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권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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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웃음은 큰 영화 핸섬가이즈가 호평을 받은 이유

사진은 권력이다|2024년 8월 20일|사진

요즘 영화관 가는 발길을 크게 줄였습니다. 매주 1편 이상 보던 제가 이제는 1달에 1편도 볼까 말까 할 정도로 안 가게 되네요. 영화관람료가 너무 비싼 것도 문제지만 볼만한 영화가 크게 줄었습니다. 올여름같이 볼만한 영화가 없던 여름도 없었죠. 더 큰 문제는 앞으로도 없을 것이라는 겁니다. 2022년, 2023년 200억 이상의 제작비가 들어간 대작 영화들이 연달아 실패하면서 영화 투자자들이 잔뜩 겁을 먹고 철수를 하고 있습니다. 이런 흥행 실패 이유는 간단합니다. 재미없는 영화!, 높아진 영화 관람료로 인한 대체 서비스 넷플릭스 같은 OTT로 이동이 크죠. 이런 와중에 호평을 받은 영화가 있었습니다. 바로 입니다. 캐나다 영화를 리메이크한 코믹 주술 소동극 는 2010년 캐나다 영화 을 리메이크한 영화입니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거의 알려져 있지 않은 영화입니다.그래서 과감하게 리메이크를 했나 봅니다. 제작비가 많이 들어간 영화가 아니라서 손익 분기점은 100~110만 명으로 아주 낮습니다. 보통 한국 영화가 손익분기점이 150만 이상인데 110만 명이면 정말 저렴한 제작비로 제작했고 흥행에 나름 성공해서 177만 명을 기록했습니다. 6월 26일 개봉해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지는 못했지만 호평이 꽤 많았습니다. 이 영화도 무려 개봉이 3년이나 늦춰진 영화네요. 보통 개봉이 늦어지면 시의성 때문에 올드한 느낌, 어색한 느낌이 날 수 있지만 영화가 시의성 전혀 반영 안 되는 영화라서 그런지 검색하기 전까지는 3년 묵은 영화인지도 몰랐습니다. 험상궂게 생겼지만 너무 착한 콘셉 하나로 웃기지만 단점인 핸섬가이즈 영화 에서 대통령과 경호실장이었던 이성민과 이희준 배우가 주연을 한 는 단 하나의 콘셉트로 영화 끝까지 웃기는 영화입니다. 이 웃음 베이스에 염소 악마를 넣어서 매콤함을 뿌려 놓았습니다. 먼저 웃음은 시종일관 꽤 잘 터집니다. 먼저 콘셉트 자체가 아주 잘 먹힙니다. 재필(이성민 분)은 상구(이희준 분)과 봉구라는 강아지와 함께 농촌 생활을 하러 지방의 한 저렴한 서양식 저택을 구매합니다. 이 저택에 가는 길에 세계적인 프로 골퍼인 성빈(장동주 분)이 친구들을 데리고 대형 펜션에서 가던 중에 마트에서 만납니다. 성빈의 친구 중에 미나는 이 재필과 상구를 마트에서 마주치고 소스라치게 놀랍니다. 인상 자체가 험상궂어서 사람들이 멀리 합니다. 이는 경찰도 마찬가지입니다. 박지환이 연기하는 최 소장은 이 둘이 길가에 있는 염소 사체를 치우는 걸 보더니 시체 유기라고 판단하죠. 그런데 이 두 사람은 누구보다도 순박하고 착합니다. 특히 상구는 세상 저런 소프트한 남자가 없을 정도로 부드러움의 끝판왕입니다. 상냥하고 누구든 살갑게 반겨줍니다. 형님인 재필이 좀 말을 막 해서 그렇지 두 사람 모두 누구보다 순진무구합니다. 다만 외모가 우락부락해서 사람들이 겁을 먹을 뿐이죠. 그날도 밤낚시를 즐기던 중에 골퍼 성빈에게 악담을 들은 미나가 강가에서 욕을 하다가 인기척 소리에 놀라서 강에 빠집니다. 이에 재필은 고민도 없이 바로 강에 뛰어 들어서 미나를 구합니다. 그렇게 미나를 자신들의 저택으로 옮깁니다. 깨어난 미나는 납치범들에게 잡혔다고 오해를 했지만 두 사람은 진수성찬을 마련해서 미나의 오해를 풉니다. 미나는 그제서야 이 두 아저씨가 세상 착한 아저씨들이라는 걸 알게 되죠. 그러나 미나가 사라지자 친구들은 미나를 찾으러 나섭니다. 그러나 미나를 위한 것은 아니고 미나가 가져간 성빈의 스마트폰에 각종 악행들이 담겨 있기에 그걸 찾아야 합니다. 이걸 세상이 알게 되면 성빈은 바로 인생이 작살납니다. 그렇게 성빈과 친구들은 이 저택을 둘러보다가 사고로 죽게 됩니다. 여기에 경찰도 신고를 받고 이 저택을 조사하다가 사고를 당하는 등 예측 불허 소동극이 펼쳐집니다. 생긴 것과 달리 착하다라는 이 콘셉트 하나로 영화의 재미의 50%를 끌어갑니다. 이 콘셉트가 잘 먹힙니다. 보통 이런 영화들은 오버와 억지 설정으로 스스로 자빠지는데 이 영화는 연출도 과하지 않고 두 배우들의 연기도 선을 넘지 않아서 웃음의 헛웃음이 아닌 찐 웃음을 유발합니다. 특히 범죄도시로 유명한 박지환 배우의 연기는 아주 인상 깊네요. 문제도 있는데 이거 말고 없습니다. 이거 말고는 또 다른 웃음 종류도 이야기도 없습니다. 그냥 이 컨셉 하나로 웃음을 유발합니다. 그래서 또 하나의 서사를 넣은 것이 악마입니다. 이 저택은 한 외국인 신부가 지하에 악마를 퇴마술로 봉인했습니다. 그런데 이 악마가 5명의 희생자를 이용해서 깨어납니다. 악마와의 대결이 또 하나의 서사입니다. 다만 이 악마 서사는 좀 오버스러운 면도 찐득거리는 점도 있습니다. 핸섬가이즈가 호평을 받은 이유 그럼에도 웃음과 섞이면서 그런대로 좋은 맛을 내네요. 마치 반반 치킨처럼 달콤한 웃음과 매콤한 스릴이 잘 섞여 있습니다. 다들 오래간만에 박장대소하면서 봤다고 하고 실제로 재미있습니다. 다만 엄청나게 재미있냐? 그건 아닙니다. 소소하게 재미있습니다. 특히 한국 영화 특유의 억지와 과장과 개연성 없는 3단 콤보가 전혀 없습니다. 아주 영리하고 잘 절제하고 톤 조절을 잘 했습니다. 2025년까지 대작 영화 개봉이 거의 없을 것이라고 할 정도로 요즘 한국 영화 제작 자체가 크게 줄었습니다. 그렇다고 할리우드 영화가 많이 제작되냐 그것도 아닙니다. 소구 할 수 있는 영상 매체가 늘어나면서 분산 투자를 하고 있고 넷플릭스가 영화 제작의 3분의 1 이상 가져가고 있다 보니 영화관으로 개봉하는 영화가 줄고 있다고 하네요. 이런 와중에 완성도 높고 잘 만들어진 영화는 물론 영화 자체가 개봉이 줄 듯하네요. 처럼 그럭저럭 잘 만든 영화들이 계속 나오면 좋은데 이런 영화들이 크게 줄었다는 게 아쉽네요. 별점 : ★ ★ ★ 40자 평 :  오버하지 않고 절제력이 좋아서 오히려 완성도가 높은 매콤 달콤한 영화 핸섬가이즈 “우리가 뭐 빠지는 게 있노? 집도 있고 차도 있고 인물도 훤칠한데.” 자칭 터프가이 ‘재필’(이성민)과 섹시가이 ‘상구’(이희준). 현실은 잊지 못할 첫인상으로 이사 첫날부터 동네 경찰 ‘최 소장’(박지환)과 ‘남 순경’(이규형)의 특별 감시 대상이 되지만, 꿈꾸던 유럽풍 드림하우스에서 새출발한다는 것에 그저 행복하기만 하다. 그러나 행복도 잠시, 물에 빠질뻔한 ‘미나’(공승연)을 구해주려다 오히려 납치범으로 오해받는 상황이 이어진다. 한편 ‘미나’를 찾으러 온 불청객들을 시작으로 지하실에 봉인되어 있던 악령이 깨어나며 어두운 기운이 집안을 둘러싸기 시작하는데… “왜 다들 우리집에 와서 죽고 난리야!” 평점 7.0 (2024.06.26 개봉) 감독 남동협 출연 이성민, 이희준, 공승연, 박지환, 이규형, 장동주, 강기둥, 빈찬욱, 김도훈, 박정화, 박경혜, 이서환, 송유현, 제이미 호란, 진태건, 우현, 복 순

작지만 웃음은 큰 영화 핸섬가이즈가 호평을 받은 이유

사진은 권력이다|2024년 8월 20일|사진

요즘 영화관 가는 발길을 크게 줄였습니다. 매주 1편 이상 보던 제가 이제는 1달에 1편도 볼까 말까 할 정도로 안 가게 되네요. 영화관람료가 너무 비싼 것도 문제지만 볼만한 영화가 크게 줄었습니다. 올여름같이 볼만한 영화가 없던 여름도 없었죠. 더 큰 문제는 앞으로도 없을 것이라는 겁니다. 2022년, 2023년 200억 이상의 제작비가 들어간 대작 영화들이 연달아 실패하면서 영화 투자자들이 잔뜩 겁을 먹고 철수를 하고 있습니다. 이런 흥행 실패 이유는 간단합니다. 재미없는 영화!, 높아진 영화 관람료로 인한 대체 서비스 넷플릭스 같은 OTT로 이동이 크죠. 이런 와중에 호평을 받은 영화가 있었습니다. 바로 입니다. 캐나다 영화를 리메이크한 코믹 주술 소동극 는 2010년 캐나다 영화 을 리메이크한 영화입니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거의 알려져 있지 않은 영화입니다.그래서 과감하게 리메이크를 했나 봅니다. 제작비가 많이 들어간 영화가 아니라서 손익 분기점은 100~110만 명으로 아주 낮습니다. 보통 한국 영화가 손익분기점이 150만 이상인데 110만 명이면 정말 저렴한 제작비로 제작했고 흥행에 나름 성공해서 177만 명을 기록했습니다. 6월 26일 개봉해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지는 못했지만 호평이 꽤 많았습니다. 이 영화도 무려 개봉이 3년이나 늦춰진 영화네요. 보통 개봉이 늦어지면 시의성 때문에 올드한 느낌, 어색한 느낌이 날 수 있지만 영화가 시의성 전혀 반영 안 되는 영화라서 그런지 검색하기 전까지는 3년 묵은 영화인지도 몰랐습니다. 험상궂게 생겼지만 너무 착한 콘셉 하나로 웃기지만 단점인 핸섬가이즈 영화 에서 대통령과 경호실장이었던 이성민과 이희준 배우가 주연을 한 는 단 하나의 콘셉트로 영화 끝까지 웃기는 영화입니다. 이 웃음 베이스에 염소 악마를 넣어서 매콤함을 뿌려 놓았습니다. 먼저 웃음은 시종일관 꽤 잘 터집니다. 먼저 콘셉트 자체가 아주 잘 먹힙니다. 재필(이성민 분)은 상구(이희준 분)과 봉구라는 강아지와 함께 농촌 생활을 하러 지방의 한 저렴한 서양식 저택을 구매합니다. 이 저택에 가는 길에 세계적인 프로 골퍼인 성빈(장동주 분)이 친구들을 데리고 대형 펜션에서 가던 중에 마트에서 만납니다. 성빈의 친구 중에 미나는 이 재필과 상구를 마트에서 마주치고 소스라치게 놀랍니다. 인상 자체가 험상궂어서 사람들이 멀리 합니다. 이는 경찰도 마찬가지입니다. 박지환이 연기하는 최 소장은 이 둘이 길가에 있는 염소 사체를 치우는 걸 보더니 시체 유기라고 판단하죠. 그런데 이 두 사람은 누구보다도 순박하고 착합니다. 특히 상구는 세상 저런 소프트한 남자가 없을 정도로 부드러움의 끝판왕입니다. 상냥하고 누구든 살갑게 반겨줍니다. 형님인 재필이 좀 말을 막 해서 그렇지 두 사람 모두 누구보다 순진무구합니다. 다만 외모가 우락부락해서 사람들이 겁을 먹을 뿐이죠. 그날도 밤낚시를 즐기던 중에 골퍼 성빈에게 악담을 들은 미나가 강가에서 욕을 하다가 인기척 소리에 놀라서 강에 빠집니다. 이에 재필은 고민도 없이 바로 강에 뛰어 들어서 미나를 구합니다. 그렇게 미나를 자신들의 저택으로 옮깁니다. 깨어난 미나는 납치범들에게 잡혔다고 오해를 했지만 두 사람은 진수성찬을 마련해서 미나의 오해를 풉니다. 미나는 그제서야 이 두 아저씨가 세상 착한 아저씨들이라는 걸 알게 되죠. 그러나 미나가 사라지자 친구들은 미나를 찾으러 나섭니다. 그러나 미나를 위한 것은 아니고 미나가 가져간 성빈의 스마트폰에 각종 악행들이 담겨 있기에 그걸 찾아야 합니다. 이걸 세상이 알게 되면 성빈은 바로 인생이 작살납니다. 그렇게 성빈과 친구들은 이 저택을 둘러보다가 사고로 죽게 됩니다. 여기에 경찰도 신고를 받고 이 저택을 조사하다가 사고를 당하는 등 예측 불허 소동극이 펼쳐집니다. 생긴 것과 달리 착하다라는 이 콘셉트 하나로 영화의 재미의 50%를 끌어갑니다. 이 콘셉트가 잘 먹힙니다. 보통 이런 영화들은 오버와 억지 설정으로 스스로 자빠지는데 이 영화는 연출도 과하지 않고 두 배우들의 연기도 선을 넘지 않아서 웃음의 헛웃음이 아닌 찐 웃음을 유발합니다. 특히 범죄도시로 유명한 박지환 배우의 연기는 아주 인상 깊네요. 문제도 있는데 이거 말고 없습니다. 이거 말고는 또 다른 웃음 종류도 이야기도 없습니다. 그냥 이 컨셉 하나로 웃음을 유발합니다. 그래서 또 하나의 서사를 넣은 것이 악마입니다. 이 저택은 한 외국인 신부가 지하에 악마를 퇴마술로 봉인했습니다. 그런데 이 악마가 5명의 희생자를 이용해서 깨어납니다. 악마와의 대결이 또 하나의 서사입니다. 다만 이 악마 서사는 좀 오버스러운 면도 찐득거리는 점도 있습니다. 핸섬가이즈가 호평을 받은 이유 그럼에도 웃음과 섞이면서 그런대로 좋은 맛을 내네요. 마치 반반 치킨처럼 달콤한 웃음과 매콤한 스릴이 잘 섞여 있습니다. 다들 오래간만에 박장대소하면서 봤다고 하고 실제로 재미있습니다. 다만 엄청나게 재미있냐? 그건 아닙니다. 소소하게 재미있습니다. 특히 한국 영화 특유의 억지와 과장과 개연성 없는 3단 콤보가 전혀 없습니다. 아주 영리하고 잘 절제하고 톤 조절을 잘 했습니다. 2025년까지 대작 영화 개봉이 거의 없을 것이라고 할 정도로 요즘 한국 영화 제작 자체가 크게 줄었습니다. 그렇다고 할리우드 영화가 많이 제작되냐 그것도 아닙니다. 소구 할 수 있는 영상 매체가 늘어나면서 분산 투자를 하고 있고 넷플릭스가 영화 제작의 3분의 1 이상 가져가고 있다 보니 영화관으로 개봉하는 영화가 줄고 있다고 하네요. 이런 와중에 완성도 높고 잘 만들어진 영화는 물론 영화 자체가 개봉이 줄 듯하네요. 처럼 그럭저럭 잘 만든 영화들이 계속 나오면 좋은데 이런 영화들이 크게 줄었다는 게 아쉽네요. 별점 : ★ ★ ★ 40자 평 :  오버하지 않고 절제력이 좋아서 오히려 완성도가 높은 매콤 달콤한 영화 핸섬가이즈 “우리가 뭐 빠지는 게 있노? 집도 있고 차도 있고 인물도 훤칠한데.” 자칭 터프가이 ‘재필’(이성민)과 섹시가이 ‘상구’(이희준). 현실은 잊지 못할 첫인상으로 이사 첫날부터 동네 경찰 ‘최 소장’(박지환)과 ‘남 순경’(이규형)의 특별 감시 대상이 되지만, 꿈꾸던 유럽풍 드림하우스에서 새출발한다는 것에 그저 행복하기만 하다. 그러나 행복도 잠시, 물에 빠질뻔한 ‘미나’(공승연)을 구해주려다 오히려 납치범으로 오해받는 상황이 이어진다. 한편 ‘미나’를 찾으러 온 불청객들을 시작으로 지하실에 봉인되어 있던 악령이 깨어나며 어두운 기운이 집안을 둘러싸기 시작하는데… “왜 다들 우리집에 와서 죽고 난리야!” 평점 7.0 (2024.06.26 개봉) 감독 남동협 출연 이성민, 이희준, 공승연, 박지환, 이규형, 장동주, 강기둥, 빈찬욱, 김도훈, 박정화, 박경혜, 이서환, 송유현, 제이미 호란, 진태건, 우현, 복 순

권위 있는 EISA 어워드에드 단 1개의 바디도 수상 못한 캐논

사진은 권력이다|2024년 8월 19일|사진

카메라는 캐논일 때가 있었습니다. 지금도 세계에서 가장 잘 팔리는 카메라 제조사이지만 2023년, 2024년 캐논을 보고 있으면 회사에 우환이 있나 할 정도로 이목을 끌지 못하네요. 최근 공개된 캐논 R1, R5 II도 프로용 카메라여서 인지 일반인들은 시선도 안 보내네요. 전체적으로 캐논이 프로용 카메라 시장에 눈독을 들여서인지 소비자들이 요구하는 저렴하면서도 화질은 그런대로 좋은 크롭 미러리스 렌즈 및 후속 기종이 하나도 안 나오네요. 더 큰 문제는 세계적인 권위가 있는 EISA(Expert Imaging and Sound Association) 카메라 어워드에서 캐논 카메라 바디가 단 1개도 오르지 못했네요 단 1개의 캐논 바디도 수상 하지 못한 2024~2025 EISA 어워드 사진 잡지 같은 이미지 출판계에서 매년 가장 좋은 카메라와 렌즈를 선정 발표하는 TIPA 올해의 카메라 어워드에서 에서 캐논은 엔트리 레벨 크롭 미러리스로 캐논 R100이 선정되었습니다. 이거 선정되는 걸 보면서 좀 웃었습니다. 다들 욕하는 카메라가 캐논 R100입니다. 2023년 출시한 카메라인데 2018년에 출시한 캐논 M50 II 스펙에 후면 LCD가 붙박이 LCD입니다. 깜짝 놀랐네요. 최소 틸트 LCD는 넣어줘야죠. 더 큰 문제는 쓸만한 단렌즈가 하나도 없고 캐논 R10, R7, R50, R100를 추천하지 않는 이유가 쓸만한 렌즈가 없다는 겁니다. 크롭 미러리스 쪽은 캐논이 포기한 시장이 아닐까 할 정도로 방치하고 있네요. 그럼에도 유일한 장점은 싸다는 겁니다. 가격이 저렴한 것이 가장 큰 매력이고 그 점을 TIPA가 선정한 이유 같습니다. 다만 엔트리 레벨 미러리스 시장에서 신제품이 거의 없어서 준 거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EISA(Expert Imaging and Sound Association)도 권위 있는 카메라 어워드죠. 필름 카메라 시절부터 TIPA와 EISA에서 상을 받은 것을 카메라 제조사들은 마케팅에 활용했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고요. 이 EISA는 이미지 사운드 전문가 협회에서 주는 상으로 그해에 나온 카메라 중 가장 성능이 좋은 카메라를 선정 발표합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단 1개의 캐논 카메라도 없습니다. 올해의 카메라에는 글로벌 셔터를 적용한 풀프 미러리스 소니 A9 III가 선정되었습니다. 요즘 프레스 바디 시장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죠. 니콘 Z9, 소니 A9 III가 큰 인기를 끌고 있고 최근 캐논 R1이 출전했습니다. 올해의 풀프레임 카메라는 니콘 Zf가 어드벤스드 풀프 미러리스는 니콘 Z6 III이 크롭 미러리스는 소니 A6700이 컴팩트 카메라는 후지 X100VI가 선정되었네요. 카메라 분야가 축소된 것을 감안해도 캐논이 단 1개도 없다는 건 신기할 정도입니다. 이런 캐논 카메라가 하나도 없는 모습에 캐논 R1, R5 II라는 최신 카메라가 EISA 심사 기간 이후에 나와서 반영이 안 된 것이 아니냐고 하는 소리도 있습니다. 실제로 8월 15일 이 EISA 어워드가 발표되었고 캐논 R1, R6 II가 7월 중순에 발표되어서 시간이 짧은 건 맞지만 그럼에도 이게 내년 8월까지 이어지기에 촉박해도 테스트를 해봤을 것 같은데요. 뭐 내년 어워드 수상작을 보면 알겠지만 그럼에도 올해 단 1개의 카메라도 선정되지 못한 건 좀 놀랍네요. EISA에서 수상을 한 2개의 캐논 렌즈 렌즈는 2개를 수상했네요. 캐논 RF 24~105mm F2.8 L IS Z라는 인기 화각 L렌즈가 줌렌즈 분야에서 수상을 했고 광각 줌렌즈 분야에서는 캐논 RF 10~20mm F4L IS STM 고정 조리개 렌즈가 선정되었네요. 요즘 캐논은 확실히 예전의 캐논과 다르네요. 뭔가 활력이 많이 떨어진 느낌이네요.

권위 있는 EISA 어워드에드 단 1개의 바디도 수상 못한 캐논

사진은 권력이다|2024년 8월 19일|사진

카메라는 캐논일 때가 있었습니다. 지금도 세계에서 가장 잘 팔리는 카메라 제조사이지만 2023년, 2024년 캐논을 보고 있으면 회사에 우환이 있나 할 정도로 이목을 끌지 못하네요. 최근 공개된 캐논 R1, R5 II도 프로용 카메라여서 인지 일반인들은 시선도 안 보내네요. 전체적으로 캐논이 프로용 카메라 시장에 눈독을 들여서인지 소비자들이 요구하는 저렴하면서도 화질은 그런대로 좋은 크롭 미러리스 렌즈 및 후속 기종이 하나도 안 나오네요. 더 큰 문제는 세계적인 권위가 있는 EISA(Expert Imaging and Sound Association) 카메라 어워드에서 캐논 카메라 바디가 단 1개도 오르지 못했네요 단 1개의 캐논 바디도 수상 하지 못한 2024~2025 EISA 어워드 사진 잡지 같은 이미지 출판계에서 매년 가장 좋은 카메라와 렌즈를 선정 발표하는 TIPA 올해의 카메라 어워드에서 에서 캐논은 엔트리 레벨 크롭 미러리스로 캐논 R100이 선정되었습니다. 이거 선정되는 걸 보면서 좀 웃었습니다. 다들 욕하는 카메라가 캐논 R100입니다. 2023년 출시한 카메라인데 2018년에 출시한 캐논 M50 II 스펙에 후면 LCD가 붙박이 LCD입니다. 깜짝 놀랐네요. 최소 틸트 LCD는 넣어줘야죠. 더 큰 문제는 쓸만한 단렌즈가 하나도 없고 캐논 R10, R7, R50, R100를 추천하지 않는 이유가 쓸만한 렌즈가 없다는 겁니다. 크롭 미러리스 쪽은 캐논이 포기한 시장이 아닐까 할 정도로 방치하고 있네요. 그럼에도 유일한 장점은 싸다는 겁니다. 가격이 저렴한 것이 가장 큰 매력이고 그 점을 TIPA가 선정한 이유 같습니다. 다만 엔트리 레벨 미러리스 시장에서 신제품이 거의 없어서 준 거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EISA(Expert Imaging and Sound Association)도 권위 있는 카메라 어워드죠. 필름 카메라 시절부터 TIPA와 EISA에서 상을 받은 것을 카메라 제조사들은 마케팅에 활용했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고요. 이 EISA는 이미지 사운드 전문가 협회에서 주는 상으로 그해에 나온 카메라 중 가장 성능이 좋은 카메라를 선정 발표합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단 1개의 캐논 카메라도 없습니다. 올해의 카메라에는 글로벌 셔터를 적용한 풀프 미러리스 소니 A9 III가 선정되었습니다. 요즘 프레스 바디 시장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죠. 니콘 Z9, 소니 A9 III가 큰 인기를 끌고 있고 최근 캐논 R1이 출전했습니다. 올해의 풀프레임 카메라는 니콘 Zf가 어드벤스드 풀프 미러리스는 니콘 Z6 III이 크롭 미러리스는 소니 A6700이 컴팩트 카메라는 후지 X100VI가 선정되었네요. 카메라 분야가 축소된 것을 감안해도 캐논이 단 1개도 없다는 건 신기할 정도입니다. 이런 캐논 카메라가 하나도 없는 모습에 캐논 R1, R5 II라는 최신 카메라가 EISA 심사 기간 이후에 나와서 반영이 안 된 것이 아니냐고 하는 소리도 있습니다. 실제로 8월 15일 이 EISA 어워드가 발표되었고 캐논 R1, R6 II가 7월 중순에 발표되어서 시간이 짧은 건 맞지만 그럼에도 이게 내년 8월까지 이어지기에 촉박해도 테스트를 해봤을 것 같은데요. 뭐 내년 어워드 수상작을 보면 알겠지만 그럼에도 올해 단 1개의 카메라도 선정되지 못한 건 좀 놀랍네요. EISA에서 수상을 한 2개의 캐논 렌즈 렌즈는 2개를 수상했네요. 캐논 RF 24~105mm F2.8 L IS Z라는 인기 화각 L렌즈가 줌렌즈 분야에서 수상을 했고 광각 줌렌즈 분야에서는 캐논 RF 10~20mm F4L IS STM 고정 조리개 렌즈가 선정되었네요. 요즘 캐논은 확실히 예전의 캐논과 다르네요. 뭔가 활력이 많이 떨어진 느낌이네요.

드라마 폭군 아는 맛에 피 비린내가 가득한 졸작

사진은 권력이다|2024년 8월 17일|사진

박훈정 감독은 와 참 비슷한 언더커버 영화 로 대히트를 칩니다. 이 가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배우들의 힘이 아주 큽니다. 물론 연출도 좋긴 했지만 그럼에도 배우의 역량이 만들어낸 히트 영화입니다. 이후 박훈정 감독은 와 같은 큰 인기를 끌지 못한 영화를 만듭니다. 그리고 박훈정 유니버스의 시작인 2018년 를 세상에 선보입니다. 영화 는 너무 우려먹어서 쉰 내가 나는 슈퍼솔저 프로젝트를 소재로 하고 있습니다. 한 마디로 초인 만들기를 통해서 세계를 지배하려는 다툼을 다루고 있습니다. 영화 는 꽤 잘 만든 영화입니다. 성긴 구석이 있지만 김다미라는 놀라운 배우가 하드캐리하면서 스토리의 구멍이나 만듦새를 다 메꾸었고 2편이 기다려졌습니다. 그러나 와 을 보면서 이 감독 감 떨어졌구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액션은 나름 잘 찍는데 스토리는 갈수록 이상한 스토리를 만들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는 안 봤습니다. 디즈니플러스의 4부작 드라마 폭군 디즈니플러스가 한국 시장에 큰 돈을 들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대박을 낸 이후 이렇다 할 흥행 성공작이 없네요. 그래서 아마도 내년부터 한국 드라마 제작이 확 줄 듯합니다. 디즈니플러스 가입자가 200만 명이나 줄었다고 하니 얼마나 큰 타격을 받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디즈니플러스는 8월 14일 4부작 드라마 을 오픈했습니다. 감상평부터 짧게 말하면 박훈정 감독이 더 이상 영화나 드라마 안 만들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 흔한 소재와 뻔한 진행과 매력 하나 없는 여주인공 때문에 재미가 없네요. 다만 유일하게 눈길을 끈 장면은 후반 초인끼리 대결인데 이 장면 말고는  피칠갑한 여주인공 얼굴을 보는 내내 한숨만 나오네요. 졸작입니다. 전체적으로 참 못 만들었습니다. 다만 을 보고 엄청나게 충격을 받았지만 그보다는 재미있네요. 그러나 처음 보지만 너무나도 익숙한 스토리 진행과 구도와 주인공 캐릭터를 어떻게 저렇게 만들 수 있을까 할 정도로 한숨만 나오네요. 이야기는 별거 아닌데 뭘 그리 비비 꼬았을까? 스토리는 단순합니다. 그러나 이걸 비틀어야 계속 보게 하는 힘이 생깁니다. 드라마가 시작되면 살인청부업을 하던 아버지가 살해된 걸 딸 채자경(조윤수 분)이 봅니다. 친 부모는 아니고 아버지 밑에서 살인 기술을 배워서 채자경도 살인귀입니다. 채자경이 실질적인 주인공 같지만 드라마에서 다루는 태도를 보면 너무 엉성해서 주인공이 맞나? 의문이 들 정도입니다. 채자경에게 정부쪽 업자가 찾아와서 살인 의뢰를 합니다. 그렇게 채자경은 무장한 차량을 쓸어 버리고 무엇인가 중요한 것이 들어 있는 가방을 넘겨주지만 총질을 당합니다. 이 모든 것을 지시한 사람은 최 국장(김선호 분)으로 국정원 소속 요원입니다. 그러나 국정원장도 함부로 할 수 없을 정도로 조직 장악력이 엄청납니다. 이 최 국장은 국수주의자로 차체 핵개발이나 ICBM을 만들다가 미국 정부에 걸려서 문제가 되었던 인물입니다. 이 최 국장은 슈퍼 솔저 프로젝트를 진행시켰지만 미국 정보국이 알아채자 모든 것을 없애고 샘플 1개만 남겼습니다. 미국 정보 기관 요원인 폴(김강우 분)은 최 국장과 형, 동생 하는 사이입니다. 그러나 서로의 속셈을 아주 잘 알고 있죠. 폴은 최 국장에게 슈퍼 솔저 아니 초인으로 만들어주는 샘플을 넘기라고 합니다. 그러나 최 국장은 넘기지 않습니다. 미국 니들은 다 되고 우리는 왜 안 되냐고 따지자 무력으로 최 국장을 압박합니다. 미국과 한국 정보원 사이에서 초인을 만드는 샘플 쟁탈전을 그리고 있는데 이걸 조금씩 보여주다 보니 4명의 주인공이 처음에는 모래알 처럼 흩어져 있다가 드라마 3화 후반부터 한데 모입니다. 이전까지는 각자의 서사로 진행하다 보니 따로국밥처럼 이야기의 몰입감도 스릴도 느껴지지 않네요. 가장 흥미로운 캐릭터인 킬러 임상 박훈정 감독은 자신의 영화에 출연한 배우들을 다시 기용합니다. 이게 문제가 되는 건 아니지만 다른 영화와 캐릭터가 이어지거나 이야기가 이어지나? 라는 생각을 가질 수 있습니다. 최 국장 밑에서 일하는 킬러 임상은 누가 봐도 의 마 이사와 의 브라이언을 석어 놓은 듯한 느낌입니다. 그럼에도 이 에서 가장 눈에 띄는 캐릭터입니다. 약간은 코믹스러우면서도 프로페셔널한 2가지 모습을 아주 잘 보여줍니다. 2G 폰을 쓰는 모습을 통해서 올드한 킬러이지만 소음기를 단 샷건으로 모든 걸 날려 버리는 무시무시함은 아주 좋습니다. 다만 이 캐릭터가 왜 최 국장에 충성을 하는지에 대한 내용은 나오지 않네요. 폴과 최 국장 캐릭터는 그럭저럭 볼만합니다. 다만 최 국장의 AI 같이 무감정한 캐릭터가 오히려 마 이사 아니 임상과 바뀐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럼에도 이 3명의 캐릭터는 잘 굴러갑니다. 문제는 주인공 채자경입니다. 몰입도 공감도 안 되는 채자경 캐릭터 박훈정 감독은 피칠갑한 소녀 이미지에 대한 애착이 강한가 봅니다. 영화 에서 김다미를 통해서 그 소원을 잘 이루었지만 그건 김다미이기에 가능한 캐릭터이고 공감이 갔습니다. 김다미는 순진한 여학생과 돌변한 후에는 건조한 무력시위까지 아주 잘 보여줍니다. 그러나 채자경이라는 캐릭터는 캐릭터 자체가 매력적이지 않습니다. 킬러의 딸로 살면서 킬러로 활동하는 채자경은 국정원의 말단 행동요원이 되었다가 배신을 당한 후 최고 윗선까지 가서 단죄를 내리기 위해서 피칠갑을 하면서 뛰어 다닙니다. 이 과정에서 보여주는 액션은 볼만하지만 캐릭터 자체가 하나도 매력이 없습니다. 감정 하나 없는 채자경은 아버지에 대한 감정도 없고 울분도 없습니다. 다만 자신을 배신한 윗선에 대한 복수심 하나만 있습니다. 캐릭터가 공감을 얻으려면 시청자와 연결이 되는 끈이 있어야지 감정의 끈 하나 흘리지 않고 다 뚜까패고 부셔버리기만 합니다. 이런 캐릭터 누가 좋아하겠습니까? 왜 캐릭터를 이 따위로 만드는지 모르겠네요. 솔직히 4명의 주연급 캐릭터 모두 매력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가장 이해도 공감도 안 가는 것이 채자경입니다. 조윤수라는 처음 보는 배우를 기용한 것은 뭐라 할 것은 아니지만 배우 자체가 주는 매력도 없네요. 그리고 몸 안에 이중 인격체가 있는 건지도 이해가 안 가네요. 베놈의 한국판을 만들고 싶었던 것일까? 요즘 한국 CG업체들이 괴물 크리처를 잘 만드니 그걸 이용하고 싶었던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갑툭튀 크리처가 튀어 나올 때 짜증이 확 나더라고요. 또 크리처 물인가 했네요. 도 짜증 났지만 요즘 너무나도 많은 크리처 남발에 촉수 액션에 질려 버리네요. 설정도 그래요. 뭔 기름 같은 것이 몸에 들어가더니 초인이 된다는 것은 딱 아닙니까? 여기저기 기존의 이야기를 얼기설기 껴 맞추어서 엮어 놓았는데 보는 내내 기시감이 가득 들어서 흥미가 끌어 오르지 않네요. 다시 말하자면 마지막 액션 장면은 아주 좋았습니다만 전체적으로 스토리, 캐릭터 형성 및 연출 모두 안 좋네요. 이제 이 마녀 유니버스 그만 만들었으면 합니다. 이미 실패했잖아요. 그런데 왜 자꾸 우려먹는지 모르겠네요. 별점 : ★★ 40자 평 :  익숙한 소재에 피칠갑한 캐릭터 어둡고 습하고 재미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