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권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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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카드 외장하드 USB파일 복구를 쉽고 빠르게 해주는 4DDiG Data Recovery(포디딕 데이터 복구)

사진은 권력이다|2025년 11월 25일|IT리뷰

업체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제공받았습니다. 디지털 파일은 부피감이 없어서 휴대하기 좋고 종이와 달리 쉽게 쓰고 지우고 할 수 있어서 참 편리합니다. 사진과 동영상을 필름이나 테이프에 저장하던 시절 생각하면 정말 뛰어난 편의를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세상 모든 것에는 일장일단이 있습니다. 쉽게 오면 쉽게 가는 법이죠. 디지털 데이터는 단 한 방에 삭제되거나 사라질 수 있습니다. 실수로 지우거나 전기 쇼크로 파일 읽기가 안 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삭제된 파일이나 데이터 중에 아주 중요한 데이터가 있으면 난리가 나죠. 특히 요즘은 비트코인을 USB 메모리에 저장하는 분들도 꽤 있더라고요. 데이터 복구 서비스를 사용하기 전에 사용해볼만한 4DDiG Data Recovery(포디딕 데이터 복구) #sd카드복구 #외장하드복구 #sd카드데이터복구 #외장하드데이터복구 #USB데이터복구 외장하드, USB메모리, SD카드에 저장되어 있던 사진이나 동영상, 중요 문서와 각종 데이터가 사라지면 가장 먼저 데이터 복구 서비스 업체를 찾습니다. 데이터 복구 서비스 업체가 가장 복구 확률이 높죠. 대신 인건비가 높고 찾아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실제로 데이터 복구 서비스는 가격이 꽤 비쌉니다. HDD의 경우 하드웨어가 손상되면 70~300만원까지 용량에 따라 비싸집니다. 하드웨어 손상은 비싸도 데이터 복구 서비스 업체를 이용하는 게 맞습니다. 그러나 단순한 삭제 그러니까 모르고 실수로 파일을 삭제 했거나 여러 가지 이유로 파일이 사라진 경우는 소프트웨어로 복구가 가능합니다. 데이터 복구를 확인하고 유료 결제할 수 있는 4DDiG Data Recovery(포디딕 데이터 복구) 4DDiG Data Recovery(포디딕 데이터 복구)는 데이터 복구 업력이 16년이나 된 테너쉐어에서 만든 데이터 복구  데이터 복구 전문 프로그램입니다. 사진, 동영상, 오디오,문서 포함 2천 개가 넘는 파일 종류를 복구할 수 있습니다. 실수로 삭제하거나 포맷하고 파티션이 사라지거나 충돌로 먹통이 된 PC나 노트북 속 데이터 및 바이러스 공격으로 손상되고 손실된 파일을 아주 빠르게 쉽게 복구할 수 있습니다. 수십 만원이 드는 데이터 전문 복구 서비스센터에 가기 전에 쉽게 복구할 수 있는 파일은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복구할 수 있습니다. SD카드 데이터 복구, 외장하드 데이터복구, USB데이터 복구뿐 아니라 휴지통에 들어간 파일도 복구 가능하고 드롭박스, 원드라이브, 아이클라우드 같은 클라우드 파일도 복구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돈을 지불했는데 파일 복구가 안 되면 돈만 날릴 수 있습니다. 4DDiG Data Recovery(포디딕 데이터 복구)는 무료로 설치하고 파일 스캔하고 파일 미리보기까지는 무료입니다. 따라서 파일 복구가 가능한지 체크를 해보고 가능한 것을 확인한 후 유료 1달 결제 후에 복구할 수 있습니다. 무료 버전은 복구전인 미리 보기까지만 무료입니다. 엑셀, PDF 문서 데이터 복구하기 4DDiG Data Recovery(포디딕 데이터 복구)는 용량이 작아서 빠르게 설치 실행이 가능합니다. 실행하면 깔끔하고 한눈에 파악이 되는 UI가 나옵니다. 노트북이나 PC의 하드 드라이브 안에 있는 파일은 하드 드라이이브에서 선택 가능하고 USB 메모리도 여기에 표시됩니다. 그러나 SD카드와 카메라 데이터 복구가 많다 보니 2개의 메뉴는 따로 빼 놓았네요. 엑셀 파일로 된 박스오피스 순위 내용을 담은 문서를 삭제했습니다. 이렇게 연도별로 영화흥행 순위를 담은 파일입니다. 삭제 후에 포디딕 데이터 복구 프로그램을 돌렸습니다. 파일 유형을 전체로 해도 되지만 그러면 시간이 더 걸리기에 문서만 체크해서 문서만 스캔했습니다. 스캔 시간은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스캔 했던 정보를 저장하고 있어서 다시 스캔할 일이 생겨도 방금 스캔한 정보를 바로 불러올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스캔을 하면 분실된 파일, 기존하는 파일이 있는데 분실된 파일이 삭제된 파일이고 기존하는 파일은 저장된 파일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분실된 파일만 보면 됩니다. 이 중에서 경로 손실된 파일은 디렉터리가 손실이 된 파일이고 이름 누락된 파일은 파일명이 깨진 파일입니다. 우리가 파일을 삭제해도 파일명중 일부만 지워서 지워지는 것처럼 보일 뿐 다른 파일로 덮어쓰지 않으면 파일은 그대로 살아 있습니다. 그래서 복구가 가능한 것이죠. 그래서 범죄에 사용된 PC나 노트북 HDD나 SSD를 강력한 자석으로 파괴하는 디가우징을 사용하거나 아니면 아무 내용이 없는 파일을 HDD나 SSD에 수없이 덮어써서 정보를 삭제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삭제한 파일도 방금 전에 삭제한 파일을 복구 확률이 높지만 오래된 파일은 다른 파일이 덮어썼을 확률이 높아서 복구 확률이 낮습니다. 따라서 파일이 삭제되었는지 빨리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그 드라이브나 SD카드나 USB메모리에 다른 파일을 덮어쓰면 안 됩니다. 방금 지운 '연도별영화박스오피스 흥행순위' 폴더가 잘 보이네요. 안에 들어가면 다양한 파일이 있는데 파일 이름 전에 ~$로 되어 있는 파일 이름이 손상된 파일입니다. 용량이 가장 큰 파일들만 선택해서 복구했습니다. 스캔을 하면 동일한 파일이 같이 올라오니 용량을 보고 내용이 많은 걸 복구하거나 미리 보기로 복구되는지를 보고 복구해도 됩니다. 그렇다고 미리보기에서 안 보인다고 복구 안 되는 건 아니더라고요. 미리 보기에서 안 보이던 사진 파일을 복구하니 잘 보였습니다. 복구하기를 누르면 복원하면서 복구하기라는 새로운 메뉴가 생겼네요. 파일 중에는 손실을 넘어 손상이 된 파일이 있는데 이걸 AI로 복원하면서 복구하는 새로운 기능입니다. 복구를 누르면 저장 위치를 선택할 수 있는데 같은 드라이브에 저장하면 안되고 다른 드라이브에 복구 파일을 저장해야 복구하면서 파일을 덮어쓰지 않을 수 있습니다. 깔끔하게 복구가 잘 되네요. 하나 아쉬운 건 파일 스캔을 하면 같은 파일이 참 많이 나오는데 이중에서 복구가 가능한 파일과 용량이 큰 파일만 정렬한 후 중복 파일은 1개만 보여주는 기능이 있으면 어떨까 하네요. PDF 파일도 삭제한 후 복구해 봤는데 아주 잘 복구 됩니다. SD카드 데이터복구(사진 동영상 복구) 하기 이번엔 중요한 사진과 동영상 특히 한 번 날아가면 실행 조차 안 되는 동영상 복구를 해 봤습니다. SD카드 복구는 SD 카드 복구 메뉴에서 하는 게 가장 좋습니다. 카메라 데이터 복구는 카메라 제조사마다 사용하는 RAW 파일명이 다른데 이걸 이용해서 카메라 브랜드별로 복구가 가능합니다. 하나의 SD 카드로 캐논, 니콘, 후지필름 등의 카메라를 이용할 수 있는데 여러 브랜드를 사용하는 분들에게 좋습니다. SD 메모리 카드를 스캔해보니 삭제된 지 한 참이 된 파일까지 보이네요. 2022년 카메라 매장에서 촬영한 사진으로 사용한 후 삭제 했습니다. 이 SD 카드는 자주 사용하는 메모리 카드가 아니라서 그런지 오래된 파일도 쉽게 복구 가능하네요. 다만 같은 파일이 여러 파일로 보이는데 이중 가장 용량이 큰 파일 하나만 선택해서 복구했습니다. 사진 중에 JPEG는 미리보기가 잘 보여서 좋네요. 저렇게 미리보기로 바로 볼 수 있어서 복구 가능 여부를 알 수 있습니다. 동영상도 복구 잘 됩니다. 다만 동영상 사진보다 용량도 크고 조금만 조각이 깨져도 파일 재생 및 미리보기가 안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만 미리보기에서 동영상이 안 보여서 복구가 안되나 했는데 그건 아니고 어떤 파일을 복구를 했더니 잘 보이네요. 그럼에도 미리보기에서 보이는 동영상 파일이 확실하게 복구 됩니다. 영상 중에 AI 라벨이 붙은 영상들은 동영상 파일이 깨진 파일인데 이걸 AI가 복원한 파일입니다. AI를 이용해서 복구 확률을 좀 더 높였네요. 다시 말하지만 4DDiG Data Recovery(포디딕 데이터 복구)로 무료로 설치하고 미리보기로 복구 가능 여부를 확인한 후 유료 결제하면 수십 만 원 하는 데이터 복구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고 sd카드복구, 외장하드복구, USB데이터복구를 할 수 있습니다. [공식] Tenorshare 4DDiG Windows 데이터 복구: 올인원 데이터 복구 및 복원 솔루션 Tenorshare 4DDiG Windows 데이터 복구를 다운로드하여 하드 드라이브, SD 카드, USB, 분실된 파티션 등에서 데이터를 복구하세요. 워드, 엑셀, 사진, 영상 등 2000개 이상의 파일 유형을 복구할 수 있습니 4ddig.tenorshare.com 위 링크를 통해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니콘스테이 팝업스토어에서 느낀 사진 찍는데 카메라가 필요한가?

사진은 권력이다|2025년 11월 23일|사진

요즘은 니콘 시대입니다. 니콘과 후지필름이 일본 카메라 시장을 이끄는 느낌입니다. 물론 양대산맥인 캐논, 소니가 판매율이나 시장 점유율은 더 높습니다만 최근 캐논, 소니의 모습을 보면 죽어 있는 느낌입니다. 이렇다 할 이벤트도 홍보도 행사도 안 하네요. 캐논 하면 이벤트, 마케팅을 잘하기로 유명했습니다. 그 사골 센서로 10년 동안 우려먹을 때도 활발한 마케팅으로 판매량을 유지했지만 요즘은 새로운 센서에 새로운 기능까지 넣어서 출시해도 출시 이벤트도 행사도 전혀 안 하네요. 그래서 신제품을 체험할 기회도 공간도 거의 없습니다. 그나마 있다면 강남까지 가야 하는 '캐논플렉스'에서 볼 수 있죠. 참 신제품 구경하기 이리 어려운 시대가 되었네요. 사실 카메라 시장 활황일 때는 하이마트에서도 카메라 많이 팔았습니다. 그러나 요즘 하이마트에서 카메라 안 팔죠. 그만큼 판매량이 줄었다는 소리고 대중과 동떨어진 카메라 시장이라는 방증입니다. 스마트폰으로 사진 동영상 찍는 시대 카메라가 필요한가에 대한 질문을 하다 내일 11월 24일까지 북촌한옥마을 아래에 있는 코너 갤러리에서 니콘 스테이 팝업스토어 행사가 진행중입니다. 위치는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 바로 앞입니다. 여기에 팝업스토어를 하는 것이 신기할 정도네요. 팝업스토어하면 성수동인데요. 사실 성수동의 팝업스토어들도 점점 퇴색되어 가고 있습니다. 손님도 점점 줄고 별 도움이 안 되는 외국인 관광객들만 늘고 있습니다. 많은 기업들이 팝업스토어를 통해서 홍보를 하는 시대가 되었고 이게 몇 년 동안 유행을 하고 있지만 앞으로 점점 줄어들 겁니다. 왜냐하면 홍보 효과가 그다지 크지 않거든요. 그럼에도 뭔가 하려고 하는 의지가 있는 회사가 여유가 있다는 방증이기도 합니다. 그런면에서 최근 니콘코리아의 모습은 니콘 카메라가 잘 나가고 있다는 방증이 아닐까 하네요. 작년에는 성수동 올해는 종로구 삼청동에서 니콘이 니콘스테이라는 팝업스토어를 개장했습니다. 니콘 이미지 레시피만 잔뜩 설명하다 1층에는 니콘의 신제품 니콘 ZR, Zf, Zfc, Z50 II, Z5 II 등을 전시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2층부터 본격 전시를 하는데 이렇게 감성 사진들을 전시하고 있었습니다. 크기가 너무 작아서 이게 뭔가 했네요. 아무래도 굿즈 같이 만들려면 작아야 좋긴 하죠. 2층에는 성수동과 강릉의 풍경을 담은 사진을 전시하고 있었습니다. 뚜껑을 열면 사진이 나오고 옆에는 니콘이 자랑하고 있는 '이미지 레시피'가 적혀 있습니다. 필터라고 할 수 있는데 필터의 색감에 대비와 노출과 각종 톤을 넣어서 만들어서 요즘은 필터의 확장 개념인 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미 캐논, 소니, 니콘, 후지필름 다 룩이 있죠. 다만 후지필름 룩은 필름 톤을 녹여서 만들기에 필름 색감이 확 도드라집니다. 캐논과 소니는 아직 하지 않지만 니콘은 파나소닉처럼 룩을 직접 만들고 공유하고 저장하고 카메라에 넣을 수 있는 사용자 정의 기능을 넣었습니다. 니콘은 이 기능을 2024년 이후 출시한 카메라에 다 넣어주고 있습니다. 니콘 Z6 III에서 처음 선보였고 니콘 Z50 II, Z5 II 그리고 ZR에도 넣었습니다. 이 룩은 라이트룸에서 프리셋에서 해도 됩니다. 굳이 먼저 하냐 나중에 하냐 차이죠. 따라서 엄청난 매력은 아닙니다. 다만 라이트룸을 모두 사용하는 것도 아니고 찍은 사진을 바로 공유할 때는 미리 먹여 놓고 사진 찍는 게 낫긴 하죠. 그런데 요즘 카메라들이 사진 공유하기가 쉽나요? 스마트폰과 연결해서 스마트폰에서 SNS에 올리고 메일로 올리고 아주 귀찮아요. 어쩔 수 없습니다. 그게 카메라니까요. 해결 방법도 없습니다. 있다면 10년 전에 나온 갤럭시 NX 같은 안드로이드 O/S가 들어가고 통신 기능이 있는 카메라 아니면 어렵죠. 따라서 이런 기능이 반갑지만 구매 포인트는 아닙니다. 있다면 사진 후보정 할 줄 모르는 초보 취미 사진가들에게 좋죠. 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초보 취미 사진가들을 위한 카메라가 사라지고 있다 스냅 사진이라고 하죠. 가볍게 일상을 기록하는 사진을 스냅사진이라고 합니다. 여기 소개된 사진들은 스냅사진이에요. 스냅사진은 중형 카메라로도 촬영이 가능하지만 손에 들고 있는 휴대성 좋은 카메라가 가장 많은 스냅사진을 만듭니다. 그럼 요즘 스냅사진 생산량 1위 카메라는 뭘까요? 당연히 스마트폰입니다. 이런 사진은 스마트폰으로도 충분히 가능하죠. 아니면 이런 컴팩트 카메라가 스냅사진의 대명사입니다. 가장 좋은 카메라가 지금 옆에 있는 그 카메라라고 하듯 사진의 매력은 일상에서 눈으로 본 걸 기록하는 겁니다. 우리는 스마트폰보다 화질이 좋으면서도 렌즈 교환이 가능해서 다양한 표현력을 제공하는 카메라를 원합니다. 렌즈 중에서도 팬케이크 렌즈처럼 휴대성이 멍청 뛰어난 카메라가 있으면 너무 좋죠. 그럼 소니, 니콘, 캐논이 이런 소비자들의 요구를 충족하냐? 니콘스테이 팝업스토어에서 본 카메라들은 이 질문에 대한 답을 못했습니다. 먼저 니콘 ZR은 바디만 300만원 짜리 EVF도 없는 동영상 카메라로 풀프레임 이미지센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전형적인 동영상 콘텐츠 생산자들의 서브 바디로 적합합니다. 니콘 Zf, Z50 II가 그나마 사진 취미 입문자용으로 좋긴 합니다. 그러나 가격들이 어마어마하죠. 니콘 Zf는 40mm 단렌즈 끼면 300만 원 가까이합니다. 니콘 Z50 II는 150만 원 합니다. 10년 전 크롭 미러리스, 크롭 DSLR이 번들렌즈 포함 60만 원 대였던 것에 비하면 2배 이상 올랐습니다. 보통 가전 제품들은 기술이 늘수록 가격은 저렴해지는 경향이 있죠. TV 보세요. 10년 전에는 65인치 TV 200만 원이 넘었어요. 지금은 100만 원 정도 합니다. 이렇게 저렴해진 이유는 중국 덕분이기도 하지만 치열하게 경쟁하면 가격은 낮아집니다. 그런데 독일, 일본 카메라가 전부인 시대라서 그런지 가격이 너무 올라가 있네요. 입문용 카메라가 150만원 정도 하니 너무 비싸진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카메라 시장도 중국 브랜드가 들어와야 가격 경쟁이 좀 더 치열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이렇게 카메라들은 비싸지고 스마트폰 카메라 성능은 높아지면서 굳이 카메라를 살 필요가 있나 하는 생각까지 들게 되네요. 요즘 전 사진도 찍지만 숏폼 영상 찍으려고 5년 된 스마트폰 열심히 굴리지만 좀 더 좋은 화질 뛰어난 AP를 위해서 새로운 폰으로 갈아탈 생각입니다. 카메라 살 돈으로 그냥 1인치 이미지센서가 달린 스마트폰이 더 낫겠다는 생각을 하고 나왔네요. 카메라 시장은 이제 프로들을 위한 시장이 되었네요. 그래서 카메라 매출은 꾸준히 올라가지만 판매량이나 소비자들은 선뜻 카메라를 사려고 하지 않는 요즘입니다.  그럼에도 이미지레시피처럼 스마트폰에 있던 기능을 넣어주려는 변화는 좋게 보이네요. 다만 변화가 너무 느려요. 너무나도 느립니다.

숨은 단풍길 명소 다산성곽길

2024년 6월 발견한 다산성곽길은 정말 우연히 알게 되었습니다. 동대입구역 근처에서 행사가 있어서 들렸다가 사람들이 성곽길로 올라가는 걸 보고 쫄래쫄래 따라 올라갔다가 엄청난 길을 보게 되었네요. 드라마 의 배경으로 담았다고 하는데 앞으로 더 많은 한국 드라마와 영화가 이 길을 꼭 담았으면 하네요. 아름다운 한양도성 순성길 다산성곽길 동대입구역 장충단 공원 옆에서 시작하는 것이 좋지만 전 남산둘레길 단풍길 다 걷고 반얀트리 호텔로 쑥 들어간 후에 만난 남산자락길을 좀 타고 여기로 나왔습니다. 어떻게 보면 거꾸로 타는 것이죠. 위 사진 속에 저 멀리 신라호텔이 보이고 성곽 바로 너머에는 서울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서관 중 하나인 '다산성곽도서관' 지붕이 보이네요. 저기는 꼭 가보세요. 저 멀리 북한산이 보일 정도로 날이 너무 맑았던 하루였어요. 저는 성곽 위를 걷고 있기에 성곽 벽이 살짝 보여요. 거대한 은행나무를 눈앞에서 볼 수 있습니다. 성곽 밖 길의 풍경입니다. 여기도 아름답죠. 취사 선택하시거나 그냥 한바퀴 도셔도 됩니다. 중간에 성밖으로 나가는 길이 딱 하나 있으니 중간에 나가셔도 됩니다. 여기는 작은 공원 같은 큰 공간으로 성밖의 신당동, 다산동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사람이 많이 다니지 않는 길이라서 그런지 CCTV가 많이 설치되어 있네요. 그렇다고 사람이 거의 안 다니는 건 아니고 걷다 보면 1분에 1명 이상 보게 됩니다. 다만 길 폭이 좁아서 2 사람이 겨우 지나가는 곳이 많아요. 그게 더 운치 있게 만들어요. 이런 낮은 소나무가 땅에 박혀 있는 모습은 신기하기만 하네요. 옆에는 철제 난간이 있는데 신라호텔 땅이라서 이렇게 둘러 놓았습니다. 6월에는 온통 푸렀는데 은행나무, 단풍나무가 만드는 가을 빛은 더 아름답네요. 성벽 너머의 단풍길도 살짝 보이네요. 가능하면 성벽 안과 바깥 모두 걸어보실 것을 추천합니다. 지난주 금요일 촬영한 사진이라서 단풍이 좀 더 많이 떨어졌기에 좀 아쉬울 수도 있는데 단풍이 없어도 성벽길이 주는 운치와 다산성곽도서관은 그 자리에 그대로 있으니 둘러보세요. 다산성곽길에서 꼭 들려 볼만한 다산 성곽 도서관 이전 글에서 다산성곽길에 대한 예찬을 했습니다. 동대입구역에서 내려서 장충체유관을 끼고 신라호텔 옆을 흐르는 다산성곽길은 올해의 발견이라고 할 만큼 걷기 좋고 풍경 좋은 길이었습니 photohistory.tistory.com 서울여행 추천 코스 걷기 좋은 길 다산 성곽길 여행을 좋아하지만 서울 밖으로 나가는 여행은 거의 하지 않습니다. 가고 오고 하는 시간이 길기에 쉽게 할 수 없죠. 그래서 주말에 반나절 정도 돌아다닐 수 있는 곳을 자주 갑니다. 그런데 그 photohistory.tistory.com

영화인들이 외면하는 서울영화센터 또 오세훈이 망치다

사진은 권력이다|2025년 11월 19일|영화

봉준호, 박찬욱, 김지운  감독처럼 한국을 대표하는 영화감독들은 영화광이기도 합니다. 영화가 업이지만 수많은 영화들을 봅니다. 그 영화를 통해서 자신의 영화에 자양분으로 삼기도 하고 영향을 받기도 하죠. 이외에 수많은 영화감독들이 영화를 참 많이 봅니다. 그런데 이 감독들이 해외 영화들을 어떻게 봤을까요? 이분들의 20,30대에는 비디오 가게가 있었지만 비디오 가게에 모든 영화가 있는 것은 아닌데요. 또한 수입이 안 되는 예술 영화들도 참 많습니다. 이분들이 이용했던 것은 독일문화원, 프랑스문화원, 일본문화원처럼 각국의 문화원에서 영어 자막 또는 그 나라의 언어로 쓰여진 영화를 봤습니다. 뭔 소리인지 몰라도 봤습니다. 소설가들에게 해외 소설이 영향을 주거나 자양분이 되듯 영화 감독이나 영화 관련 일을 하고 싶은 영화 마니아들에게는 수많은 영화들을 쉽게 볼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지금 당장 생각해 보세요. 고전 명작 영화 볼 수 있는 곳이 있나요. 왓챠가 그나마 고전 명작 영화 보유를 많이 하고 있지만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티빙 보세요. 온통 요즘 영화들만 틀어대죠. 오히려 90년대 초의 '영화마을', '으뜸과 버금'이라는 비디오 가게들이 있던 시절보다 고전 명작 영화를 볼 기회나 방법이 사라졌습니다. 유튜브 다이제스트 영상으로 보면 된다고요? 영화 자체가 이야기를 압축한 건데 거기서 더 압축하면 그게 제대로 된 영화 감상이 되겠습니까? 해설 및 편집자의 의도대로 수동적으로 쾌락만 즐기는 것뿐이죠. 그래서 많은 영화 감독과 배우들이 시네마테크라는 영화 도서관 같은 곳을 만들어 달라고 했습니다. 그게 2006년입니다. 현재 상암동 영상자료원이 그 역할을 하고 있지만 너무 멀어요. 너무 구석진 곳에 있고요. 솔직히 잘 아실 거예요. 마포구 상암동까지 가는 게 여간 멀고 불편한 게 아닙니다. 서울 도심 한가운데 있으면 좋잖아요. 충무로 이쪽이 서울의 배꼽이에요. 서울 어디서든 1시간 컷입니다. 2006년부터 시작된 서울시 운영의 시네마테크 건립 운동 2006년부터 영화계는 시네마테크 전용관 건립 운동을 펼쳤습니다. 시네마테크는 일반 영화관과 다르게 예술 영화 및 개봉관도 찾지 못해서 그냥 사라지는 독립영화를 마음껏 볼 수 있는 영화 도서관 같은 개념입니다. 이 시네마테크에서 미래의 영화인들을 많이 볼 수 있고 박찬욱 감독 같은 현직 감독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상암동 영상자료원 지하의 시네마테크는 영화광들에게는 성지 같은 곳이죠. 실제로 거기서 박찬욱 감독도 우연히 봤고 수시로 GV 행사를 통해서 촬영 당시 뒷 이야기와 감독의 의도와 관객들의 실시간 반향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영화계의 염원인 시네마테크 전용관 건립 운동은 2006년 시작되었다가 2010년 박찬욱, 봉준호,안성기, 강수연 등이 '시네마테크 건립 추진위원회'를 만들어서 서울시에 제안을 했지만 정권이 이명박, 박근혜 정권으로 이어지면서 흐지부지되었습니다. 아시잖아요. 문화예술인들을 싸잡아서 좌파라고 생각하는 한국 우익들이죠. 실제로 블랙리스트 작성한 인간들이기도 하고요. 그러나 서울시가 나섰습니다. 박원순 시장은 2014년 '서울아트시네마'에서 열린 '시네마테크의 친구들' 행사에 참여한 후 서울시가 시네마테크 만들어주겠다고 약속을 합니다. 2021년까지 만들겠다고 했죠. 그러나 부지를 찾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종로구, 중구에 남은 빌딩도 땅도 적었으니까요. 더 큰 이유는 정부의 방해가 더 컸습니다. 200억 이상 예산이 들어가는 공공건물은 행자부의 중앙투자심사를 받아야 합니다. 행자부는 무려 2번이나 이 서울 시네마테크 건립 승인을 불허했습니다. 그러다 박근혜 정권 말기 국정농단 사태가 터지던 2016년 11월에 드디어 심사를 통과합니다. 지하 3층 지상 10층 규모로 충무로 명보 극장 근처에 세울 계획을 세웠습니다. 시네마테크는 고전 및 독립 영화가 가장 우선시 되고 다양한 영화, 영상을 시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어야 합니다. 따라서 다양한 상영관과 함께 영상 자료물이 많아야 합니다. 그게 시네마테크 즉 영화 도서관의 역할이죠. K컬처다 뭐다 뭐다 좋아만 하는데 그 바탕이 되는 영상인들을 키우는 도서관이 제대로 된 곳이 상암동 영상자료원 밖에 없습니다. 또한 영상 자료를 보관 관리하는 것도 주요 업무이고 전시와 교육을 통해서 미래의 영상인들을 키우는 화수분 같은 역할을 해야 합니다. 2025년 11월 말에 개관하는 서울 시네마테크가 서울영화센터로 이름을 바꾸다 지나갈 때마다 언제 완공되나 했습니다. 올 봄에 촬영한 사진으로 드디어 위용을 드러냈네요. 수시로 서울 공사 알림이를 통해서 진척도까지 체크하고 내부 구조도 상상하면서 몇 년 간을 지켜봤습니다. 외형은 멋지긴 한데 저 테라스 같은 공간은 겨울에는 추워서 운영 못할 듯하네요. 그래도 작은 실외 공간 같은 곳이 있어서 갑갑함은 덜하겠네요. 신기한 게 창문이 기존 건물들과 크게 다릅니다. 생각해 보면 영화관 건물들은 창문들이 없네요. 있어봐야 빛만 들어오기에 데이터센터처럼 창문이 없는 구조네요. 위치는 충무로의 명성이 가득했던 명보극장 근처입니다. 아쉽게도 명보극장, 대한극장, 서울극장이라는 충무로 영화관 3대장이 모두 사라졌습니다. 저 명보극장도 영화가 아닌 공연장이나 다양한 음식점과 편의시설이 들어선 공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세운상가 공중보행로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 공중보행로 오세훈 현 시장이 허문다고 하더라고요. 세운상가 일대를 싹 밀고 고층빌딩 숲으로 만든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 계획 실현되지 못할 겁니다. 임기가 7개월도 안 남았고 지금 특검에 나가고 있다 보니 어떻게 될지 모를 위기에 놓였습니다. 서울영화센터 홈페이지를 들어가보니 이게 맞나? 서울 시네마테크는 오세훈 현 시장이 서울영화센터로 바꾸었습니다. 단순히 이름만 바뀐 건 아니고 이 공간의 정체성도 변화시킨 듯합니다. 11월 28일 정식 개관을 하는데 그전에 영화 무료 상영도 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전시 공간도 있고 영화 상영관도 몇 개 있습니다. 또한 공유 오피스, 회의실도 있다고 해요. 영화인 교류 지원을 하고 신진 영화인 발굴을 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조만간 직접 가서 볼 생각입니다. 지금은 무료 예매가 가능한데 정식 개관 후에는 영화 관람료를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런데 가격이 1만원입니다. 1만 원에 고전 명화와 독립영화를 본다? 좀 비싼 느낌입니다. 물론 운영비 빼려면 이 정도는 받아야 된다고 생각하겠지만 여기는 가난한 영화 지망생들이나 영화 마니아들의 공간입니다. 좀 더 저렴하면 좋을 텐데 일반 상영관과 크게 다르지 않네요. 상영 예정인 영화들을 보면 좋은 영화들이 꽤 보이긴 합니다만 독립 영화는 안 보이네요. 원래 이곳은 예술, 독립 영화 위주여야 하고 실제로 그게 목표였습니다. 현재 경향신문사 건물 지하에 있는 '서울 아트시네마' 역할을 분담해야 합니다. 그러나 서울시는 서울영화센터로 이름을 바꾼 이유가 있습니다. 서울시가 서울영화센터로 바꾼 이유 서울시는 시네마테크에서 이름을 서울영화센터로 바꾼 이유가 있습니다. 시네마테크는 상암동 영상자료원에 있으니 중복 투자라고 생각해서 시네마테크 같은 마니악스러운 공간이 아닌 복합 문화 공간으로 바꿉니다. 그게 바로 서울영화센터입니다. 따라서 독립영화, 예술영화 위주의 영화 공간이 아닌 그냥 또 하나의 흔한 영화 공간으로 만듭니다. 그래서 운영도 입찰을 통해서 넘겼고 그 결과가 1만원에 고전 영화, 과거 영화를 재상영하는 재상영 전문관으로 개관합니다. 가격이 비싼 이유가 외주를 줬고 입찰을 넘겼기 때문이네요. 서울시 세금 투입은 안 하겠다는 생각입니다. 여기에 주용태 서울시 경제실장이 OTT가 발전하고 있는데 기존의 필름과 디지털 파일이 무슨 의미가 있냐는 공간에 대한 몰이해가 영화인들을 더 화나게 하고 있습니다. 정말 어처구니가 없는 말이죠. 영상자료원에는 한국에서 만든 모든 영화의 필름과 디지털 파일을 2부씩 가지고 있습니다. 1부는 영상자료원에 1부는 파주 영상보관소에 저장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2중 3중 백업, 물리적 보안 백업까지 해야 화제로 한 건물이 전소되어도 다른 곳에 있는 필름으로 복원하면 됩니다. 실제로 남미의 한 국가가 한 곳에 자국 영화 필름을 보관했다가 화재로 다 소실되어서 전 세계 나라들에게 도움 요청을 했었습니다. 한국의 많은 고전 영화들도 해외에 보낸 필름을 겨우 다시 구해서 복원한 경우도 많습니다. 영화 필름이 사라지면 그 영화 자체도 세상에서 사라지게 됩니다. 따라서 그 보존의 중요성은 돈으로 환산 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OTT 발전 운운하면서 필름을 왜 보관하냐는 저 말은 시네마테크의 건립 취지를 하나도 모르는 소리입니다. 영화인들 서울영화센터와 함께하지 않겠다 선언 한국독립영화협회, 영화수입배급사협회, 영상미디어교육협회인 미디액트, 지역영화네트워크, 한국예술영화관협회 등과 10개의 영화 시민단체는 18일 어제  서울 시네마테크를 지우고 서울영화센터로 별 특색없는 영화 문화 공간으로 만든 서울시에 항의하며 서울영화센터와 함께 하지 않겠다고 선언을 했습니다. 여기에 영화배우들도 영화감독들도 함께할 듯 하네요. 사실 용도 변경을 하더라도 영화인들의 의견을 들어야 하는데 일방적으로 변경하고 영화인들과 함께 하겠다고 하니 괘씸해서라도 함께 하기 어려울 듯합니다. 천상 서울시장이 바뀌어야 용도가 다시 원상태로 복귀할 듯 하네요. 그래서 내년 지방 선거가 무척 기다려지네요. 영화인들의 염원으로 만들어졌는데 다 만들고 나니 다른 용도로 사용하겠다? 또 하나의 지상의 한강버스가 될 듯하네요.

남산둘레길 북측순환로 단풍 구경하기

2025년 11월 14일 지난주 금요일에 남산 단풍 구경하러 갔습니다. 남산 하늘숲길이 너무 유명해져서 단풍관람객이 분산된 느낌도 듭니다. 뭐 걷는 것 좋아하시면 남산 둘레길 남측 순환로인 남산 하늘숲길 돌아보시고 남산 정상 찍고 북측 순환로로 내려와서 다시 반바퀴 돌아서 남산 백범광장으로 가셔도 좋습니다. 그러나 쉽지 않죠. 한 2시간 이상 걸어야 하니까요. 남산공원 찍고 남산둘레길 북측순환로 진입하기 지도앱을 보면 됩니다. 그러나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지도앱 사용하지 않고 사용해도 잘 모르더라고요. 그래서 검색을 통해서 찾아가죠. 남산둘레길 북측 순환로는  남산 백범광장 또는 남산공원위 남산타워를 보고  정면으로 보고 왼쪽에 있습니다. 전 남산공원 푯말이 있는 곳에서 은행나무가 도열한 소월로로 그냥 쭉 올라갔습니다. 가을만 되면 관광버스가 도열해 있는 곳이죠. 은행나무와 단풍나무가 아름다운 길이에요. 한국의 가을은 동남아시아 및 서양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아요. 연교차가 커야 단풍이 들고 단풍도 벚나무나 너도밤나무 같은 나무는 안 예뻐요. 그러나 플라타너스, 은행나무 그리고 이름 자체가 단풍인 단풍나무가 많은 한국은 가을빛이 참 아름답죠. 제가 해외관광객이면 한국에 가을 단풍들 때 올거에요. 2025년 11월 14일  촬영한 사진입니다. 이 길로 100미터만 내려가면 남산둘레길 북측순환로가 나옵니다. 이 사진 오른쪽에 삼순이 계단이 있습니다. 남산 타워를 보고 왼쪽입니다. 북측순환로는 남쪽에서 서쪽 찍고 북쪽으로 이어지는 길로 원래는 도로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차량 통제를 막고 산책길로 만들어서 많은 러너들이 사랑하고 애용하며 시각장애인 분들도 많이 찾습니다. 북측 순환로 밑에는 리라 고등학교, 남산 케이블카와 명동이 있고 충무로를 지나 동국대학교 근처까지 이어집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반얀트리 호텔 안으로 들어가면 다산성곽길이라는 아주 멋진 성벽길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사진 왼쪽에 삼순이 계단이 보이네요. 삼순이 참 오래된 드라마네요. 요즘은 안 보이지만 80, 90년대 영화에서도 이 남산 계단은 아주 유명했습니다. 저 계단 위에서 보는 종로, 중구 도심 빌딩 숲 보는 재미도 있었죠. 단풍 절정을 찍고 내리막이 좀 보이는 남산둘레길 북측순환로 남산둘레길 진입했습니다. 차도였던 곳이라 폭이 넓습ㅈ니다. 가운데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블록이 있습니다. 따라서 사진 찍다가 수시로 뒤로 돌아보셔야 합니다. 많지는 않은데 가끔 지나가세요. 단풍나무가 참 많아요. 녹색에서 붉은색으로 마무리 되는 단풍인데 붉은색으로 다 물든 나무도 꽤 많아요. 차이는 저 나무는 햇빛을 참 많이 받았네요. 단풍은 빛을 닿으면 더 예뻐지고 역광은 더 예뻐집니다. 따라서 한 방향으로 걸어도 수시로 뒤를 돌아보셔야 합니다. 여기가 참 좋아요. 살짝 내리막길이 있는 이곳 야옥에 단풍나무가 참 예뻐요. 그리고 충무로 위쪽 구간이 정말 예쁩니다. 역시 단풍은 역광이에요. 그냥 OLED TV가 따로 없네요. 한 1시간 거리에요. 여기가 충무로 바로 위쪽 길인데 여기가 진국입니다. 새소리 들리고 시냇물도 흐릅니다. 인공 하천입니다. 좋은 설계예요. 시냇물 소리와 새소리 그리고 단풍 환상 조합이에요. 봄에는 벚꽃길, 가을에는 단풍길이 되는 남산둘레길입니다. 단풍 사이로 보이는 남산 타워가 참 예쁜 길이기도 합니다. 이번 주가 정말 끝이니 시간 되시면 돌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