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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대전시장 현장시장실! 가팔어린이공원, 신도꼼지락시장

허태정 대전시장은 15일(수) 오전 동구지역 민원 현장인 가양2동 가팔어린이공원과 가양2동 행정복지센터, 신도 꼼지락 시장에서 현장시장실을 열었씁니다. 이날 허태정 대전시장은 주민들이 요청한 의견을 청취하고 지역 주민들과 소통했습니다. 첫 번째 방문 현장은 가양2동 652-4에 위치한 가팔어린이공원인데, 사진처럼 위, 아래로 2군데로 공원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위에 있는 놀이터는 주로 유치원이상의 어린이들, 아래의 놀이터는 어린 유아들이 즐겨 찾고 있습니다. 이 공원은 자연지형을 활용한 체험놀이 공간과 흙, 물, 풀, 나무 등 자연재료를 이용한 생태학습공간 조성을 내용으로 환경부가 시행한 「2019년 어린이 생태체험공간 공모사업」에 공모하여 선정됐는데요. 인근 학교와의 근접성과 도심 속 녹색공간이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부족한 사업비를 확보하기 위해 지역주민들이 대전시에 지원을 건의했습니다.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강릉생태놀이터 '아이뜨락' 과  대전시 동구 비래동에 있는 '흥룡어린이공원 생태놀이터'의 조감도를 브리핑 하는 모습입니다. 도심 내 거주 어린이들이 자연을 접하고 놀고, 체험할 수 있는 친환경적인 언덕놀이터, 유아전용 놀이공간 조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고 설명합니다. 가팔어린이공원은 흑룡초등학교와 공동주택이 주변에 위치해있어 어린이들의 접근성과 이용률이 높은 공원인데요. 전반적으로 놀이공간이 부족하고 수목 및 시설등이 노후되어 어린이공원 리모델링(생태체험공간 조성)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환경친화적 생태체험 공간의 유아놀이터, 조명 설치가 시급하다고 하네요.  이에 허태정 대전시장은 아이들의 안전한 놀이공간 조성을 위해 주민들이 건의한 재정적 지원을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아이들이 안전한 것에만 익숙하지 않고 위험한 곳도 알게하여 어떻게 놀아야 안전하고 위험한지 체험할 수 있어야 하겠죠. 두번째는 가양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직원들을 격려했습니다. 가양2동 주민자치위원회장 등 단체 대표들과 용수골~남간정사 도로개설의 조속한 추진과 대전형 주민자치회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지역 현안사업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또한, 가양2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난타교실'도 깜짝방문 했습니다. 대표 프로그램인 난타는 흥룡풍물단으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가양2동 산신제 및 두껍바위 거리제, 흥룡마을 가마놀이 재연행사 등 전통행사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 등 각종 행사에 적극 참여하고 있습니다. '여러 사람(주민)의 생각(의견, 지혜)을 모아 동구의 이익을 키운다!;는 뜻을 지닌 2019 동구 선정 사자성어인 집사광익(集思廣益)을 보면서 '새로운 가치의 동구 신바람 나는 동구민'을 실현하고자하는 의지가 돋보였습니다.  세번째 방문지는 가양2동 행정복지센터 바로옆에 있는 대전명소 신도꼼지락시장입니다. 이곳은 문화관광형시장을 목표로 하고 있는 재래시장으로, 더 저렴하게 살수있는 금요장터는 항상 북적북적합니다. 시장에 들어설때에는 반가운 손님이 찾아왔다는 방송이 나왔습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상점마다 방문하여 상인들의 애환을 귀담아 들었습니다. 곰꼼하게 민원현장을 살피고 주민들의 의견에 경청하면서 소통하는 모습에서 '현장에 답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민들과 약속한 사항이 적극 반영되길 바랍니다.

무용극 견우직녀 동화속이야기, 춤으로 사랑을 그리다

어린이날을 맞아 무용극 '견우직녀-동화속이야기'를 보고왔습니다. '견우와 직녀'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친숙합니다. 은하수를 사이에두고 견우와 직녀가 칠월칠석 하루만 볼수 있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이야기랍니다. 이런 견우와 직녀를 무용극으로 만날 수있다니 너무 신났답니다. 프로그램북은 은하수를 사이에 거문고 자리 직녀성 베가와 독수리 자리 견우성 알타이르로 디자인됐는데, 표지가 너무 예쁘더라고요. 공연 프로그램 리플렛에서 별자리 디자인을 한 점이 인상깊습니다.이때부터 견우직녀 공연이 예사롭지 않다는것을 깨달아야 했답니다. 대전에서 이런 공연을 볼 수 있다니! 제가 보고도 좀 믿기지 않는 그런 공연 퀄리티라서 너무 놀랐어요 프롤로그 청와대 어린이날 행사 대전국제통상고등학교 마칭관악예술부의 애국가음악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그 음악에 맟춰서  객석으로 경호원들이 등장하고 대통령과 영부인 영애가 나오면서 관객의 눈길을 끌었습니다.인트로 별자리 이야기는 미디어 아트로  4DX 영화관마냥 공연장 삼면을 이용해서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했답니다. 어린 별이와 어린 견우의 사랑은 비서실장의 반대로 이루어 지지 못하고, 성인이된 견우는 도깨비들의 장난때문에 이계로 날라갑니다. 깨방정 대신과 화려한 춤사위의 백호의 모습도 너무 좋았답니다. 주작의 무용 춤사위는 팔을 활용한 화려한 날갯짓이 너무 멋졌답니다. 현무는 진중 하고 차가운 성격의 모습이었는데요. 청룡은 용의 기상으로 춤을 추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직녀가 이렇게 사랑스럽고 아름다우니까 옥황상제님이 딸바보가 되는것 같아요. 견우직녀 파드되는 너무나 사랑스럽도 아름 다웠답니다. 서로 만나지 못해 애절하게 이어지는 춤들이 너무나 안타까웠어요. 다채롭고 즐거운 무용극으로 아이들의 눈높이에도 잘 맞춘 견우직녀 공연. 대전견우직녀축제대도 잘 어울리는 공연 같아요! 가족들의 사랑 연인들의 사랑을 무용으로 느껴보는 귀중한 시간이였습니다.

'별급문기' 조선시대 상속문서, 대전시립박물관 5월의 문화재

대전시립미술관이 5월 이달의 문화재 전시를 개최합니다. 가정의 달인 5월에는 '별급문기'라는 조선시대 재산상속의 문서를 전시하고 있어 찾아가봤습니다. 재산상속은 상당히 민감한 문제이기도 하여 사회의 이슈를 만들기도 하죠.  날이 좋아서 나들이의 시간이 좋은 하루입니다. 내일부터는 또 일상으로 돌아가봐야 하겠네요.  헌법과 현대에서의 법률이 만들어지고 나서는 법적인 것에 대해 사람들이 잘 알고 있지만 조선시대에는 어떠했을까요.  조선시대의 재산상속은 바로 별급문기를 통해서 진행되었습니다. 특별한 사유로 재산(토지·노비)을 줄 때 작성되었다고 합니다.  과거에는 부동산으로 토지가 중요했지만 노비는 동산으로서 상당히 큰 의미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사람이 재산이다라는 의미는 어떻게 보면 말 그대로 객체로서의 재산이었습니다.  상설전시실은 여러 번 와보았기에 매우 익숙한 전시공간입니다. 별급 문서에서 표기된 별급 된 재산을 둘러싸고 자손 간에 분쟁이 생길 소지가 있으므로 재주와 증인·필집(筆執)의 착함(着銜)·수결(手決)을 갖추었다고 합니다. 명문가의 별급에는 고관·명사들이 증인으로 동원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별급 문서에서 명시된 별급 된 재산은 분깃(分衿)·화회 등 분재할 때 분집(分執) 이외에 별도의 재산으로 인정됐는데요. 내용을 보면 문기의 작성 연월일, 별급 대상자의 성명, 별급의 사유, 별급 재산(토지·노비)의 표시(토지소재·결수, 노비수),  당부의 말,  재주·증인·필집의 성명·수결 등이 기재됐습니다. 현대상속과 관련된 유언 문서도 같이 놓여 있어서 비교해볼 수 있습니다.  별급문기와 관련된 내용은 경국대전에서도 나와있습니다. 오늘날에는 상속과 관련된 내용은 민법에서 다뤄지고 있지만 대부분 재산상속만을 규율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조선시대에는 제사의 적장자 단독 승계의 규정부터 제자녀 윤회 봉사 및 집안의 다양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고 합니다.  여성의 활동이 제약이 따랐던 역사는 그리 오래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대전시립박물관에는 대전에서 활동했던 여인들의 활동과 그 작품들도 볼 수 있습니다.  문화예술 도시 대전에는 다양한 시설이 자리하고 있고 이렇게 매월 새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날이 좋아서 좋은 것인지 좋은 분위기의 풍경이 좋아서 그런 것인지 몰라도 하루가 빠르게 지나가는 느낌이 듭니다.  대전시립박물관에서 전시되는 별급문기는 1705년(肅宗'숙종' 31) 3월 15일, 재주인 송병익이 여러 형과 부인을 잃고 슬픔 속에 있을 때, 둘째 아들인 송요좌(1678~1723)가 진사시(進士試)에 합격한 것을 축하하면서 노비와 전답을 준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사후 법률관계에 대한 조선시대와 현재의 문서를 한 공간에서 동시에 비교하며 살펴볼 수 있는 전시전입니다.

한밭수목원에서 만나 오월의 꽃

대전에서 다양한 계절 꽃을 만날 수 있는 곳은 어디일까요? 바로 한밭 수목원입니다. 계절별로 피는 꽃 덕분에 한밭수목원은 매 계절 방문해도 새로운 꽃을 볼수 있습니다. 계절의 여왕 오월에는 어떤 꽃이 피고 있을까요? 대전시민들의 휴식공간인 한밭수목원은 평일에는 무료로 주차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초여름꽃을 보기 위해 가는길, 연두빛이 반깁니다. 메타세콰이어나무 아래로 벤치가 잘 되어있어 벌써부터 25도℃를 넘기는 때 이른 더위에 그늘 아래서 쉬고 있는 시민들이 많이 보입니다. 꽃을 보러 가는 길, 놀이터를 마주합니다. 아이들은 사실 어떤 구경보다 놀이터에 그네와 미끄럼틀만 있으면 더 좋아하죠? 그늘아래 부모들은 돗자리를 깔고 아이들을 흐믓한 미소로 바라봅니다. 얼마 전에 벚꽃이 졌다 아쉬워한것같은데, 벌써 초여름 꽃들이 모두 피었습니다. 부처님의 동글동글 머리와 닮았고 부처님오신날 핀다고해서 불두화라 부르는 새하얀 꽃도 피었습니다. 사실 장미꽃을 보러 왔는데 아직 장미는 멀었네요. 대신 장미정원 주변에 공조팝이 가득피었습니다. 꽃이 피는 시기마다 sns에는 그 계절의 꽃들로 도배가 되는데 지금은 이팝꽃, 등나무꽃이 한창입니다. 거기에 일반 조팝과 달리 동글동글 공모양으로 생긴 공조팝도 인기랍니다.  일반 조팝은 이팝이 피기 전 피는데 이 공조팝은 이팝이 필무렵 핀답니다. 특히나 이꽃은 풍성한 꽃모양에 인물스냅을 찍으면 더욱 아름다운  사진을 남길 수 있답니다.  이곳에서 만난분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사진을 찍어봅니다.  그리고 감사하게도 대전시 블로그 포스팅까지 허락을 받습니다. 처음에는 꽃에 벌이 많아 가까이 다가가는것도 어려워하던 그녀들이 이쁘게 나오는 사진을 보더니 꽃속으로 쏙 들어가 사진을 찍습니다.  덕분에 공조팝과 아름다운 인물사진을 남길 수 있었답니다. 다양한 색색 허브가 심어져있던곳입니다.   이제 막 피기 시작해서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더 화려한 꽃군락을 볼 수 있을듯합니다.  석가산 앞에는 색색의  다양한 꽃으로 아름다운 정원을 만들어두었습니다. 어디선가 진한 꽃 향기가 나서 가보니 바로 라일락입니다. 이 꽃을 보니  '라일락 꽃향기 맡으면' 이라는 노래를 저절로 흥얼거리게 됩니다. 수변공원에는 외국인 여행자들이 이곳을 구경하고 있네요. 이곳에서 대전의 아름다움에 흠뻑 빠졌겠죠?  조금 더 시간이 지나면 이곳에도 연꽃이 가득할 예정입니다. 색색 다양한  초여름꽃 작약도 피었습니다.  기대하지 않았던 아름다운 오월의 꽃구경을 하느라 뜨거운 햇살을 받았더니 땀이 벌써부터 많이 나네요. 다행히 나무 그늘에 앉아 분수대의 물소리를 들으며 땀을 식혀봅니다.  지금 한밭수목원에는 공조팝, 이팝, 불두화가 아름답게 피었고 장미가 피려고 준비중입니다. 4계절 아름다운 한밭수목원 지금 오월의 꽃구경하러 들러보는건 어떠세요?

대전 평화의 소녀상 옆에 '강제징용노동자상' 건립합니다

일제강점기 강제징용노동자들은섭씨 40도가 넘는 지하 1천미터 해저탄광에서 하루12시간씩 석탄을 캐는데 동원되었습니다.고된 노동과 배고픔을 견디다 못한 노동자들은탈출을 시도하기도 했지만 바다에 빠져죽기 일쑤였습니다. 뼈아픈 일제강제징용 역사를 기억하려 합니다. 2017년 서울 '용산역'에 이어제주, 인천, 부산, 경남, 울산..그리고 2019년 8월 대전 평화의 소녀상 곁에강제징용노동자상을 건립합니다. 후원을 하고 추진위원이 되시면이름이 새겨져 노동자상 주변에 설치됩니다.대전 시민들의 많은 후원 부탁드립니다. ▶신청링크:https://forms.gle/WeEZTaKDssyE38THA