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권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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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3 posts오버투어리즘으로 저녁 통행금지 된 북촌 한옥마을
한국은 관광대국이 절대 아닙니다. 많은 외국인들이 찾아온다고 해서 우쭐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한국인들도 한국 여행 대신 일본 여행, 동남아 여행을 택할 정도로 관광 인프라나 자원이 풍부한 나라는 아닙니다. 특히 서울만 보면 1천만이 사는 도시지만 관광지는 주로 종로구, 중구와 강남구 일대입니다. 최근에는 망원동이 뜨고 있고 홍대도 여전히 활력이 넘치지만 대체 가능한 공간들이라서 지속적으로 인기를 끄는 곳은 아닙니다. 새로운 관광자원을 발굴해야 하지만 전체적으로 돌아보면 새로운 한국 관광 자원을 발굴하는 것이 쉽지는 않아 보이네요. 오히려 기존 관광지들이 주민들과의 갈등으로 인해 관광지에서 이탈하는 경향도 있습니다. 2025년 3월부터 저녁 통행금지를 실시하는 북촌 옥마을 관광객들은 시끄럽죠. 그리고 쓰레기를 버리니다. 쓰레기통을 놓으면 해결되지만 쓰레기통이 근처에 없으면 그냥 버립니다. 이런 이유로 관광지는 입장료를 받아서 운영을 하는 곳들이 많죠. 그러나 입장료가 없는 곳은 문제가 많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마을이 관광지가 되면 문제가 커집니다. 마을은 기본적으로 조용해야 하는데 낮과 밤에 관광객들의 흥분된 목소리, 큰 목소리 때문에 생활에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실제로 그런 곳들이 전 세계에서 크게 늘고 있습니다. 유럽의 관광도시에 사는 주민들의 고통을 크게 받고 있습니다. 한국도 마찬가지입니다. 대표적인 곳이 이화벽화마을과 북촌한옥마을입니다. 대학로 뒤 이화벽화마을은 최근에 가보니 주민들의 염원대로 관광객이 거의 사라져서 예전의 그 조용한 동네가 되었습니다. 대신 이화벽화마을 뒤에 있는 낙산 공원 일대가 북적이는 곳이 되었습니다. 이게 가능해진 이유는 이화벽화마을에서 벽화를 지웠고 코로나 시기와 겹치면서 관광지에서 벗어나고 있습니다. 한 때 서울시가 관광지로 소개하던 곳인데 이제는 소개도 안 하는 곳이 되었네요. 그러나 벽화도 없는 북촌한옥마을은 해결이 될 수가 없었습니다. 관광객들이 너무나도 많이 몰려와서 저녁에 쉴 수 없다는 주민들의 하소연에 종로구가 큰 칼을 빼들어서 규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종로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출입을 자유롭게 할 수 있지만 오후 5시에서 다음날 오전 10시 전까지는 모든 관광객을 넘어서 통행인을 막고 있습니다. 지금은 계도 기간이지만 2025년 3월부터는 과태료 10만 원을 부가할 정도로 강력하게 시행할 예정입니다. 또한 관광버스도 북촌 외곽 주차장에 주차하고 걸어서 북촌까지 가게 한다는 방침입니다. 이 정도면 안 왔으면 하는 바람이 아주 노골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를 북촌 특별 관리지역이라고 합니다. 보시면 레드존이 오후 5시부터 오전 10시까지 통행금지이고 오렌지존과 옐로존은 통행을 막지 않지만 모니터링을 하겠다는 겁니다. 그런데 이 북촌을 관광지화하고 해외 관광객들에게 알린 사람들이 서울관광공사와 한국관광공사입니다. 자신들이 관광지라고 소개해서 사람 끌어모아 놓고 이제 와서 주민들 불편하니 저녁에는 오지 말라고 하는 모습이네요. 물론 전면 통행금지가 아닌 낮에는 개방되기에 관광지 역할을 못하는 건 아니지만 그럼에도 밤에도 아름다운 공간을 막아서는 것이 낯설기만 하네요. 레드존은 북촌한옥마을의 센터이자 핵심인 공간인 가회동 31번지 일대를 말합니다. 지도에서 보면 꽤 넓은 공간으로 우리가 북촌한옥마을이라고 하면 떠올리는 핵심 지역입니다. 그래서 어떻게 통제하는지 가봤습니다. 여기는 레드존 바로 아래 지역입니다. 여기는 통제 안 합니다. 그러나 바로 옆에는 이렇게 사람이 서 있어서 못 들어오게 합니다. 북촌 4~7경이 이 있는 지역으로 북촌의 핵심 중의 핵심 지역입니다. 이렇게 오후 5시가 넘으면 사람이 서 있습니다. 그래서 외교관저가 있는 길을 통해서 돌아가 봤습니다. 여기도 이렇게 사람이 막고 있는데 단 2명으로 이곳 전체를 통제하네요. 북촌 6경이 있는 이곳이 저 통제원이 서 있는 자리입니다. 여기가 메인이죠. 코로나 시기에는 이렇게 사람이 없었던 적이 있지만 지금은 다시 관광객들이 찾으면서 꽤 늘었습니다. 그럼에도 전성기 시절보다는 못합니다. 주민들을 위한다고 하지만 상업 공간이 엄청나게 늘어난 북촌 마을 북촌한옥마을은 마을이라는 이름답게 주거지역입니다. 그러나 주택을 상업 공간으로 개조하는 건 어렵지 않습니다. 망리단길이라는 망원동도 성수동도 주택지역에 이색 카페 등이 들어서면서 상업과 주거지가 공존하는 공간이 되었죠. 마찬가지입니다. 여기 북촌도 한 3분의 1은 상업 공간으로 변해 있습니다. 빈집도 꽤 있고요. 2023년 행복작당이라는 한 잡지사가 기획한 전시회를 보면서 많은 공간들이 주거지가 아닌 호텔 및 전시 공간 카페로 활용되는 모습에 좀 놀랬습니다. 사람이 사는 집이 아닌 곳이 너무 많아서 여기가 주거지들이 맞나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특히 가회동 31번지 주변이 심했습니다. 그 외의 지역은 주거지가 많긴 한데 거기는 관광객들이 거의 가지 않는 곳입니다. 아니러니 하죠. 관광객들이 거의 없는 지역은 통제를 안 해도 조용한 곳이고 오히려 상업 공간이 많은 곳을 통제하는 모습이 되었습니다. 이 레드존 형성으로 인해 이 레드존 안의 전시 및 갤러리 공간 그리고 한옥 호텔 등은 타격을 좀 입을 듯 합니다. 어디 가세요? 물으면 호텔 간다고 하면 그걸 증명해야 하고 여러 가지로 복잡하겠네요. 뭐 알아서 영업을 하겠죠. 이러저러한 생각을 하는데 한 무리의 백인 외국인 관광객들이 내 앞을 지나서 가회동 31번가 길을 내려가더라고요. 순간 저 사람들은 왜 통과시켜줄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내려 가는 건 괜찮은 건지. 계도기간이라서 느슨하게 운영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 저녁 빛 가득한 북촌한옥마을을 보기는 어려워지겠네요. 그리고 낮에도 시끄러우면 낮에도 통제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리고 관광버스를 막은 건 이해하지만 요즘 관광지들 보면 관광객 내려 놓고 관광버스는 그냥 빙글빙글 도로를 돌다가 시간 맞춰서 다시 가더라고요. 주차장이 거의 없거든요. 서울시가 관광버스에 대한 주차장 확충을 거의 안 해서 세울 곳이 없다 보니 주변에서 뱅뱅 돌더라고요. 아니면 근처 창경궁 옆에는 전국 지방에서 올라온 수학여행 관광버스처럼 길가에 세우던지 하더라고요. 관광객은 유치하고 싶고 관광의 기본 인프라는 갖추어지지 않은 서울시의 엇박자 행정으로 인해 북촌 한옥마을 관광객은 꽤 줄듯 합니다. 물론 자유여행하는 분들은 해당 없겠지만요.
2차세계대전 당시 안과 밖으로 전투를 담은 6888 중앙우편대대 추천 영화
어떤 영화는 딱 봐도 아카데미가 좋아할 만한 영화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아카데미는 역사적 사실 그것도 거룩한 미국 역사를 담은 영화를 무척 좋아합니다. 아무래도 지어낸 이야기보다 실제 이야기가 주는 묵직한 감동이 사람 마음을 더 잘 흔들어 놓죠. 그렇다고 이 영화가 아카데미 주요 수상 후보에 오른 건 아니고 영화 마지막에 흐르는 주제가인 'The Journey'가 주제가 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작품상 후보에 오르지 못한 건 좀 아쉽네요. 그 정도로 전 아주 재미있고 감동적으로 봤습니다. 2차대전 유일의 흑인 여군 부대인 6888 중앙우편대대 2차세계대전을 보면 흑인 군인이 거의 없습니다. 흑인들이 참전 안 한 것은 아닌데 주로 후방 부대나 수송 및 취사 같은 비전투 병력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많은 흑인이 참전을 안 한 것도 사실이죠. 당시는 인종차별이 심해서 전쟁도 신성하다고 생각해서 백인들이 주로 참전을 했습니다. 지금이야 흑백 또는 유색인종 미군이 더 많은 것 같지만 2차세계대전은 그랬습니다. 명예로운 행동은 백인이 해야지 감히 흑인이 해?라는 생각을 했죠. 물론 없었던 건 아닙니다. 그러나 흑인 인종 차별이 심한 2차세계대전에 참전한 흑인들은 히틀러와 싸우고 동시에 미군 내에서 인종차별을 견뎌야 했습니다. 그런데 흑인에다가 여성이라면? 안 봐도 뻔합니다. 더 심한 차별을 받았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런 부대가 있습니다. 바로 6888 흑인 여성 대대가 있었습니다. 넷플릭스 영화 <6888 중앙우편대대>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로 꽤 흥미로운 소재와 이야기를 담고 있는 영화입니다. 군인에게 있어 가장 기분 좋은 소식은 뭘까요? 그건 아마도 군사 우편일 겁니다. 저도 군대 있을 때 편지 오기만 무척 기다렸던 기억이 나네요. 그런데 군사 우편이 정체되어서 안 온다? 정말 화가 날 겁니다. 가족이나 연인은 생사 여부를 모르고 군인은 집에서 온 편지 받지도 못하고 고통은 더 증가할 겁니다. 이 군사 우편과 흑인 여성 부대의 괄시와 핍박을 담은 영화가 <6888 중앙우편대대>입니다. 6888 중앙우편대대 줄거리 2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1943년 레나(에보니 옵시디언 분)는 백인 남자 친구를 전장으로 떠나보냅니다. 레나는 친구로 지내지만 그럼에도 서로 애틋함이 강해서 사랑이라는 건 서로 알지만 사랑 고백은 제대로 하지 못하고 떠나보냅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남자 친구가 몰던 머스탱 기가 추락하면서 전사를 합니다. 레나는 식음을 전폐하고 마음 앓이를 합니다. 그리고 결심을 합니다. 대학교에 갈 돈도 없는 집안 형편을 위해서 여군에 입대를 합니다. 그렇게 전국에서 모인 흑인 여성으로 구성된 미 육군 소속 흑인 여군 대대가 만들어집니다. 남자들과 똑같이 기초 훈련을 받았지만 미 육군에서는 이런 부대가 있는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뛰어난 지도자인 애덤스 대위(케리 워싱턴 분)은 이 흑인 여성 부대를 최전선에 보내달라고 여러 번 상부에 읍소합니다. 루스벨트 대통령의 영부인은 한 시골에서 온 여자의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매일 찾아와서 영부인을 만나길 고대하던 여자는 자신의 아들들이 유럽 최전선에 갔는데 몇 개월 째 편지를 주고받지 못하고 있다면서 하소연을 하자 영부인은 군 장성을 불러서 군사 우편 정체 상태에 대해서 물어봅니다. 이유는 군사 우편보다 보급이 최우선이기에 보급 위주로 진행을 하고 있다고 이실직고합니다. 또한 분류 작업을 할 인력도 없다고 합니다. 이에 흑인 여성 부대가 있다는 흑인 고문의 조언에 따라서 이 800명이 넘는 6888 흑인 여성 대대를 유럽으로 보냅니다. 온갖 비난과 압박과 괄시에도 견뎌내는 애덤스 소령 군대라는 조직은 어떤 리더가 있느냐에 따라서 능력이 확 달라집니다. 돌격 앞으로 외치고 자기는 가만히 있는 부대와 돌격 앞으로 외치고 가장 먼저 뛰어나가는 부대장 또는 소대장이 있는 부대 중 어떤 부대의 부대원이 되고 싶을까요? 그래서 군대는 상관이 솔선수범해야 합니다. 또한 훌륭한 리더는 부하를 비난하고 힐난하는 것이 아닌 부족한 면을 지적하고 그 부족함을 채워주고 부하의 행동에 영향을 받고 자신의 생각을 수정할 줄 알며 상관으로부터 부당한 압력과 지적에 맞서면서 옳은 소리를 하는 상관이어야 합니다. 그러나 군대라는 특수성 때문에 함부로 대들 수 없습니다. 이번 내란 사태에서도 볼 수 있듯이 군인들이 명령을 거부하기가 무척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명령은 따르데 느리게 수행하는 태업이 가장 합당한 거부의사입니다. 영화 시작은 레나가 이끕니다. 유럽에서 전사한 남자 친구를 잊지 못하는 레나는 훈련을 제대로 소화 못하는 고문관이었습니다. 이에 애덤스 대위가 매번 지적을 하지만 나아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유럽에 배치받은 후 달라집니다. 사실 이 애덤스 소령(대위에서 진급)은 유럽의 최전선에 배치될 줄 알았는데 우편 분류 작업이라는 단순한 업무를 맡기는 자체가 흑인에 대한 차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레나의 이야기를 듣고 생각이 바뀝니다. 누군가에게는 그 편지가 유서일 수 있고 군사 우편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힘과 용기와 희망을 주는지 알게 되고 소명의식을 느끼게 됩니다. 이렇게 좋은 사람들은 서로에게 영감을 주고 선한 영향을 주고받으면서 공진화합니다. 애덤스 소령은 어떤 불의와 압력에도 굴복하지 않고 진격하는 말 그대로 참 군인의 모습을 너무나도 잘 보여줍니다. 이 자체로 감동입니다. 반면 현장에는 없고 팬만 굴리는 듯한 뚱뚱한 백인 상관은 병사 목숨을 개미 목숨처럼 여기는 인물로 나옵니다. 물론 이런 높은 계급의 군인이 실제로 많고 그래야만 전쟁을 흔들리지 않고 잘 이끌 수 있습니다. 애덤스 소령의 강단이 이 영화의 감동 핵심이자 전체 이야기의 핵심입니다. 이 애덤스 소령을 연기한 '케리 워싱턴'이라는 배우는 앞으로 눈여겨봐야 할 정도로 연기가 엄청 좋네요. 화려함은 없지만 감독은 있는 <6888 중앙우편대대> 액션은 거의 없습니다. 있는 몇몇 장면도 CG 떡칠을 해서 별 감흥이 없습니다. 그러나 폭격 맞은 영국 거리 재현이나 여군의 행진은 감동스럽습니다. 또한 온갖 굴욕과 괄시에도 꿋꿋하게 진군하는 군대의 모습이 주는 감동이 꽤 맑고 좋네요. 영화 후반 '미셸 오바마'의 실제 영상과 생존한 분의 인터뷰 등도 첨가됩니다. 또한 영화의 핵심 미션인 16만 건 이상의 우편물을 단 90일 만에 분류해서 작전을 성공적으로 이끈 중간에 어떤 편법도 나오지 않은 점도 좋습니다. 보통 이런 어려운 미션을 아하! 포인트로 주인공의 제안으로 일사천리로 해결되는 장면들이 들어가기 마련인데 코끼리를 먹는 방법은 한입에 하나씩이라는 기본을 지키면서 빠르게 하는 작업이라는 점을 강조해서 좋네요. 아쉬운 점이 있다면 갑자기 영화가 해결이 되어버려서 어리둥절하게 하는 점은 있습니다. 미션 성공과 실패에 관한 환희를 담은 클라이맥스로 담지 않고 그냥 넘겨서 좀 아쉬웠지만 대신 마지막 장면에서 절정의 감동을 줍니다. 독특한 소재 찐한 감동을 느끼는 실화 바탕 전쟁 영화입니다. 별점 : ★ ★ ★ 40자 평 : 외전과 내전을 모두 겪는 흑인 여성 부대의 고군분투기
2차세계대전 당시 안과 밖으로 전투를 담은 6888 중앙우편대대 추천 영화
어떤 영화는 딱 봐도 아카데미가 좋아할 만한 영화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아카데미는 역사적 사실 그것도 거룩한 미국 역사를 담은 영화를 무척 좋아합니다. 아무래도 지어낸 이야기보다 실제 이야기가 주는 묵직한 감동이 사람 마음을 더 잘 흔들어 놓죠. 그렇다고 이 영화가 아카데미 주요 수상 후보에 오른 건 아니고 영화 마지막에 흐르는 주제가인 'The Journey'가 주제가 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작품상 후보에 오르지 못한 건 좀 아쉽네요. 그 정도로 전 아주 재미있고 감동적으로 봤습니다. 2차대전 유일의 흑인 여군 부대인 6888 중앙우편대대 2차세계대전을 보면 흑인 군인이 거의 없습니다. 흑인들이 참전 안 한 것은 아닌데 주로 후방 부대나 수송 및 취사 같은 비전투 병력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많은 흑인이 참전을 안 한 것도 사실이죠. 당시는 인종차별이 심해서 전쟁도 신성하다고 생각해서 백인들이 주로 참전을 했습니다. 지금이야 흑백 또는 유색인종 미군이 더 많은 것 같지만 2차세계대전은 그랬습니다. 명예로운 행동은 백인이 해야지 감히 흑인이 해?라는 생각을 했죠. 물론 없었던 건 아닙니다. 그러나 흑인 인종 차별이 심한 2차세계대전에 참전한 흑인들은 히틀러와 싸우고 동시에 미군 내에서 인종차별을 견뎌야 했습니다. 그런데 흑인에다가 여성이라면? 안 봐도 뻔합니다. 더 심한 차별을 받았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런 부대가 있습니다. 바로 6888 흑인 여성 대대가 있었습니다. 넷플릭스 영화 <6888 중앙우편대대>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로 꽤 흥미로운 소재와 이야기를 담고 있는 영화입니다. 군인에게 있어 가장 기분 좋은 소식은 뭘까요? 그건 아마도 군사 우편일 겁니다. 저도 군대 있을 때 편지 오기만 무척 기다렸던 기억이 나네요. 그런데 군사 우편이 정체되어서 안 온다? 정말 화가 날 겁니다. 가족이나 연인은 생사 여부를 모르고 군인은 집에서 온 편지 받지도 못하고 고통은 더 증가할 겁니다. 이 군사 우편과 흑인 여성 부대의 괄시와 핍박을 담은 영화가 <6888 중앙우편대대>입니다. 6888 중앙우편대대 줄거리 2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1943년 레나(에보니 옵시디언 분)는 백인 남자 친구를 전장으로 떠나보냅니다. 레나는 친구로 지내지만 그럼에도 서로 애틋함이 강해서 사랑이라는 건 서로 알지만 사랑 고백은 제대로 하지 못하고 떠나보냅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남자 친구가 몰던 머스탱 기가 추락하면서 전사를 합니다. 레나는 식음을 전폐하고 마음 앓이를 합니다. 그리고 결심을 합니다. 대학교에 갈 돈도 없는 집안 형편을 위해서 여군에 입대를 합니다. 그렇게 전국에서 모인 흑인 여성으로 구성된 미 육군 소속 흑인 여군 대대가 만들어집니다. 남자들과 똑같이 기초 훈련을 받았지만 미 육군에서는 이런 부대가 있는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뛰어난 지도자인 애덤스 대위(케리 워싱턴 분)은 이 흑인 여성 부대를 최전선에 보내달라고 여러 번 상부에 읍소합니다. 루스벨트 대통령의 영부인은 한 시골에서 온 여자의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매일 찾아와서 영부인을 만나길 고대하던 여자는 자신의 아들들이 유럽 최전선에 갔는데 몇 개월 째 편지를 주고받지 못하고 있다면서 하소연을 하자 영부인은 군 장성을 불러서 군사 우편 정체 상태에 대해서 물어봅니다. 이유는 군사 우편보다 보급이 최우선이기에 보급 위주로 진행을 하고 있다고 이실직고합니다. 또한 분류 작업을 할 인력도 없다고 합니다. 이에 흑인 여성 부대가 있다는 흑인 고문의 조언에 따라서 이 800명이 넘는 6888 흑인 여성 대대를 유럽으로 보냅니다. 온갖 비난과 압박과 괄시에도 견뎌내는 애덤스 소령 군대라는 조직은 어떤 리더가 있느냐에 따라서 능력이 확 달라집니다. 돌격 앞으로 외치고 자기는 가만히 있는 부대와 돌격 앞으로 외치고 가장 먼저 뛰어나가는 부대장 또는 소대장이 있는 부대 중 어떤 부대의 부대원이 되고 싶을까요? 그래서 군대는 상관이 솔선수범해야 합니다. 또한 훌륭한 리더는 부하를 비난하고 힐난하는 것이 아닌 부족한 면을 지적하고 그 부족함을 채워주고 부하의 행동에 영향을 받고 자신의 생각을 수정할 줄 알며 상관으로부터 부당한 압력과 지적에 맞서면서 옳은 소리를 하는 상관이어야 합니다. 그러나 군대라는 특수성 때문에 함부로 대들 수 없습니다. 이번 내란 사태에서도 볼 수 있듯이 군인들이 명령을 거부하기가 무척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명령은 따르데 느리게 수행하는 태업이 가장 합당한 거부의사입니다. 영화 시작은 레나가 이끕니다. 유럽에서 전사한 남자 친구를 잊지 못하는 레나는 훈련을 제대로 소화 못하는 고문관이었습니다. 이에 애덤스 대위가 매번 지적을 하지만 나아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유럽에 배치받은 후 달라집니다. 사실 이 애덤스 소령(대위에서 진급)은 유럽의 최전선에 배치될 줄 알았는데 우편 분류 작업이라는 단순한 업무를 맡기는 자체가 흑인에 대한 차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레나의 이야기를 듣고 생각이 바뀝니다. 누군가에게는 그 편지가 유서일 수 있고 군사 우편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힘과 용기와 희망을 주는지 알게 되고 소명의식을 느끼게 됩니다. 이렇게 좋은 사람들은 서로에게 영감을 주고 선한 영향을 주고받으면서 공진화합니다. 애덤스 소령은 어떤 불의와 압력에도 굴복하지 않고 진격하는 말 그대로 참 군인의 모습을 너무나도 잘 보여줍니다. 이 자체로 감동입니다. 반면 현장에는 없고 팬만 굴리는 듯한 뚱뚱한 백인 상관은 병사 목숨을 개미 목숨처럼 여기는 인물로 나옵니다. 물론 이런 높은 계급의 군인이 실제로 많고 그래야만 전쟁을 흔들리지 않고 잘 이끌 수 있습니다. 애덤스 소령의 강단이 이 영화의 감동 핵심이자 전체 이야기의 핵심입니다. 이 애덤스 소령을 연기한 '케리 워싱턴'이라는 배우는 앞으로 눈여겨봐야 할 정도로 연기가 엄청 좋네요. 화려함은 없지만 감독은 있는 <6888 중앙우편대대> 액션은 거의 없습니다. 있는 몇몇 장면도 CG 떡칠을 해서 별 감흥이 없습니다. 그러나 폭격 맞은 영국 거리 재현이나 여군의 행진은 감동스럽습니다. 또한 온갖 굴욕과 괄시에도 꿋꿋하게 진군하는 군대의 모습이 주는 감동이 꽤 맑고 좋네요. 영화 후반 '미셸 오바마'의 실제 영상과 생존한 분의 인터뷰 등도 첨가됩니다. 또한 영화의 핵심 미션인 16만 건 이상의 우편물을 단 90일 만에 분류해서 작전을 성공적으로 이끈 중간에 어떤 편법도 나오지 않은 점도 좋습니다. 보통 이런 어려운 미션을 아하! 포인트로 주인공의 제안으로 일사천리로 해결되는 장면들이 들어가기 마련인데 코끼리를 먹는 방법은 한입에 하나씩이라는 기본을 지키면서 빠르게 하는 작업이라는 점을 강조해서 좋네요. 아쉬운 점이 있다면 갑자기 영화가 해결이 되어버려서 어리둥절하게 하는 점은 있습니다. 미션 성공과 실패에 관한 환희를 담은 클라이맥스로 담지 않고 그냥 넘겨서 좀 아쉬웠지만 대신 마지막 장면에서 절정의 감동을 줍니다. 독특한 소재 찐한 감동을 느끼는 실화 바탕 전쟁 영화입니다. 별점 : ★ ★ ★ 40자 평 : 외전과 내전을 모두 겪는 흑인 여성 부대의 고군분투기
행인을 자동으로 지워주는 갤럭시 S25의 포토 어시스트 체험기
갤럭시 S가 아이폰보다 잘난 점은 AI 쪽입니다. 아이폰이 AI 기능을 넣었다고 하지만 구글 제미나이에 비해서 많이 부족한 느낌이네요. 구글 제미나이는 최근 구글 제미나이 라이브에 한국어를 추가해서 실시간으로 대화가 가능해졌습니다. 심심할 때 말을 걸어서 여러 이야기를 꺼내서 대화를 하다 보면 내가 사람과 대화하는 것으로 착각할 정도입니다. 구글이 챗GPT에 밀려서 AI 기술력이 없다는 분들이 있는데 아닙니다. 챗GPT 기술의 시작인 트랜스포머 알고리즘을 만든 회사가 구글인데요. 구글 AI 기술력은 꽤 높습니다. 지금 안드로이드폰을 사용하고 계시면 구글 어시스턴트를 호출해서 라이브 버튼을 눌러서 대화를 시도해 보세요 깜짝 놀라실 겁니다. 삼성 갤럭시 S25의 키워드는 보다 진화한 AI 그러나 모두 구글 기술일뿐 생성형 AI로 이모티콘을 만들 수 있습니다. 갤럭시 S25에만 들어가는 기능은 아니고 구글 픽셀폰에서 먼저 선보인 기능입니다. 위와 같이 만들고 싶은 이모티콘을 텍스트로 만든 후에 두들, 일러스트, 3D 이모지, 그래픽 로고 중에 선택하고 생성을 누르면 이렇게 이모티콘을 만들어줍니다. 놀라운 건 이걸 사용할 수 있는 앱은 문자 메시지와 메모장 같은 앱에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 가능한 앱이 많지 않은 점이 아쉽네요. 그리고 이런 건 아이들이나 여자들이나 좋아하지 많이 사용할 거 같지는 않네요. 그리고 이 생성형 이모티콘을 만들어주는 기능은 온 디바이스 기반이 아닌 삼성전자의 서버를 갔다 와야 하는 온라인 기반이라서 와이파이나 통신망에 접속을 해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배경 행인을 자동으로 지워주는 AI 포토 어시스트 AI 폰의 시작을 알린 갤럭시 S24에도 있던 기능입니다. AI 폰은 AI가 사진 속 행인이나 불필요한 피사체를 선택하면 피사체를 지우주는 기능입니다. 그럼 갤럭시 S25에서는 뭐가 변했냐. 변한 건 자동으로 행인을 인식하는 기능이 달라졌습니다. 이전에는 행인을 꾹 눌러야 선택이 되었거든요. 먼저 사진을 촬영하고 갤러리에서 사진을 불러온 후에 하단에 별 2개가 그려진 AI 아이콘을 눌러줍니다. 이후 상단에 지우개 버튼을 누르면 위와 같이 알아서 행인만 선택이 되어집니다. 지우개를 누르면 행인이 투명해집니다. 이런 피사체 지우기 기술은 누끼를 따서 지우는 것으로 끝날 수 없습니다. 행인이 사라진 부분을 주변 피사체를 이용해서 채워줘야죠. 이게 어렵습니다. 그러나 AI는 학습을 통해서 피사체를 지우고 그 자리에 난간 같은 것으로 칠해 줍니다. 행인을 지우고 생성을 눌러서 빈 공간을 채워줍니다. 이런 식으로 에펠탑 앞을 지나는 행인을 지우고 채운 사진입니다. 확대해도 거의 티가 안 납니다. 물론 어색하긴 하지만 확대 안 하면 잘 모릅니다. 포토 어시스트의 놀라움과 한계 그러나 포토 어시스트도 한계가 있을 겁니다. 어느 정도 큰 피사체를 지울 수 있는지 체크해 봤습니다. 먼저 게임 캐릭터 앞에 지나가는 사람을 지워봤습니다. 사람을 선택하고 생성형 편집을 눌렀습니다. 투명해진 후에 생성을 눌러서 투명해진 곳을 채워보겠습니다. 바닥판은 완벽하게 재현했는데 총이 사라졌네요. 총이 있는 부분을 채우지 못하고 날려 버렸네요. 그럼에도 놀라운 결과물입니다. 아무래도 많이 학습한 유리문이나 통유리 문은 학습을 많이 했지만 이런 캐릭터는 학습을 못해서 채우지 못한 듯하네요. 행인들은 아주 잘 인식하네요. 그러나 이런 생각도 듭니다. 이렇게 피사체 지우는 것이 필요할까? 사진은 기록의 도구인데 이렇게 막 지우면 기록성은 파괴됩니다. 행인도 다 기록의 일부라고 생각하는 저에게는 그렇게 필요한 기능은 아닙니다. 다만 SNS에 깔끔한 사진 올리고 싶은 분들에게는 좋겠네요. 그리고 지금은 사진만 가능하지만 AP 성능이 더 향상되어서 동영상도 지우는 기능이 들어갔으면 좋겠네요. 그런데 이번엔 좀 더 큰 피사체를 지워봤습니다. 여러 사람을 동시에 지워봤습니다. 저 사람들 제가 선택한 건 아니고 지우개 버튼을 누르면 사람만 알아서 선택합니다. 그런데 생성 거부 때리네요. 아무래도 복잡한 배경과 큰 피사체는 지우고 채우기 어려워하네요. 누끼는 정말 잘 땁니다만 채우는 게 어렵죠. 진정한 AI폰 갤럭시 S25 그러나 저 포토 어시스트, 이모티콘 생성 기능은 모두 구글 안드로이드 OS에서 제공하는 기능입니다. 중국폰에서도 사용 가능한 기능이죠. 구글이 삼성전자와 손을 잡고 있다고 하지만 구글 픽셀폰에서 6개월 전에 선보였던 기능입니다. 그러나 한국에서 구글 픽셀폰이 출시가 안 되기에 이제야 우리가 사용할 수 있게 되었네요. 샤오미가 본격 한국 진출하고 프리미엄 폰도 출시하면 이 기능은 유일한 삼성전자 폰의 기능이 아니게 될 겁니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갤럭시 아니면 아이폰 둘 중 하나만 선택해야 하는 시장이라서 꿀을 빠는 것도 있네요.
행인을 자동으로 지워주는 갤럭시 S25의 포토 어시스트 체험기
갤럭시 S가 아이폰보다 잘난 점은 AI 쪽입니다. 아이폰이 AI 기능을 넣었다고 하지만 구글 제미나이에 비해서 많이 부족한 느낌이네요. 구글 제미나이는 최근 구글 제미나이 라이브에 한국어를 추가해서 실시간으로 대화가 가능해졌습니다. 심심할 때 말을 걸어서 여러 이야기를 꺼내서 대화를 하다 보면 내가 사람과 대화하는 것으로 착각할 정도입니다. 구글이 챗GPT에 밀려서 AI 기술력이 없다는 분들이 있는데 아닙니다. 챗GPT 기술의 시작인 트랜스포머 알고리즘을 만든 회사가 구글인데요. 구글 AI 기술력은 꽤 높습니다. 지금 안드로이드폰을 사용하고 계시면 구글 어시스턴트를 호출해서 라이브 버튼을 눌러서 대화를 시도해 보세요 깜짝 놀라실 겁니다. 삼성 갤럭시 S25의 키워드는 보다 진화한 AI 그러나 모두 구글 기술일뿐 생성형 AI로 이모티콘을 만들 수 있습니다. 갤럭시 S25에만 들어가는 기능은 아니고 구글 픽셀폰에서 먼저 선보인 기능입니다. 위와 같이 만들고 싶은 이모티콘을 텍스트로 만든 후에 두들, 일러스트, 3D 이모지, 그래픽 로고 중에 선택하고 생성을 누르면 이렇게 이모티콘을 만들어줍니다. 놀라운 건 이걸 사용할 수 있는 앱은 문자 메시지와 메모장 같은 앱에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 가능한 앱이 많지 않은 점이 아쉽네요. 그리고 이런 건 아이들이나 여자들이나 좋아하지 많이 사용할 거 같지는 않네요. 그리고 이 생성형 이모티콘을 만들어주는 기능은 온 디바이스 기반이 아닌 삼성전자의 서버를 갔다 와야 하는 온라인 기반이라서 와이파이나 통신망에 접속을 해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배경 행인을 자동으로 지워주는 AI 포토 어시스트 AI 폰의 시작을 알린 갤럭시 S24에도 있던 기능입니다. AI 폰은 AI가 사진 속 행인이나 불필요한 피사체를 선택하면 피사체를 지우주는 기능입니다. 그럼 갤럭시 S25에서는 뭐가 변했냐. 변한 건 자동으로 행인을 인식하는 기능이 달라졌습니다. 이전에는 행인을 꾹 눌러야 선택이 되었거든요. 먼저 사진을 촬영하고 갤러리에서 사진을 불러온 후에 하단에 별 2개가 그려진 AI 아이콘을 눌러줍니다. 이후 상단에 지우개 버튼을 누르면 위와 같이 알아서 행인만 선택이 되어집니다. 지우개를 누르면 행인이 투명해집니다. 이런 피사체 지우기 기술은 누끼를 따서 지우는 것으로 끝날 수 없습니다. 행인이 사라진 부분을 주변 피사체를 이용해서 채워줘야죠. 이게 어렵습니다. 그러나 AI는 학습을 통해서 피사체를 지우고 그 자리에 난간 같은 것으로 칠해 줍니다. 행인을 지우고 생성을 눌러서 빈 공간을 채워줍니다. 이런 식으로 에펠탑 앞을 지나는 행인을 지우고 채운 사진입니다. 확대해도 거의 티가 안 납니다. 물론 어색하긴 하지만 확대 안 하면 잘 모릅니다. 포토 어시스트의 놀라움과 한계 그러나 포토 어시스트도 한계가 있을 겁니다. 어느 정도 큰 피사체를 지울 수 있는지 체크해 봤습니다. 먼저 게임 캐릭터 앞에 지나가는 사람을 지워봤습니다. 사람을 선택하고 생성형 편집을 눌렀습니다. 투명해진 후에 생성을 눌러서 투명해진 곳을 채워보겠습니다. 바닥판은 완벽하게 재현했는데 총이 사라졌네요. 총이 있는 부분을 채우지 못하고 날려 버렸네요. 그럼에도 놀라운 결과물입니다. 아무래도 많이 학습한 유리문이나 통유리 문은 학습을 많이 했지만 이런 캐릭터는 학습을 못해서 채우지 못한 듯하네요. 행인들은 아주 잘 인식하네요. 그러나 이런 생각도 듭니다. 이렇게 피사체 지우는 것이 필요할까? 사진은 기록의 도구인데 이렇게 막 지우면 기록성은 파괴됩니다. 행인도 다 기록의 일부라고 생각하는 저에게는 그렇게 필요한 기능은 아닙니다. 다만 SNS에 깔끔한 사진 올리고 싶은 분들에게는 좋겠네요. 그리고 지금은 사진만 가능하지만 AP 성능이 더 향상되어서 동영상도 지우는 기능이 들어갔으면 좋겠네요. 그런데 이번엔 좀 더 큰 피사체를 지워봤습니다. 여러 사람을 동시에 지워봤습니다. 저 사람들 제가 선택한 건 아니고 지우개 버튼을 누르면 사람만 알아서 선택합니다. 그런데 생성 거부 때리네요. 아무래도 복잡한 배경과 큰 피사체는 지우고 채우기 어려워하네요. 누끼는 정말 잘 땁니다만 채우는 게 어렵죠. 진정한 AI폰 갤럭시 S25 그러나 저 포토 어시스트, 이모티콘 생성 기능은 모두 구글 안드로이드 OS에서 제공하는 기능입니다. 중국폰에서도 사용 가능한 기능이죠. 구글이 삼성전자와 손을 잡고 있다고 하지만 구글 픽셀폰에서 6개월 전에 선보였던 기능입니다. 그러나 한국에서 구글 픽셀폰이 출시가 안 되기에 이제야 우리가 사용할 수 있게 되었네요. 샤오미가 본격 한국 진출하고 프리미엄 폰도 출시하면 이 기능은 유일한 삼성전자 폰의 기능이 아니게 될 겁니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갤럭시 아니면 아이폰 둘 중 하나만 선택해야 하는 시장이라서 꿀을 빠는 것도 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