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권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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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파이 드디어 무료와 유료 차이와 뛰어난 플레이리스트

사진은 권력이다|2024년 10월 21일|사진

스포티파이는 전 세계를 휩쓴 세계 1위의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입니다. 이 서비스를 만든 사람은 스웨덴의 '다니엘 에크'가 만든 서비스입니다. 에크는 2006년 당시 전 세계를 휩쓸던 넵스터, 소리바다 같은 p2p 기술을 이용한 음악 공유 서비스를 만듭니다. 물론 지금은 이 p2p 서비스가 사라졌습니다. 왜냐하면 음악 파일인 mp3를 불법으로 공유했기 때문이죠. 에크는 이걸 합법적으로 공유하는 토렌트 서비스를 만듭니다. 대신 합법이어야 하기에 음원 저작권자에게 광고로 수익을 내서 지불했습니다. 사용자들은 무료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대신 사용자는 광고를 들어야 했습니다. 물론 초기에는 쉽지 않았습니다. 주요 음악 저작권자인 대형 음반사에게 저작권료를 지불해야 했으니까요. 그렇게 영국, 스웨덴을 점령하고 미국에 진출하려고 했지만 쉽지 않았습니다. 이때 냅스터의 숀 파커가 미국 진출을 돕습니다. 그런 미국 진출은 쉽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스티브 잡스'가 애플 뮤직에서 돈을 받고 음원을 판매하는데 갑자기 무료 음악 서비스가 들어오려고 하니 막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스포티파이의 최대 장점은 뛰어난 플레이리스트 스포티파이가 무료 서비스만 있는 건 아닙니다. 유튜브처럼 돈을 내면 광고 없이 들을 수 있는 유료 서비스도 있습니다. 그러나 애플이 강력하게 저지하고 있었지만 그 저지를 막아내고 입소문이 나면서 많은 사람들이 사용합니다. 스포티파이의 최대 장점은 뛰어난 플레이리스트입니다. 어떤 음악을 좋아하면 그 취향에 맞는 노래를 묶어서 만든 플레이 리스트를 소개합니다. 내가 만들 수도 있고 남이 만든 걸 들을 수 있습니다. 나와 음악 취향이 비슷한 사람들의 플레이 리스트를 감상하다가 내가 모르는 좋은 곡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저도 한달 정도 경험해 봤는데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은 아니고 내 취향과 좀 다른 노래가 가끔씩 넣어줍니다. 그럼 그 노래를 통해서 내 취향도 조금 달라지기도 합니다. 편안함과 파격을 적절히 섞어서 지루하지 않고 새로운 노래를  접할 기회를 제공합니다. 들어보면 못 들어본 신곡도 많이 알게 되어서 음악 듣는 즐거움을 키워줍니다. 여기에 내 취향에 맞는 신곡도 참 잘 추천해줘서 남들보다 신곡 섭취력이 아주 탁월합니다. 멜론 TOP100 같은 몰취향 플레이 리스트만 듣는 사람은 음악 근육이 약하지만 스포티파이를 듣다 보면 음악 근육이 불쑥불쑥 자랍니다. 솔직히 나이들면 들었던 노래만 듣게 됩니다. 사람이 경험치가 꽉 찬 30대 중반 이후에는 새로운 노래는 잘 안 듣게 되고 10,20대에 들었던 노래만 듣는다고 하잖아요. 저도 요즘 제가 20,30대 때 들었던 노래만 주로 듣습니다. 그래도 너무 좋아요. 다만 한 2시간 이상 들으면 지겨워서 라디오를 켭니다. 라디오가 좋은 점은 내 취향 저격이 아니라서 좋습니다. DJ가 틀어주는 노래를 들어야 하는데 이게 불편한 게 아닌 오히려 신선해서 좋습니다. 어떤 노래가 나올지 나도 모르니까 갑자기 너무 좋은 노래, 내가 좋아했던 노래 나오면 그게 엄청 즐겁습니다. 그래서 제가 라디오 덕후가 되었습니다. 그럼 무료로 음악을 제공하면 적자 아니겠냐고 하지만 유튜브처럼 유료 가입자가 계속 늘면서 무료에서 나는 적자를 메꾸고 남습니다. 무료 시식을 한 후에 제품 구매로 이끄는 것이죠. 무료 사용자가 3억 5천만 명이 넘고 유료 회원은 1억 5천만 명이 넘는 세계적인 서비스가 되었습니다. 스포티파이 무료와 유료의 차이 스포티파이 무료 버전은 기능 제한이 있습니다. 먼저 광고가 나옵니다. 곡마다 나오는 건 아니고 한 10곡 들으면 나오고 현재는 광고가 없어서 스포티파이 광고만 있습니다. 거슬리거나 방해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곡 검색을  할 수 있지만 그 곡을 바로 들을 수 없습니다. 예를 들어서 윤종신의 '내사랑 못난이'를 검색하면 윤종신의 플레이리스트 중에 '내 사랑 못난이'가 담긴 플레이리스트를 들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첫 곡은 '여권'이라는 곡이 나옵니다. 그 곡을 다 듣고 다음 곡이 '내 사랑 못난이'입니다. 즉 듣고 싶은 곡을 바로 들을 수 없습니다. 다만 다음 곡 건너뛰기가 가능합니다. 그러나 1시간에 최대 6번입니다. 그 이상 건너 뛰면 1시간을 기다리거나 유료로 전환해야 합니다. 음원은 192kbps로 음질 제한이 있습니다. 그러나 음악 매니아도 아니면 음질이 현저하게 낮다고 느껴지지 않습니다. 물론 음악 1곡도 좋은 음질로 듣고 싶은 분들에게는 추천하지 않지만 그냥 심심해서 이동할 때 그냥 듣고 싶으면 192 kbps도 충분합니다. 다운로드 서비스는 당연히 안되고 친구와 함께 감상하는 기능도 없습니다. 그럼에도 음악을 라디오처럼 틀어 놓는 분들이나 카페에 좋은 스포티파이 무료 버전 생활의 배경음 운동할 때나 카페 운영하는 1인 카페 사장님들에게 스포티파이는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습니다. 그냥 좋은 플레이리스트 틀어 놓고 작업, 운동, 책 읽을 때도 좋은 것이 스포티파이 무료입니다. 유료인 프리미엄을 가입하면 광고 없이 들을 수 있습니다. 유료는 베이직과 프리미엄이 있는데 베이직은 다운로드 기능이 없는 대신 부가세 별도 7,900원이고 다운로드 기능이 있는 프리미엄은 부가세 별도 10,900원입니다. 듀오는 2명이서 사용할 수 있는데 부가세 별도 16,350원입니다. 솔직히 부담스러운 가격입니다. 경기도 안 좋은데요. 스포티파이가 국내에서 인기가 없던 이유는 별 이유가 아닙니다. SKT, KT, U+ 이통 3사와 손을 잡고 할인 요금제나 할인을 안 해주기에 비싸게 느껴집니다. 따라서 스포티파이가 이통 3사와 손을 잡아야 하지만 한국에 진출한 지 수년이 지나도 점유율을 끌어올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스포티파이가 드디어 무료 버전을 국내에 풀면서 상황이 달라질 듯 합니다. 무료로 스포티파이 맛을 느낀 고객들이 유료로 전환하기 시작하면 저렴해서 듣던 사람들도 음악의 새로운 경험을 하면서 유료회원이 늘어나면 멜론 천하도 큰 변화를 일으킬 수 있을 것입니다.

모바비 비디오 컨버터로 동영상 용량 줄이기와 해상도 업스케링 기능 체험

사진은 권력이다|2024년 10월 20일|사진

4K 동영상 시대가 되어서 가장 기분 좋아할 곳은 저장장치 제조회사가 아닐까 합니다. 사진은 2400만 화소 RAW 파일도 20~30MB인데 4K 동영상은 5분짜리 영상이 3GB가 넘습니다. 한 20분 촬영하면 12GB 이상이 됩니다. 이런 식으로 촬영하고 저장까지 하게 되면 HDD나 SSD 용량이 금방 꽉 차게 되죠. 그래서 동영상을 편집하고 난 후 영상 재료가 된 원본 영상은 지워야 합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꼭 지우고 나면 편집할 때 불필요하다고 느낀 영상 장면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영상의 화질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동영상 용량만 줄이는 방법이 없을까 했는 데 있더라고요. 모바비 비디오 컨버터를 이용하면 화질 저하 없이 용량만 줄일 수 있습니다. 동영상 용량을 줄여주는 모바비 비디오 컨버터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으로 유명한 모바비에서 만든 모바비 비디오 컨버터(Movavi Video Converter)는 동영상 용량을 줄여주고 저해상도 영상을 고해상도 영상으로 업스케일링 해주며 간단한 편집 기능과 자막과 영상을 합쳐주는 기능이 있는 동영상 변환 프로그램입니다. 모바비 (Movavi) 비디오 컨버터 자세히 알아보러가기 위 링크를 누르면 바로 모바비 비디오 컨버터 다운로드 사이트로 이동합니다. 모바비 비디오 컨버터는 고용량 동영상 파일을 화질 저하 없이 압축해서 용량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는 제 고민을 해결해 주는 소프트웨어이기도 합니다. DJI 오즈모 포켓으로 4K 동영상을 촬영하면 용량이 어마어마하게 큽니다. 그래서 수시로 동영상 파일을 지워줘야 합니다. 최근에는 여행을 담은 소중한 4K 동영상을 아십지만 HDD 용량이 꽉 차서 지워야만 했습니다. 그렇게 줄이고 지워도 1테라 HDD의 325GB나 차지하고 있네요. 이것도 줄어야 하기에 뭘 지워야 할까 고민 중에 있습니다. 그런데 모바비 비디오 컨버터가 용량을 줄일 수 있어서 직접 동영상 파일 용량을 줄여봤습니다. 사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먼저 상단에서 미디어 추가로 파일 용량을 줄일 동영상을 추가합니다. 여러 개 추가해서 동시 작업도 가능합니다. 보면 두 번째 영상은 낮은 볼륨이라서 소리가 작다고 표시가 뜨네요. 소리가 작은 영상은 편집 기능애서 소리를 강화시킬 수 있습니다. 원본 동영상은 3.2GB의 4분 34초의 4K 동영상입니다. 이걸 내가 원하는 만큼 용량을 줄여서 압축할 수 있습니다.  파일압축 옆에 있는 내림버튼을 누르면 원하는 용량으로 파일 크기를 줄일 수 있습니다. 혹시나 하고 10배 압축인 326.3MB로 압축해 봤습니다. 압축 랜더링 과정은 아주 빨라서 짧은 영상은 그냥 변환하고 살펴보면 되지만 샘플 변환을 누르면 짧은 샘플 영상만 압축해서 볼 수 있습니다. 4K 30P의 원본 영상입니다. 눈 내리는 삼청동 골목길을 담았습니다. 3.2기가 용량의 4K 동영상은 데이터 속도가 100102kbps이고 비트 전송률은 100292kbps입니다. 오디오는 189kbps네요. 3.2GB 원본 영상을  고정 비트레이트로 10분의 1인 326MB로 압축해 봤습니다. 위 영상을 보시면 화질이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원본과 10배 압축한 동영상 차이를 보니 데이터 속도와 총 비트 전송율은 차이가 있지만 오디오 쪽은 오히려 압축 영상이 더 좋네요. 이게 가능한 일인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엄청난 압축량이네요. 물론 오즈모 DJI 가 압축률이 낮은 걸 감안해도 엄청 높은 압축률을 보여줍니다. 동영상 스샷으로 비교해 봐도 큰 차이가 없습니다. 거의 차이가 없어서 압축이 안 된 건가?라고 생각해서 더 압축해 봤습니다. 이번에 79.1MB로 약 40배로 압축해 봤습니다. 보면 데이터 속도가 원본이 100102 kbps이고 비트 전송률은 100292 kbps입니다. 그러나 40배 압축하니 데이터 속도도 2224 kbps속도로 5분의 1로 떨어지고 총 비트 전송률도 2420 kbps로 확 떨어지네요. 40배로 압축하니 티가 나네요. 계조가 다 뭉개지고 있네요. 3.2GB 동영상을 80MB 정도로 압축하는 건 무리고 10배 정도는 괜찮네요. 다만 이게 영상마다 다른데 제가 여러 가지로 체크해 보니 한 5배 정도로 압축하는 정도까지는 거의 티가 안 나더라고요. 10기가 용량 동영상은 2GB로 줄여도 됩니다. 원본 파일과 10배 압축 파일을 동시에 재생해 봤습니다. 참고로 위 사진에서 왼쪽이 10배 압축 오른쪽이 원본입니다. 둘을 보니 화질 차이는 없습니다. 계조가 뭉개지는 계단 현상도 없고요. 다만 10배 압축 영상이 콘트라스트가 좀 약합니다. 그래서 좀 색이 살짝 연한 느낌이 납니다. 그거 말고는 별 차이는 없네요. 유레카!입니다. 이제 동영상 안 지워도 되네요. 압축해서 저장해 놓아야겠습니다. 동영상 많이 촬영하는 분들은 아주아주 유용한 프로그램이 모바비 비디오 컨버터입니다. 변환한 파일 저장 위치는 원본 폴더에 같이 넣을 수 있고 지정할 수도 있습니다. 변환할 때 동영상 파일 형식을 변경할 수도 있습니다. MP4, MP3, AVI, MOV, WMV로 변경 가능하고 애플, 안드로이드, 삼성, LG, 소니 등등 디바이스에서 감상하기 좋은 해상도와 형식으로 변환할 수 있습니다. 최대 8배까지 해상도를 올려주는 AI 업스케일링 위 영상은 2007년 경에 과천 현대미술관을 촬영한 영상입니다. 20만 원을 주고 산 삼성전자의 캠코더로 촬영한 영상입니다. 제가 산 제품 중 가장 후회하는 제품 중 하나입니다. 이유는 해상도가 SD입니다. 최소 720P  HD가 되어야 쓸만하지 SD는 정말 못 볼 영상입니다. 그러나 HD 영상이 열리기 시작한 건 2010년 경입니다. 지금 봐도 화질도 해상도도 낮아서 큰 모니터로 보면 더 흐릿하게 보이네요. 모바비 비디오 컨버터(Movavi Video Converter)에는 AI 업스케일링 기능이 있습니다. 미디어 추가 옆에 AI Upscaling을 눌러서 해상도를 2배, 4배, 최대 8배까지 올릴 수 있습니다. 이렇게 320 x 240 해상도의 SD 동영상을 8배인 2560 x 1920 해상도의 2.4K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습니다. 이게 8배 증폭한 AI 업스케일링 영상입니다. 여기서 오해하실 수 있어서 말씀드리자면 AI 업스케일링으로 해상도를 올린다고 원본의 화질을 크게 개선해 주는 건 아닙니다. 다만 위와 같이 작은 화면으로 보던 SD 영상을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요즘 4K를 넘어서 8K TV도 늘어나고 있는데 대형 TV나 빔프로젝터로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작게 보던 영상을 이렇게 크게 볼 수 있습니다. 발표 자료나 대형 TV로 20년 전 SD 해상도의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이나 핸드폰으로 촬영한 영상을 4K 대형 TV로 볼 수 있습니다. 모바비 비디오 컨버터의 간단한 동영상 편집 기능 모바비 비디오 컨버터는 모바비 비디오 에디터처럼 간단한 영상 편집 기능이 있습니다. 영상을 올리면 편집 메뉴가 있습니다. 볼륨은 소리가 작거나 노이즈가 많은 영상 속 소리를 크게 해 주거나 노이즈를 줄여줍니다. 조정에서 채도, 밝기, 색조, 대비를 조정할 수 있고 자동 화이트 밸런스도 제공합니다. 효과에서 필터를 씌울 수도 있습니다. 자막 넣기도 있는데 들어가 보니 하단에 텍스트를 입력하는 기능은 아니고 srt라는 자막 파일을 영상에 입힐 수 있는 기능입니다. 편집 기능은 간단합니다. 당연히 영상 자르기 기능도 있습니다. 전문적인 영상 편집기능은 아니라서 하단 텍스트 및 스티커 넣기 등의 전문적인 기능은 없습니다. 모바비 (Movavi) 비디오 컨버터 자세히 알아보러가기 모바비 비디오 컨버터는 7일간 무료 체험이 가능해서 사용해 보고 유료 구매할 수 있습니다.

모바비 비디오 컨버터로 동영상 용량 줄이기와 해상도 업스케링 기능 체험

사진은 권력이다|2024년 10월 20일|사진

4K 동영상 시대가 되어서 가장 기분 좋아할 곳은 저장장치 제조회사가 아닐까 합니다. 사진은 2400만 화소 RAW 파일도 20~30MB인데 4K 동영상은 5분짜리 영상이 3GB가 넘습니다. 한 20분 촬영하면 12GB 이상이 됩니다. 이런 식으로 촬영하고 저장까지 하게 되면 HDD나 SSD 용량이 금방 꽉 차게 되죠. 그래서 동영상을 편집하고 난 후 영상 재료가 된 원본 영상은 지워야 합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꼭 지우고 나면 편집할 때 불필요하다고 느낀 영상 장면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영상의 화질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동영상 용량만 줄이는 방법이 없을까 했는 데 있더라고요. 모바비 비디오 컨버터를 이용하면 화질 저하 없이 용량만 줄일 수 있습니다. 동영상 용량을 줄여주는 모바비 비디오 컨버터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으로 유명한 모바비에서 만든 모바비 비디오 컨버터(Movavi Video Converter)는 동영상 용량을 줄여주고 저해상도 영상을 고해상도 영상으로 업스케일링 해주며 간단한 편집 기능과 자막과 영상을 합쳐주는 기능이 있는 동영상 변환 프로그램입니다. 모바비 (Movavi) 비디오 컨버터 자세히 알아보러가기 위 링크를 누르면 바로 모바비 비디오 컨버터 다운로드 사이트로 이동합니다. 모바비 비디오 컨버터는 고용량 동영상 파일을 화질 저하 없이 압축해서 용량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는 제 고민을 해결해 주는 소프트웨어이기도 합니다. DJI 오즈모 포켓으로 4K 동영상을 촬영하면 용량이 어마어마하게 큽니다. 그래서 수시로 동영상 파일을 지워줘야 합니다. 최근에는 여행을 담은 소중한 4K 동영상을 아십지만 HDD 용량이 꽉 차서 지워야만 했습니다. 그렇게 줄이고 지워도 1테라 HDD의 325GB나 차지하고 있네요. 이것도 줄어야 하기에 뭘 지워야 할까 고민 중에 있습니다. 그런데 모바비 비디오 컨버터가 용량을 줄일 수 있어서 직접 동영상 파일 용량을 줄여봤습니다. 사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먼저 상단에서 미디어 추가로 파일 용량을 줄일 동영상을 추가합니다. 여러 개 추가해서 동시 작업도 가능합니다. 보면 두 번째 영상은 낮은 볼륨이라서 소리가 작다고 표시가 뜨네요. 소리가 작은 영상은 편집 기능애서 소리를 강화시킬 수 있습니다. 원본 동영상은 3.2GB의 4분 34초의 4K 동영상입니다. 이걸 내가 원하는 만큼 용량을 줄여서 압축할 수 있습니다.  파일압축 옆에 있는 내림버튼을 누르면 원하는 용량으로 파일 크기를 줄일 수 있습니다. 혹시나 하고 10배 압축인 326.3MB로 압축해 봤습니다. 압축 랜더링 과정은 아주 빨라서 짧은 영상은 그냥 변환하고 살펴보면 되지만 샘플 변환을 누르면 짧은 샘플 영상만 압축해서 볼 수 있습니다. 4K 30P의 원본 영상입니다. 눈 내리는 삼청동 골목길을 담았습니다. 3.2기가 용량의 4K 동영상은 데이터 속도가 100102kbps이고 비트 전송률은 100292kbps입니다. 오디오는 189kbps네요. 3.2GB 원본 영상을  고정 비트레이트로 10분의 1인 326MB로 압축해 봤습니다. 위 영상을 보시면 화질이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원본과 10배 압축한 동영상 차이를 보니 데이터 속도와 총 비트 전송율은 차이가 있지만 오디오 쪽은 오히려 압축 영상이 더 좋네요. 이게 가능한 일인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엄청난 압축량이네요. 물론 오즈모 DJI 가 압축률이 낮은 걸 감안해도 엄청 높은 압축률을 보여줍니다. 동영상 스샷으로 비교해 봐도 큰 차이가 없습니다. 거의 차이가 없어서 압축이 안 된 건가?라고 생각해서 더 압축해 봤습니다. 이번에 79.1MB로 약 40배로 압축해 봤습니다. 보면 데이터 속도가 원본이 100102 kbps이고 비트 전송률은 100292 kbps입니다. 그러나 40배 압축하니 데이터 속도도 2224 kbps속도로 5분의 1로 떨어지고 총 비트 전송률도 2420 kbps로 확 떨어지네요. 40배로 압축하니 티가 나네요. 계조가 다 뭉개지고 있네요. 3.2GB 동영상을 80MB 정도로 압축하는 건 무리고 10배 정도는 괜찮네요. 다만 이게 영상마다 다른데 제가 여러 가지로 체크해 보니 한 5배 정도로 압축하는 정도까지는 거의 티가 안 나더라고요. 10기가 용량 동영상은 2GB로 줄여도 됩니다. 원본 파일과 10배 압축 파일을 동시에 재생해 봤습니다. 참고로 위 사진에서 왼쪽이 10배 압축 오른쪽이 원본입니다. 둘을 보니 화질 차이는 없습니다. 계조가 뭉개지는 계단 현상도 없고요. 다만 10배 압축 영상이 콘트라스트가 좀 약합니다. 그래서 좀 색이 살짝 연한 느낌이 납니다. 그거 말고는 별 차이는 없네요. 유레카!입니다. 이제 동영상 안 지워도 되네요. 압축해서 저장해 놓아야겠습니다. 동영상 많이 촬영하는 분들은 아주아주 유용한 프로그램이 모바비 비디오 컨버터입니다. 변환한 파일 저장 위치는 원본 폴더에 같이 넣을 수 있고 지정할 수도 있습니다. 변환할 때 동영상 파일 형식을 변경할 수도 있습니다. MP4, MP3, AVI, MOV, WMV로 변경 가능하고 애플, 안드로이드, 삼성, LG, 소니 등등 디바이스에서 감상하기 좋은 해상도와 형식으로 변환할 수 있습니다. 최대 8배까지 해상도를 올려주는 AI 업스케일링 위 영상은 2007년 경에 과천 현대미술관을 촬영한 영상입니다. 20만 원을 주고 산 삼성전자의 캠코더로 촬영한 영상입니다. 제가 산 제품 중 가장 후회하는 제품 중 하나입니다. 이유는 해상도가 SD입니다. 최소 720P  HD가 되어야 쓸만하지 SD는 정말 못 볼 영상입니다. 그러나 HD 영상이 열리기 시작한 건 2010년 경입니다. 지금 봐도 화질도 해상도도 낮아서 큰 모니터로 보면 더 흐릿하게 보이네요. 모바비 비디오 컨버터(Movavi Video Converter)에는 AI 업스케일링 기능이 있습니다. 미디어 추가 옆에 AI Upscaling을 눌러서 해상도를 2배, 4배, 최대 8배까지 올릴 수 있습니다. 이렇게 320 x 240 해상도의 SD 동영상을 8배인 2560 x 1920 해상도의 2.4K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습니다. 이게 8배 증폭한 AI 업스케일링 영상입니다. 여기서 오해하실 수 있어서 말씀드리자면 AI 업스케일링으로 해상도를 올린다고 원본의 화질을 크게 개선해 주는 건 아닙니다. 다만 위와 같이 작은 화면으로 보던 SD 영상을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요즘 4K를 넘어서 8K TV도 늘어나고 있는데 대형 TV나 빔프로젝터로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작게 보던 영상을 이렇게 크게 볼 수 있습니다. 발표 자료나 대형 TV로 20년 전 SD 해상도의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이나 핸드폰으로 촬영한 영상을 4K 대형 TV로 볼 수 있습니다. 모바비 비디오 컨버터의 간단한 동영상 편집 기능 모바비 비디오 컨버터는 모바비 비디오 에디터처럼 간단한 영상 편집 기능이 있습니다. 영상을 올리면 편집 메뉴가 있습니다. 볼륨은 소리가 작거나 노이즈가 많은 영상 속 소리를 크게 해 주거나 노이즈를 줄여줍니다. 조정에서 채도, 밝기, 색조, 대비를 조정할 수 있고 자동 화이트 밸런스도 제공합니다. 효과에서 필터를 씌울 수도 있습니다. 자막 넣기도 있는데 들어가 보니 하단에 텍스트를 입력하는 기능은 아니고 srt라는 자막 파일을 영상에 입힐 수 있는 기능입니다. 편집 기능은 간단합니다. 당연히 영상 자르기 기능도 있습니다. 전문적인 영상 편집기능은 아니라서 하단 텍스트 및 스티커 넣기 등의 전문적인 기능은 없습니다. 모바비 (Movavi) 비디오 컨버터 자세히 알아보러가기 모바비 비디오 컨버터는 7일간 무료 체험이 가능해서 사용해 보고 유료 구매할 수 있습니다.

2024년 LOBA 라이카 오스카 바르낙 어워드 대상을 탄 사진작가

사진은 권력이다|2024년 10월 19일|사진

지난 10월 10일 독일 라이카 본사가 있는 베츨라에서는 매년 개최되는 라이카 오스카 바르낙 사진공모전(LOBA)이 개최되었습니다. 가끔 시상식 형태가 달라지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기성 작가 중에서 1명, 신인 사진작가에서 1명 총 2명을 선정합니다. 올해도 2명의 남성 및 여성 사진작가가 선정되었습니다. 이탈리아 사진작가 Davide Monteleone의 중요 미네랄 사진 시리즈 사진공모전은 대부분 사진 1장으로 승부하죠. 그런데 사진의 맹점은 사진 그 자체에 있습니다. 한 장의 사진으로 그 사진가의 사진 스타일이나 주제를 모두 담을 수 없습니다. 특히 다큐멘터리 사진은 1장으로 승부할 수 없고 스토리를 다 담으려면 연작이나 시리즈로 담아야 합니다. 그런 면에서 이 LOBA(라이카 오스카 바르낙 어워드)은 사진작가에게 주는 상이라서 사진 시리즈를 심사합니다. 올해는 이탈리아 사진작가 Davide Monteleone의 중요 미네랄이라는 사진 시리즈가 대상을 받았습니다. 이 사진 시리즈는 우리와 무관하지는 않습니다. 코발트, 구리, 리튬, 니켈 이 광물 이름을 듣고 배터리를 연상했다면 이 분야에 깊은 관심을 가진 분들입니다. 특히 코발트는 콩고에서만 나는 광물이라서 전 세계에서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코발트 없는 리튬 이온 배터리를 만드려고 합니다. 이 리튬 이온 배터리 중에서도 전기자동차 배터리가 사용하는 광물의 양은 어마어마합니다. 특히 한국의 새로운 미래 먹거리인 2차 전지 산업에서 이 천연 광물 확보는 아주 중요한 문제입니다. 그래서 포스코 같은 경우는 우유니 사막으로 유명한 볼리비아에 거대한 리튬 생산 기지를 만들고 있습니다. 이뿐이 아닙니다. 이 2차 전지는 풍력 및 태양광 발전으로 생산한 전기를 저장하는 저장고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ESS 전기 저장소입니다. 한국에도 ESS가 많죠. 이 ESS에는 거대한 배터리가 컨테이너에 가득 쌓아 놓은 형태입니다. 다만 화재가 많이 나고 아직 기술 성숙도가 높지 않아서 화재 사건이 많습니다. 전기자동차도 마찬가지고요. 전기의 단점은 이걸 저장할 수 없다는 겁니다. 생산하자마자 바로 소비해야 합니다. 그래서 전국 전기 생산량을 관제하고 공급을 잘해야 합니다. 특히 신재생 에너지는 햇빛이나 바람이 불어야 생산이 가능한데 이게 일정하지 않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그 불균형을 바로 생산하고 바로 끌 수 있는 화력 발전이 담당합니다. 그래서 수소가 ESS 배터리 창고 역할을 해야 합니다. 남는 전기를 수전해 기술로 물에서 수소를 추출해 냅니다. 그렇게 추출한 수소를 전기가 필요할 때 공기 중 산소와 만나게 하고 그때 발생하는 전기로 전기자동차가 달리는 것이 수소전기차입니다. 그래서 수소 전기 생태계가 미래라고 하지만 아직까지 미래가 다가오려면 좀 멀어 보입니다. 지금은 생산한 전기를 저장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이 2차 전지 밖에 없네요. 물론 수소전기자동차가 보급되고 의무화되는 시기에는 배터리 산업도 많이 축소될 겁니다. Davide Monteleone는 2차 전지의 재료가 되는 광물이 나오는 콩고, 칠레, 인도네시아를 다니면서 그 지역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이거 쉽지 않은 시선입니다. 이쪽에 관심이 많아야 담을 수 있고요. 사실 우리가 편하게 사용하는 광물 재료들 그 지역 초토화 시킨다고 할 정도로 광물 생산 지역에는 엄청난 공해와 피해를 발생한다고 하잖아요. 중국이 리튬 및 수많은 희귀 광물 캐면서 그 지역은 많은 피해를 받고 있는 것을 우린 잘 모르죠. 작가는 중국을 뺀 나라들을 주로 사진으로 담았네요. 사진을 보면 알 수 있지만 이런 배터리 재료가 되는 광물을 캐면서 수많은 문제를 담담하게 담고 있습니다. 먼저 광물을 캐면서 발생하는 오염된 물이 엄청나게 발생합니다. 또한 이 독극물도 흐립니다. 노동자는 신발도 없이 맨발로 일합니다. 깨끗한 미래를 위한다면서 우리가 타고 다니는 전기차 재료를 캐기 위해서 한 지역은 더러워지는 아이러니를 담고 있습니다. 사진의 역할이 여기에 있습니다. 목도하는 힘. 우리가 먹는 고기가 어떤 과정을 통해서 식탁에 오르는지 장황한 글로 설명해도 와닿지 않지만 도축 과정을 담은 사진이 주는 충격은 아주 큽니다. Davide Monteleone는 우리가 잘 모르는 배터리 재료를 캐는 과정을 사진을 담고 그 공백을 영상으로도 보안했습니다. 위 사진은 콩고에서 촬영한 사진으로 기계가 코발트를 채굴하는 것이 아닌  직접 사람이 캐고 있습니다. 노동자들은 신발을 신고 있는 노동자도 있지만 맨발로 작업하는 노동자도 많습니다. 위 3장의 사진은 칠레의 리튬 생산지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리튬은 염전처럼 햇빛에 말려서 정제해서 만들어 냅니다. 이 과정에서 엄청난 물을 소비한다고 하죠. 실제로 리튬 생산을 시작하면서 아랫마을이 물 부족으로 시위를 했다는 뉴스도 가끔 들려옵니다. 아름다운 땅이 채굴로 인해 붕괴되고 있습니다. 요즘 니켈 함량이 높은 하이니켈 전기차 배터리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니켈 함량이 높으면 에너지 밀도가 높아진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주행거리가 더 늘어납니다. 니켈은 인도네시아에서 많이 생산됩니다. 위 사진은 인도네시아 솔라웨시 남동부 몰라웨 지구 안탐 철광의 풍경입니다. 숲이 박살이 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니켈을 가공하고 정제하는 노동자들이 출근을 하고 있습니다. 전 예술의 한 의무 중 하나는 사회적 환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사진으로 세상을 돌아보게 하고 낯 뜨거운 민낯을 보게 하고 진실과 현실을 알게 해주는 역할을 사진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강 작가가 5.18 민주화 항쟁과 4.3 사건을 재조명하는 것처럼요. 그게 전 한강 작가의 훌륭한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신인 사진작가 상을 받은 마리아 구추의 고향 시리즈 신인 사진작가상은 '마리아 구추(Maria Guțu)'의 고향 시리즈가 받았습니다. 구추 작가는 몰도바 공화국에서 태어났습니다. 유럽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중 하나입니다. 높은 실업률과 미래가 안 보이는 것이 일상입니다. 그래서 지난 20년 동안 인구의 4분의 1이 일자리를 찾으러 다른 나라로 떠났습니다. 고향에 남겨진 사람은 떠난 사람들의 아이들과 노부모들입니다. 마치 한국의 농촌 지역과 비슷한 풍경이기도 하네요. 이 사진 시리즈의 배경은 2019년에서 2023년으로 고향을 흑백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흑백으로 찍는 이유는 흑백 영화와 오래된 사진을 좋아하는 취향의 영향도 있지만 색상보다는 빛과 인간의 감정을 잘 담을 수 있어서 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컬러 사진은 유행병 같은 색감으로부터 자유롭죠. 색이 아예 없고 명암만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사진 안에 담긴 빛과 피사체에 더 집중할 수 있습니다. 사진작가 구추는 조국에 대한 증오와 사랑이 동시에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여전히 친절하고 개방적이고 자연과 함께 하지만 동시에 여전히 가부장적이고 부패와 빈곤과 어두운 미래에 대한 분노심도 가득합니다. 모든 것이 경쟁으로 결론 나니 시골보다 도시의 경쟁력이 높고 잘 사는 나라가 경쟁력이 높기에 사람들이 모여들고 몰려 살게 되고 있네요. 이 사진을 보니 우리의 지방의 현재를 보는 느낌도 드네요. 출처 : 오스카바르낙 어워드 홈페이지

2024년 LOBA 라이카 오스카 바르낙 어워드 대상을 탄 사진작가

사진은 권력이다|2024년 10월 19일|사진

지난 10월 10일 독일 라이카 본사가 있는 베츨라에서는 매년 개최되는 라이카 오스카 바르낙 사진공모전(LOBA)이 개최되었습니다. 가끔 시상식 형태가 달라지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기성 작가 중에서 1명, 신인 사진작가에서 1명 총 2명을 선정합니다. 올해도 2명의 남성 및 여성 사진작가가 선정되었습니다. 이탈리아 사진작가 Davide Monteleone의 중요 미네랄 사진 시리즈 사진공모전은 대부분 사진 1장으로 승부하죠. 그런데 사진의 맹점은 사진 그 자체에 있습니다. 한 장의 사진으로 그 사진가의 사진 스타일이나 주제를 모두 담을 수 없습니다. 특히 다큐멘터리 사진은 1장으로 승부할 수 없고 스토리를 다 담으려면 연작이나 시리즈로 담아야 합니다. 그런 면에서 이 LOBA(라이카 오스카 바르낙 어워드)은 사진작가에게 주는 상이라서 사진 시리즈를 심사합니다. 올해는 이탈리아 사진작가 Davide Monteleone의 중요 미네랄이라는 사진 시리즈가 대상을 받았습니다. 이 사진 시리즈는 우리와 무관하지는 않습니다. 코발트, 구리, 리튬, 니켈 이 광물 이름을 듣고 배터리를 연상했다면 이 분야에 깊은 관심을 가진 분들입니다. 특히 코발트는 콩고에서만 나는 광물이라서 전 세계에서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코발트 없는 리튬 이온 배터리를 만드려고 합니다. 이 리튬 이온 배터리 중에서도 전기자동차 배터리가 사용하는 광물의 양은 어마어마합니다. 특히 한국의 새로운 미래 먹거리인 2차 전지 산업에서 이 천연 광물 확보는 아주 중요한 문제입니다. 그래서 포스코 같은 경우는 우유니 사막으로 유명한 볼리비아에 거대한 리튬 생산 기지를 만들고 있습니다. 이뿐이 아닙니다. 이 2차 전지는 풍력 및 태양광 발전으로 생산한 전기를 저장하는 저장고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ESS 전기 저장소입니다. 한국에도 ESS가 많죠. 이 ESS에는 거대한 배터리가 컨테이너에 가득 쌓아 놓은 형태입니다. 다만 화재가 많이 나고 아직 기술 성숙도가 높지 않아서 화재 사건이 많습니다. 전기자동차도 마찬가지고요. 전기의 단점은 이걸 저장할 수 없다는 겁니다. 생산하자마자 바로 소비해야 합니다. 그래서 전국 전기 생산량을 관제하고 공급을 잘해야 합니다. 특히 신재생 에너지는 햇빛이나 바람이 불어야 생산이 가능한데 이게 일정하지 않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그 불균형을 바로 생산하고 바로 끌 수 있는 화력 발전이 담당합니다. 그래서 수소가 ESS 배터리 창고 역할을 해야 합니다. 남는 전기를 수전해 기술로 물에서 수소를 추출해 냅니다. 그렇게 추출한 수소를 전기가 필요할 때 공기 중 산소와 만나게 하고 그때 발생하는 전기로 전기자동차가 달리는 것이 수소전기차입니다. 그래서 수소 전기 생태계가 미래라고 하지만 아직까지 미래가 다가오려면 좀 멀어 보입니다. 지금은 생산한 전기를 저장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이 2차 전지 밖에 없네요. 물론 수소전기자동차가 보급되고 의무화되는 시기에는 배터리 산업도 많이 축소될 겁니다. Davide Monteleone는 2차 전지의 재료가 되는 광물이 나오는 콩고, 칠레, 인도네시아를 다니면서 그 지역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이거 쉽지 않은 시선입니다. 이쪽에 관심이 많아야 담을 수 있고요. 사실 우리가 편하게 사용하는 광물 재료들 그 지역 초토화 시킨다고 할 정도로 광물 생산 지역에는 엄청난 공해와 피해를 발생한다고 하잖아요. 중국이 리튬 및 수많은 희귀 광물 캐면서 그 지역은 많은 피해를 받고 있는 것을 우린 잘 모르죠. 작가는 중국을 뺀 나라들을 주로 사진으로 담았네요. 사진을 보면 알 수 있지만 이런 배터리 재료가 되는 광물을 캐면서 수많은 문제를 담담하게 담고 있습니다. 먼저 광물을 캐면서 발생하는 오염된 물이 엄청나게 발생합니다. 또한 이 독극물도 흐립니다. 노동자는 신발도 없이 맨발로 일합니다. 깨끗한 미래를 위한다면서 우리가 타고 다니는 전기차 재료를 캐기 위해서 한 지역은 더러워지는 아이러니를 담고 있습니다. 사진의 역할이 여기에 있습니다. 목도하는 힘. 우리가 먹는 고기가 어떤 과정을 통해서 식탁에 오르는지 장황한 글로 설명해도 와닿지 않지만 도축 과정을 담은 사진이 주는 충격은 아주 큽니다. Davide Monteleone는 우리가 잘 모르는 배터리 재료를 캐는 과정을 사진을 담고 그 공백을 영상으로도 보안했습니다. 위 사진은 콩고에서 촬영한 사진으로 기계가 코발트를 채굴하는 것이 아닌  직접 사람이 캐고 있습니다. 노동자들은 신발을 신고 있는 노동자도 있지만 맨발로 작업하는 노동자도 많습니다. 위 3장의 사진은 칠레의 리튬 생산지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리튬은 염전처럼 햇빛에 말려서 정제해서 만들어 냅니다. 이 과정에서 엄청난 물을 소비한다고 하죠. 실제로 리튬 생산을 시작하면서 아랫마을이 물 부족으로 시위를 했다는 뉴스도 가끔 들려옵니다. 아름다운 땅이 채굴로 인해 붕괴되고 있습니다. 요즘 니켈 함량이 높은 하이니켈 전기차 배터리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니켈 함량이 높으면 에너지 밀도가 높아진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주행거리가 더 늘어납니다. 니켈은 인도네시아에서 많이 생산됩니다. 위 사진은 인도네시아 솔라웨시 남동부 몰라웨 지구 안탐 철광의 풍경입니다. 숲이 박살이 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니켈을 가공하고 정제하는 노동자들이 출근을 하고 있습니다. 전 예술의 한 의무 중 하나는 사회적 환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사진으로 세상을 돌아보게 하고 낯 뜨거운 민낯을 보게 하고 진실과 현실을 알게 해주는 역할을 사진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강 작가가 5.18 민주화 항쟁과 4.3 사건을 재조명하는 것처럼요. 그게 전 한강 작가의 훌륭한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신인 사진작가 상을 받은 마리아 구추의 고향 시리즈 신인 사진작가상은 '마리아 구추(Maria Guțu)'의 고향 시리즈가 받았습니다. 구추 작가는 몰도바 공화국에서 태어났습니다. 유럽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중 하나입니다. 높은 실업률과 미래가 안 보이는 것이 일상입니다. 그래서 지난 20년 동안 인구의 4분의 1이 일자리를 찾으러 다른 나라로 떠났습니다. 고향에 남겨진 사람은 떠난 사람들의 아이들과 노부모들입니다. 마치 한국의 농촌 지역과 비슷한 풍경이기도 하네요. 이 사진 시리즈의 배경은 2019년에서 2023년으로 고향을 흑백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흑백으로 찍는 이유는 흑백 영화와 오래된 사진을 좋아하는 취향의 영향도 있지만 색상보다는 빛과 인간의 감정을 잘 담을 수 있어서 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컬러 사진은 유행병 같은 색감으로부터 자유롭죠. 색이 아예 없고 명암만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사진 안에 담긴 빛과 피사체에 더 집중할 수 있습니다. 사진작가 구추는 조국에 대한 증오와 사랑이 동시에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여전히 친절하고 개방적이고 자연과 함께 하지만 동시에 여전히 가부장적이고 부패와 빈곤과 어두운 미래에 대한 분노심도 가득합니다. 모든 것이 경쟁으로 결론 나니 시골보다 도시의 경쟁력이 높고 잘 사는 나라가 경쟁력이 높기에 사람들이 모여들고 몰려 살게 되고 있네요. 이 사진을 보니 우리의 지방의 현재를 보는 느낌도 드네요. 출처 : 오스카바르낙 어워드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