포토다이오드 한층, 트랜지스터 한층, 전자회로 한층 총 3개의 층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기존의 적층형 이미지센서에서 트랜지스터와 전자회로가 같은 층에 있었다면 2 레이어 적층형 이미지센서는 2개의 층으로 분리했습니다. 모바일용 2레이어 적층형 이미지센서의 장점 2 레이어 적층형 이미지센서를 사용하면 포토다이오드 크기가 더 커져서 빛을 더 많이 수광할 수 있습니다. 또한 AMP 트랜지스터가 좀 더 커지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뭐가 좋아지냐? 먼저 채도가 높아지고 DR(다이내믹레인지)가 더 넓어지고 노이즈가 줄어듭니다. 기존 적층형 CMOS 이미지 센서 의 시뮬레이션 이미지(SDR) 2층 트랜지스터 픽셀 적층 CMOS 이미지 센서 의 시뮬레이션 이미지(SDR) 엄청난 차이네요. DR이 엄청나네요. 화이트홀이 발생한 의자 부분이 적정 노출로 담깁니다. 노이즈도 확 줄었습니다. 왼쪽이 기존 적층형 이미지센서이고 오른쪽이 2레이어 적층형 이미지센서인데 확실히 노이즈가 적네요. 포토 다이오드 용량이 커지니 이렇게 집광력이 좋아져서 노이즈도 적네요. 이 모바일용 2레이어 적층형 이미지센서는 이제 개발만 완료했습니다. 스마트폰에 들어가려면 좀 더 시간이 걸릴 듯하네요. 참고로 소니는 2025년 전 세계 이미지센서 점유율 60%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 정도 성능이면 아이폰은 물론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많이 사용하겠는데요. 반면 삼성전자는 2년 전에 고해상도 이미지센서 잔뜩 내놓고 뛰어난 AF 기술 넣은 모바일용 이미지센서 많이 내놓더니 요즘은 조용합니다. 문제는 소니가 이런 고성능 이미지센서를 내놓는데 대응을 잘할 수 있느냐인데 지켜봐야겠지만 쉽지 않아 보입니다. 워낙 소니가 기술력이 넘사벽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