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공식블로그

Sources

Posts

4159 posts

추석맞이 장보기 대전역 새벽시장 어떠세요?

올해 여름은 유난히 더웠습니다. 폭염과 폭우로 힘들었던 여름은 물러가고, 파란 하늘에 높이 뜬 뭉게구름이 아름다운 가을날입니다.  서늘한 바람 한 점 만으로도 가을이 왔음이 물씬 느껴지는 날. 가장 먼저 하루를 여는 사람들로 북적대는 생생한 삶의 현장 대전역 서광장에서 펼쳐지는 새벽시장을 찾았습니다. 반듯하게 진열된 마트 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싱싱하고 질 좋은 농산물을 만날 수 있는 대전역 새벽시장. 추석을 앞두고 자고 나면 오르는 밥상 물가가 걱정인데요. 높아진 하늘 만큼 폭염이 주고 간 선물은 껑충 뛰어 오른 농산물 가격입니다. 구석구석  상인들이 펼쳐놓은 좌판엔 직접 농사지은 산지의 농산물이 빈틈없이 줄지어 섰습니다. 자주 만나는 사람인양 서로 건네는 인사에 푸근한 인정이 넘쳐납니다.  매일 새벽 반짝 열렸다 파장되는 대전역 반짝시장. 대전역 서광장 주차장이 매일 새벽이면 농산물 직거래장으로 시장이 형성되어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많은 사람들로 가득찹니다. 뭐니뭐니 해도 제일 많고 잘 팔리는 품목은 역시 농산물. 대전근교는 물론 영동, 옥천, 금산에서 새벽 일찍 수확하여 싣고 나온 제철 농산물들로 가득찹니다.  대전역 새벽시장은 날이 밝고 사람들의 통행이 많아지는 8시 이후엔 다시 주차장으로 변모합니다. 같은 공간이 한낮엔 주차장이었다가 새벽엔 반짝시장으로 변신합니다. 땅 속의 보물로 부르는 햇고구마. 심한 가뭄에 알이 굵지 않을거라 예상했지만, 자주 물을 준 덕분인지 제법 틈실한 고구마가 예쁘게 몸단장을 하고 새주인을 기다립니다. 가끔 호숫가 산책길에서 만났던 연잎. 비를 가리는 우산 만큼의 크기를 자랑하는 연잎이 한 장에 오백원. 워낙 저렴한 가격이라 불티나게 팔려 나갑니다.  저도 얼마전부터 연잎밥이 먹고 싶어 어디서 구하나 고민하다 인터넷을 뒤졌더니 한 장에 1000원씩에 판매하더라구요. 역시나 새벽시장은 절반값이네요. 무서운 폭염 덕분에 그 어느해 보다 볕이 좋았던 올 여름. 타죽을 것만 같았던 폭염으로 고추농사도 흉작이었다고 농부의 푸념이 한숨으로 이어집니다.  건고추가 나오기 전부터 폭염으로 인해 고추가격 인상은 예상했던 바. 역시나 고추값은 치솟았고, 이날 건고추는 한 근에 1만8천원선에 거래되었습니다, 이른 봄 수확기에 고공행진했던 마늘값은 조금 내려 저렴한 가격에 거래되고 있었습니다. 가격만 물어보고 지나치는 사람이 태반. 물건을 사지 않아도, 이리저리 뒤적거리며 살피고 또 살펴도, 이래달라 저래달라 보채도 생산자는 연신 고맙다며 한 움큼 덤을 얹습니다.  요즘 보기 드문 작두네요. 약초를 한 줌 손에 잡고 작두에 넣어 잘게 썰어 놓아야 찾는 사람이 있다시며 연신 손놀림이 바쁘게 움직입니다.  직접 채취했다는 청미래덩굴(망개나무)뿌리,야관문(비수리),옻나무껍질,황기 등등..하나 하나 이름을 나열하기 힘들 정도로 가짓수가 많습니다. 처음 보는 약초, 이름을 알지 못하는 약초도 많습니다. 그렇게 폭염과 폭우가 휩쓸고 갔음에도 우리네 밥상에 자주 오르는 신선한 여름 야채들이 수북이 쌓인 채 새주인을 기다립니다. 마트보다 싱싱하고 싸다는걸 알기에 두말 않고 장바구니에 담습니다. 일반 뽕나무와는 생김새가 전혀 다른 구지뽕나무 열매, 베리의 왕이라 불리는 아로니아(블랙쵸코베리). 주독에 최고라는 칡꽃과 밤에만 피는 달맞이꽃 등 귀하디 귀한 약재들과 손수 길러 가져온 농산물이 가득 가득합니다.  한여름에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다슬기. 굵고 시커먼 다슬기가 한 소쿠리.만원. 계산하랴 물건 싸랴 일인다역에 정신없습니다. 봉지 봉지 샀음에도 또 사려고 기다리는 어자씨. 살림의 고수인듯 싶네요.   해가 중천에 떠오른 7시 30분. 군데 군데는 벌써 빈자리가 많이 생겼습니다. 종종걸음으로 대전역을 향하는 사람들도 많아지고요. 새벽시장이 다시 주차장으로 모습을 바꾸고자 정리하는 상인들의 마음이 더 바빠졌습니다. 다 팔지 못한 물건들을 정리하기 시작합니다.   발품을 팔지 않아도, 가만히 컴퓨터에서 주문만 하면 집으로 까지 배달이 되는 세상이지만, 소비자와 생산자가 직접 만나 사고 파는 곳.  싱싱한 제철 농산물에 인정은 덤으로 따라오는 대전역 새벽시장. 올 추석 제수 용품 장만 때 한 번쯤 이용해 보심은 어떨까요? 2018/02/13 - [대전일상생활/장터ㆍ골목길] - 설맞이 대전역 새벽시장 풍경! 대전의 새벽을 여는 사람들

추석맞이 선물세트 대전우수상품판매장TJ마트에서 준비~

추석맞이선물세트 TJ마트       대전우수상품 추석맞이 선물로 딱~ 기간 : 2018년 9월 10일(월)~9월 21일(금) 장소 : 대전시청1층 대전우수상품판매장 TJ마트   *택배이용기간(9월 3일~9월 19일)사전주문예약(대전지역 배달가능)문의 : 042-270-2316         ▼대전우수상품판매장 TJ마트 추석맞이 선물세트 모음▼     추석맞이 선물세트 추석맞이 선물세트

이은선 작가 북콘서트, 잠시서점에서 잠시 힐링~

혹시 이라는 책 읽어보신 분 있으실까요. 벌써 3쇄 인쇄가 들어간 이은선 작가의 독립출판물인데요. 지난달 28일, 가 오룡동에 위치한 잠시서점에서 열렸습니다. 무언가에 홀린듯 음악치료사 이은선 작가의 이야기를 듣고자 잠시서점에 방문했습니다. 이은선 작가는 본래 클래식을 전공했다고 합니다. 어찌하다 음악치료사가 되었을까요? 이 작가는 선천적으로 사람을 만나고, 타인을 돕는 일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무언가를 이루기 위해서는 늘 그렇지요. 연습벌레가 되어야만 합니다. 이은선 작가도 역시 남들처럼 연주자가 되기 위해 연습실에서 살았다는데요.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고 해요. '내가 해야할 일은 따로 있는 것 같아!'라고 말이죠. 대학 시절, 그녀는 우연히 '음악치료 콘서트'를 관람하게 됩니다. 이 작가는 그때 처음으로 '음악치료사'라는 직업을 알게 되는데요. 자폐 아동이 피아노를 치면서 우는 모습을 잊을 수가 없다고 하더라고요~   '내가 좋아하는 음악으로 다른 사람을 도와줄 수 있다면 나랑 잘 맞겠구나!' 라고 생각했던 그녀.      연주자로의 길을 향해 나아가던 중, 다소 지쳤던 그녀는 음악치료사의 길을 모색합니다. 내게 주어진 선택지와 내가 하고 싶은 일과의 괴리감 속에서, 자신과 맞는 업을 찾게 된 것이죠. 어느덧 그녀는 10년차 음악치료사입니다. 음악치료사? 생소한 분들도 많으시죠.   음악치료사의 영역은 점차 확대되는 추세라고 하는데요. 이전에는 정신과나 장애 치료에만 활용되었다고 해요. 요즘은 진로스트레스를 경감하기 위하여 기업에서도 자주 찾는다고 하는데요. 뿐만 아닙니다. 고등학교 위클래스 상담치료, 역량강화 리더십 캠프에서도 음악치료사의 영역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고 합니다. 혹시 음악치료사를 꿈꾸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이날 북콘서트에는 다과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사진을 보니 허겁지겁 과자를 우겨넣은 기억이 나는군요.    여러분은 삶의 템포가 빠른 편인가요? 느린 편인가요? 저는 삶의 템포가 빠른 편입니다. 걸음걸이도 빠르고요. 밥도 빨리 먹는 편이지요. 이날도 오룡역 3번 출구로 나왔어야 했는데, 지하철 출구를 잘못 찾아 허겁지겁 다녔지요~   이은선 작가가 조언을 해주더군요. 너무 바쁘게 살다보면 심장 박동이 빨라진다고 합니다. 심장박동이 조금만 느려져도 오래 산다는데요. 음악을 들으면, 심장은 음악 템포를 닮는다고 하더군요. 신기했어요~ 정말 그런 것 같아요.    클럽 음악을 들으면 심장도 흥분되고요. 클래식을 들으면 마음이 차분해지는 감정이 들곤 하지요. 전문 용어로 리듬 단조화 현상이라고 하는데요. 아하! 무릎을 탁 쳤지요!     이날 잠시서점은 북콘서트를 보러 온 시민들로 가득했습니다. 잠시서점에 들르면 따뜻한 분위기가 느껴지는데요.    아참! 잠시서점을 잘 모르시는 분들도 있으시겠군요! 잠시서점은 올 6월에 오픈한 독립서점입니다. 중구 오룡동에 위치하고 있지요. 오룡역 3번 출구로 나와 미쉐린타이어 가게가 보이면 오른쪽을 향해 걸어가보세요. 그러다보면 독립서점 잠시서점이 나오는데요. 저기 저 다과바구니를 만지작거리는 분 보이시죠? 그 분이 잠시서점 이상은 대표입니다. 뒷모습만 보여드려 살짝 아쉽네요.   잠시서점에서는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이 펼쳐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무척 기대가 되는군요!   북콘서트에서는 음악감상과 도종환 시인의 시낭독, 그림으로 내 마음 살펴보기, 긍정심리학 및 심리학이론, 뇌와 인지발달의 관련성, 멍때리기의 효과, 음악치료를 통한 환자 치유 사례, 독립출판의 매력, 힐링포인트 찾기 등이 진행됐습니다.   "지금껏 잘 살아왔어.", "고등학교 시절을 잘 이겨냈어." 등 서로에게 도닥이는 말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고요. 참석자 한 분이 나와 도종환 시인의 을 낭송하기도 했답니다. 이라기에 음악 연주를 직접 들을 수 있을거라 기대했는데요. 유튜브로만 음악을 감상할 수 있어 그 부분은 살짝 아쉬움으로 남았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아이가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나요?    저는 오른쪽 나뭇가지에 올라 손을 뒷짐지고 있는 아이가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이은선 작가는 삽질하는 아이가 제일 먼저 눈에 보였다고 하는데요. 여러분은요?   무엇이 눈에 보이나요? 궁금하네요. 그 아이의 모습을 통해 자신의 현재 심리 상태를 유추해볼 수 있다고 합니다.     직접 악기 연주를 해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저 악기 이름이 뭔지 아시나요? 콰이어 차임이라는 악기인데요. 톤차임이라고 부르기도 한답니다. 빨강색, 노란색, 파란색 색깔에 맞추어 흔들다보면 영롱한 종소리가 나는데요. 실로폰보다는 뭉퉁하고, 마치 핸드벨처럼 맑은 소리가 울려퍼집니다. 콰이어 차임은 혼자 연주를 할 수 없는 악기입니다. 혼자서는 하모니를 만들 수 없지요. 핸드벨처럼 삼삼오오 모여 연주를 해야만 비로소 음악이 완성됩니다. 저도 한번 연주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음~♬   연주를 시작합니다. "나 다시 웃을 수 있게♬ / 세상에 노래 할래 / 어두운 내 눈 밝게 비추는 노래♬ / 새로운 / 나 다시 꿈 꿀 수 있게 / 오늘을 이겨 볼래♬ / 이 모습 그대로를 사랑할게 / 내 모습 이대로♬"     이은선 작가의 연주에 맞추어 콰이어 차임을 다뤘는데요. 콰이어 차임의 따뜻한 음색에 잠시서점의 공기마저 따뜻하게 감싸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한동안 '좌절감'에 빠져 있었는데요.   희망적인 노랫말을 입으로 되뇌이면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기더군요. 맑고 영롱한 음률을 가진 악기를 다루면서 "다시 꿈꿀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얻었답니다.   여러분 그거 아시나요? 노랫말 가사는요. 그냥 음악만 틀어놔도 우리 무의식에 저장이 된다고 합니다. 여러분은 요즘 어떤 음악을 주로 들으시나요.     마음이 힘들때는 어떤 음악을 듣는게 좋을까요? 이은선 작가는 마음 상태가 불안할 경우에는 '느린 음악'을 추천했습니다. 느린 음악을 통해 '이완'을 해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렇다고 무작정 클래식을 듣지는 마세요. 클래식을 좋아하지 않는데 무조건 느린 음악이 좋다고 하여 클래식을 듣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하네요. 역시나 개인의 취향에 맞추어 음악을 선별해야 겠지요? 반대로 기분이 좋은데, 더 좋아지려면 어떤 음악을 듣는게 효과적일까요? 상승 효과를 내기 위해서는 '빠른 템포의 음악'을 추천해줬습니다. 힙합을 좋아한다면 힙합을, 찬송가를 좋아한다면 찬송가를 듣기를 권장했습니다. 독립출판의 매력은 무엇일까요? 독립출판물은 독자를 생각하지 않는게 독립출판의 매력이라고 합니다. 영수증만 모은 책도 있고요. 양 세는 법, 잠 안 올때 읽는 책도 있다고 하더군요. 창조하는 에너지는 새로운 에너지를 준다고 합니다. 이은선 작가도 삶의 균형을 찾기 위해 책을 쓰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책을 쓰는 일이 음악과 비슷하다고 하네요.     여러분의 힐링 포인트는 무엇인가요?   이은선 작가는 바쁜 삶 속에서도 책쓰기, 펜 드로잉, 꽃꽂이, 원예치료, 1시간 정도 강화 다녀오기, 아침 기차를 타고 부산 바다 구경하기 등. 삶 곳곳에 다양한 힐링 포인트를 설치해두고 있었습니다. 그래야지만 내담자의 고통이 덜 느껴진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자기전 '감사일기'를 쓰는데요. 북콘서트를 다녀오고 새로운 사실을 또 알았습니다. 긍정심리학에 따르면 자기 전에 감사일기를 쓰는 행위는 뇌에 매우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낸다고 합니다. 북콘서트를 다녀온 후 더욱 열심히 감사일기를 쓰게 되었답니다.    여러분의 힐링 포인트는 무엇일지 궁금하네요.  잠시서점 들르기도 여러분의 또 하나의 힐링포인트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대전시소셜미디어기자단 마을기업 팸투어! 꿈꾸는숲, 무수천하마을 GOGO

대전시 소셜미디어기자단이 대전 마을기업 두 군데를 찾아갔습니다. 마을기업이란? 대전마을기업연합회에서는 '마을을 사랑하는 주민들이 마을의 문제와 주민의 욕구를 해결하기 위해 자발적이고 주체적으로 모여 구성된 마을공동체로, 마을의 다양한 인적·물적·정보·네트워크 지원을 활용하여 특화된 제품을 생산하고 서비스를 공급하여 마을주민의 일자리와 수익을 창출하고, 지역에서 생산하고 지역에서 소비하는 선순환의 마을경제 생태계를 조성하는 마을공동체 생산자 조직으로 마을공동체를 회복·복원·재생·강화하는 마을단위의 기업입니다. (발췌: 대전마을기업연합회 안내책자)     처음으로 도착한 장소는 바로 농촌관광사업 등금 으뜸촌으로 지정된 농촌형 마을기업 '무수천하마을'입니다. 무수천하마을은 대전에서 가장 오래된 마을이라고 하네요.   무수천하마을 위치 중구 운암로 90 TEL 042-285-5557 주요사업 : 부추, 삼채, 민들레 및 전통장류 판매, 전통문화체험 운영       마을 어귀에서 찰칵~ 대전시 소셜미디어기자단 마을기업 탐방 시작~       2013년에 준공한 다목적회관 이에요. 이 곳에서는 객실, 세미나실, 체험실, 식당 사무실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더라고요.     다목적회관의 세미나실 입니다. 하늘 아래 근심 없는 마을이라는 의미의 무수천마을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주셨어요. 보문산 아래 효월드와 인접해 있는 마을이죠, 이 마을의 특징은 마을 주민의 대부분이 안동 권(權)씨로, 안씨 성을 가진 모인 시골 마을 입니다.   마을에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를 시각자료 더해서 차근차근 알려주셨어요. 인상에 깊었던 점은 바로 유구한 역사를 바탕으로 마을을 사랑하고 지켜오신 뚝심과  마을 분들의 애향심이 온전히 전해졌습니다. 농사를 주로 재배하시면서도 틈틈이 마을의 전통을 이어나가고 있더라고요.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있는 전통마을 무수천하마을 한번 둘러보도록 했습니다.   마을안에서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데요. 전통혼례, 탁본하기, 차 마시기, 예절 배우기, 놀이 등을 할 수 있습니다.       체험거리도 다양한데 그 중에서도 전통음식체험도 있습니다. 전통장류체험과 김치담그기, 향토비빔밥만들기, 조청만들기, 전통두부만들기, 엿만들기 등이 있어요. 공예체험도 다양하게 있더라고요. 이날 부채를 만들어봤습니다.     냅킨과 전통부채를 이용하여 하나씩 자르고 붙여보는 시간이었는데요.         제가 만든 부채로 볕에 나갈 때 사용하고 있어요. 너무 아름답죠?     다목적관 안에 식당이 있습니다. 마을에서 준비해 주신 정성스런 점심! 토종닭 입니다.     마을에서는 다양한 작물을 재배하는데요. 부추, 삼채, 흰민들레가 대표적이에요. 하우스 안에는 한창 과실이 맺어서 영글어 가고 있습니다. 대전 안에서 만나는 신기한 천혜향! 노랗게 익어가면 얼마나 싱그럽고 맛이 좋을까 상상을 해 봅니다.   마을 안에 자라는 다양한 산물과 마을 안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무수천하마을을 더 자세하게 알 수 있게 되었어요.         마을을 둘러보았습니다.    마을 안에 있는 유형문화재 제 6호 유회당(부)기궁재,  유형문화재 제 20호 유회당 판각이 있는 곳으로 향했습니다.     유회당 앞에 있는 정자에 올라가 마을의 정취도 둘러보고요.   유회당 안의 곳곳을 둘러보니 대전에 문화와 1700년경에 지어진 곳이 있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두 번째 마을기업은 도시 마을카페와 마을의 주민들이 모여 다양한 수제품을 만드는 도시형 마을기업입니다. 초원미래 나눔 마을카페 꿈꾸는 숲  위치 1호점 대전 유성구 지족동 은구비서로 24번길 60/2 호점 대전 유성구 노은동로 2번길 34 , 노은도서관 1층   대전시 소셜미디어기자단을 환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을카페 꿈꾸는 숲'은 마을의 꿈이 영그는 이야기방 이라는 의미로 공동체의 관계를 넓혀서 지역 여성의 일자리창출을 하고자 하는 지역 취약계층 지원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마을카페 꿈꾸는 숲에서는 한뼘가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활동과 문화를 이웃과 함께 하고 있네요.         로컬푸드와 건강한 먹거리가 있는 '꿈꾸는 숲'에는  생강청과 레몬즙 제조로 일자리 창출을 하고 있습니다 . 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 공연활동도 하는데요. 역극회 '꿈마당'도 운영하고 공연도 하고 있습니다.       로컬푸드와 건강한 먹거리, 즐거운 문화교실, 친환경 로컬푸드 공정무역 제품 판매, 예술과 문화, 커뮤니티 비지니스까지 다양하게 소통하고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마을카페 꿈꾸는 숲은 다양한 규방공예 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합니다.     로컬푸드 먹거리인 직접 차도 마셔 보았습니다.  마을카페 안에서 차도 마시고, 예쁜 규방공예품도 만날 수 있었어요.       직접 수예도 해 보았습니다. 작게 꽃 모양 수를 손수건에다가 해 보았습니다.  자수 꽃 ! 참 곱고 의미도 남달랐습니다. 이곳은 꿈꾸는 숲 2호점 이에요. 노은도서관 1층에 가면 만날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음식은 물론 커피류, 전통차, 음료, 쥬스, 수제로 다과 등을 만날 수 있습니다. 대전시 소셜미디어기자단 마을기업 팸투어, 마을 안에서 어떻게 기업이 운영되고 있는지 실제 우리는 어떻게 만날 수 있는지 궁금했었는데요.  이번 기회를 통해서 대전의 마을기업에 대한 관심이 생겼습니다.   대전마을기업업연합회 마을과 복지연연구소 TEL070-4866-1581 042-254-1581

개그맨 서경석 토크콘서트! PMI(plus, minus, interesting) 법칙으로 혁신하기

대전은 전국적인 박람회 개최의 중심지입니다. 지난 주에 또 하나의 의미있는 박람회가 대전 DCC에서 열렸습니다.  '혁신, 지역을 깨우다'란 주제로 열린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인데요, 전국에서 참가해 각 지역의 부스를 만들어 미래로 성장해가는 모습을 홍보했습니다.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  '혁신, 지역을 깨우다' 2018.9.6~8/ DCC 전관 전제적으로 박람회 구성을 보면, '지역 주도 혁신 성장'을 주제로 한 균형마당 전시에는 정책관, 시도관, 기획관, 국제관이 마련됐고요. 혁신마당으로는 '지역을 깨우는 사람들'이란 주제로 혁신운동가들이 다양한 혁신 사례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정책마당은 '혁신의 바람이 분다'는 주제로 국가균형발전의 담론 형성과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내용으로, 각 국책 기관과 지역 연구기관이 참여했습니다. 그 외 부대행사로 토크콘서트, 북 콘서트, 버스킹 공연, 휴양마을 체험관광, 창작공작소 등이 마련돼 DCC에서 성황리에 이뤄졌습니다.   9월6일부터 8일까지 사흘동안 열린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 토크콘서트에는 방송인 서경석과 박경림, 정상훈, 김수영 등 다양한 재능을 가진 개그맨과 불가리아 출신의 외국인 셰프 겸 방송인 미카엘이 무대에 섰습니다.  첫날에는 방송인 서경석이 '혁신, 청년을 깨우다'란 주제로, 7일 둘째 날엔 재능 가득 개그맨들이 '내 안의 나를 깨우다'를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진행했고요. 마지막 날에는 불가리아 사람인 미카엘 셰프가 '상상 그 이상, 지역을 맛보다'란 주제로 대중과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대한민국균형발전박람회의 첫날 토크콘서트 전에는 대구에서 온 사필성밴드가 공연했다. 필자는 토크콘서트의 막을 연 첫날의 토크콘서트 현장에 참여했는데요, 방송인 서경석의 토크콘서트에 앞서 지역 음악밴드의 공연을 감상했습니다.  로컬밴드 공연의 첫 테이프를 끊은 팀은 대구에서 활동하는 사필성밴드입니다. 7일에는 제주에서 온 '사우스카니발' 팀이 공연했고, 8일에는 대전에서 활동하는 다브다(DABBDA)가 토크콘서트에 앞서 무대를 뜨겁게 달궜습니다.  길을 지나다가 길에서 열리는 작은 공연 무대를 많이 보셨죠? 버스킹 문화가 발달하고 유튜브를 통한 개인방송 시대가 열리면서 텔레비전에 등장하지 않아도 대중의 인기를 얻는 공연팀이 많이 있습니다.  사필성 밴드는 대구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데 그들의 개성담긴 음성과 탁월한 음악성에 함께 장단을 맞추며 즐겁게 감상했습니다.    대한민국균형발전박람회 토크콘서트에 나선 방송인 서경석은 동대전고등학교 출신이다.   드디어 방송인 서경석의 토크콘서트 시간입니다. 배우 송중기는 남대전고등학교 출신인데, 방송인 서경석은 동대전고등학교 5기 졸업생이라고 합니다. 이분들을 비롯해 대전 출신 방송연예인이 적지 않군요~!  서경석은 토크콘서트 참석자들이 대전 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오신 것을 확인하고 화면을 잘못 마련했다고 정정했습니다.   서경석은 그 자리에 참석한 대전시 공무원 한 분이 동대전고등학교 1기 선배님이라고 정중하게 인사하며 선배님이 주신 성심당 튀김소보로도 맛있게 먹겠다는 감사인사도 전하며, 토크콘서트가 끝나면 대전에 거주하시는 어머니를 찾아뵙고 튀김소보로도 함께 먹겠다고 말하며 관심을 모았습니다.   청(聽)-잘 듣고 반응하기 서경석은 제일 먼저 다른 사람의 말을 잘 듣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로 시작했습니다. 한자로 들을 청(聽)의 파자(破字)는 커다란 귀(왕귀)로 잘 듣고, 열 번 보고, 하나의 마음으로 느끼는 것이 중요함을 말한다고 하면서, 누군가 말을 할 때, 한 번 듣고 두 번 반응하고, 세 번 끄덕이는 태도로 진지하게 들을 것을 강조했습니다. 운동 한상 운동하며 몸을 단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면서 본인은 축구를 즐기고 있다고 했습니다. 손흥민, 정대세 등과 함께 축구 행사에서 선수로 뛰었던 장면을 보여주면서 본인이 골을 넣는 순간과 옆으로 누웠던 독특한 골 세레모니 장면을 보여주었습니다. 마음은 있지만 방송 스케줄 때문에 시간을 내기 여의치 않을 때에는 생활 속 운동을 계속 하는데, 그것이 바로 스쿼드라고 합니다. 샤워하면서도 100개씩 스쿼드를 하고 짬이 날 때마다 계속 하는데, 무릎이 발끝을 넘어가선 안된다는 중요한 팁도 알려주었습니다. 대전에서 열린 대한민국균형발전박람회 토크콘서트에서 방송인 서경석이 평소 운동이라고 스쿼드 자세를 보여주고 있다.   경험과 긍정 평소에 끊임없이 계속한 운동을 했는데도 군대 입대 스토리를 다룬 방송 프로그램인 '진짜 사나이'에 출연했을 때 진짜 힘들었다고 합니다. 화생방 훈련을 했을 때에는 죽을 만큼 힘들었는데, 프로그램에서 촬영한 훈련이 힘들었던만큼, 그 프로그램을 벗어났을 땐 어떤 일을 만나도 상대적으로 훨씬 쉽게 느껴졌다고 합니다.    아무리 힘든 일을 만나고 고통스러운 상황일지라도 조금만 고개를 돌려 방향을 바꿔보면 즐거움을 찾을 만한 요소가 있음을 얘기했습니다. 절망적인 상황과 순간에도 작은 여유를 가질 수 있는 것이 바로 긍정의 힘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창의 지금까지 있었던 일을 벗어나 새로운 생각을 하려면 창의가 중요합니다. 창의적 사고와 행동을 위해서 가장 먼저 할 일은 전형적인 틀을 분석해 생각의 방향을 바꾸는 것입니다. PMI도 중요한데, P는 더하고(plus), M은 빼고(minus), I는 재미를 찾는 것입니다.(interesting) 텔레비전 방송 프로그램에서도 새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할 때 적용되는데, 인기리에 방송됐던 '아빠 어디가'에 PMI를 적용해 만든 것이 '슈퍼맨이 돌아왔다'라고 합니다. '아빠 어디가'에 출연한 어린이들이 시간이 지나며 무럭무럭 성장을 하더니 카메라를 의식하기 시작했는데, 그런 점을 착안해서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기들을 대상으로 해서 지금까지 방송을 길게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방송 초기에는 타 방송사의 인기 프로그램을 모방했다라는 비난도 있었는데, 지금까지 살아 남아 재미있는 프로그램으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서경석은 이런 점을 자신의 결혼식에도 적용했습니다.  2010년에 13살 연하의 신부를 맞게 됐는데, 특별한 선물을 해주고 싶었답니다. 보통 남자연예인들이 하는 전형적인 결혼식 축가의 전형을 분석해 PMI 작업을 거쳐 자신이 신부에게 고마음을 전하는 곡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도둑놈 탄생'이라는 곡인데, 스스로 작사하고 작곡가에게 작곡을 의뢰했다고 합니다. 결혼식 현장에서 깜짝 발표했는데, 신부가 울 것일고 예상했는데 당시에는 신부 별로 큰 반응을 보이지 않아 좀 실망했다고 합니다. 신부는 울지 않고 사회를 보던 개그맨 방송인 동료 이윤석이 펑펑 울었다고 합니다.^^  신부의 반응에 좀 실망했지만, 곡을 준비하는 과정에서는 스스로 무엇보다도 행복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최근에 알게 됐는데, 결혼식부터 지금까지 장인, 장모를 비롯해 휴대폰 컬러링이 서경석이 직접 부른 '도둑놈 탄생'이었다고 합니다.    그 이야기에 덧붙여, 창의적 사고와 행동의 치명적인 단점은 결과가 반드시 좋은 것이 아닐 수도 있다는 것을 얘기하며, 그렇지만 그 창의적인 일을 하는 과정에서 얻는 엔도르핀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것이라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약간의 '귀여운' 억지가 보입니다만, 이번 토크콘서트의 요점의 키워드 앞자를 모아 DAEJEON을 만들어냈습니다.   토크콘서트 말미에는 청중들과 질의응답 시간이 있었습니다. 질믄은 손을 들고 선착순으로 3명까지 질문하고 추첨을 통해 상품을 받았는데요, 제일 먼저 손을 든 중년의 남성이 '어떻게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신부와 결혼할 수 있었는지' 질문한 후, 추첨으로 가장 큰 상품인 롯데호텔 숙박권을 받았습니다.^^ 대한민국균형발전박람회 토크콘서트에서 방송인 서경석에게 질문을 한 참가자가 호텔 숙박권 경품을 뽑았다.   대한민국 균형발전 박람회 어떻게 즐기셨나요? 각 지역에서 만든 혁신적인 부스도 감상하고 청년 혁신가들이 발표하는 사례도 들어보셨는지요? 균형발전이란 쉽지 않은 길을 위해 넘어야 하는 산이 한두 가지가 아닐 것입니다. 이번 박람회의 주제는 '혁신, 지역을 깨우다'와 토크콘서트의 주제인 '혁신, 청년을 깨우다', '내 안의 나를 깨우다'인데요. 혁신에는 '깨우다'가 따라옵니다. 고정 관념에서 깨어나야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대전으로 성장하겠죠? 대전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사고를 할 수 있는 인재를 키우는 교육으로 꾸준히 발전할 대전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