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권력이다
Posts
1383 posts2024년 연말에 출시 된다는 루머가 돌고 있는 니콘 Z50 II 스펙
니콘이 크리에이터를 외치면서 수많은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일본 카메라 3사 중에 요즘 가장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크리에이터는 동영상 제작을 하는 분들을 말합니다. 문제는 니콘은 동영상 카메라 시장에서 과거에도 지금도 앞으로도 큰 인기는 없을 듯합니다. 왜냐하면 AF가 캐논, 소니보다 느리기 때문입니다. 물론 많이 좋아졌습니다. 정말 많이 좋아졌는데 그 좋아졌다는 AF가 들어간 카메라는 니콘 Z9, Z8, Z6 II, Zf 같이 2023년 이후에 나온 카메라이고 그 이전에 나온 니콘 카메라들은 동영상 AF가 느립니다. 사용 못할 정도는 아니지만 캐논 소니 카메라 보다 느린건 확실하죠. 느린 AF로 인해 추천하기 어려웠던 니콘 Z30, Zfc, Z50 크롭 미러리스들 카메라 판매량만 보면 여전히 크롭 미러리스 많이 찾습니다. 특히 카메라 입문하는 분들은 크롭 미러리스로 시작하는 게 좋죠. 풀프레임이 좋긴 하지만 가격이 꽤 비쌉니다. 그래서 스마트폰보다 화질이 좋은 카메라를 살 때는 크롭 미러리스로 입문한 후에 사진 화질의 한계를 뼈저리게 느끼고 사진 취미를 진지하게 가지고 가고 싶은 분들은 그때 풀프레임 미러리스로 갈아타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요즘 크롭 미러리스 중에 쓸만한 것들이 거의 없습니다. 이는 소니, 니콘, 캐논 모두 마찬가지입니다. 이 크롭 미러리스에 큰 신경을 쓰고 있지 않아서 성능이 좋지만 가격은 풀프레임 미러리스 가격에 판매하는 제품도 많고 저렴해서 사려고 하니 브이로그용 카메라라서 주저하게 되기도 합니다. 구체적으로 말해보죠. 캐논 크롭 미러리스 R10, R50은 좋습니다. 바디 성능은 좋은데 문제는 쓸만한 단렌즈 하나 없습니다. 소니 크롭 미러리스 중에 A6700은 너무 비싸고 A6400이 그나마 나은데 출시된지 오래되었습니다. 2019년에 출시한 제품을 지금도 추천할 수밖에 없고 소니 ZV-E10은 브이로그용 카메라로 동영상 촬영 위주입니다. 그래서 촬영 모드 다이얼이 없습니다. 니콘 Z30, Z50, Zfc는 AF가 느려서 추천하기 어렵습니다. 동영상 촬영용으로는 별로입니다. 실제로 잘 팔리지도 않습니다. 그럼 AF가 개선된 후속 기종을 내놓아야 하는데 니콘 Z50은 2020년 2월 출시한 후에 후속기종 소식이 없어서 행사장에서 물어보니 니콘 코리아 직원 분들도 잘 모르더라고요. 그리고 니콘 Z50은 하방 틸팅이 되는 카메라입니다. 하단에 셀카봉이나 삼각대 거치하고 브이로그 촬영할 수 없습니다. 이 방식은 동영상 모니터로 활용할 수 없는 방식이라서 외면받았습니다. 캐논 M5가 이 방식으로 했는데 인기 없더라고요. 동영상 촬영을 위해서라도 스위블 LCD가 대세이고 정답입니다. 니콘은 쓸만한 단렌즈가 하나 있습니다. NIKKOR Z DX 24mm f/1.7가 쓸만합니다. 이거 끼면 풀프 환산 35mm 정도의 화각이라서 풍경, 인물 등등 전천후로 활용 가능합니다. 니콘 Z50 후속 기종 니콘 Z50 II 2024년 연말 출시 루머 니콘 Z50 드디어 니콘 Z50의 후속 기종이 2024년 연말 출시된다는 루머가 니콘루머스닷컴에 올라왔습니다. 업그레이드 된 바디 디자인 EXPEED 7 화상처리엔진 Z6 III와 동일한 스위블 LCD USB-C 타입 제공 니콘 EN-EL25 배터리 사용 Z50과 동일한 2090만 화소의 크롭 이미지센서 눈에 띄는 건 딱 하나 스위블 LCD가 드디어 들어가겠네요. 그리고 2024년이니 AF는 새로운 AF 기술을 넣을 듯하네요. 그래서 AF 속도가 좀 더 개선될 듯합니다. 이 2개만 개선해도 경쟁력이 있습니다. 크롭 미러리스 시장에 신경을 안 쓰는 캐논, 니콘, 소니. 비싸고 수익도 많이 챙길 수 있는 4~5백만 원 이상의 전문가용 카메라만 출시하는데 일반 소비자들은 사고 싶은 카메라를 원합니다. 그러나 니콘, 소니, 캐논 모두 과한 가격의 동영상 기능이 강화된 프로용 카메라만 내놓고 있네요. 그래서 니콘 Z50 II 출시 소식이 무척 반갑네요.
2024년 연말에 출시 된다는 루머가 돌고 있는 니콘 Z50 II 스펙
니콘이 크리에이터를 외치면서 수많은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일본 카메라 3사 중에 요즘 가장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크리에이터는 동영상 제작을 하는 분들을 말합니다. 문제는 니콘은 동영상 카메라 시장에서 과거에도 지금도 앞으로도 큰 인기는 없을 듯합니다. 왜냐하면 AF가 캐논, 소니보다 느리기 때문입니다. 물론 많이 좋아졌습니다. 정말 많이 좋아졌는데 그 좋아졌다는 AF가 들어간 카메라는 니콘 Z9, Z8, Z6 II, Zf 같이 2023년 이후에 나온 카메라이고 그 이전에 나온 니콘 카메라들은 동영상 AF가 느립니다. 사용 못할 정도는 아니지만 캐논 소니 카메라 보다 느린건 확실하죠. 느린 AF로 인해 추천하기 어려웠던 니콘 Z30, Zfc, Z50 크롭 미러리스들 카메라 판매량만 보면 여전히 크롭 미러리스 많이 찾습니다. 특히 카메라 입문하는 분들은 크롭 미러리스로 시작하는 게 좋죠. 풀프레임이 좋긴 하지만 가격이 꽤 비쌉니다. 그래서 스마트폰보다 화질이 좋은 카메라를 살 때는 크롭 미러리스로 입문한 후에 사진 화질의 한계를 뼈저리게 느끼고 사진 취미를 진지하게 가지고 가고 싶은 분들은 그때 풀프레임 미러리스로 갈아타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요즘 크롭 미러리스 중에 쓸만한 것들이 거의 없습니다. 이는 소니, 니콘, 캐논 모두 마찬가지입니다. 이 크롭 미러리스에 큰 신경을 쓰고 있지 않아서 성능이 좋지만 가격은 풀프레임 미러리스 가격에 판매하는 제품도 많고 저렴해서 사려고 하니 브이로그용 카메라라서 주저하게 되기도 합니다. 구체적으로 말해보죠. 캐논 크롭 미러리스 R10, R50은 좋습니다. 바디 성능은 좋은데 문제는 쓸만한 단렌즈 하나 없습니다. 소니 크롭 미러리스 중에 A6700은 너무 비싸고 A6400이 그나마 나은데 출시된지 오래되었습니다. 2019년에 출시한 제품을 지금도 추천할 수밖에 없고 소니 ZV-E10은 브이로그용 카메라로 동영상 촬영 위주입니다. 그래서 촬영 모드 다이얼이 없습니다. 니콘 Z30, Z50, Zfc는 AF가 느려서 추천하기 어렵습니다. 동영상 촬영용으로는 별로입니다. 실제로 잘 팔리지도 않습니다. 그럼 AF가 개선된 후속 기종을 내놓아야 하는데 니콘 Z50은 2020년 2월 출시한 후에 후속기종 소식이 없어서 행사장에서 물어보니 니콘 코리아 직원 분들도 잘 모르더라고요. 그리고 니콘 Z50은 하방 틸팅이 되는 카메라입니다. 하단에 셀카봉이나 삼각대 거치하고 브이로그 촬영할 수 없습니다. 이 방식은 동영상 모니터로 활용할 수 없는 방식이라서 외면받았습니다. 캐논 M5가 이 방식으로 했는데 인기 없더라고요. 동영상 촬영을 위해서라도 스위블 LCD가 대세이고 정답입니다. 니콘은 쓸만한 단렌즈가 하나 있습니다. NIKKOR Z DX 24mm f/1.7가 쓸만합니다. 이거 끼면 풀프 환산 35mm 정도의 화각이라서 풍경, 인물 등등 전천후로 활용 가능합니다. 니콘 Z50 후속 기종 니콘 Z50 II 2024년 연말 출시 루머 니콘 Z50 드디어 니콘 Z50의 후속 기종이 2024년 연말 출시된다는 루머가 니콘루머스닷컴에 올라왔습니다. 업그레이드 된 바디 디자인 EXPEED 7 화상처리엔진 Z6 III와 동일한 스위블 LCD USB-C 타입 제공 니콘 EN-EL25 배터리 사용 Z50과 동일한 2090만 화소의 크롭 이미지센서 눈에 띄는 건 딱 하나 스위블 LCD가 드디어 들어가겠네요. 그리고 2024년이니 AF는 새로운 AF 기술을 넣을 듯하네요. 그래서 AF 속도가 좀 더 개선될 듯합니다. 이 2개만 개선해도 경쟁력이 있습니다. 크롭 미러리스 시장에 신경을 안 쓰는 캐논, 니콘, 소니. 비싸고 수익도 많이 챙길 수 있는 4~5백만 원 이상의 전문가용 카메라만 출시하는데 일반 소비자들은 사고 싶은 카메라를 원합니다. 그러나 니콘, 소니, 캐논 모두 과한 가격의 동영상 기능이 강화된 프로용 카메라만 내놓고 있네요. 그래서 니콘 Z50 II 출시 소식이 무척 반갑네요.
영화 탈주는 탈출의 말초적 재미만 가득한 영화
2024년 7월 3일 개봉한 영화 는 중급 규모의 한국 영화로 다행스럽게도 손익분기점인 넘기고 255만 명이라는 꽤 준수한 흥행을 한 영화입니다. 요즘 1천만 영화가 줄기도 했지만 그럼에도 되는 영화는 관객이 많이 들고 중급과 소규모 영화는 거의 다 흥행에 실패해서 우울한 한국 영화 시장에 가뭄의 단비가 내렸습니다. 이 와 2개의 한국 영화가 손익분기점을 넘겼다는 좋은 소식이 들리네요. 다만 80년 중반부터 2023년까지만 코로나 시기를 제외하고서는 여름에 대작 영화들이 최소 5편 이상 보통 10편 이상이 개봉을 했는데 올해는 말고는 이렇다할 블록버스트 영화가 없네요. 특히 한국 영화는 단 1개도 없는 놀라운 여름 영화 시장이었습니다. 북한 탈영병을 소재로 한 영화 영화 는 아주 재미있게 본 을 연출한 이종필 감독의 연출작입니다. 이력이 화려한데 카메라 부, 조명 부 등등 여러 영화 스텝을 넘어서 단편 영화 주연 및 다양한 영화에서 단역으로 많이 출연한 영화계에서 잔뼈가 굵은 감독입니다. 그래서 영화를 만드는 재주가 꽤 좋습니다. 여기에 한 영화 시상식에서 구교환 배우에게 함께 영화를 찍고 싶다면서 손가락 하트를 날린 이제훈이 주연을 했습니다. 드디오 이제훈 구교환 두 배우가 한 영화에 나왔네요. 영화 소재는 북한 탈영병을 다루고 있습니다. 보통 북한 탈영병을 소재로 하면 북한 정권의 폭압을 피해서 목숨 걸고 탈출하는 당위성을 잔뜩 넣습니다. 이유가 있어야 탈출을 하지 심심해서 탈출을 할 수는 없잖아요. 그런데 이 영화 는 클리세를 깨기 위해서인지 탈영병 임규남(이제훈 분)이 왜 북한을 탈출하려는지 구체적인 이유를 담지 않고 임규남의 탈출 계획을 알고 같이 탈출하겠다고 한 감동혁(홍사빈 분)이 한국에 있는 어머니를 보고 싶어서 탈출하고 싶다는 말만 있습니다. 이러다 보니 왜 임규남은 목숨 걸고 탈출할까?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영화 후반에 그 이유가 나오는데 다소 추상적입니다. 그리고 너무 몽상가 적인 이유라서 이해는 가고 감독의 의도는 알겠는데 너무 거시적인 이유 때문에 몰입이 안 되네요. 그렇다고 재미가 없냐. 아닙니다. 볼만합니다. 그냥 주인공이 무사히 탈영에 성공하느냐 아니냐만 주로 담고 있고 그 모습에 집중하다 보니 말초적인 재미가 가득합니다. 긴장감도 꽤 있고 어떻게 이 난관을 뚫고 나갈까 궁금하기도 하고 탈출 과정의 흥미로움도 좋습니다. 그거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시간을 때우기는 좋은데 그 이상은 없네요. 영화 탈주의 줄거리 10년을 복무하고 전역을 앞둔 임규남(이제훈 분)은 전역해봐야 갈 곳도 없고 할 것도 없다는 걸 알기에 탈영을 계획합니다. 그래서 밤마다 점호 후에 탈영을 연습하고 시간 나는 대로 지뢰 위치를 나뭇가지로 표시합니다. 그러나 이 계획을 감동혁 후임병이 보게 되고 같이 탈출을 하자고 합니다. 그렇게 두 사람은 탈출을 시도하다가 발각이 됩니다. 그렇게 두 사람 모두 처벌을 받을 것이 예상되었지만 감동혁 병사가 모든 것을 자신이 계획하고 임규남 선임이 이 사실을 발견했다고 말하죠. 여기에 보위부 고위 장교 리현상(구교환 분)이 내려옵니다. 리현상은 피아니스트가 꿈이었지만 콩쿨에서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한 쓰라린 패배감에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리현상은 임규남을 알아봅니다. 자신의 차량을 운전하던 운전사가 임규남의 아버지였고 그래서 임규남과 리현상은 형 동생으로 지냈습니다. 친분 관계가 있어서 임규남은 좀 더 좋은 자리로 올라갈 수 있게 되었지만 임규남은 이 북한이라는 꿈이 없는 세상에서 탈출하고 싶지 여기서 땡보직에 있는 것이 행복이라고 느끼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리현상이 파티에 빠져 있을 때 차량을 훔쳐서 감동혁 후임병을 구출해서 탈출을 시도한다는 내용입니다. 내용은 별 거 없죠. 근냥 흔한 탈출 소재 영화입니다. 다만 북한을 배경으로 했을 뿐입니다. 감독이 인터뷰에서 말했지만 이 영화는 북한을 배경으로 했지만 반공 영화도 기존의 북한 소재 영화들이 취하는 정치나 흔한 남북한의 휴머니즘을 담은 영화가 아닙니다. 꿈을 꿀 수 있는 자유를 갈망하는 한 청년의 절규를 담은 영화가 입니다. 꿈이 사라진 세상을 탈출하고 싶은 임규남 먼저 지적을 좀 하자면 북한 고증 영화가 아닙니다. 타고 다니는 차량이나 전체적으로 실제 북한을 재현한 느낌이 없습니다. 그래서 북한군 군복이나 여러 가지 모습이 좀 과장되어 있습니다. 이는 이 영화가 북한의 엄혹한 현실을 고발하는 다큐멘터리 시선의 영화가 아닌 그냥 북한을 배경으로 꿈을 꿀 수 없는 세상에 대한 고발을 하는 것이 메시지라서 북한을 배경으로 하지만 북한을 고발하는 영화가 아닙니다. 그래서 임규남이 왜 탈영을 하는지 이유도 초반에 공개하지도 않고 후반에도 너무 거대한 이유를 말합니다. 마지막 장면은 예상 가능한 장면이고 다소 난감하고 비현실적인 전개가 황당할 수 있지만 초반부터 톤 자체가 사실과 거리가 먼 설정과 이야기라서 이해 가능한 결말이지만 그럼에도 너무 투박한 연출은 아쉽네요. 메시지도 그렇습니다. 그래서 자유의 남한이 좋다는 소리냐고 들릴 수 있지만 이 메시지가 2024년에 할 소리인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이미 남한이 북한보다 잘 살고 북한의 폭정을 모르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냥 하나 마나 한 반공의 시선을 할 필요가 있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물론 영화는 반공 vs 자유를 담은 영화는 아니고 오히려 한국의 꿈을 잃은 20,30대의 현 모습을 담는 것 같지만 그럼에도 메시지는 올드하네요. 액션은 소박하지만 집중력이 좋고 쪼는 맛이 좋은 영화 영화가 말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좀 아쉽지만 재미가 좋은 이유는 쪼는 연출을 아주 잘 합니다. 이 영화는 탈영을 빙자한 스릴러로 임규남이 발각되지 않고 어떻게 속이고 탈출을 하는지가 참 궁금합니다. 이 과정을 꽤 잘 담았습니다. 특히 한 중위가 임규남을 의심할 때 임기응변으로 돼 치고 넘기고 속이는 과정은 좋네요. 액션은 많지 않지만 최소한의 장치로 최대치의 액션감을 뽑아냅니다. 논에 있던 구호 문구 간판을 차로 돌파하는 장면이 최대의 액션 장면이라고 할 정도 액션은 소박합니다만 질주 장면은 아주 잘 뽑았습니다. 새벽녘에 달리기 시작해서 해가 뜬 후에도 달리는 이 장면이 주는 청량감은 아주 좋네요. 여기에 라디오 DJ로 배철수의 목소리가 등장하는 깨알 재미도 좋습니다. 유랑민 집단은 불필요해 보이는 요소이고 이건 너무 나갔다는 생각도 듭니다. 군부독재 정권에서 산적 같은 존재가 있을 수 있을까요? 주목하게 만드는 배우 홍사빈 이 배우가 누군가 했습니다. 감동혁 병사를 연기를 한 홍사빈 배우의 연기에 반했습니다. 연기 아주 잘 하네요. 이 배우 앞으로 주목해야만 하는 배우라고 생각할 정도로 눈에 확 들어옵니다. 특히 북한말 연기는 너무 잘하네요. 반면 두 주연 배우인 이제훈과 구교환의 북한 말투는 많이 어색하네요. 영화 톤이 느슨해서 이해하고 넘어가서 그렇지 꽤 거슬리더라고요. 탈주 볼만합니다. 그러나 많은 걸 기대하지는 마세요. 별점 : ★ ★ ★ 40자 평 : 탈출의 쪼는 맛은 좋은데 메시지는 투박하다
영화 탈주는 탈출의 말초적 재미만 가득한 영화
2024년 7월 3일 개봉한 영화 는 중급 규모의 한국 영화로 다행스럽게도 손익분기점인 넘기고 255만 명이라는 꽤 준수한 흥행을 한 영화입니다. 요즘 1천만 영화가 줄기도 했지만 그럼에도 되는 영화는 관객이 많이 들고 중급과 소규모 영화는 거의 다 흥행에 실패해서 우울한 한국 영화 시장에 가뭄의 단비가 내렸습니다. 이 와 2개의 한국 영화가 손익분기점을 넘겼다는 좋은 소식이 들리네요. 다만 80년 중반부터 2023년까지만 코로나 시기를 제외하고서는 여름에 대작 영화들이 최소 5편 이상 보통 10편 이상이 개봉을 했는데 올해는 말고는 이렇다할 블록버스트 영화가 없네요. 특히 한국 영화는 단 1개도 없는 놀라운 여름 영화 시장이었습니다. 북한 탈영병을 소재로 한 영화 영화 는 아주 재미있게 본 을 연출한 이종필 감독의 연출작입니다. 이력이 화려한데 카메라 부, 조명 부 등등 여러 영화 스텝을 넘어서 단편 영화 주연 및 다양한 영화에서 단역으로 많이 출연한 영화계에서 잔뼈가 굵은 감독입니다. 그래서 영화를 만드는 재주가 꽤 좋습니다. 여기에 한 영화 시상식에서 구교환 배우에게 함께 영화를 찍고 싶다면서 손가락 하트를 날린 이제훈이 주연을 했습니다. 드디오 이제훈 구교환 두 배우가 한 영화에 나왔네요. 영화 소재는 북한 탈영병을 다루고 있습니다. 보통 북한 탈영병을 소재로 하면 북한 정권의 폭압을 피해서 목숨 걸고 탈출하는 당위성을 잔뜩 넣습니다. 이유가 있어야 탈출을 하지 심심해서 탈출을 할 수는 없잖아요. 그런데 이 영화 는 클리세를 깨기 위해서인지 탈영병 임규남(이제훈 분)이 왜 북한을 탈출하려는지 구체적인 이유를 담지 않고 임규남의 탈출 계획을 알고 같이 탈출하겠다고 한 감동혁(홍사빈 분)이 한국에 있는 어머니를 보고 싶어서 탈출하고 싶다는 말만 있습니다. 이러다 보니 왜 임규남은 목숨 걸고 탈출할까?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영화 후반에 그 이유가 나오는데 다소 추상적입니다. 그리고 너무 몽상가 적인 이유라서 이해는 가고 감독의 의도는 알겠는데 너무 거시적인 이유 때문에 몰입이 안 되네요. 그렇다고 재미가 없냐. 아닙니다. 볼만합니다. 그냥 주인공이 무사히 탈영에 성공하느냐 아니냐만 주로 담고 있고 그 모습에 집중하다 보니 말초적인 재미가 가득합니다. 긴장감도 꽤 있고 어떻게 이 난관을 뚫고 나갈까 궁금하기도 하고 탈출 과정의 흥미로움도 좋습니다. 그거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시간을 때우기는 좋은데 그 이상은 없네요. 영화 탈주의 줄거리 10년을 복무하고 전역을 앞둔 임규남(이제훈 분)은 전역해봐야 갈 곳도 없고 할 것도 없다는 걸 알기에 탈영을 계획합니다. 그래서 밤마다 점호 후에 탈영을 연습하고 시간 나는 대로 지뢰 위치를 나뭇가지로 표시합니다. 그러나 이 계획을 감동혁 후임병이 보게 되고 같이 탈출을 하자고 합니다. 그렇게 두 사람은 탈출을 시도하다가 발각이 됩니다. 그렇게 두 사람 모두 처벌을 받을 것이 예상되었지만 감동혁 병사가 모든 것을 자신이 계획하고 임규남 선임이 이 사실을 발견했다고 말하죠. 여기에 보위부 고위 장교 리현상(구교환 분)이 내려옵니다. 리현상은 피아니스트가 꿈이었지만 콩쿨에서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한 쓰라린 패배감에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리현상은 임규남을 알아봅니다. 자신의 차량을 운전하던 운전사가 임규남의 아버지였고 그래서 임규남과 리현상은 형 동생으로 지냈습니다. 친분 관계가 있어서 임규남은 좀 더 좋은 자리로 올라갈 수 있게 되었지만 임규남은 이 북한이라는 꿈이 없는 세상에서 탈출하고 싶지 여기서 땡보직에 있는 것이 행복이라고 느끼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리현상이 파티에 빠져 있을 때 차량을 훔쳐서 감동혁 후임병을 구출해서 탈출을 시도한다는 내용입니다. 내용은 별 거 없죠. 근냥 흔한 탈출 소재 영화입니다. 다만 북한을 배경으로 했을 뿐입니다. 감독이 인터뷰에서 말했지만 이 영화는 북한을 배경으로 했지만 반공 영화도 기존의 북한 소재 영화들이 취하는 정치나 흔한 남북한의 휴머니즘을 담은 영화가 아닙니다. 꿈을 꿀 수 있는 자유를 갈망하는 한 청년의 절규를 담은 영화가 입니다. 꿈이 사라진 세상을 탈출하고 싶은 임규남 먼저 지적을 좀 하자면 북한 고증 영화가 아닙니다. 타고 다니는 차량이나 전체적으로 실제 북한을 재현한 느낌이 없습니다. 그래서 북한군 군복이나 여러 가지 모습이 좀 과장되어 있습니다. 이는 이 영화가 북한의 엄혹한 현실을 고발하는 다큐멘터리 시선의 영화가 아닌 그냥 북한을 배경으로 꿈을 꿀 수 없는 세상에 대한 고발을 하는 것이 메시지라서 북한을 배경으로 하지만 북한을 고발하는 영화가 아닙니다. 그래서 임규남이 왜 탈영을 하는지 이유도 초반에 공개하지도 않고 후반에도 너무 거대한 이유를 말합니다. 마지막 장면은 예상 가능한 장면이고 다소 난감하고 비현실적인 전개가 황당할 수 있지만 초반부터 톤 자체가 사실과 거리가 먼 설정과 이야기라서 이해 가능한 결말이지만 그럼에도 너무 투박한 연출은 아쉽네요. 메시지도 그렇습니다. 그래서 자유의 남한이 좋다는 소리냐고 들릴 수 있지만 이 메시지가 2024년에 할 소리인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이미 남한이 북한보다 잘 살고 북한의 폭정을 모르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냥 하나 마나 한 반공의 시선을 할 필요가 있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물론 영화는 반공 vs 자유를 담은 영화는 아니고 오히려 한국의 꿈을 잃은 20,30대의 현 모습을 담는 것 같지만 그럼에도 메시지는 올드하네요. 액션은 소박하지만 집중력이 좋고 쪼는 맛이 좋은 영화 영화가 말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좀 아쉽지만 재미가 좋은 이유는 쪼는 연출을 아주 잘 합니다. 이 영화는 탈영을 빙자한 스릴러로 임규남이 발각되지 않고 어떻게 속이고 탈출을 하는지가 참 궁금합니다. 이 과정을 꽤 잘 담았습니다. 특히 한 중위가 임규남을 의심할 때 임기응변으로 돼 치고 넘기고 속이는 과정은 좋네요. 액션은 많지 않지만 최소한의 장치로 최대치의 액션감을 뽑아냅니다. 논에 있던 구호 문구 간판을 차로 돌파하는 장면이 최대의 액션 장면이라고 할 정도 액션은 소박합니다만 질주 장면은 아주 잘 뽑았습니다. 새벽녘에 달리기 시작해서 해가 뜬 후에도 달리는 이 장면이 주는 청량감은 아주 좋네요. 여기에 라디오 DJ로 배철수의 목소리가 등장하는 깨알 재미도 좋습니다. 유랑민 집단은 불필요해 보이는 요소이고 이건 너무 나갔다는 생각도 듭니다. 군부독재 정권에서 산적 같은 존재가 있을 수 있을까요? 주목하게 만드는 배우 홍사빈 이 배우가 누군가 했습니다. 감동혁 병사를 연기를 한 홍사빈 배우의 연기에 반했습니다. 연기 아주 잘 하네요. 이 배우 앞으로 주목해야만 하는 배우라고 생각할 정도로 눈에 확 들어옵니다. 특히 북한말 연기는 너무 잘하네요. 반면 두 주연 배우인 이제훈과 구교환의 북한 말투는 많이 어색하네요. 영화 톤이 느슨해서 이해하고 넘어가서 그렇지 꽤 거슬리더라고요. 탈주 볼만합니다. 그러나 많은 걸 기대하지는 마세요. 별점 : ★ ★ ★ 40자 평 : 탈출의 쪼는 맛은 좋은데 메시지는 투박하다
삼양옵틱스가 미쳤어요 광학계 교환 렌즈 Remaster Slim 출시
국내 유일 카메라 렌즈 제조업체 삼양 옵틱스. 수십년 동안 다양한 브랜드로 해외에 카메라 렌즈를 판매해온 삼양옵틱스가 10년 전에 재정비를 하면서 삼양 렌즈를 내놓기 시작했습니다. 초기에는 MF 수동 렌즈 위주로 판매하다가 지금은 소니 풀프 미러리스용 렌즈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가성비가 좋은 렌즈들을 많이 출시해서 해외에서 더 인기가 높고 판매도 대부분 해외에서 이루어지고 있다고 하죠. 소니 풀프 미러리스 사시는 분들은 삼양옵틱스 렌즈도 좋은 대안입니다. 다만 캐논, 니콘은 아직까지 렌즈 제조를 서드파티 렌즈 제조사에게 풀 개방한 것이 아니라서 삼양이 캐논, 니콘용 렌즈를 내놓고 있지는 못하네요. 삼양옵틱스가 선보인 광학계 교환 렌즈 Remaster Slim 처음엔 이게 뭔가 했습니다. 초슬림 팬케익 렌즈인데 가운데가 쑥 빠집니다. 교환이 가능하다는 소리에 이게 가능한가? 가운데면 렌즈들인데 경통이나 AF 모듈은 그대로 두고 가운데 여러개의 렌즈가 들어있는 부분만 쏙 빼서 바꿀 수 있다는 소리 같은데 이게 가능한가? 이런 방식의 렌즈를 광학계 교환 렌즈라고 합니다. 실제로 과거에 이런 렌즈가 있긴 했어요. 다만 화질은 뛰어나지 않고 토이 카메라 렌즈들이 이런 방식을 사용하기는 했습니다. 이렇게 광학계 교환 렌즈의 장점은 작은 크기의 렌즈만 교환에서 화각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삼양옵틱스는 현재 32mm만 내놓았지만 앞으로 28mm, 21mm 렌즈를 더 내놓는다고 하네요. 렌즈 교환이 아닌 경통은 그대로 두고 가운데 렌즈만 교체해서 화각을 변경하는 광학계 교환렌즈 참 신기하네요. 팬케익 렌즈보다 더 작고 가벼운 광학계 교환 렌즈 Remaster Slim 광학계 교환 렌즈 Remaster Slim은 팬케익 렌즈보다 더 작고 가볍습니다. 이렇게 작으면 바디만 들고 다니는 느낌이 들겠네요. 물론 이렇게 작으면 화질이 좋을 수는 없습니다. 무게는 80g이로 두께는 2cm가 넘지 않습니다. 놀랍게도 AF도 제공합니다. 그리고 예상대로 소니 E 마운트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샘플 사진들이 좀 올라와 있는데 예상대로 선예도 같은 건 좀 양보해야 하고 회화적으로 보이네요. 몽환적 또는 갬성 사진이라고 하는 느낌을 제공하네요.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사진을 담는 렌즈로 갬성 사진 좋아하는 분들에게 좋겠네요. 뭐 아날로그 감성을 담는다고 하는데 디지털 카메라에서 아날로그 감성은 그냥 흐릿한 느낌을 주는 걸 아날로그 필름 감성이라고 하죠. 이게 분명 장점은 아니고 렌즈의 결점을 잘 포장한 단어로 느껴지네요. 다시 말하지만 선예도 쨍한 사진용은 아니고 약간 초점이 나간듯 몽글몽글한 느낌을 담을 때 좋네요. 이런 감성 사진 요즘 인기가 높아서 가격만 잘 나오면 꽤 인기 있을 듯 해요. 가격은 308,000원입니다. 그런대로 괜찮은 가격대입니다. Remaster Slim 렌즈 샘플 사진 와! 이 선예도가 안 좋다고 말했지만 이 샘플 사진보면 안 좋은 게 아니네요. 이 정도면 기대 이상입니다. 해외에서도 이 광학계 교환 렌즈에 대한 관심이 아주 높습니다. 출처 :https://www.lksamyang.com/ko/product/new/index.html 최근 니콘이 Z마운트를 개방하고 있죠. 캐논은 R10, R50 같은 크롭 미러리스 단렌즈가 단 1개도 없다는 지적에 서드파티 업체에 RF-S만 개방했고요. 삼양옵틱스는 이 리마스터 슬림 렌즈를 L마운트 얼라이언스, 후지 X마운트를 넘어서 니콘 Z마운트와 캐논 RF마운트까지 준비하고 있나 보네요. 제발 Z마운트로 하나 나왔으면 해요. 그런데 표본수가 적긴 하지만 L마운트 원하는 분들이 많네요. 308,000원이라는 가격은 부담스럽지 않지만 중요한 건 다른 광학계 렌즈 모듈 가격이 얼마에 나오느냐에 따라서 인기가 달라질 듯 합니다. 다른 화각 광학 렌즈가 25만원 이러면 안 사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